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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쓰레기 봉투 가격 인상 시기 유예.민생 안정 최우선
영광군청사전경(사진=영광군)
[한국Q뉴스] 영광군은 23일 발표된 ‘긴급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시기를 2025년 6월 30일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영광군은 17년간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왔으며 당초 2025년 1월부터 가격 인상과 디자인 변경을 계획했다.
그러나 최근 경제 상황을 고려해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 기조에 따라, 가격 인상 시기 유예를 빠르게 결정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인상 시기를 내년 6월 말까지 유예하고 7월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 한다”며 이번 결정이 군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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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적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에 예방접종 당부
영광군, 전국적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에 예방접종 당부
[한국Q뉴스] 영광군은 지난 20일 방역당국의 전국적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독감 표본감시 결과에 의하면, 최근 독감 의사환자가 1천 명당 13.6명으로 유행기준인 8.6명을 넘어 전 연령층에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최근 유행중인 독감은 주로 A형 독감 바이러스로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영광군은 지난 9월부터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며 현재까지 23,72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고 △55∼64세, △14∼18세,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심한장애, △국가유공자,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는 영광군 자체사업으로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그 외 접종희망자는 유료접종이 가능하며 접종료는 11,000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서둘러 하시기 바라며 손 씻기 등 일상 속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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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영광군,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한국Q뉴스] 영광군은 지난 23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30여명의 군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관내 소비촉진 군민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와 탄핵안 정국 등으로 연말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국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지역상권이 얼어붙은 상황으로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소비문화를 촉진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게 됐다.
영광군에서는 군민 일상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등을 위해 지난 18일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군민 소비촉진 참여 캠페인 추진과 실과소 및 읍면, 관내 유관기관 직원 등의 인근 지역상권 이용을 통한 소비촉진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또한, 부서별 연말연시 축제와 행사 등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비상 정국으로 인한 경제 위기로 겨울 한파만큼 힘든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관·사회단체들이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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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문학교실’알찬 결실 맺으며 성료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문학교실’알찬 결실 맺으며 성료
[한국Q뉴스]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다양한 문학교실이 알찬 결실을 맺으며 마무리됐다.
땅끝순례문학관은 지역주민들의 인문 감성 증진과 문학 향유를 위해 시창작·시낭송·어린이시인학교·수필교실 등 4개의 문학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땅끝순례문학관의 대표 강좌인 ‘이대흠 시인의 시창작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춘문예 당선자를 배출하며 신예 시인 등단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한 해의 창작 결실을 담은 땅끝에서 시작詩作 하다 2024 문집을 발간했다.
김현서 낭송가의 ‘시낭송교실’은 시낭송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을 향상시키는 감성스피치 강좌로 종강 기념 수강생 발표회를 가졌다.
‘어린이시인학교’는 ‘시문학의 고장 인문해남’의 문예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아동문학가와 지역 어린이들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
한해동안 아이들의 글을 모아 파릇파릇 동시밭에 싹이 났어요를 발간했다.
‘수필창작교실’은 상주작가인 김동하 소설가의 지도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이 모여 일상의 서정과 사색을 산문으로 표현하는 강좌이다.
수강생 문집으로 사랑받고 싶어서 사랑하고 싶어서를 발간했다.
군 관계자는“글 한 줄을 위해 일 년간 고군분투했던 수강생분들의 결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군민 문학 향유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문학강좌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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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 스키캠프 운영
임실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 스키캠프 운영
[한국Q뉴스] 임실군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 스키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겨울 스포츠를 체험하며 청소년들의 신체적·정신적 성장과 협동심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스키캠프에는 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에서 진행되어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스키 기본부터 실천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초보자는 안전하게 스키를 접할 수 있었고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실력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스키 수업 외에도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고 밤에는 레크레이션 등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박00 학생은“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점점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한 학부모는“방과후아카데미가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줘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청소년들에게 신체활동과 새로운 경험은 성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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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가족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임실군, 가족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임실군이 지난 21일 연말에 가족이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2회로 운영해 40가족이 참여했으며 보호자와 청소년이 한 팀이 되어 딸기생크림케이크를 만들고 폴라로이드 사진찍기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케이크 만들기는 단순히 요리가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교육적인 경험이 되고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도연 씨는“아이와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아이가 케이크 장식하며 기뻐하는 모습에 저 역시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가족이 함께 활동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의 통합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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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4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임실군, 2024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Q뉴스]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4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자원경영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원, 자원경영, 기술보급 3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한 분야별 추진 실적을 점수로 산출하고 내외부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임실군은 생활자원, 전통식품, 경영유통 등 자원경영분야 3개 사업지표 16개 평가 항목에 따른 사업비 집행 실적, 교육 운영 실적, 홍보실적 및 업무협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부가가치 증진을 위해 농작업 안전, 농촌 체험·치유 및 농식품 가공 활성화, 전통 식문화 계승 등 자원경영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및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
심 민 군수는“올해 농촌지도사업 추진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준 직원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앞으로도 우리 군은 농업인의 안전한 농업 활동과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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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산타축제, 역대급 인파…개막 이틀만에 최다 기록 경신
임실산타축제, 역대급 인파…개막 이틀만에 최다 기록 경신
[한국Q뉴스]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열리는 2024 임실산타축제에 역대급 인파가 몰리면서 대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2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막한 임실산타축제에 개막 당일 3만5000여명에 이어 22일에는 10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전국 각지에서 방문, 전년도 11만여명을 훨씬 뛰어넘는 14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1일 첫날에는 축제 개막을 축하하듯 흰 눈이 펑펑 내리면서 치즈테마파크 일대가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22일은 맑은 날씨 속에 전날 쌓인 하얀 눈에 뒤덮인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축제장에 들어오는 일반도로와 고속도로 IC 일대에 차들이 대거 몰리면서 온종일 정체현상을 빚기도 했다.
축제의 인기는 현장에서 더욱 실감 났다.
장미원 입구 터널부터 시작되는 제각각 다양한 장식들로 꾸며진 트리와 갖가지 포토존마다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서는가 하면 랜드마크인 치즈캐슬 앞 대형트리 주변에서도 연신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특설무대에서는 대표프로그램인 산타퍼레이드 경연대회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몰린 산타 복장을 한 참가 팀들의 공연, 춤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축제장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이전 축제보다 더 다양해지고 풍성해진 먹거리 존도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임실치즈가 가득 들어간 시그니처 먹거리인 임실N치즈붕어빵은 고소하고 풍미가 가득한 맛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대형음식부스에서는 시래깃국, 다양한 분식, 다슬기수제비, 치즈돈까스, 짜장면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행사장 곳곳에 줄지어진 찰옥수수, 어묵, 닭꼬치, 호떡 등 겨울 먹거리 간식 부스 등에는 축제를 즐기며 배를 풍족하게 채우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줬다.
올해 첫선을 보인 대형눈썰매장은 길이 50m의 슬로프로 내려오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어 아이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10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인기 만점 스릴 넘치는 눈썰매를 즐기러 온 아이들의 긴 대기 줄로 진풍경을 보였다.
바로 옆 빙어 잡기 현장에서는 뜰채로 빙어 잡기 체험을 하는 아이들이 즐비했고 잡은 빙어를 바로 튀겨주는 빙어튀김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맛보는 이색 먹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군은 25일 크리스마스까지 남은 축제 기간 어린이들을 겨냥한 치즈 컬링과 챌린지 에어바운스, 가족 트리 만들기, 가족 케이크 만들기 등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축제장 곳곳에서 열리는 산타 선물 이벤트 또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주-임실 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전주종합경기장-전주시청-한옥마을-임실치즈테마파크를 순회하는 노선이며 오전 9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심 민 군수는“남은 축제 기간도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임실에서 즐거운 겨울 추억을 한가득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안전대책 등 축제 운영 전반에 각별히 주력하겠다”며“모든 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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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샘고을시장 기초질서 확립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정읍시, 샘고을시장 기초질서 확립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정읍시가 샘고을시장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과, 건설과, 교통과, 시기동주민센터 부서장과 샘고을시장상인회장 등 13명이 참여해 상인들과 함께 질서와 안전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시장 점포의 자발적인 고객선 준수와 주정차 공간에 쌓인 적치물 이동을 독려하기 위한 행정지도가 진행됐다.
또한, 동절기 화재 예방 및 화재공제 가입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민관 합동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행 불편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통해 전통시장 질서 확립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상인들이 스스로 고객선 준수와 적치물 이동에 솔선수범하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찾아오는 샘고을시장 조성을 위해 상인들과 협력하며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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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정 홍보에 생동감을 더하다… 전광판 새 단장
정읍시, 시정 홍보에 생동감을 더하다… 전광판 새 단장
[한국Q뉴스] 정읍시가 청사 정면에 새롭게 교체한 LED 홍보 전광판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지와 동영상 등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 시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9일 기존 활자 위주의 전광판을 이미지와 동영상 등 역동적인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LED 홍보 전광판으로 전면 교체했다.
새로운 전광판은 가로 21.1m, 세로 1.7m 크기로 기존 전광판보다 세로 폭이 0.2m 늘어나 보다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6mm 픽셀을 적용해 밝고 선명한 화질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시정 소식과 국정 소식, 시민 안전 문구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시책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새롭게 교체한 전광판으로 동영상과 이미지 등 시각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시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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