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양시, 2024년 하반기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생 모집
광양시, 2024년 하반기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광양시는 2024년 하반기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힘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은 신규 농업인과 농업기계에 관심이 있는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11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취기와 기계톱 정비 교육은 각각 11월 26일 11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농업기계 기초 교육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특히 이틀 동안 진행되는 농업기계 기초 교육과정의 경우 농업기계 사용 시의 주의사항에 대한 이론 교육과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기종에 대한 운전 실습을 병행한다.
모집 인원은 일자별 15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교육 신청은 해당 교육일 2일 전까지는 전화 또는 임대사업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하진옥 도시농업팀장은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법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운전에 두려움이 있는 광양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
순창군,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실시
순창군,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실시
[한국Q뉴스] 순창군이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3주간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수거는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해 산불 방지, 농촌 지역 환경 개선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수거 품목은 폐비닐, 농약빈병이고 기타 영농폐기물은 순창군 쓰레기위생매립장으로 직접 배출하면 된다.
폐비닐은 마을 내 지정된 공동집하장에 모아두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고 농약빈병은 마을별로 설치된 전용 수거함 또는 읍·면사무소에 배출하면 된다.
기타 영농폐기물은 순창군 쓰레기위생매립장에 직접 가져가야 하는데, 이때는 읍·면사무소에서 영농폐기물 배출확인증을 먼저 발급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통해 우리 군의 환경을 개선하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
순창군, 행복한 미소가 빛나는 노년 구강관리가 필수
순창군, 행복한 미소가 빛나는 노년 구강관리가 필수
[한국Q뉴스] 순창군은 이달부터 12월 10일까지 1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아와 구강건강은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전신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해, 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맞춤형 구강관리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년기에는 구강기능 저하로 인해 치아가 마모되어 부서지기 쉽고 치주조직이 약해져 치아가 길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며 얇아진 구강점막으로 인해 칫솔질 중 상처를 입기 쉽고 치유 속도도 늦어지는 특징이 있다.
이에 군은 치아 건강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정기적인 잇몸 검진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치간칫솔과 치실을 활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노년기 구강검진 및 상담, 틀니 사용법 및 세척법,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입체조 및 침샘 자극 운동,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 방법 등 실질적인 구강 관리 방법도 함께 교육한다.
군 관계자는“노년의 구강건강은 만성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므로 노년기의 구강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치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10-21
-
광양시,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광양시,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지난해 12월 개장한 광양수산물 유통센터는 편의시설 총 9개소 중 식당 1개소만 입점한 상태로 경영에 부침을 겪고 있으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광양시는 외부인의 시각에서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양시는 지난 18일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가 개최됐다고 알렸다.
‘회의는 이화엽 미래산업국장 주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 단체, 경제 관련 시민단체 등 20여명은 수산물유통센터 운영과 관련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수산물유통센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
유통센터의 위치도 문제지만 그 존재를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다수 제시됐다.
몇몇 참석자는 센터 내에 편의시설이 다수 입점할 수 있도록 지역 제한을 해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며 센터 활성화를 위해 센터 인근의 해양 공원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 또한 제시됐다.
광양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10월 내 미입점된 8개 시설에 대해 편의시설 입점자 모집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산업국 이화엽 국장은 “본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시는 센터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행정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여러분께서도 시에서 기울이는 노력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1
-
순창 대표 향토문화축제, 추령장승축제 이달 26일부터 이틀간 개최
순창 대표 향토문화축제, 추령장승축제 이달 26일부터 이틀간 개최
[한국Q뉴스] 제28회 추령장승축제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추령장승촌에서 개최된다.
1997년을 시작으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추령장승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민속을 계승하고 장승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순창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현대인들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26일에는 장승제 기원제가 열린다.
전 전통 의식에 따라 진행되는 이 행사는 장승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어서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솟대 전시, 대금 연주, 농악 공연 등 다양한 전통 예술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지역의 풍경과 역사를 담은 추억의 사진전도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가수 김성환과 순창 출신 가수 김예진의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에는 복흥면의 농산물과 전통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며 더불어 짚신 공예, 수수 빗자루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이번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장인 추령장승촌은 우리나라 전통 장승의 맥을 잇고 있는 대표적인 장승마을로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순창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다.
2024-10-21
-
제76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광양 추념식 개최
제76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광양 추념식 개최
[한국Q뉴스] 2022년 1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이 시행됐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영령의 넋을 달래기 위한 제74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 추념식이 광양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광양시에 719건의 사례가 접수돼 657건에 대한 사실조사가 이루어졌지만, 결정은 받은 유족은 단 63명뿐이다.
피해자를 추모하고 이들의 명예 회복을 염원하는 분위기가 아직 뜨겁다.
광양시는 제76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광양 추념식이 지난 18일 광양읍 우산공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추념식은 전남영재드림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동백나무 기념식수, 인사말, 추모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선호 여순사건 광양유족회 회장, 정인화 광양시장,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장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여순사건 특별법의 개정과 조속한 희생자 결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추념식 후 여순사건 광양유족회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가진 정담회에서 마음속에 쌓인 울분과 상처 등을 터놓고 이야기했다.
정 시장은 유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광양시와 유족들이 앞으로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호 광양유족회 회장은 “과거의 아픔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은 의로운 뜻을 가진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힘을 모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여수·순천 10·19 사건이 발생한 지 76년이 흘렀다, 해당 사건의 본질은 국가폭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이지만 아직도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 위령 사업 등은 21대 국회에서 특별법이 제정됨으로써 시작됐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과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별법 개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024-10-21
-
광양시, ‘남해안남중권 친환경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광양시, ‘남해안남중권 친환경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한국Q뉴스]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평가에서 연속 2회, 최다 4회 대상 수상으로 저탄소 유기농업 1번지로 자리매김한 광양시에서 남해안 남중권 친환경농업인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광양시는 오는 23일 광양읍 서천변 일원과 광양예술창고에서 제1회 남해안남중권 친환경농업인 한마음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친환경농업협회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친환경농업 회원 간의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자리로 남해안 남중권 친환경농업인 회원과 가족 470여명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저탄소 유기농업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친환경농업인 시상식, 비전 선포식 등 기념식과 친환경농업인 가족 한마당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친환경농업인 명사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친환경농업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토양과 안심 먹거리를 위한 유기농업자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친환경 군밤, 친환경 배 껍질 깎기 체험, 친환경 이미용품 만들기, 유기가공식품 시음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외부 방문객과 시·군별 버스 차량이 집중되는 상황에 대비해 10월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산교에서 상아아파트 삼거리에 이르는 약 400m 구간의 도로를 통제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
광양시, ‘지와이균’ 특허등록 완료…식물병원균 방제 효과 톡톡
광양시, ‘지와이균’ 특허등록 완료…식물병원균 방제 효과 톡톡
[한국Q뉴스] 친환경 농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커지며 농업용 미생물에 대한 수요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다.
광양시는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고 우수 균주를 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토착미생물 연구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해 4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추진된 해당 사업은 토착미생물의 특허등록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광양시는 지난 11일 지와이균의 특허등록이 완료됐다고 알렸다.
지와이균은 광양시 친환경 유기재배토양에서 분리된 균주다.
해당 균주는 광양의 주요 재배작물인 애호박에 발생하는 균핵병, 양상추에 발생하는 균핵병, 고추에 발생하는 탄저병, 토마토에 발생하는 시들음병, 옥수수에 발생하는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식물병에 무 처리 대비 평균 60%의 발생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지와이균은 강한 식물병원균 방제 활성뿐만 아니라 비료 가용화 능력도 갖추고 있다.
광양시 주요 재배작물에서 무 처리 대비 평균 20%의 생육 증진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작물 생육 촉진 효과와 우수한 생물학적 방제 기능을 동시에 가진 복합 기능성 균주로 인정받았다광양시는 2025년부터 민간기업 기술이전과 실증시험포 운영을 통해 지와이균의 상용화 및 효능검증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전라남도·대학·유관연구소 등과 긴밀히 협업해 균주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동훈 작물환경팀장은 “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발굴한 지와이균은 식물병 억제와 비료효과를 동시에 지닌 기능성 균주다”며 “지금까지 객관적인 데이터나 자료들이 부족해 미생물에 대한 농업인들의 신뢰가 낮았으나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우수한 균주가 현장에 공급되면 많은 농업인이 미생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10-21
-
진도군,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으로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
진도군,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으로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
[한국Q뉴스] 진도군이 국제유가 불안정에 따른 유류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은 작년까지 전라남도 사업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는 진도군 자체 예산 2억 4천만원을 확보해 지원하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고 면세유류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3종 구입비 중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개인별 면세유 카드 사용내역을 지참해 11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사업이 유류비와 농자재값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10-21
-
진도군, 제28회 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 개최
진도군, 제28회 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 개최
[한국Q뉴스] 진도군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제28회 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진도개는 1962년에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1967년에 한국진도견보호육성특별법이 제정되어 국가 차원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또한, 2005년에는 영국켄넬클럽 및 세계애견연맹에 등록된 우수한 품종이며 ‘한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 으로 따르는 충성심과 귀소성이 다른 품종보다 강해서 많은 애견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본 대회는 지난 1977년 제1회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제28회를 맞이했으며 국내 우수 진도개들이 총출동해 외형과 핸들링 등을 심사 후 선발한다.
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진도개로 오는 25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총 32마리의 우수한 진도개를 선발해 ‘대상’ 으로 선발된 4마리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총 4,6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27일 10시, 개회식에는 미스트롯 유명 가수 장하온이 진도개를 홍보하기 위해 출시한 싱글 앨범 ‘돌백아’를 진도개의 고장 진도에서 첫선을 보인다.
또한, 반려인 1,500만 시대에 발맞춰 진도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자원인 진도개의 산업화를 위해 개발한 인형인 ‘돌백’ 이 포토존을 운영하고 진도개테마파크의 인기 프로그램인 진도개 교감·달리기·어질리티 등이 연계 진행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본 대회가 세계 명견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도록 진도개의 혈통을 보존함은 물론, 진도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전국의 진도개 반려인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