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년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 수료식
2024년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 수료식
[한국Q뉴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7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하반기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을 마무리하며 졸업가운을 입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은 2개반으로 구성해 총 24회기로 운영됐으며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감소를 위한 운동, 공예, 미술, 음악, 요리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기억력 교실을 수료한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멋진 구경하고 옷 입고 사진도 찍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며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들의 일상 속 소중한 쉼터가 되어줄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 쉼터 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더불어 살기 좋은 상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영주시의회, 첫 사무관 승진 임용 발령
영주시의회, 첫 사무관 승진 임용 발령
[한국Q뉴스] 영주시의회는 지난 7월 인사위원회의 승진 의결에 따른 승진 내정자가 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함에 따라 승진 임용 인사를 10월 19일 자로 발령했다.
사무관에 임명된 이연경 전문위원은 1995년 공직에 처음 입문해 풍기읍·장수면·봉현면·순흥면·영주1동·영주2동·휴천1동 등에서 주민 친화적인 복지 정책·사업 추진에 매진해왔으며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정책과 등에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권익 향상과 영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2022년 1월 지방지치법이 개정되어 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함께 의회직 공무원으로 전환해 영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빈틈없이 지원하며 의회 발전에 힘써왔다.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시민행복위원회 전문위원으로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할 예정이다.
신임 이 전문위원은 "29여년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병기 의장은 “자체 승진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통해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4-10-21
-
‘Bravo 성주읍 치맥&커피 페스티벌’ 개최
‘Bravo 성주읍 치맥&커피 페스티벌’ 개최
[한국Q뉴스] 성주어울림복합타운 앞마당에서 10. 18. ~ 10. 19. 2일간 ‘Bravo 성주읍 치맥&커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성주읍치맥&커피축제추진위원회는 35년 역사의 성주읍행정복지센터가 2024. 7. 1.로 성주어울림복합타운으로 이전하고 52년 만에 신규 가야산 탐방로가 개방됨에 따라 1만3천여 읍민이 함께 기쁜 일을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른 지역이 아닌 성주읍 내에서 영업중인 치킨 및 커피 판매점을 대상으로 판매 부스를 모집했다.
또한 오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치맥과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금액의 축제 전용 메뉴를 구성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계명문화대 공연음악학부 이민희 교수의 색소폰 연주, 평양예술단 공연, 트로트 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해 맛있는 치맥과 함께 기분까지 즐거운 행사가 됐다.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는 성주읍이장협의회와 성주읍금요회, 재경성주읍민회, 재구성주읍민회 등 출향인사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장희 성주읍치맥&커피축제추진위원장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국민 간식인 치맥과 즐거운 공연을 같이 즐기며 지역민들이 허물없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10-21
-
라면축제의 서막 구미역사에서 만나는 라면의 역사
라면축제의 서막 구미역사에서 만나는 라면의 역사
[한국Q뉴스] 구미시는 대한민국 라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라면봉지 컬렉션’을 구미역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구미라면축제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전행사다.
라면 봉지 수집가로 유명한 거제도의 이성철 씨가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수집한 6,000여 종의 라면봉지 중 300여 장이 선별돼 전시된다.
전시장소는 구미역사 대합실 앞 통로로 13m 규모의 전시 시설을 별도로 설치해 다양한 주제의 라면봉지들을 선보인다.
추억의 라면부터 용기라면, 수출용 라면 등 흥미로운 구성으로 구미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시는 지역 특화 자원인‘갓 튀긴 라면’을 활용해 라면 축제의 명확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라면의 성지로서 구미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2024 구미라면축제 지속가능성 실천 선언식’을 진행했으며 축제 기간 중 사용되는 라면 봉지도 제로웨이스트 샵을 통해 재활용된다.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긴 레스토랑’ 이라는 컨셉으로 구미역전로를 중심으로 라면 셰프들이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나만의 라면 만들기 체험, 라면을 주제로 한 이야기, 라면전문가와 함께하는 라퀴즈, 청년이 주도하는 라면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문화로 역후 광장, 금리단길까지 연결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11월 2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가 열린다.
티니핑 싱어롱쇼, 하츄핑 퀴즈쇼, 하츄핑 영화 심야 상영, 티니핑 손거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한편 구미시는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금오산대주차장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축제장까지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축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21
-
영덕 수산업 경영인들, 청정 바다 지킴이로 나서
영덕 수산업 경영인들, 청정 바다 지킴이로 나서
[한국Q뉴스] 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 연합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18일 남정면 구계항에서 대대적인 해양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스쿠버 장비와 크레인을 동원해 수중 폐어망과 폐타이어 등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청정 바다를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가 기부한 옷들을 엄선해 외국인 선원과 나누는 행사와 해양자원 보호를 위해 문치가자미를 방류하는 행사 등의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함께 펼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 김도수 회장은 “지속 가능한 청정 바다와 자원을 위해 회원들과 매년 의욕적으로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며 “참여해 주신 수산업 경영인들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영덕군과 경상북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행사가 거듭되면서 참여하신 한국수산업경영인 회원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께서도 해양 환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시고 있다”며 “자발적으로 주체적인 이러한 해양 정화활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우리의 바다를 지키고 개선하는 작은 불씨가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2024-10-21
-
군위군 우보면, ‘군부대 이전 한마음 한뜻으로’
군위군청사전경(사진=군위군)
[한국Q뉴스] 지난 10월17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군부대는 우보로”라는 구호와 함께 군부대 유치에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 앞서 “우보가 딱이야”를 개사한 노래에 맞추어 응원 피켓과 머플러를 이용해 군부대 이전의 마음으로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수, 의장, 군지회장,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170여명이 군부대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부대 이전은 우보의 미래가 달린 결정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군위의 미래를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21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특강 운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특강 운영
[한국Q뉴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청소년성장사업의 일환으로‘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프레디저 진로진학연구소 피상훈 대표가 이끌었으며 ‘누구나 1등이 되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고교학점제 핵심내용과 진로와 적성 기반의 학교생활 설계 사례, 군위에서 대학가기 로드맵 설계 등을 다루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들의 별도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참여한 학부모는“고교학점제에 필요한 진로와 적성 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IB 교육에 대한 방향과 좋은 점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진로를 선택하고 집중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향후 진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군위군, 풍수해재난 대응 2024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군위군청사전경(사진=군위군)
[한국Q뉴스] 군위군은 21일 김진열 군수 주재로 군민안전을 위한 풍수해재난 대응 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 간부 공부원 및 군위경찰서 강북소방서 한국전력공사군위지사, 군위군의용소방대연합회, 군위군자율방범대,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군위군은 작년 태풍 ‘카눈’ 으로 인한 피해가 컸던 만큼 특별히 국지성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복합재난 발생을 대비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풍수해재난을 가상,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 진행하는 토론 및 현장 통합연계훈련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토론훈련은 김진열 군수 주재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으로 실시됐다.
현장 훈련은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군위생활체육공원 주차장 및 위천 일원에서 풍수해재난에 대한 초동대응,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유관기관 간 수습·복구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언제든지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실시했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경주시, 제27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성료… ‘경주의 밤 시리즈 무드등’ 대상 수상
경주시, 제27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성료… ‘경주의 밤 시리즈 무드등’ 대상 수상
[한국Q뉴스] 경주시는 제27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11점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접수된 115점의 작품 중 우수작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된 작품은 민·공예품 41점, 공산품 59점, 융·복합 상품 8점, 식품 7점으로 다양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장려상 6점 등 총 1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아트리나-윤제민 씨의 ‘경주의 밤 시리즈 무드등’ 이 차지했다.
불국사의 야경과 신라 문화재를 소재로 한 감성 나무 무드등으로 실루엣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라라랜드 김성향 씨의 ‘첨성대 콘센트 무드등’ 이 선정됐고 은상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경주의 ‘경주밤 입욕제’ 가 수상했다.
동상에는 ‘첨성대 향초워머’ 와 ‘신라 무드등’ 이 뽑혔고 장려상에는 ‘골든시티 캔들홀더’, ‘수막새 풍경 도어벨’, ‘골든시티 캔들 4종’, ‘신라의 미소 씰링 인장세트’, ‘경주상징 카드스티커’, ‘본디 댕기’ 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책자로 제작돼 경주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되며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공모전에서는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일반인들도 심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념품 구매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9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진행된 현장 투표에는 159명이 참여했으며 같은 기간 온라인 투표에는 2555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광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통해 기념품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내실 있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0-21
-
2024년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
[97-20241021121558.jpeg][한국Q뉴스] 고령군은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정량 진단 평가 결과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는 행정기반, 행정운영, 행정역량, 거버넌스 등 4대 분류, 총 15개 지표로 구분해 평가했으며 2021년에는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역량 평가에서 정성진단평가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경상북도 문화유산평가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령군은 2019년 문화유산 전담 조직인 문화유산과를 조직했으며 문화유산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문화유산 정보검색프로그램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신속한 민원응대 및 문화유산의 방대한 자료를 관리하고 있으며 재난유형별 방재매뉴얼 구축, 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모니터링 되는 재난방지시스템을 구축했고 고령군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2023년에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되고 2024년에는 고령 대가야 고도로 지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고령군은 “이번 2024년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에 고령군이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은 고령군이 변화하는 행정수요와 효율적인 국가유산 보존관리를 위해 2019년부터 문화유산 전담 부서인 문화유산과를 조직해 행정을 운영하고 있고 고령 지산동 고분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 등 수많은 성과와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존 관리, 신속한 민원응대 시스템 구축, 세계유산 축전, 문화유산 야행 등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가유산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활용해 지역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지역문화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찬란한 역사문화도시 고령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