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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채움 운동교실’ 3기 참가자 모집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채움 운동교실’ 3기 참가자 모집
[한국Q뉴스]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의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건강채움 운동교실’ 3기 참여자를 오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신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향상을 목표로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 운동으로 구성됐다.
연령대별로는 △근력 강화 운동 △체형 교정 요가 △은빛 요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주 2회 진행되며 운영 기간은 9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간이다.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우선 대상자로 접수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광명e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운동이 생활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목표”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운영해 온 2기 운동교실을 8월 중순에 마무리한다.
총 200회차 수업에 2천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종료 후에는 참가자 수료식과 사후검사를 진행해 신체 변화와 건강 실천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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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2,900여명에 취득세 안내문 발송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올해 상반기 취득세 신고 및 감면 대상자 2,900여명에게 맞춤형 취득세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고·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상속, 증여, 지목변경, 건축물 신축·증축 등 취득세 납세의무가 발생했을 때, 이를 인지하지 못해 가산세가 부과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구 세무2과는 취득세 신고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기한 내 취득세 신고·납부를 완료할 것을 안내하고 납세자가 불이익 없이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취득세 비과세 및 감면 대상자의 경우, 감면 규정과 유의사항을 기재한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가 관련 요건을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덕양구 내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인 안내로 감면요건을 충족할 것을 유도하고 요건 미충족 시에는 감면 세액의 자진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불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내문 발송 등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가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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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가가호호 프로젝트’로 재능 나눔 실천… 참여 강사·기관 모집
광명시, ‘가가호호 프로젝트’로 재능 나눔 실천… 참여 강사·기관 모집
[한국Q뉴스] 광명시는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가가호호 프로젝트’에 참여할 강사와 기관을 1일부터 모집한다.
‘가가호호 프로젝트’는 학습동아리와 느슨한학교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정보화, 건강, 정서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광명시 대표 시민 참여형 학습 지원 사업이다.
시는 올해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사 참여 자격을 평생학습원 소속 학습동아리뿐만 아니라 ‘느슨한학교’ 운영자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기관도 기존 사회복지시설 중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기관, 아동 돌봄시설 등 배움이 필요한 현장으로 범위를 넓혔다.
강사 참여 자격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 등록된 정규 학습동아리 소속이거나 2025년 느슨한학교 운영자이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13일까지이다.
기관의 경우 10명 이상의 학습자를 수용할 수 있는 관내 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8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다.
선정된 강사와 기관에는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가가호호 프로젝트는 배움이 필요한 곳으로 시민의 재능이 흐르는 광명형 평생학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과 계층을 연결하는 따뜻한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가가호호 프로젝트에는 총 10개 사회복지시설에 10개 학습동아리가 파견돼 공예, 체조 등 66회 수업을 운영했으며 23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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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천식·알레르기비염 예방교육 운영… 주민 건강관리 강화
광명시, 천식·알레르기비염 예방교육 운영… 주민 건강관리 강화
[한국Q뉴스] 광명시 보건소는 오는 6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천식·알레르기비염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시민의 올바른 건강 인식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를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교육은 전문 간호사가 진행하며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의 원인, 증상, 예방법, 일상 속 관리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핸드크림도 제공한다.
교육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광명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보건소는 △관내 18세 이하 취약계층 대상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예방·홍보 활동 등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관리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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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동, 여름철 폭염 대비 1인 가구 안부 확인 진행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만 65세 이상 1인 가구 안부확인을 8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 건강취약계층 보호 등 선제적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1인 가구 안부 확인을 기획했다.
폭염특보가 자주 발령되는 8월, 능곡동 직원들은 대상자 가정 방문, 유선 연락을 통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주거환경, 건강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열사병 등 온열질환은 생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무더위 등으로 위기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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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챗봇‘광명톡’, 시민 민원상담 창구 역할 톡톡
24시간 챗봇‘광명톡’, 시민 민원상담 창구 역할 톡톡
[한국Q뉴스] 광명시는 시민 편의와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챗봇 상담 서비스 ‘광명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광명톡’은 국민신문고 불법주정차 신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입학축하금, 대형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다양한 생활 민원에 대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자동 응답하는 비대면 서비스다.
2025년 상반기 ‘광명톡’ 상담 건수는 총 2만 672건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특히 야간 시간대 상담은 6천473건, 주말과 공휴일은 4천388건으로 나타나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역할도 하고 있다.
‘광명톡’은 광명시청 누리집의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카카오톡에서 ‘광명시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복지, 건강, 세금, 교통, 환경 등 관심 분야를 선택하거나 키워드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민원토지과장은 “광명톡은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창구”며 “더 많은 시민이 더 많은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챗봇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상담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정책 변화에 맞춰 주요 행정 정보도 빠르게 반영해 챗봇을 ‘디지털 민원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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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청소년 손에서 날다…안양시 드론축구 교육·대회 큰 호응
드론, 청소년 손에서 날다…안양시 드론축구 교육·대회 큰 호응
[한국Q뉴스] 안양시가 ‘2025년 경기도 드론체험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중학교 6곳에서 드론축구 교육을 실시하고 드론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경기도 드론체험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고민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체험 및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양시는 지난 2월 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도비 1,000만원을 확보, 총 2,000만원의 예산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추진했다.
시는 관내 초등·중학교 6곳의 약 3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축구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를 신청한 각 학교에 전문 강사가 찾아가 안전교육부터 드론축구의 조종 방법·규칙·실습까지 3일에 걸쳐 총 9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 제22회 안양스마T움축제와 연계해 드론축구 대회를 개최했으며 드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이 대회에 참가해 즐거운 경험을 쌓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및 대회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94.8% 응답자 192명 가운데 182명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고 답변함가 드론축구 교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며 “관내 학교 수요조사 등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들이 드론축구라는 콘텐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기술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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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실습’ 본격 시작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지역 여성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취·창업 특강, 더하기’ 프로그램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과정의 현장실습을 8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현장실습은 책놀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어르신의 인지활동을 향상시키고 실무 중심의 활동을 통해 교육생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습은 관내 주간보호센터 및 경로당 등 총 8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15명의 수강생이 2~3인 1조로 구성돼 직접 실습에 참여한다.
현장실습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교육생들이 지도사로서의 역할을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는 과정으로 실습을 통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능력은 물론, 현장 적응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회관은 실습에 앞서 주야간보호센터와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기관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이후 강사와 실습생 간 사전 연습과 일정 조율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며 이번 실습은 지역 복지기관 취업 연계 및 돌봄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을 뿐 아니라 노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감이 강화되고 결과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교육생이 함께 교감하며 따듯한 돌봄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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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농업기술센터, 장마 병해충 관리 당부“이삭거름 줄여야”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장마 병해충 관리 당부“이삭거름 줄여야”
[한국Q뉴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장마와 흐린 날씨가 길어지면서 벼의 줄기만 길게 자라고 포기 수가 적은 논이 많아져 비료 사용과 병해충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최근 계속된 비와 높은 습도로 벼가 잎과 줄기만 무성하게 자라는 ‘도장현상’ 이 많아졌고 반대로 벼 이삭이 맺힐 줄기 수는 기대보다 적은 논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태는 수확량을 줄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런 논에 이삭이 생기기 전 주는 거름을 평소처럼 그대로 주면, 벼가 쉽게 쓰러질 수 있고 도열병이나 잎집무늬마름병 같은 병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센터 관계자는 “줄기만 자라고 포기 수가 적은 논은 이삭거름을 평소보다 20~30% 정도 줄이거나 생략하는 게 좋고 대신 칼리나 규산 같은 영양분으로 보완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질소 성분이 너무 많으면 병해에 약해지고 쌀이 제대로 익지 않을 수 있다”며 “출수기 전후로 도열병뿐 아니라 혹명나방, 벼멸구 같은 해충 방제도 꼭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중순까지 벼 생육 상태를 계속 살피며 논의 상황에 맞춰 비료 조절과 병해충 예찰 등 맞춤형 기술 지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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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해외여행 시 모기매개감염병‘치쿤구니아열’ 주의하세요”
고양시, “해외여행 시 모기매개감염병‘치쿤구니아열’ 주의하세요”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인도양 국가 등지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가 급증하면서 여름철 해외여행을 앞둔 시민들에게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7월 29일 보도된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들어 전 세계 14개국에서 약 22만명의 치쿤구니야열 환자가 발생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광둥성에서도 4,800여명의 환자가 보고되는 등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신고된 환자 71명도 모두 해외 유입 사례이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며 1~12일 잠복기 후, 고열, 관절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국 전, 여행 중, 귀국 후까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국 전에는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는 해외감염병 NOW를 통해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모기기피제, 밝은색의 긴팔 상의 및 긴 바지, 모기장 등 모기 예방용품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특히 풀숲이나 숲이 우거진 지역 방문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모기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반복 사용하고 방충망이나 에어컨이 설치된 숙소를 이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귀국 후 2주 이내에 발열, 관절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하며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4주간은 헌혈을 삼가야 한다.
입국 시 검역관리지역에서 입국한 경우에는 Q-CODE를 통해 증상을 정확히 신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고양 시민 여러분께서는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주시고 귀국 후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에 즉시 상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