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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2지구 4단계 준공에 따른 기반시설 인수 본격 추진
화성특례시, 동탄2지구 4단계 준공에 따른 기반시설 인수 본격 추진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7월 21일 동탄2지구 4단계가 준공됨에 따라 대규모 택지지구 기반시설 인수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동탄2지구 4단계 구간은 면적이 436만㎡에 달해 동탄2지구 전체 면적의 약 18%에 해당하는 대규모 구간으로 시는 도시 기반 시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지난달 28일 ‘동탄2지구 4단계 인수인계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도로 교통, 버스, 공원, 상하수, 하천, 녹지, U-CITY 등을 담당하는 15개 부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구성돼 있다.
TF팀은 오는 12월 인수인계 완료를 목표로 매월 정례회를 열어 각 시설별 문제점을 수집 및 분석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공사에 개선을 요청하고 부서별로 시설물 보완 조치 결과를 현장에서 점검한다.
또한, 시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별적 조기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18일 진행된 동탄권역 정책설명회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올공원과 왕배산체육공원 등 시민 수요가 높은 생활밀착형 시설은 우선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기반시설 점검을 위한 전문 용역도 병행해 기반 시설의 품질을 확보하고 점검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인수인계 구간은 동탄2지구 면적의 약 18%에 해당하는 넓은 지역인만큼 시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반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시민 수요가 높은 생활밀착형 시설은 조기 인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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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설계업체 간담회 통해 ‘BUY연천’ 실효성 강화
연천군, 설계업체 간담회 통해 ‘BUY연천’ 실효성 강화
[한국Q뉴스] 연천군은 지난달 30일 재난상황실에서 관내 설계업체와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BUY연천’ 정책 실효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 설계단계에서 관내 업체들의 생산제품 및 자재 우선반영 방안을 모색하고 설계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해 공사 발주시 관내 업체들의 물품과 자재들이 실제 공사에 반영되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연천군 계약팀과 기업지원팀을 비롯해 관내 설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계단계에서 ‘BUY연천’ 정책을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한 설계업체 관계자들은 설계 단계에서 관내 제품을 활용할 때 겪는 기준, 규정상 어려움, 발주부서와 설계사 간 사전협의 필요성, 향후 군에서 제공하면 도움이 될 만한 관내 자재·제품 정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석휘 회계과장은 “BUY연천은 단순한 물품구매가 아니라 설계 단계에서부터 지역 제품을 반영해야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수 있다”며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행정지원과 제도개선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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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간담회 개최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간담회 개최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연천군은 지난달 29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27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체류기간 동안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이후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 수칙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 총 334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관내 농가에서 근로활동 중이며 향후에도 혹서기 및 혹한기 대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근로자와 농가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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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응보고회 개최
동두천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응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7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태진 부시장 주재로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2025년에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 도 주요시책 31개 등 총 110개 지표에 대한 실적이 평가 대상이 된다.
이날 보고회는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응 방안을 보고하고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표의 실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부서별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를 통해 미흡 지표 전반을 재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해 향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태진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표별 부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과거보다 향상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연말까지 변동성이 있을 수 있는 지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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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학생 전용 공용 통학체계 ‘DIVE 에듀버스’ 운영 시작
연천군, 학생 전용 공용 통학체계 ‘DIVE 에듀버스’ 운영 시작
[한국Q뉴스] 연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DIVE 에듀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과 학교, 늘봄센터를 연결해 교통 불편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학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 및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참여로 소외됨 없는 교육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지역 내 초등학교 권역별 특성과 수요 조사를 반영해 노선을 설계하고 지역 내 주요 아파트 단지 및 신청 지역을 중심으로 승·하차 장소를 지정했다.
‘DIVE 에듀버스’는 늘봄프로그램 시작 전 과 종료 후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행되며 전담 인솔 인력을 배치해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늘봄학교 운영 취지에 발맞춰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통학 노선과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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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8월 ‘1일 명예시장’에 윤문희 동두천중·고교 총동문회장 위촉
동두천시, 8월 ‘1일 명예시장’에 윤문희 동두천중·고교 총동문회장 위촉
[한국Q뉴스] 동두천시는 8월 1일 윤문희 동두천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1일 명예시장’ 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문희 명예시장은 동두천문화원 부원장, 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 자원봉사센터 이사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이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그는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박형덕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회에 참석하며 명예시장으로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 자리에서 윤 명예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깊은 8월의 ‘1일 명예시장’ 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보미래담당관을 시작으로 시청 주요 부서를 방문해 업무 보고를 받고 실무자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최근 개관한 생연공유누리센터를 비롯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주요 시설 둘러보며 향후 운영 계획을 청취하는 등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을 구현하는 동두천시의 지속적인 시책 사업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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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발걸음에 힘을” 하남시 ‘통하남’ 첫 환급
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한국Q뉴스] 하남시는 31일 만 70세 이상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통하남’ 사업의 첫 환급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통하남’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 G-PASS 교통카드를 이용해 하남시를 경유하는 마을·시내·광역버스를 탑승할 경우, 분기별 최대 4만원의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환급금은 어르신 개인 명의의 농협 계좌를 통해 지급된다.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하남시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의 약 53%에 해당하는 17,125명이 사업에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교통카드를 실제 사용한 12,305명에게 환급금이 지급됐다.
총 이용 건수는 13만 9천여 건에 달하며 이번 교통비 지원 규모는 총 2억 273만원이다.
이번 환급을 받은 어르신은 1인당 평균 약 1만 6천 원의 교통비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되며 이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는 물론 생활비 부담 경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통하남 사업이 어르신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 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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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강도 운동으로 갱년기 극복해요
광진구, 중강도 운동으로 갱년기 극복해요
[한국Q뉴스] 광진구가 신체활동 활성화, 비만예방을 위해 9월부터 제2기 ‘갱년기 비만예방·체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갱년기에는 뼈와 근육이 약해지며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진다.
또한, 호르몬 변화로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반복되며 불면증을 겪는 등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에 구는 개인별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하고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중장년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부터 군자건강센터, 자양보건지소, 중곡보건지소 3곳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전문 지도자가 진행한다.
△호흡으로 몸풀기 △심폐·유산소 운동 △밴드, 미니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 운동 △올바른 스트레칭 △단백질 섭취법 등 식이요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군자건강센터와 자양보건지소는 9월 2일부터, 중곡보건지소는 9월 9일부터 첫 강의가 시작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2주간 12월까지 이어진다.
군자건강센터는 8월 6일부터 13명, 자양보건지소는 8월 18일부터 15명, 중곡보건지소는 8월 20일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자건강센터, 보건소 체력측정실, 중곡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갱년기에 건강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장년층에 꼭 필요한 중강도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으로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총 69회의 갱년기 비만예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996명이 참여해 주민의 건강을 살피는데 힘쓰고 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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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상수도대행업자 5곳 모집 공고
용인특례시, 2025년 상수도대행업자 5곳 모집 공고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상수도대행업체 5곳을 신규 모집한다고 1일 공고했다.
이번 모집공고는 현재 상수도공급 대행업체 12곳 중 6곳이 올해 8월 31일로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것에 따른 조치다.
상수도대행업자 지정 운영은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급수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 누수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신규 지정기간은 올해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1년이다.
지정된 대행업체는 급수설비의 신설·개조, 수전 분리공사, 긴급 누수 복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급수공사를 담당한다.
신청자격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상·하수도설비공사업 면허를 취득한 업체 중 용인특례시의 장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세나 지방세 체납이나 특별한 사유없이 시공 지체 등의 기록이 있는 업체는 신청이 제한된다.
서류 접수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용인특례시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에서 할 수 있으며 지정일은 8월 27일로 예정됐다.
제출서류에는 △사업자등록증 △면허등록증 △공사용 장비 소유증명서 △기술인력 보유 증명서 △상수도 시공실적 등이 포함돼야 한다.
평가는 시공경험, 기술능력, 경영상태, 장비·공구 보유 등 100점 만점 기준으로 이뤄지며 고득점 순으로 지정된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항목별 점수를 우선 비교하고 재동점 시 추첨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급수서비스 품질 향상과 긴급 상황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적과 역량을 갖춘 전문 업체를 엄정히 심사해 지정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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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한낮에 즐기는 클래식 음악 감상회’ 마련
송파구, ‘한낮에 즐기는 클래식 음악 감상회’ 마련
[한국Q뉴스] 서울 송파구가 오는 21일 오전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고품격 클래식 음악과 전문적인 설명을 즐길 수 있는 ‘2025 마티네 렉처&음악감상실’을 마련했다고 알렸다.
이번 공연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음악 감상회’다.
어려운 클래식 음악에 대한 대중 이해도를 높이고 ‘아는 만큼 들리는’ 클래식의 매력을 재발견하도록 기획됐다.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 중으로 송파구와 송파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롯데문화재단이 후원했다.
공연 명칭은 부담 없이 즐기는 낮 공연을 일컫는 ‘마티네’에서 따왔다.
前 KBS PD이자 다수 클래식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혜선 프로듀서가 무대에 올라 친숙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음악에 얽힌 배경지식과 이야기를 90여 분간 풀어낸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풍성한 영상들을 감상하며 이해도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매회 공연에서는 서양 음악사의 중요한 두 흐름, 바로크·고전주의 시대의 대표 클래식 거장 6인을 차례로 다룬다.
비발디와 헨델에 이어 3회째인 오는 21일은 바로크 음악가 ‘바흐’를 살펴본다.
4~6회 주제로는 고전주의 시대 음악가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이 예정돼 있다.
참여자들은 강사와의 활발한 소통과 음악감상을 즐기며 매회 다른 클래식 거장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 세계까지 입체적으로 살펴볼 전망이다.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9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고 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연일 2주 전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8월 21일 공연은 오는 6일 11시에 예매가 오픈된다.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송파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단순 음악감상을 넘어 구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색다른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공연”이라며 “분기마다 롯데콘서트홀에서 무료 음악회를 열고 있다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기시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