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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화순군,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한국Q뉴스] 화순군은 5월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방문가정을 대상으로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 ‘엄마랑, 아기랑’을 운영한다.
‘엄마모임’은 양육에 대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함께 다른 가족들과의 사회적·정서적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임은 화순군민회관 내 그림책 놀이터에서 매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주요 주제는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베이비 마사지 △오감 발달 놀이 △연령별 책 놀이 및 구연동화 △구강 건강관리 및 모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엄마모임을 통해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독립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상담 및 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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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적벽, ‘한국인의 밥상’ 통해 전국에 홍보
화순적벽, ‘한국인의 밥상’ 통해 전국에 홍보
[한국Q뉴스]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화순군 대표관광지 화순 적벽이 공영방송 프로그램 KBS1-TV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다.
‘한국인의 밥상’은 한국의 전통 음식과 지역 문화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화순 편에서는 화순군의 대표관광지인 적벽과 민간정원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본 촬영은 5월 21일 진행됐으며 아름다운 허브정원을 배경으로 허브를 활용한 체험 및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해당 방송은 화순의 자연미와 함께 힐링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화순군의 체험·치유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 구종천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인의 밥상’ 촬영은 화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재단에서 추진 중인 화순군 체험·치유 관광 콘텐츠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며 “앞으로도 화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 화순편은 오는 6월 12일 저녁 7시 30분, KBS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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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신도시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무안군, 신도시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신도시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회관 건립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산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련 부서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편리한 시설 구성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와 연계된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을 제안하며 노인복지회관이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노인복지회관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다양한 활동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간담회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공간 조성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시 노인복지회관은 삼향읍 남악리 1499번지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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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파크골프장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무안군, 파크골프장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7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남악과 무안 파크골프장을 찾아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두려움으로 검진을 미루는 사례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무안군은 비교적 젊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파크골프장을 직접 찾아가 치매 검진을 실시하며 치매 조기 발견과 치료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성철 보건소장은 “6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치매조기검진이 꼭 필요하다”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삶의 질을 지킬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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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후관리 추진
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후관리 추진
[한국Q뉴스] 곡성군은 5월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3개년 지원이 종료된 92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환경정화와 경관개선을 실천하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곡성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주민 중심의 마을 변화가 더욱 공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년간의 으뜸마을 사업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향후 공동체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곡성군은 10명의 지역 활동가가 현장을 방문해 마을별 실태를 꼼꼼히 점검한다.
조사의 주요 항목은 △마을관리실태 △사업성과 유지 여부 △주민 자율 운영 여부 △보완사항 및 애로사항 △공동체 사업 추진 의지 및 가능성 등이며 필요시 지역활동가에 의한 간단한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곡성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을별 특성과 현황을 유형화하고 유지관리 미흡 또는 주민 참여도가 낮은 마을에 대해서는 집중 컨설팅과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자율적 운영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마을에 대해서는 공동체 연계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사후관리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단순한 일회성 점검이 아니라, 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마을의 변화를 기반으로 공동체 연계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사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마을 여건에 맞는 후속사업과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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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유관기관 합동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비만·출산 환경 함께 챙긴다
곡성군, 유관기관 합동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비만·출산 환경 함께 챙긴다
[한국Q뉴스] 곡성군은 지난 20일 화요일 곡성에서 열린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전남도청 건강증진과, 통합건강증진사업단, 곡성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립하고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비만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더불어, 건강한 출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소개하며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해, 주민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캠페인은 리플릿 배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배포된 리플릿에는 비만 예방을 위한 간단한 운동 방법, 균형 잡힌 식사법, 나트륨·당·지방을 줄이는 실용적인 팁 등이 담겨 있다.
리플릿을 통해 제공된 정보들은 모두 지역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편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출산율 저하와 고령출산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예비 엄마·아빠들이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유관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제공되는 유익한 정보와 실천 방법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이 단기적인 효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이 장기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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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칙칙폭폭 야시장’ 성황리에 마무리
‘2025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칙칙폭폭 야시장’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Q뉴스] 곡성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열린 ‘2025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칙칙폭폭 야시장’ 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전했다.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곡성군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연계해 추진되어 많은 관광객이 야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됐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체험하고 곡성읍 내 상권까지 소비 동선을 넓히는 전방위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에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곡성읍 내 상권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의 공연과 젊은 층을 위한 EDM 파티, 시장 상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끼를 뽐낸 3·8 상인 노래자랑, 관광객 현장 노래방 등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시장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으며 먹거리 부스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지역 특산물과 상인들이 직접 조리한 분식, 전, 퓨전 음식 등 다채로운 메뉴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커피클레이, 모루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곡성군 11개 읍·면 마을 대표가 참여한 윷놀이 대항전은 각 읍·면 대표들이 팀을 이루어 윷을 던지고 응원하며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칙칙폭폭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축제, 읍내 상권이 하나로 연결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좋은 사례”며 “오늘의 야시장을 통해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상인회 원영수 회장은 “이번 야시장은 우리 상인들이 직접 만들고 키워가는 축제”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계속 높여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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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곡성군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한국Q뉴스] 곡성군은 5월을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현재 성황리에 개최 중인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와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의 핵심은 바로 ‘압록 참게·은어 거리’ 이다.
축제장 내 별도로 마련된 홍보부스는 곡성군의 대표 음식거리를 알리는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왔어요 왔어~ 칙칙폭폭 곡성에 왔어요~ 보고 먹고 즐기는 여긴 곡성이다~”라는 유쾌하고 정감 있는 홍보영상 문구처럼 장미향 가득한 축제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만들고 ‘압록 참게·은어 거리’에서 곡성만의 특별한 맛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압록 참게·은어 거리는 곡성군 오곡면과 죽곡면의 섬진강로 압록유원지, 대황강로 일대에 13개의 음식점이 1.6km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섬진강의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참게로 끓여낸 깊고 진한 맛의 참게탕은 곡성 미식의 정수를 보여주며 바삭하게 튀긴 은어 튀김은 그 고소함과 신선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별미이다.
또한, 곡성군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제 참가 업주 대상으로 전반적인 위생교육과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식자재 관리부터 조리과정, 손님 응대까지 식품 안전의 모든 단계를 꼼꼼히 점검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곡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곡성이 먹거리 안전의 모범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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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곡성농협 멜론 초매식 격려
곡성군, 곡성농협 멜론 초매식 격려
[한국Q뉴스] 곡성군은 지난 19일 곡성읍에 있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곡성농협 멜론 초매식’에 참석해 농협 조합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수를 비롯해 곡성농협 조합원, 농협중앙회, 곡성군의회, 곡성군청,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곡성 멜론의 본격적인 출하를 축하했다.
곡성농협은 안정적인 유통 기반 마련을 위해 관내 110농가, 36ha 규모의 멜론 계약재배를 체결했으며 멜론 비파괴 당도측정기, 자동 선별기 등 선진화된 시설을 갖추어 공동선별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곡성군은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산물 통합마케팅 유통출하와 공동선별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곡성 멜론은 청정 자연에서 정성껏 재배되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대표 특산물”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고급화와 브랜드화에 주력해 전국 최고의 명품 멜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완술 곡성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업인의 노력이 멜론 품질을 해마다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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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세계장미축제장에 “운곡특화 농공단지 분양” 홍보 부스 운영
곡성 세계장미축제장에 “운곡특화 농공단지 분양” 홍보 부스 운영
[한국Q뉴스] 곡성군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현재 조성 중인 “곡성 운곡특화 농공단지” 분양 홍보 부스를 5. 16.부터 5.25.까지 운영한다고 21일 전했다.
축제장 중앙에 있는 홍보 부스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본 농공단지 현황과 분양 내용에 대해 홍보하고 있고 아울러 부지 현황판을 현장에 배치해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부스 내부에 별도 상담 장소를 만들어 다소 혼잡한 축제장에서 편안하고 여유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호남고속도로 옥과 IC에서 2분 거리의 입지적 장점과 인근 광주광역시, 순천시 등 대도시가 근접해 판매지 확보와 우수 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내용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부지 매입과 공장 신축 시 각종 보조금 △지방신설·증설 투자기업 최대 200억원 △입지 보조금 최대 50억원 △시설 보조금 최대 50억원 △고용·교육 훈련보조금 최대 10억원 △근로생활 개선보조금 최대 3억원 등 각종 보조사업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농공단지 분양공고는 지난 4월 10일 곡성군 누리집과 각종 SNS, 산업입지 정보시스템 및 △대한민국맥주박람회 △부산국제식품박람회 등 식품관련 박람회에도 참여해 전국적으로 분양 내용을 알렸다.
현재까지 1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직접 상담을 진행한 결과, 분양 의사를 밝힌 업체가 다수로 주로 식품업체에서 입주 내용을 세부적으로 군과 논의 중이다.
한편 곡성군 오산면 운곡리 일원에 총 182,590㎡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총 25필지를 분양, 이 중 △ 식품제조업 분야 20필지 △ 전자부품, 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 3필지 △ 전기장비 제조업 2필지로 각 구획을 나누어서 조성하고 있다.
현재 토공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 토공을 마무리해 내년에는 도로 상·하수도 등을 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러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신규 및 증설 투자가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다양한 홍보전략과 일대일 면담을 통해 농공단지의 입지 우수성과 투자의 최적지라는 점을 중점적으로 부각해 조기 분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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