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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자살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화성특례시, 자살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17일 봉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입 인구 증가로 정신건강 취약군 유입도 증가함에 따라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참여기관은 화성시서부보건소, 봉담읍행정복지센터, 봉담읍주민자치회, 봉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LH화성사업본부, 협성대학교, 화성고용복지센터,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한의사회, 화성시증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화성시자살예방센터 등 17개 기관이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자살 사망 증가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해 심리·정서·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종합적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자살예방 핫라인, 시민정신건강체험관, 번개탄 판매 개선 캠페인 ‘생명사랑 실천가게' 등 시민들이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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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화성시니어클럽 노노카페에 장애인·노인 인식 개선 메시지 담은 컵홀더 88,000개 배부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화성시니어클럽 노노카페에 장애인·노인 인식 개선 메시지 담은 컵홀더 88,000개 배부
[한국Q뉴스]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4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노노카페 43곳에 장애인과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 메시지를 담은 컵홀더 8만8천개를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4일 화성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노인에 대한 공공연한 비난과 편견이 당연시되는 사회 분위기를 바꾸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협약의 일환으로 ‘장애는 차이가 아닌 다양성’과 ‘나이 듦은 경험의 축적’ 등 장애인과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가 담긴 컵홀더를 제작해 화성시니어클럽이 위탁 운영 중인 43개 노노카페에 전달했다.
컵홀더는 오는 21일부터 소진 시까지 노노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제공된다.
노노카페는 화성시 전역에 고루 위치해 있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인 만큼, 이번 컵홀더 배부가 장애인과 노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필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장애인과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지속적인 인식 개선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남장숙 화성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캠페인이 장애인과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식개선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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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관내 6개 대학과 RISE 사업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 인재양성 및 산업육성 협력 나서
화성특례시, 관내 6개 대학과 RISE 사업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 인재양성 및 산업육성 협력 나서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관내 6개 대학과 ‘경기도 라이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대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고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경기도 주관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대학 혁신과 지역산업 육성,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18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임경숙 수원대 총장, 우창훈 수원과학대 총장, 이난경 수원여대 총장, 이종진 장안대 총장, 서명수 협성대 총장, 오길영 화성의과학대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와 6개 대학은 앞으로 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인재 양성 △취창업 지원 △정주 기반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특례시와 관내 대학이 동반성장하고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이뤄나갈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서로의 강점을 융합해 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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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지구의 날 맞아 ‘지구를 지키는 투명한 실천’ 자원순환실천 봉사단 운영
화성특례시, 지구의 날 맞아 ‘지구를 지키는 투명한 실천’ 자원순환실천 봉사단 운영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자원봉사단을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주도의 환경보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원봉사 참여는 가정이나 생활공간에서 무색 투명 페트병 30개를 모은 후 분리배출장에서 직접 분리 배출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출 시에는 내용물 비우기, 라벨 제거하기, 찌그러트리기, 뚜껑 닫기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야 하며 분리배출 현장에서 잘못 배출된 페트병을 직접 재분리하는 활동도 병행한다.
분리 배출된 무색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의 플라스틱 재생 가능 원료로써 옷, 가방, 신발, 식품 용기 등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어, 순환 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된다.
봉사활동 참여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2시간까지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실적 인증을 위해서는 지정된 영상 시청 후, 활동 전·후 사진 3장을 제출해야 한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투명 페트병은 별도 재활용이 가능한 고품질 자원으로 바르게 배출할수록 재생원료의 품질도 높아진다”며 “지구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 실천이 탄소중립 사회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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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시민 참여형 위기가구 발굴 포스터 제작.복지안전망 강화
화성특례시, 시민 참여형 위기가구 발굴 포스터 제작.복지안전망 강화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하며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시는 이번 포스터 제작을 바탕으로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주민과 행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단체가 함께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구조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포스터는 갑작스러운 실직, 주거 불안, 질병, 단전·단수 등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들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결 방안을 담고 있다.
특히 시민 누구나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쉽게 신고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시각적 메시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터는 시청 로비,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복지시설, 아파트 게시판, 학교,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되며 화성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 등 온라인 매체에도 게시된다.
우정숙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는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 살펴야 할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곳”며 “이번 포스터가 더 많은 시민이 위기가정을 발견하고 지역이 함께 돕는 복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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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잇는 시민 참여, 화성특례시 공원에 봄을 심다
꽃으로 잇는 시민 참여, 화성특례시 공원에 봄을 심다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봄을 맞아 청계중앙공원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내 초화류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는 시민정원사 6명과 자원봉사자 26명이 참여해 청계중앙공원 다랭이빗물정원에 버베나, 금잔화, 잉글리시 라벤더, 비덴스, 산파첸스, 다알리아, 백합, 작약 등 총 8종 6,196본을 심었다.
16일부터 17일에는 시민정원사 3명과 자원봉사자 24명이 동탄센트럴파크에 장송 화단과 대형화분 총 58개소에 가자니아, 다알리아, 임파첸스, 데모르포세카, 알리움, 꽃베고니아 등 15종 3,445본을 식재했다.
향후 시민정원사들은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아름다운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지속 향유할 수 있도록, 식재한 초화에 계절별로 적절한 관리와 유지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5월에도 동탄호수공원과 청계중앙공원에서 ‘우리동네 꽃 심기 행사'를 개최해 더욱 풍성한 봄꽃 경관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유영건 동부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심 속 공원 곳곳이 생기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고 특색 있고 매력적인 공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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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회 개최
고양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지역사회건강조사 건강통계 발간에 맞춰 지난 1년간의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시의원들과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3개구 보건소 등 70여명이 참석해 주요 건강지표를 분석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만 19세 이상 주민 2,742명을 대상으로 17개 영역, 172개 조사문항을 일대일 면접 설문방식으로 조사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의거해 매년 지역주민의 건강행태와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보건의료계획이나 각종 보건사업 계획 시 필요한 지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수집한 결과를 토대로 시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해 고양시 보건사업의 방향을 잡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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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한센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 실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지원으로 한센인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센병은 피부 및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장애를 남길 수 있지만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감염의 우려도 없고 완치될 때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하고 관리를 도와준다.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사업은 한센인 피해사건 피해자위로지원금, 재가한센인 생계비 지원사업, 한센인 의료비지원 사업이 있다.
각각 한센인 피해사건 진상규명위원회에서 피해자로 결정된 한센인,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에서 제외된 자로서 중위소득이 60% 이하인 자, 경기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타 법에 의해 의료비를 지원받지 않는 자가 대상이 된다.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 관계자는 “한센인 분들이 더 많은 복지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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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벚꽃 만개한 일산호수공원에서 자조모임 진행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벚꽃 만개한 일산호수공원에서 자조모임 진행
[한국Q뉴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청년회원 대상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자조모임은 정신과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공감과 지지를 통한 사회적 관계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자조모임 참여자들은 벚꽃이 흩날리는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함께 산책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생기와 아름다움이 참여자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정신과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서로 이해하고 응원하는 사회적 지지를 통해 회복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청춘나래 자조모임은 매월 1회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주체적으로 리더 선출을 통해 활동내용을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고양시 청년들이 정신건강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상담, 청년마인드톡톡, 시크릿상담소, 자조모임, 가족교육, 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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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2025년 어린이날 축제 ‘컬러풀 동물원’ 개최
고양어린이박물관, 2025년 어린이날 축제 ‘컬러풀 동물원’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 기념 축제 ‘2025년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 컬러풀 동물원’을 개최한다.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펼쳐질 ‘들썩들썩 놀자 : 컬러풀 동물원’ 축제는 고양어린이박물관 야외광장 및 실내공간을 활용해 놀이·교육·공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한다.
축제는 △8가지의 생물다양성 놀이 체험이 펼쳐지는 어울림 놀이터 △자연과 기술 과학이 융합된 메이커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우당탕 놀이터 △들썩들썩 신바람 나는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바람 놀이터 △야외 잔디에서 가족들과 자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놀이터 등으로 꾸려진다.
특히 우당탕 놀이터에서는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14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양일간 무료로 운영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생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양서파충류협회’ 와 ‘서울호서전문학교’ 가 함께하는 ‘생태 체험존’과 ‘생태 전시존’에서는 양서류, 파충류, 조류 등 살아있는 동물 20종과 연구용 표본 50종, 그리고 섬세한 페이퍼 아트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시도서관센터는 가족 독서 문화를 장려하는 ‘독서 피크닉’을,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방문객 대상 ‘룰렛 이벤트’를 운영한다.
고양소방서는 5월 5일 소방관 체험, 소화기 체험이 펼쳐지는 ‘고GO랜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살림 고양파주점과 아름다운가게 고양화정점은 ‘지구를 구하장’ 플리마켓에 참여해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축제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축제는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며 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 감축 실천을 계획하고 있다”며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는 ‘내일의 쓰임’을 통해 산림청 탄소 상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무 심기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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