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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수원시미디어센터, 남수동 한옥체험마을 현장방문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수원시미디어센터, 남수동 한옥체험마을 현장방문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9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수원시미디어센터와 남수동 한옥체험마을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운영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장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박영태 부위원장,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먼저 수원시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수원문화재단으로부터 2025년 주요성과와 더불어 AI 기반 콘텐츠 제작·유통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후 위원들은 수원시미디어센터 내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드림라이트’현장을 시찰하며 시민 참여 확대와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남수동 한옥체험마을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수원화성 현장을 찾아 시설공사 추진 상황과 프로그램 운영 계획, 개관 일정 등을 점검했다.
장미영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역사문화도시 수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문화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 과제를 직접 살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체육·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의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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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원 다시서기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현장방문 실시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원 다시서기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현장방문 실시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39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 다시서기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꿈터를 방문해 2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고 꿈터 리모델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과 사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이날 센터의 20년간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거리노숙인 상담 및 복지서비스 제공 현황 △노숙인 임시주거 지원 △자활프로그램 운영 등 주요 복지사업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일시보호시설과 급식시설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시설 리모델링 후 개선된 환경과 운영 여건을 직접 점검했다.
이희승 위원장은 “추울 때는 따뜻하게, 더울 때는 시원하게, 배고플 때는 배고프지 않게 시민 누구나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20년 동안 취약계층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온 다시서기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점검과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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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 ‘수원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 ‘수원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한국Q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7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주요 정책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록의 보존 규정을 명확히 하고 정책실명제 운영의 연속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장 직무대행 규정을 신설하고 을 명확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관련 법령 제·개정 사항 반영 △주요정책 관련 기록 보존 규정 △위원장 직무대리 규정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수원시는 주요 정책의 추진과정과 결과를 시민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을 확립하고 정책 책임성 제고와 신뢰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형 의원은 “정책은 기록으로 남을 때 비로소 책임과 신뢰를 가질 수 있다”며 “이번 개정은 수원시 주요 정책의 추진 과정과 결정 사항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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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 ‘수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 SOS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 ‘수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 SOS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한국Q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 SOS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7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조례의 ‘관내 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조항이 공정한 시장경쟁을 저해하거나 소비자 권익을 제한할 수 있어 경제활성화와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조문 용어 정비 및 자구 수정 △관내 기업제품 우선 구매에 관한 사항 수정 상위법령 제명 개정 사항 반영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수원시가 지역 기업을 지원하면서도 공정한 경쟁 환경을 보장하는 균형 잡힌 산업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준숙 의원은 “이번 개정은 지역 기업을 보호하면서도 공정한 경쟁 원칙을 지키기 위한 조치”며 “수원시가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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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한국Q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7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직장의 범위를 명확히 규정해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모든 근로자가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조례에서 정의한 ‘직장’의 범위에 지방공기업인 수원도시공사를 추가했다으로써, 공공기관 전반에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도록 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직장’의 정의에 지방공기업 추가 규정에 대한 내용이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수원시 전 기관의 구성원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청렴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형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문화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시 산하 기관 모두가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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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 ‘수원시 재정건전화 조례안’ 대표발의
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 ‘수원시 재정건전화 조례안’ 대표발의
[한국Q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정건전화 조례안’ 이 17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세입 감소, 복지 수요 증가 등으로 지방재정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원시 재정 운용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제정 사항으로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규정 △시장의 책무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 규정 △재정 운용계획 및 공공자금 운용 원칙 규정 △재정건전화 지표 및 공공자금 운용 실적 공개 규정 △재정건전화 위원회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수원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뿐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쓰일 수 있는 구조적 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희 의원은 “수원시의 재정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공의 자산으로 단기적 성과 중심의 지출보다는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운용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은 재정 운용의 합리성과 책임성을 높여 시의 재정 구조를 보다 튼튼하게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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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의 희망터’,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개소 20주년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이 리모델링한 노숙인일시보호시설(꿈터)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17일 수원역 광장에서 개소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숙인일시보호시설 리모델링 준공식도 함께 열었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2005년 8월 1일 ‘수원다시서기상담센터’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2012년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이 수탁운영한다.
노숙인을 대상으로 상담·의료 지원, 주거 지원, 일자리 지원, 노숙인자활사업, 일시보호·무료급식 등 사업을 하며 노숙인을 보호하고 그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올해 9월까지 6000여명의 노숙인이 시설을 이용했고 7800여명이 상담 등 지원을 받았다.
수원역 노숙인 일시보호소 ‘꿈터’는 2011년 6월 개소했다.
지상 1층 규모로 노숙인들에게 일시적인 잠자리를 제공하고 무료 급식을 안내하는 등 임시 보호소 기능을 한다.
벽·바닥·타일 등을 교체하는 리모델링 공사로 시설이 한결 쾌적해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장환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수원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과 시의원, 이준모 전국노숙인시설협회장, 센터 이용자,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노숙인을 향해 손 내밀어 주시고 가족처럼 돌봐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도 노숙인들이 다시 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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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장정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정건전화 조례안’, 유준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기업사랑 및 기업 SOS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재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안’, ‘2026년도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출연 동의안’, ‘2026년도 수원시정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9건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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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한국Q뉴스]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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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화성특례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7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며 오는 24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동의안 등 60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6년도 예산 관련 주요 사업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화성특례시는 경기도 최초로 부패 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청렴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한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시민의 신뢰를 한층 두텁게 다지고 시민 중심의 행정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 관련 주요사업계획 보고 청취는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합리적으로 배분되도록 하는 선행 과정”이라며 “이번 회기를 통해 의정활동의 결실이 시민의 삶 속에서 풍성히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화성시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16건이 발의됐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7건, ‘화성시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33건, ‘병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등 의견청취의 건 2건,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 등 기타 안건 2건, 총 60건이 제출되어 각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됐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용운·김종복·조오순·송선영 의원이 시민 생활 밀착형 현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이용운 의원은 ‘화성특례시 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제안하면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과 협력 체계 구축 △행정·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장애인 고용 플랫폼 운영 △장애인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등 차별 없는 포용 도시로의 비전을 강조했다.
김종복 의원은 ‘아동 안전 귀가 환경 조성을 통한 범죄예방’을 제안하면서 △관내 초등학교 주변 CCTV설치 기준 강화 △인공지능 기반 이상행동 감지 시스템 도입 △아동 안심귀가 방법 네트워크 구축 △ 휴대용 안심벨 보급 사업 확대 등을 강조했다.
조오순 의원은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와 정책지원관 제도 정착’을 제안하면서 △의회 자료 요구에 대한 집행부 제출 책임 강화 △조속한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의회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자치분권 실질화 △정책지원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근무 환경 제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의회 완성 등을 강조했다.
송선영 의원은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량 보급 사업의 정책 실패’에 따른 전면 감사를 요청하면서 △문제점 인식 후 10억 소요 제품 재구매 사유 △총 투입된 비용 혈세 14억의 재정 타당성 검증 △현재 운영 현황 및 미사용 근거 제출 등 예산 낭비와 직무 유기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