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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사,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해 쌀 500kg 기탁
도암사,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해 쌀 500kg 기탁
[한국Q뉴스] 양평군은 31일 용문면에 위치한 사찰 도암사에서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50포, 총 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림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도암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증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도암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된 쌀은 양평군기초푸드뱅크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 나눔 성금’ 모금 및 이웃 돕기 물품을 모집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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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농협은행 경기본부, 양평군에 1,760만원 상당 여름나기 물품 기탁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농협은행 경기본부, 양평군에 1,760만원 상당 여름나기 물품 기탁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난 31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협은행 경기본부가 군을 통해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 1,7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760만원 상당의 삼계탕 세트 400개와 1,000만원 상당의 선풍기 220대가 여름나기 물품으로 기탁됐다.
NH농협은행은 이전에도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쌀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김성록 본부장은 “이번 나눔 사업을 통해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NH농협은행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된 여름나기 물품은 복지관의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양평군 전역의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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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위한 협의부서 개선방안 간담회 개최
전진선 양평군수,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위한 협의부서 개선방안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양평군은 ‘경제우선 10대 실천운동’ 중 9번째 운동인 ‘신속 인·허가 처리’를 추진하기 위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위한 협의부서 개선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인·허가 민원과 관련된 15개 협의부서의 부서장과 실무자를 한자리에 모아, 소통하고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간담회에서 인·허가 처리 지연 사례와 원인을 공유하고 해결책과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협의부서 부서장이 인허가에 관심을 기울이고 협의가 지연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해달라”며 “민원인의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인 인·허가임을 감안해, 민원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협의 기간을 반드시 준수하고 협의에 긍정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윤실 허가과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얻은 인·허가 협의부서 간 깊은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민원인에게 보다 신속한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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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가평 수해 복구 현장에 힘 보태
부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가평 수해 복구 현장에 힘 보태
[한국Q뉴스] 부천시는 지난 31일 부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 상면 율길리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자원봉사단체 임원과 회원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폭염 속에서도 침수 피해를 입은 농경지를 정리하고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부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관내 12개 자원봉사단체의 회원 36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재해 발생 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주 지역 수해 복구 현장에서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번 가평군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는 △부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 부천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부천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으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지역본부 부천시지부 △예손병원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도 함께 힘을 보탰다.
오창근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봉사자들이 흘린 땀이 가평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많은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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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추진단 출범식 개최
부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추진단 출범식 개최
[한국Q뉴스] 부천시는 지난 7월 31일 ‘부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추진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실현을 위한 자발적인 결집과 공동 실천 의지를 나눴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2026년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체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돌봄 구조를 사회적경제 조직 중심으로 함께 논의하고 준비해 나가기 위한 움직임의 하나로 마련됐다.
출범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추진 경과보고와 선언문 낭독, 기념 촬영이 이뤄졌고 2부에서는 임종한 한국사회연대경제 돌봄특별위원장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그동안 지역에서 주민과 밀접하게 활동해 온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돌봄과 일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더욱 확장해, 돌봄을 단순한 복지서비스가 아닌 공동체 기반의 생활 실천으로 풀어가려는 시도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추진단에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가족지원 등 돌봄 전반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참여했다.
재택의료, 운동·작업치료, 방문요양, 등 다양한 영역의 현장 조직과, 일상 속 돌봄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까지 참여해 출범했다.
이와 함께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 이종협동조합연합회,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등 유관 조직들도 협력 주체로 함께하고 있다.
추진단 관계자는 “돌봄은 더 이상 일부 전문가나 기관의 몫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동의 책임이자 일상적 실천”이라며 “이번 출범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과 지역 공동체가 돌봄의 주체로 설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추진단’은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 기반의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순환형 돌봄 전달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참여형 상호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연대경제 돌봄 주체의 역량 강화와 공동 실천을 도모하며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혁신성을 갖춘 부천형 돌봄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삼고 운영될 예정이다.
추진단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향후 포럼 개최, 관련 조례 마련 등 지역 기반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활동을 단계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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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English School’ 성공적 운영
2025년 상반기 ‘English School’ 성공적 운영
[한국Q뉴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정규 영어 교육 과정 지원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 교육 ‘English School’ 사업을 3월부터 7월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평택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협력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주제를 활용한 원어민 교사와 체험형 수업을 운영해 관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올해는 총 21개 학교에서 운영되며 이는 지난해 19개 학교 대비 운영 규모가 더욱 확대된 것이다.
더불어, △남부 △북부 △서부 초등학교를 권역별로 선정해 운영함으로써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고 더 많은 학생에게 균등한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에도 12개 학교가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English School을 통해 많은 학생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영어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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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례식장 스테인리스 다회용기 도입,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평택시, 장례식장 스테인리스 다회용기 도입,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한국Q뉴스] 평택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장례식장 7개소에 빈소 46개실 중 14개실에 대해 스테인리스 다회용기 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일회용기를 대체해 친환경 식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유가족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1천100여 개 장례식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폐기물은 연간 약 3억 7천만 개로 추정하고 있다.
장례식장은 많은 조문객이 방문해 일회용기 사용이 빈번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평택시는 장례식장을 찾는 유가족이 원하면 모든 식기를 일회용기 대신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로 제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는 위생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재사용도 가능해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에 적합하다.
따라서 이번 시범사업은 환경적인 측면뿐 아니라 그동안 장례식장에서 다량으로 사용되던 일회용기의 사용을 크게 줄여 폐기물 발생량 감소,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탄소 배출 감소 효과에 크게 기여해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은 시민과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과제”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평택시의 모든 장례식장이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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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보건지소, ‘추억의 농장 2기’ 참여자 모집
안중보건지소, ‘추억의 농장 2기’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경증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인 ‘추억의 농장 2기’를 오는 8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월요일 오후 2~4시에 격주 1회로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보호자에게는 돌봄에서 벗어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해 돌봄 부담 완화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원예 활동과 치유농장 방문 등 자연 속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에 있는 치유농장과 연계해 △나무 팻말 이름표 만들기 △배 파이 만들기 △가을꽃을 활용한 화병 꾸미기 △다육식물을 이용한 접시 정원 만들기 등 계절감을 살린 체험활동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선착순 20명을 접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안중보건지소 만성질환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보호자에게도 잠시나마 돌봄 부담을 덜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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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 휴가철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평택시, 여름 휴가철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한국Q뉴스] 평택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안전한 여행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광둥성 지역과 프랑스령 레위니옹 등 인도양 국가를 중심으로 치쿤구니야열이 대규모로 유행하고 있다.
치쿤구니야열은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도 치쿤구니야열과 동일한 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증상과 주요 발생 지역이 유사하다.
국내에는 흰줄숲모기가 전 지역에 서식하고 있어, 해외 유입 감염 환자로 인한 잠재적 노출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홍역 발생이 증가하며 국내 유입 사례도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7월 5일까지 발생한 국내 홍역 환자 65명 중 70.8%에 달하는 46명이 해외 유입 사례였으며 이들 대부분은 베트남 방문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이 됐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쉽게 전파된다.
이 외에도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해외 유입 감염병은 개인의 예방수칙 준수 여부가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 핵심”이라며 “출국 전 예방접종 확인과 귀국 후 신속한 신고를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동남아·중남미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이 유행하는 지역 방문 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라며 “발열·관절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339 또는 평택시보건소에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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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EVERYONE 축제’로 통합 30주년 축제 본격 착수
‘평택 EVERYONE 축제’로 통합 30주년 축제 본격 착수
[한국Q뉴스] 평택시는 지난 7월 3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평택 EVERYONE 축제’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부서 축제 감독단, 용역사, 축제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행사 구성안과 주요 일정,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가칭으로 진행돼 온 축제 명칭이 시민의 뜻을 모아 정체성을 담은 공식 명칭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축제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 투표를 하고 축제 자문위원회의 평가를 반영해 최종 명칭을 결정했으며 총 6천427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나의 평택, 하나의 평택. 평택EVERYONE 축제’ 가 최종 선정됐다.
축제 명의 ‘EVERYONE’은 평택 시민 모두 하나되어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One’에는 하나의 평택, 함께하는 축제, 최고·으뜸의 의미까지 함께 부여되어 시민 공감대를 이끌었다.
이번 ‘평택 EVERYONE 축제’는 평택시·송탄시·평택군의 행정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시민이 주도하고 함께 즐기는 ‘시민 대화합의 장’ 으로 마련되며 오는 10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본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통합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시민 행진, 시민 합창단, 성화 봉송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공연, 4차 산업 체험과 전시 콘텐츠,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화합과 참여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축제 준비 전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