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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이 전한 큰 사랑, 가야초 박민채 학생 이웃 위해 식품 기탁
작은 손이 전한 큰 사랑, 가야초 박민채 학생 이웃 위해 식품 기탁
[한국Q뉴스] 함안군 가야초등학교 4학년 박민채 학생이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면 3상자와 라면 8상자를 가야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민채 학생은 지난해 말에도 라면 10상자를 기부한 바 있어, 이번 기부는 연이은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평소 가족과 함께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며 ‘작은 손길도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마음을 새겨온 박민채 학생은 여름철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정환영 가야읍장은 “어린 학생이 무더운 여름에 어려운 이웃을 먼저 떠올리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민채 학생의 기부가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내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가야읍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돼 여름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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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트랙터 경남대리점협의회·합천·의령대리점, 수해복구 성금 전달
LS트랙터 경남대리점협의회·합천·의령대리점, 수해복구 성금 전달
[한국Q뉴스] 합천군에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LS트랙터 경남대리점협의회와 LS트랙터 합천·의령대리점이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20일 오전 합천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LS트랙터 경남대리점협의회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합천·의령대리점 역시 100만원을 전달하며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팔오 회장과 최금석 대표를 비롯해 양훈해 합천대리점 실장, 양윤호 남해대리점 대표, LS트랙터 전주본사 고객만족담당 한찬섭 등이 참석해 함께 뜻을 모았다.
관계자들은 “갑작스러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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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립수양도서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성료
거제시립수양도서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성료
[한국Q뉴스] 거제시립수양도서관은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8일까지 발달장애인 청소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거제시장애인부모회와 함께한 첫 시도의 성과와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다시 추진됐으며 ‘역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책 속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독서 후 자유롭게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발표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의 즐거움과 더불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거제시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대상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서가 정리, 장비 작업 등 실제 도서관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문화 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 청소년들에게 책과 도서관이 먼저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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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금융 똑똑, 경제 똑똑’ 금융교육 운영
거창군 드림스타트, ‘금융 똑똑, 경제 똑똑’ 금융교육 운영
[한국Q뉴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과 19일 총 2회에 걸쳐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금융 똑똑, 경제 똑똑’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KSD 나눔재단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를 위한 용돈관리’ 와 ‘우리 가족 현명한 금융생활’을 주제로 마련됐다.
아동들은 △용돈 기입장 작성 △올바른 용돈 관리법 △우리 가족 재무계획 세우기 등 이론과 체험 활동을 통해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부모와 함께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전한 소비 습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게임을 하면서 돈을 쓰고 모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는 필요한 것과 사고 싶은 것을 잘 구분해 용돈을 알뜰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동과 가족이 함께 슬기로운 금융 습관을 배우고 경제적 자립의 기초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금융교육 외에도 재난·화재·승강기 안전 체험 교육, 디지털 중독예방 교육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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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거창부군수, 자활센터·통합돌봄 복지현장 방문
김현미 거창부군수, 자활센터·통합돌봄 복지현장 방문
[한국Q뉴스] 지난 19일 제34대 김현미 거창군 부군수는 지역자활센터와 통합돌봄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군수는 먼저 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자활근로사업 현황과 참여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에코워싱 작업장을 점검하며 지역 내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를 방문해 거창형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경과를 비롯해, 마을활동가인 온봄지기 양성과 이들이 수행하는 마을복지사업, 공유냉장고 운영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김현미 부군수는 “행정을 하는 사람에게도 감수성이 필요하다”며 “복지 업무는 단순한 제도 시행을 넘어, 군민 삶과 마음을 이해할 때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듣는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부군수가 군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행정과 현장의 격차를 줄여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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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현업근로자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산청군, 현업근로자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한국Q뉴스] 산청군은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현업근로자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결핵 증상 및 치료 방법 △기침예절 및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이 이뤄졌다.
또 보건의료원에서 추진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결핵 검진’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털진드기와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현업근로자들은 진드기매개 감염병 등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감염병 없는 건강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드기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털진드기와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풀을 접하는 농작업 및 야외 활동을 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병으로 긴팔, 긴바지, 모자, 토시, 목이 긴 양말 등의 복장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주로 호흡기로 감염되는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발견이 쉽지 않아 매년 1회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권고되며 결핵 전파 방지를 위해 기침 예절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가 필요하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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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6362억원 투입
산청군,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6362억원 투입
[한국Q뉴스] 산청군이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총 6362억원을 투입한다.
20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극한호우로 도로 108건, 하천 211건 등 공공시설 814건과 주택 파손 및 침수 803건, 농경지 9722건 등 사유시설 3만 3940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액으로는 3271억원에 달하며 이 피해로 현재 121세대 194명이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공공시설 5678억원, 사유시설 419억원, 위로금 265억원 등 총 6362억원을 복구비로 편성하고 정부와 협력해 발빠른 조치를 취한다.
또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은 물론 항구적인 방재시설 확충과 취약지역 보강과 함께 군민 생활 안정과 지원 확대에 집중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종합대책이 신속한 피해 복구와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군민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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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원산업박람회’ 유공자 포상
진주시, ‘정원산업박람회’ 유공자 포상
[한국Q뉴스] 진주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기리기 위해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람회 추진을 이끈 공무원,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과 기관, 현장 운영을 도운 자원봉사자 등 모두 61명을 포상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국비지원을 받는 국가행사로서 개최지 선정을 두고 부산과 수원, 천안 등 8개 도시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진주시가 최종 선정된 것이며 국비와 도비, 시비 등 모두 20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무엇보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시민정원사와 자원봉사자, 지역 기관과 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를 구현해낸 것. 이는 진주시가 지향하는 정원문화도시의 비전과 방향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한편 새로운 정원문화 확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행사기간 10일 동안 41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고 약 25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진주시는 오는 2026년 ‘월아산 지방정원’ 등록을 추진하고 이를 기념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정원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는 등 향후 국가정원 지정의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중심으로 ‘국가정원을 품은 정원 속의 진주, 진주같은 정원’ 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신 덕분에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원을 통해 도시를 바꾸고 도시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복한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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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드라마 속 여행지로 만나다”
“진주, 드라마 속 여행지로 만나다”
[한국Q뉴스] “진주의 멋과 맛을 드라마로 만나보세요.”진주시가 제작 지원한 채널A 토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가 현재 방영 중인 가운데, 8회와 9회에는 진주시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주인공이었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의 여행 리포터가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여행을 다녀오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여행 힐링 로맨스 드라마’ 이다.
이 드라마는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하라다 마하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애타는 로맨스’, ‘쇼윈도:여왕의 집’ 등을 연출한 강솔 감독과 ‘자체 발광 오피스’를 집필한 정회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주요 촬영지는 △진주성 △지수 승산마을 △월아산 숲속의 진주 △물빛나루 쉼터 △담산고택 △성전암 △월아산 등산로 등이다.
이와 함께 하모인형, 진주냉면 등 지역 특산물도 드라마 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진주 고유의 멋과 맛을 전할 예정이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채널A뿐 아니라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티빙을 통해 동시 방영되고 있어 진주의 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내외 인지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진주의 역사와 자연, 지역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전국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게 소개되길 바란다”며 “시 공식 SNS 및 보도자료, 홍보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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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금성면 복지목욕탕 공사 지연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한국Q뉴스] 하동군은 금성면 복지목욕탕 건립사업의 준공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어 군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예기치 못한 공사 지연으로 불편을 겪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성면 복지목욕탕은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성면 궁항리 1337-59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477.36㎡ 규모로 건립 중이다.
내부에는 목욕탕과 체력단련실이 들어서며 건물 하부에는 설비를 수용할 수 있는 PT층이 설치될 예정이다.
당초 군은 지난해 12월 착공을 통해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행정 절차 지연과 설계 변경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BF 예비인증 반영을 위한 설계도면 작성과 시공사 실정보고에 따른 설계변경이 늦어졌으며 금년 7월 1일부터 토목 기초공사가 본격 착공됨에 따라 약 6개월가량 공사가 지연됐고 향후 준공 기일도 그만큼 늦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BF예비인증을 착공 이후에야 승인받은 것은 행정이 기본 절차를 소홀히 한 명백한 잘못이었다.
또한 PT층 구조변경 역시 사전 검토와 설계 반영이 이루어지지 못한 채 시공 이후 설계변경을 추진하는 등 행정이 뒤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행정이 책임 있는 태도로 상황을 설명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군민의 신뢰를 저버린 사례였다.
이 모든 과정은 공사 관리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며 발주기관인 군의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관계기관 협의와 설계 보완을 추진해 왔으나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공사 일정이 늦어진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이번 사안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음과 같은 개선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절차와 인증은 착공 이전에 철저히 마무리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공정률은 사실 그대로 공개하며 △품질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준공 이후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겠다.
또한 △행정 내부의 책임성을 강화해 공무원 누구도 군민 앞에서 허위나 부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정비하겠다.
하동군은 “군민 여러분께서 애타게 기다려주신 만큼 이번 사과가 말에 그치지 않고 군정 운영을 혁신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더욱 정직하고 성실한 행정으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