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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의 시간展, 인간과 자연의 근원을 묻다
근원의 시간展, 인간과 자연의 근원을 묻다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난 16일 화순읍 동구리 호수공원 내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에서 기획전 ‘근원의 시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사회가 직면한 생태 위기와 인간 존재의 본질을 예술로 성찰하고 인간과 자연의 근원적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화두를 던진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숙빈, 박형오 작가는 각기 다른 조형 언어로 환경, 생명, 치유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김숙빈 작가는 플라스틱, FRP, 오브제를 활용한 작업을 통해 인류의 탐욕과 환경 파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반면 박형오 작가는 삼베, 한지, 치자물 등 자연 재료로 구성된 ‘지복의 시간’을 통해 자연의 숨결이 머무는 고요한 공간을 빛과 질감으로 구현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시각적 감상의 차원을 넘어 관람객이 인간과 자연이 맞닿은 감정과 존재의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10월 3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현대예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명 순환의 가치’를 탐색하는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의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다.
개막식에는 이호범 화순군 부군수를 비롯해 광주미술상 운영위원회 이사장 오건탁, 호남대학교 명예교수 문옥자, 광주미술협회 화장 박광구, 광주시립미술관 윤익 관장,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교수진, 지역 문화예술기관 관계자 등 예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은 개막 축하와 함께 작품에 대한 깊은 관심과 대화로 활기를 띠었으며 작가들은 관람객과 함께 전시장을 돌며 작품 의도와 제작 과정에 대해 직접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작품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를 함께 공감했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 깊이 있는 메시지와 감각적인 설치 연출에 감탄하며 “빛과 영상, 재료가 어우러져 생명의 숨결이 느껴진다”라는 호평을 전했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근원의 시간 전시는 예술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람객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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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정신건강의 날’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
장수군, ‘정신건강의 날’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
[한국Q뉴스]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장수시장 일원에서 군민의 정신건강 인식 제고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 역시 2017년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을 통해 이를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매년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군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원 사업 안내 △정신질환 바로 알기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 △24시간 위기상담전화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만약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24시간 위기상담전화 또는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으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들이 정신질환에 대해 보다 열린 시각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편견없이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재가 정신질환자를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우울증 예방교육 등 주민 밀착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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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노래하는 장수하늘소’ 공연 성료
장수군, ‘노래하는 장수하늘소’ 공연 성료
[한국Q뉴스] 장수군 공연장 상주단체인 예술담은나라의 네 번째 공연인 ‘노래하는 장수하늘소’ 가 지난 15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2022년부터 4년간 이어온 예술담은나라의 상주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무대로 군민과 함께한 음악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노래하는 장수하늘소’라는 제목의 신곡을 성악가와 관객이 함께 부르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색소폰 연주자 손주앙의 감미로운 ‘헤이주드’, 베이스바리톤 박순기의 유쾌한 ‘사랑의 묘약’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돼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예술담은나라 단원들이 직접 참여한 피아노 협주곡과 합창 무대, ‘Sing, Sing, Sing’ 등 익숙한 곡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대정랑 대표는 “4년동안 예술담은나라의 공연을 사랑해주시고 찾아와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빠른 시일 안에 더 좋은 무대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그동안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예술담은나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담은나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국제 콩쿠르 수상자와 전문 연주자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부터 장수군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넝쿨째 굴러온 예술마당 △아트플라즈마 클래식 △마에스트로 BTS △사랑의 묘약 등 장수군민과 함께하는 기획공연을 이어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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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6년 금강수계 특별지원 사업’ 공모 선정
장수군, ‘2026년 금강수계 특별지원 사업’ 공모 선정
[한국Q뉴스] 장수군이 금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기금 10여억원의 특별지원기금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대청댐 상류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제도로 심사위원회의 현장조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성이 검증된 사업만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장수한누리전당 복합문화시설 현대화사업’ 으로 전체 응모 사업 19개 사업 가운데 장수군 사업을 포함한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장수한누리전당 복합문화시설 현대화사업’은 2026년도에 기금 10억5000만을 포함해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건축물 내·외부 리모델링, 냉난방시스템 교체, 수처리·전기·통신 설비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수한누리전당은 2007년 개관 이후 18년간 장수군의 대표 문화·체육시설로 사랑을 받아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안전성과 편의성 저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냉난방과 수처리, 전기·통신 설비 등 주요 인프라가 낡았고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장수군은 이번 현대화사업이 마무리되면 장수한누리전당은 친환경 에너지 설비와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갖춘 지역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서 장수한누리전당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재정비되어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문화·체육·여가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이번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27년과 2028년에도 연차별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속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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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장학회, 2025년 하반기 장학금 온라인 신청 10월 26일까지 접수
화순장학회, 2025년 하반기 장학금 온라인 신청 10월 26일까지 접수
[한국Q뉴스] 화순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0월 16일부터 10월 26일 24시까지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학금 신청은 정부24에서 ‘화순장학회’를 검색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학생과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장학금은 화순장학금과 다자녀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생 대상 장학금은 등록금 실 납부액 기준 최대 10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이 지급되며 화순장학금과 다자녀 장학금은 중복해 신청할 수 없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하반기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라며 화순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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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장 담그기 문화’유네스코 등재 기념 행사 성료
순창군, ‘장 담그기 문화’유네스코 등재 기념 행사 성료
[한국Q뉴스] 순창군과 순창발효관광재단은 17일 순창발효테마파크 앞 열린무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를 기념하는 특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열린 제20회 순창장류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국 전통 장 담그기 문화의 세계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순창이 ‘발효의 성지’ 이자 ‘대한민국 장문화의 중심지’임을 대내외에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장 담그기 시연 퍼포먼스, 전통 장류 명인의 참여,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특히 장류 명인·기능인과 시민이 함께한 ‘유네스코 등재 기념 장 만들기’ 퍼포먼스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참여형 행사로 큰 호응을 얻으며 공동체적 전통 문화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는 오랜 세월에 걸쳐 전승돼 온 공동체 중심의 생활문화로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순창은 그 중심에서 수백 년간 장류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해 온 대표 지역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정통성과 상징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지난 1997년 조성된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장 담그기 문화를 일상 속에서 실천해온 대표적인 장소로 순창이 한국 전통 발효문화를 이끌어 온 도시임을 잘 보여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유네스코 등재는 순창의 장 담그기 문화가 단순한 전통을 넘어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뜻”이라며 “앞으로도 순창의 발효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세계가 인정하고 찾는 발효도시 순창’ 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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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순창장류축제, ‘순창 메주거리’조성
제20회 순창장류축제, ‘순창 메주거리’조성
[한국Q뉴스] 제20회 순창장류축제를 맞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 전통 메주를 전시한 ‘순창 메주거리’를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메주거리에는 총 33개의 거치대에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엮은 메주 약 4,500개가 걸려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짚으로 정성스레 엮은 메주들은 제20회 순창장류축제 행사장의 정겨움과 운치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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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보건소, ‘2025년 정신건강 학부모 공개강좌’ 개최
나주시 보건소, ‘2025년 정신건강 학부모 공개강좌’ 개최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29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학부모 대상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아동 및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가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덜고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강의를 맡은 김경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현재 국립나주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Wee센터 자문의와 호남권 트라우마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이번 강좌에서는 ‘뇌과학으로 보는 아이의 자기조절과 성장’ 이라는 주제로 성장하는 아이의 뇌 발달 과정과 자기조절능력 향상 방안, 불안 등 부정적 감정과 행동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등 부모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28일까지 선착순 100명이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강용곤 나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정신건강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건강한 양육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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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교육발전특구‘선도지역’승격… 추가 예산 5억 확보
순창군, 교육발전특구‘선도지역’승격… 추가 예산 5억 확보
[한국Q뉴스] 순창군과 순창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해온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지난 13일 정부 평가에서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 으로 승격되면서 추가 사업비 5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시범 운영 중인 특구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순창군은 특히 교육공동체 간 협력과 지역 인재 육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순창군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난해 시범지역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K-발효바이오 산업 및 농촌유학 1번지’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발효미생물 산업과 연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농촌유학 거점시설 및 특화 프로그램 확대, AI 기반 어학 교육, 어학 및 진로진학센터 조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선도지역 지정으로 인해 순창군은 기존 예산 129억 7천만원에 더해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교육 혁신과 공교육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선도지역으로 지정된 것은 순창교육지원청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군에서도 앞으로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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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봉사회 나주협의회, 빛가람동경로당에 ‘사랑의 쿠키’ 전달
적십자사봉사회 나주협의회, 빛가람동경로당에 ‘사랑의 쿠키’ 전달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나주지구협의회가 지난 16일 빛가람경로당에 170만원 상당의 ‘사랑의 쿠키 상자’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나주지구협의회 회원들은 빛가람동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쿠키 상자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나주지구협의회는 어르신 돌봄,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재해 현장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나주에 폭우가 쏟아졌을 때도 수해복구 현장에 달려가 피해 현장을 복구하고 식사도 지원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김귀남 빛가람동장은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경로당 어르신들께 간식은 큰 도움이 된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나주지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