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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의료 취약 마을에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 호평
진도군, 의료 취약 마을에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 호평
[한국Q뉴스] 진도군 보건소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를 66개 의료 취약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이 열악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직접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 거주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도 병원을 가려면 하루가 걸렸는데 의사가 직접 방문해 물리치료를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혼자 보건소까지 오가기 힘든 고령자나 관절염 등 만성통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매우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지역 보건 의료서비스의 공백을 줄이기 위한 보건지소 활성화 대책 중 하나로 오전에는 소내 진료, 오후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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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성황리에 운영 중…
진도군,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성황리에 운영 중…
[한국Q뉴스] 진도군은 지난 3월부터 8주간 ‘2025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1기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모임은 임신부와 출산부, 영아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육아의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지하는 정서·육아 통합지원 사업이다.
4월 말까지 진행된 1기 모임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산전·산후 교육을 비롯해 △쭉쭉 크는 아기 마사지 △오감 톡톡 촉감놀이 △광채수분크림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영유아 하임리히법, 소화기 사용법 배우기 △진도개테마파크 내 아리랑 식물원 견학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이 진행됐다.
엄마와 아기 간의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아기의 건강한 발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양육에 대한 엄마들의 자신감과 독립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임신·출산·육아의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우울 등 정서를 공유하며 자조 모임의 필요성을 스스로 체감하게 한다.
모임에 참여한 한 엄마는 “첫아이의 육아로 하루하루가 막막했는데, 모임 덕분에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었어요. 전문가의 조언도 큰 힘이 됐고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시간 덕분에 저도 웃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라는 위로를 받았어요”며 소감을 밝혔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은 지역 내 엄마들이 서로 지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정서적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기, 3기 등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부모와 아이의 건강과 성장을 함께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배섬 엄마모임은 진도군보건소 마음건강팀의 ‘굿맘 굿대디 디딤돌 모임’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임신부와 출산부를 위한 통합적인 지원과 정서적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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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세계 금연의 날’금연 홍보 캠페인 실시
임실군, ‘세계 금연의 날’금연 홍보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임실군이‘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 임실읍 임실시장 일대에서 금연 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세계보건기구가 담배 연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해 올해로 38회를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과 병행해 12개 읍·면에 금연 홍보 현수막을 한 달간 게첨해 지역 주민들에게 흡연 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을 원하는 대상자에게 1:1 개별 상담을 통해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제공하고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금연클리닉에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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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시가지 집중 환경정화 활동 실시
임실군, 시가지 집중 환경정화 활동 실시
[한국Q뉴스] 임실군이 지난 21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임실읍 중심 시가지에서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생활폐기물 기동처리반, 하천하구정화사업 기간제 근로자 등 청소 인력 16명과 노면 차량 등 차량 3대가 투입됐으며 시가지를 중심으로 3개의 청소 구간으로 나누어 일제 대청소가 진행됐다.
집중 청소 구간은 △임실고등학교~삼강맨션~운수파출소 △임실군청~임실천변 데크길~코아루아파트 △임실군청~임실고~봉황인재학당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주요 인도변 및 임실천변 데크길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노면에 쌓인 분진·모래 등을 노면 청소차를 활용해 제거했다.
군은 이번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주요 관광지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하천 및 계곡의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임실을 찾는 만큼 쾌적한 임실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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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생활체육관 건립 순항
임실군, 생활체육관 건립 순항
[한국Q뉴스] 임실군이 군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생활체육관 건립 사업이 현재 내부 마감공사 단계에 접어들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임실읍 종합체육관 부지 일원에 연면적 약 1,302㎡ 규모의 단층 철근콘크리트, 철골조 구조로 조성되는 체육시설로 피구장과 탁구장, 부대 편의시설을 갖춘 다목적 체육 공간이다.
이 체육관은 피구와 탁구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72%로 기초·골조 등 주요 구조 공정은 이미 완료했다.
최근에는 실내 체육 마감재 시공, 전기·통신설비 배관 및 배선, 공조설비 및 급배수 위생 설비 설치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실내 체육 공간의 단열·흡음 성능 향상을 위한 고성능 마감재가 적용되어 향후 이용자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체육관이 준공되는 대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지자체와의 연계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체육관은 군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각종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 및 지역 체육대회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공사 마무리 단계까지 품질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차질 없이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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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세계 비보이 선수와 팬,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돼달라”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한국Q뉴스] 전주시가 유럽과 아시아 비보이들이 대거 참여하고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제18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의 대회 현장을 찾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활동을 벌였다.
전주시는 24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비보이 대회 현장을 찾아 국내외 참여하는 선수와 방문객을 상대로 하계올림픽의 전주 유치 필요성을 홍보했다.
이와 관련, 브레이킹 종목이 ‘2024 파리올림픽’의 정식종목 채택을 시작으로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비보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이날 비보이그랑프리 본 대회가 열리는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야외마당 등을 오가면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필요성을 선수와 방문객을 상대로 설명했다.
특히 외국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은 비보이 선수뿐 아니라 비보이 팬들에게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홍보대사가 돼달라고 설득하기도 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리플렛을 전달하는 등 홍보활동에 힘을 쏟았다.
시는 이번 홍보활동이 올림픽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와 축제, 대회 등을 직접 찾아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비보잉 문화의 중심인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에 최적의 행사이며 문화와 스포츠가 결합하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사회의 열정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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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 씻기로 여름철 감염병 예방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한국Q뉴스] 전주시보건소가 기온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23일 보건소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세균성이질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와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하절기에 환자 발생이 증가한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건수는 529건으로 지난 5년 평균 대비 10.4% 증가했으며 이 중 44%에 해당하는 232건이 하절기인 5~9월 사이 발생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나 어린이집 등에서는 사람 간 접촉으로도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손 씻기 및 오염된 표면 청소·소독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6대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아동복지시설 등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슬라이드와 뷰박스, 형광로션 등을 대여해주는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육 기자재 대여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최근에는 5월에도 기온이 급격히 오르며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장관감염증 예방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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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욱 전주시 부시장, 국가재난관리 유공 훈장 수훈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한국Q뉴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이 국가 재난 관리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전주시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제32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윤동욱 부시장이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홍조근정훈장을 수훈받았다고 밝혔다.
‘방재의 날’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예방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1989년 유엔 총회의 권고에 따라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정부는 방재의 날을 기념해 재난 대응 및 예방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윤 부시장은 지난 1997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과 도민안전실장 등을 역임하며 재난·안전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주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전주시 부시장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을 역임하며 △재난 대비 및 신속한 대응을 통한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유치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 등 안전산업 기반 강화 △안전 관련 민간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자원봉사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에 크게 기여한 윤 부시장의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했다.
윤동욱 부시장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주말도 헌납하고 한마음으로 함께 열심히 일해준 전주시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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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바다식목일 기념 잘피 씨앗 파종·정화 활동 전개
완도군, 바다식목일 기념 잘피 씨앗 파종·정화 활동 전개
[한국Q뉴스] 완도군은 지난 22일 신지면 동고리에서 잘피 씨앗 파종 및 바다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바다 식목일을 맞아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효성그룹,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가 진행된 신지면 동고리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완도군과 효성그룹,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가 총 13억원을 투자해 ‘탄소 중립과 바다 생태계 보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바다 숲을 조성한 곳이다.
이날 신지면 동고리 주민들도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추진 중인 바다 숲 사업에 대한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잘피 씨앗을 흙이 담긴 모판에 직접 심었다.
잘피는 해양 보호 생물이자 IPCC에서 인증한 대표 블루카본으로 그린카본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속도로 탄소를 흡수한다고 알려져 있다.
완도군에서 2024년 기준 완도 지역의 잘피 분포 현황을 조사한 결과, 분포 면적은 약 10.54㎢이며 소안면, 노화읍, 금당면 순으로 잘피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잘피와 해조류 바다 숲이 수산자원 보호 및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잘피 면적을 확대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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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정읍시, 어르신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정읍시, 어르신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
[한국Q뉴스]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읍시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2025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의 통합지원서비스 발굴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내 계속거주’ 실현을 위한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협약에는 정읍의 공공의료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정읍아산병원과 지역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했다.
시는 이들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통합지원서비스의 실질적 연계와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읍아산병원은 가정간호, 은빛재활센터 운영,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사례관리, 응급지원, 예방교육 등을 통합지원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시는 현재까지 총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아온 집에서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통합지원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하고 민관협력 기반도 강화해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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