MORE NEWS
-
여수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힐링 화합행사 성료
여수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힐링 화합행사 성료
[한국Q뉴스] 여수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전남하나센터와 지난 21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힐링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여수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착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대감 형성을 위한 아쿠아플라넷 관람,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가죽공예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모든 것이 낯선 이곳에서 생활하며 겪은 어려움도 많았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여수시민으로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운영, 북한이탈주민 희망바우처, 이동건강관리 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2024-12-23
-
담양군, 2024년 전라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담양군, 2024년 전라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Q뉴스] 담양군이 지난 18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라남도는 환경친화형 축산시책 추진과 더불어 사룟값 인상과 축산물 가격 하락 속에서 전남 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 시책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축산정책, 동물복지, 축산경영, 축산자원화 등 4개 분야 28개 항목으로 담양군은 축산 관련 자체 사업비 확보,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전국 공모 선정, 유기동물 보호 관리 및 가축 사육 밀도 개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물가 상승에 따른 원자재 인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자체 사업으로 △가축 수분 조절제 2억 3천만원, △조사료 파종 농가 생산 장려금 1억 5천만원, △축산 환경 개선 사업 1억 1천만원 등 19개 사업에 총 13억 4천만원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행정과 더불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교부금 감소 등으로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이지만 내년에도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잘 사는 부자농촌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3
-
순창군, 결혼장려금 1천만원으로 확대.도내 최고 수준 지원
순창군, 결혼장려금 1천만원으로 확대.도내 최고 수준 지원
[한국Q뉴스] 순창군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청년층 유입을 위해 내년 1월부터 결혼장려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1,000만원의 결혼장려금을 지원하는 지자체는 김제시, 장수군에 이어 순창군이 세 번째로 이는 도내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지원이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결혼장려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남 화순군, 충북 영동군과 동일한 수준이다.
또한, 군은 지급 방식을 4년간 5회로 세분화해 장기적인 안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모든 지원금은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제공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순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19세 이상 49세 이해야 한다.
신청은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급은 혼인신고 직후 200만원이 첫 지급되며 이후 1년이 경과할 때마다 각각 200만원씩 추가로 지급된다.
단, 지급 후 1년 이내에 전출하거나 이혼할 경우 지급된 금액은 전액 환수되며 이후 자격 상실 시 지급이 중단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결혼장려금 확대는 단순히 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순창에서 꿈을 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해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총 171쌍의 부부가 혜택을 받았다.
2024-12-23
-
순창 출신 기업인 가족 조화익 씨,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탁
순창 출신 기업인 가족 조화익 씨,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탁
[한국Q뉴스] 순창군은 순창 출신 조화익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풍산면 출신인 조화익 씨는 사위인 김성국 모던테크 대표도 순창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순창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김성국 대표가 운영하는 모던테크는 순창군 인계면에 위치한 안전시설물 제조와 설치업체다.
특히 김 대표의 부친인 김용래 씨도 지난해 6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가족의 꾸준한 고향 사랑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조화익 씨는“고향과 가족의 연이 닿아 있는 순창군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조화익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군민 행복의 원동력으로 삼아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순창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4-12-23
-
장흥군,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최고” 3년 연속 수상
장흥군,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최고” 3년 연속 수상
[한국Q뉴스] 장흥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2022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남도 22개 시·군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11개 항목, 27개 지표로 이루어졌다.
장흥군은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지정 △전남 C형간염 퇴치사업 참여 △수습역학조사관 양성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핵관리사업 △방역소독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 △어린이집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결혼이주여성 대상 홍역 항체검사 및 예방접종 무료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확대△독감 무료접종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집단 면역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한 지역 내 모든 분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더욱 발전된 감염병 감시·대응 체계를 구축해 건강하고 안전한 장흥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3
-
장흥군, ‘2024년 체육인 화합 한마당‘ 성황
장흥군, ‘2024년 체육인 화합 한마당‘ 성황
[한국Q뉴스] 장흥군은 20일 군민회관에서 ‘2024년 장흥군 체육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체육인 화합 한마당에 참석한 장흥군 38개 종목단체 소속 3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학생선수들은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확인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학교체육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장학금 수여, 우수선수 격려금 전달, 체육진흥 및 체육회운영 기금 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기금 전달식에는 문동주 한화이글스 투수, 김민재 씨름 천하장사, 문현우 장사, 김성한 장흥군 스포츠홍보자문관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체육진흥 및 체육회 운영기금 전달식에서는 총 2천만원과 쌀 100가마가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밖에도 유양곤 장흥군합기도협회장, 김인아 컴포즈장흥점 대표, 김재명 강동식육점 대표, 문준석·문형석 수원시청씨름단 선수, 마권수 연수구청씨름단 선수, 김영래 ㈜삼성엘리베이터 대표가 기부에 동참했다.
기금 전달식을 끝으로 화합 한마당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애써주신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 체육 발전과 군민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
순천시, 그린아일랜드에서 2025년 해맞이 행사 개최
순천시, 그린아일랜드에서 2025년 해맞이 행사 개최
[한국Q뉴스] 순천시는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오전 6시 30분부터 동천 그린아일랜드에서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해맞이 행사는 여명을 밝히는 아카펠라 공연을 시작으로 더 블루 이어즈 공연, 해맞이객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보는 현장 인터뷰, 애드벌룬 포토존, 소원 풍선 날리기, 해맞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일류순천시민운동본부에서는 떡국 나눔 봉사, 순천청년회의소에서는 차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시민사회단체도 해맞이 행사에 함께 참여한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순천경찰서 및 순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천 그린아일랜드는 순천의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를 맞이하고 소망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3
-
순천시 ‘2024 시민 정책기획 공모전’, 창의적 제안 12건 선정
순천시 ‘2024 시민 정책기획 공모전’, 창의적 제안 12건 선정
[한국Q뉴스] 순천시는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시민 정책기획 공모전” 심사를 통해 총 12건의 정책 제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조적인 원도심 활성화, 시민은 이렇게 생각한다”를 주제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4개 분야 △문화 △상권 △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받아 정책수립에 반영코자 기획됐다.
시는 지난달 3주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48건의 시민 정책제안에 대해 두 차례에 걸친 제안심사 실무위원회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12건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동상 1팀, 장려상 3팀, 노력제안 8팀이다.
동상은 △순천형 스터디카페 활성화 사업, 장려상은 △코펜하겐 자전거 문화, 순천 원도심에서 달리다 △정원 스위트 거리 조성 및 고교연계 청년창업 지원 △중앙동 활성화 방안이 선정됐다.
동상을 수상한 “순천형 스터디카페 활성화 사업” 제안은 원도심 빈점포를 활용, 테마형 스터디카페 조성 및 순천경찰서와 협업을 통한 안심귀가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교육도시 순천의 명성을 되살리고 학생층 맞춤형 스터디카페 시설 및 안심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학부모까지 원도심 체류 유도를 통한 활성화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코펜하겐 자전거 문화, 순천 원도심에서 달리다” 제안은 원도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유럽형 자전거문화 활성화 3단계 실행전략을 제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 스위트 거리 조성 및 고교연계 청년창업 지원”은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세스 제시해 실행성 높은 정책을 제안했으며 “중앙동 활성화 방안”은 구체적인 거리별 테마제시와 빈점포를 순천시 청년 직업교육 시설로 전환하는 제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정책 제안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시정현안에 대한 시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
순천시, 지하수 개발·이용 시공업체와 간담회 개최
순천시, 지하수 개발·이용 시공업체와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순천시는 지난 20일 맑은물관리센터 물사랑 학습체험관에서 ‘순천시 지하수 개발·이용 시공업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하수 개발·이용 시공업자가 순천시 관내 지하수 현황을 이해하고 올바른 행정절차 정보 제공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향후 발생 가능한 지하수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15개의 시공업체 대표가 참여했다.
간담회는 △순천시 지하수 이용 및 개발현황 △지하수 개발·이용 행정절차 및 설치기준 △지하수 수질검사 관련 사항 및 과태료 등 지하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습득한 내용들을 토대로 지하수 불법 개발 등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지하수의 이용을 위해 순천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 개발·이용 시공업체가 시민들이 양질의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지하수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하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
노관규 순천시장, 일상·경제 회복 최우선으로 민생안정 직접 챙겨
순천시청사전경(사진=순천시)
[한국Q뉴스] 순천시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정치상황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한 ‘민생안정대책반’을 선제적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며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내년 예산 신속집행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복지강화 등을 추진한다.
내년 전남도 내 최대 규모의 본예산으로 확정된 1조 4,849억원 중 80%를 상반기에 적극적으로 집행해 실질적인 내수진작과 지역 체감경기 개선 등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순위로 둔다는 방침이다.
기존 경상사업은 절차에 따라 빠르게 추진하되, 연말 대책회의를 통해 발굴될 긴급 민생안정 사업에 대한 예비비 투입도 준비하고 있다.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금·이자·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순천사랑상품권도 확대 발행한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도울 특례보증을 내년부터 2배로 늘려 총 3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등 1,220억원을 편성해 지역 내 연중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1분기에는 운송원가 상승으로 힘들어진 관내 버스와 택시업계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만원씩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될 노후 아파트 67개소에 시비 37억원 규모의 공통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동절기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고 경로당에는 식재료 구입을 위해 1개소당 월 10만원씩 총 30만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국가정원 운영 수익금 110억원은 노인·영유아·장애인 등 사회 약자에 온기가 전해지도록 재투자된다.
이는 경로당 회장 활동비 및 출생수당 지급 등 계층별 필요한 시책에 투입되며 내년 중 75세 이상 무료 시내버스 운영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불확실한 정치, 경제 등 어려운 상황 속에 적극적인 국비 확보로 예산이 더 늘어난 만큼, 내년 초 예산을 신속 집행해 지역경제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