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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샘고을시장 기초질서 확립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정읍시, 샘고을시장 기초질서 확립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정읍시가 샘고을시장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과, 건설과, 교통과, 시기동주민센터 부서장과 샘고을시장상인회장 등 13명이 참여해 상인들과 함께 질서와 안전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시장 점포의 자발적인 고객선 준수와 주정차 공간에 쌓인 적치물 이동을 독려하기 위한 행정지도가 진행됐다.
또한, 동절기 화재 예방 및 화재공제 가입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민관 합동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행 불편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통해 전통시장 질서 확립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상인들이 스스로 고객선 준수와 적치물 이동에 솔선수범하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찾아오는 샘고을시장 조성을 위해 상인들과 협력하며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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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정 홍보에 생동감을 더하다… 전광판 새 단장
정읍시, 시정 홍보에 생동감을 더하다… 전광판 새 단장
[한국Q뉴스] 정읍시가 청사 정면에 새롭게 교체한 LED 홍보 전광판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지와 동영상 등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 시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9일 기존 활자 위주의 전광판을 이미지와 동영상 등 역동적인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LED 홍보 전광판으로 전면 교체했다.
새로운 전광판은 가로 21.1m, 세로 1.7m 크기로 기존 전광판보다 세로 폭이 0.2m 늘어나 보다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6mm 픽셀을 적용해 밝고 선명한 화질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시정 소식과 국정 소식, 시민 안전 문구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시책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새롭게 교체한 전광판으로 동영상과 이미지 등 시각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시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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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지원 의무화… 퇴직자도 보호 받는다
정읍시,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지원 의무화… 퇴직자도 보호 받는다
[한국Q뉴스] 정읍시가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을 위한 보호막을 한층 강화했다.
공무원 소송 지원을 의무화하고 퇴직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제도 개정안이 그 핵심이다.
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 지원 규정’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 지원의 의무화와 지원 대상을 퇴직 공무원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의 임의 규정을 강행 규정으로 변경해, 적극행정으로 인해 발생한 징계의결 요구, 고소·고발, 민사상 책임 등과 관련해 변호사 선임 비용을 의무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원 대상을 퇴직 공무원까지 확대한 부분이다.
이전에는 재직자만을 대상으로 소송 지원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재직 중 수행한 적극행정으로 인해 퇴직 후 소송에 휘말리더라도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재직 당시 시작된 소송이 퇴직 후에도 이어지는 경우나, 몇 년이 지난 뒤 수사를 받는 사례까지 고려한 조치다.
이학수 시장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제도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공무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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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혁신의 중심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 분야 최우수
정읍시청사전경(사진=정읍시)
[한국Q뉴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기술보급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농업 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18일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회에서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식량작물, 소득기술, 작물보호 등 기술보급분야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 농업기술센터는 벼 품종다변화를 위한 지역특화품종 육성, 스마트농업기술 확대보급, 기후변화 대응 돌발 병해충 방제사업, 농산물 안전분석 지원 등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영농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치유농업 거점도시로의 육성을 목표로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과 특화작목 지황 융복화산업지구 조성 등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시 농업기술센터는 우수기관 상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도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과 농촌진흥공무원 조직학습 역량 강화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 변화에 대응해 기술보급 서비스를 강화하고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매년 도내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업무처리와 사업 결과를 평가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북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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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문덕면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봉사’
보성군, 문덕면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봉사’
[한국Q뉴스] 보성군은 지난 20일 문덕면 여성자원봉사회가 동지를 앞두고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활한 봉사를 위해 회원들은 19일부터 모여 새알을 빚고 팥을 삶아 정성껏 팥죽을 준비했다.
특히 환경 보호를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행사 당일에는 문덕종합생활관 식당에서 어르신들께 따뜻한 팥죽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팥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문덕면 여성자원봉사회 김복순 회장은 “이번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액운이 사라지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삼석 문덕면장은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 따뜻한 팥죽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팥죽 봉사를 통해 문덕면 전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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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후계농업경영인·청년창업형 후계농 대상자 모집
보성군, 후계농업경영인·청년창업형 후계농 대상자 모집
[한국Q뉴스] 보성군은 2025년 2월 5일까지 ‘2025년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의 신청 자격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적이 없거나 경력 10년 이하인 농업인이다.
‘2025년도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 사업’의 신청 자격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중 독립경영 3년 이하인 경우이다.
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절차는 서면 및 면접 심사를 통해 2025년 3월 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후계농에게는 영농경력에 따라 월 90만원에서 110만원까지 영농정착금을 최대 3년간 차등 지급한다.
사업 신청은 청년 농업인이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해야 한다.
단, 일반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 창업형 후계농은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신청 및 시스템 관련 사항은 콜 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사업 지침이나 선발 관련 사항은 보성군 누리집, 농축산과 농정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선발된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 후계농은 5억원 한도의 육성 자금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20년 상환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이 농업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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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년 1월 1일 ‘보성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보성군, 2025년 1월 1일 ‘보성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한국Q뉴스] 보성군은 1월 1일 아침 6시 30분부터 9시까지 해맞이명소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푸른 뱀을 뜻하는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해맞이 행사는 보성라이온스클럽이 주최·주관하며 힘찬 에너지로 새해를 여는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보성에서 새로운 시작’ 이라는 주제로 700여 대의 드론이 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 쇼 등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방문객들을 위한 떡국 무료 나눔 행사, 차 시음 부스, 새해 희망 쓰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보성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길이 100m의 ‘뱀’ 형상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교통·주차 관리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인근에 9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볼거리 가득한 행사인 ‘2025년 보성 새해 해맞이 행사’에 함께해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에서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 각 읍면에서도 개별적으로 소규모 해맞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소원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1.보성군, 2025년 1월 1일 ‘보성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_‘2025 보성 새해 해맞이 행사’포스터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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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 구상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진안군,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 구상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진안군은 지난 20일 진안홍삼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진안군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구상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신활력플러스추진위원회 위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구상설계 용역업체인 미래에프에스는 농업인과 액션그룹의 가공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진안군에 적합한 가공품목을 제시하고 공간 평면도와 가공품목에 따른 공정설계 및 공정별 가공장비 등을 설명했다.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는 진안읍 반월리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760㎡ 규모로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는 헬스푸드 가공센터와 제2농산물 가공센터를 통합해 1공장 2체제로 운영되며 헬스푸드 가공센터에서는 인·홍삼, 약용작물 소재를 활용 소품목 대량으로 가공한다.
또한 제2농산물 가공센터는 현재의 농산물가공센터와 연계해 베이커리, 유지류, 두부류, 반찬류 등을 가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 소규모 가공업체의 투자 부담 해소 및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지속성을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통합 건립으로 시설을 집적화함으로써 이용자 접근성 및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향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가공센터 건립과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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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방세 징수실적 대상 수상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인센티브 1,700만원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여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징수율 신장, 번호판 영치, 공매 실적 등 8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면밀한 분석 및 납세 형평성 강화를 위한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및 금융 재산 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경매 및 공매처분 등 적극 징수 활동을 추진하며 체납액 일소에 모든 노력을 다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진안군은 전북도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군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인센티브를 상·하반기 합쳐 총 3,4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체납액 관리를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한편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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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진안군 장애인체육상 시상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은 23일 진안고원 역도훈련장에서 ‘2024년 진안군 장애인체육상 시상식’ 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수상자 및 체육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은 올해 체육발전유공 포상을 수훈하며 진안군의 명예를 선양한 전북특별자치도육상연맹 소속 전민재가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최한나·강병준·남미선·조준혁, 정방춘·김진해, 안재균이 받았으며 우수단체상은 족구팀에게 돌아갔다.
감사패는 진안새마을금고 MG무지개봉사단과 진안군장애인 종합복지관에게 수여됐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에는 진안군장애인체육회 강의림 지도자가 선정됐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는 “진안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각종 대회 출전해 진안군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분들과 오늘 수상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 진안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과 제20회 장애인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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