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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건설장비 단체,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연이은 후원 실천
용인 건설장비 단체,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연이은 후원 실천
[한국Q뉴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30일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건설장비 단체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유압크레인협회 용인협회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용인지회가 참여해 총 1,061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이는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나눔 실천이다.
두 단체는 건설장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기탁금은 ㈜유압크레인협회 용인협회에서 200만원,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용인지회에서 861만원을 각각 전달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형식으로 접수됐다.
후원금 중 △㈜유압크레인협회 용인협회에서 기탁한 200만원은 용인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용인지회에서 기탁한 861만원은 용인지역 재난재해 복구 및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주신 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단순한 기탁을 넘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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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2동, ‘양주열린숲어린이집’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부
양주시 양주2동, ‘양주열린숲어린이집’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부
[한국Q뉴스]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4일 관내 고읍동에 소재한 ‘양주열린숲어린이집’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578,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양주열린숲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소영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 뜻깊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며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정성껏 모은 따뜻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양주열린숲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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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환경의 날 맞아 ‘탄소중립 비전’ 선언
가평군, 환경의 날 맞아 ‘탄소중립 비전’ 선언
[한국Q뉴스] 가평군은 5일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탄소중립 비전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평군탄소중립지원센터와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가평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환경·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환경의 날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상 속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 활동에 기여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사회 곳곳에서 환경보호에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사회단체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18년 기준 58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3만 톤으로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 하나되어 만드는 탄소중립 도시, 가평’ 이라는 비전을 공식 선언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생태·문화·예술 작품 전시회 △유아 환경 인형극 △목재 리사이클링 체험 △‘플라스틱의 변신’ 전시 △샬롬자유학교의 탄소중립 활동 소개 △기후행동 기회소득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북면 명지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명지산생태전시관에서 이달 15일까지 ‘생태·문화·예술 작품 전시회’ 가 열리며 문의는 가평군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에 하면 된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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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중, 국제 교류로 세계와 잇다
영문중, 국제 교류로 세계와 잇다
[한국Q뉴스] 영문중학교는 말레이시아 및 대만 자매학교와의 국제교류 활동으로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기르고 문화 다양성의 이해를 넓혔다고 밝혔다.
영문중학교는 2024년부터 국제교류 활동을 시작해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위치한 파라곤 국제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고 전통문화 체험과 견학으로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했다.
이어 6월 4일에는 대만 완단중학교 학생들이 영문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탐방 및 수업으로 한국 교육 문화를 경험했다.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환영 음악회를 열어 맞이했고 양국 학생들은 점심을 함께하며 언어와 문화를 넘어 교감을 나눴다.
이번 교류의 의미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영문중학교는 파라곤 국제학교 및 완단중학교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정기적인 상호 방문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교류 확대,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등 지속 가능한 협력을 합의했고 앞으로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신 교장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갖고 있지만 학생들이 교류를 통해 우정과 이해를 쌓는 경험은 평생의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학교 간 국제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어져,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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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탐험대장과 함께하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 시작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 맞춤형 도슨트 프로그램 ‘탐험대’ 시리즈를 본격 운영한다.
2025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가 '탐험 대장'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전시 곳곳을 누비며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탐험' 콘셉트로 진행된다.
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교육을 결합해 관람객의 몰입도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첫 탐험을 시작하는 '원더풀랜드 탐험대'는 국내 24번째 람사르습지인 고양시 장항습지를 디지털로 구현한 전시 ‘원더풀랜드’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저어새, 재두루미 등 장항습지에 사는 멸종위기 동물의 특징을 알아보고 태블릿으로 숨은 동물 찾기, 뜰채로 물고기 구출하기 등 인터랙티브 미션을 수행하며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학습한다.
이 프로그램은 1·2학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11시 10분, 오후 4시에 운영한다.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함께 사는 세상 탐험대'는 ‘함께 사는 세상’ 전시실에서 몽골의 유목 문화를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 만들기, 몽골의 동식물을 관찰하며 별자리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배우고 ‘유목’ 이라는 삶의 방식을 이해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1·2학기 매주 화요일 동일한 시간대에 운영한다.
현재 박물관은 두 가지 매력적인 탐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교육기관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1학기와 2학기로 나눠 참여할 단체 및 개인 관람객을 모집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1일 3회 무료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에는 5~7세 유아 단체, 오후에는 5~7세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고양어린이박물관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탐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개인 관람객을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술가 4인의 작품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탐험 프로그램, ‘뒤바뀐 세상 탐험대’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도슨트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도슨트와 함께 스스로 발견하고 배우는 능동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특히 ‘원더풀랜드'와 ‘함께 사는 세상' 탐험을 통해 자연과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가오는 8월에 공개될 새로운 탐험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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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애인단체 및 자립생활센터 등 운영 실태 점검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방보조사업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관내 장애인 단체 및 자립생활센터 등 기관 18개소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4주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보조사업 정기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회계·복무·운영 실태 등 지방보조사업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지방보조사업이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목적 외 사용 등 위법·부당 사례를 예방하고 보조금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지적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개선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며 중대한 지적 사항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회계 미비점 및 운영상 지적사항이 발견된 기관에 대해 주의 및 시정 조치를 취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장애인 단체 및 기관 등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내실있는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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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2025년 찾아가는 맞춤형 말라리아 교육 실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2025년 찾아가는 맞춤형 말라리아 교육 실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4일 실시한 어린이집 영유아대상 말라리아 교육을 시작으로‘찾아가는 맞춤형 말라리아 교육’을 9월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는 일산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이 직접 참여해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말라리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고양시는 매년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며 질병관리청에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지정한 집중관리지역이기도 하다.
보건소는 이러한 지역 특성에 맞춰 지난해 말라리아 감염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 총 66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말라리아 환자 발생지역 위주로 연령별 · 직업별 · 위험지역 거주여부 등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해 맞춤형 교육,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으로써 말라리아 발생을 최소화하고 예방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대상은 △직업 특성상 말라리아 감염의 위험성이 큰 직업군 △감염 시 치료 예후가 불확실하거나 치료 난이도가 높아 사전예방이 필수인 영유아 및 노령층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 및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적극적인 감염 개인방어가 어려워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 △말라리아 매개모기물림 가능성이 높은 실내 운동시설 사용자 등이다.
교육에서는 △말라리아 예방수칙 △말라리아 감염 시 의심증상 △고양시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 의료기관 △보건소 무료검사 △모기 기피제 올바른 사용방법 △방충망, 팔토시 등 말라리아 예방에 필요한 물품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연령과 성별, 직업에 상관없이 말라리아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정보를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날이 더워지는 만큼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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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말라리아 예방 방역물품 지원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일산동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개인방역에 취약한 생계급여 수급자 등을 배부대상으로 방역약품 수요량을 조사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4일 4,000여 개의 방역물품을 배부 완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6월부터 9월까지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져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살충제 등 방역물품을 적극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모기에게 물린 뒤 원인 모를 오한, 두통,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여름철 야외 활동 시 밝은 긴소매 상하의를 착용하고 팔과 다리 등에 모기기피제를 뿌리는 것이 예방에 좋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 누리집 등에 게시된 고양시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을 확인한 후 기관 또는 보건소에 방문하면 말라리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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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개청 기념 ‘위 건강의 날’ 건강강좌 개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개청 기념 ‘위 건강의 날’ 건강강좌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보건소 2층 시청각실에서 ‘위 건강의 날’을 기념한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새롭게 문을 연 일산동구보건소의 개청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의 첫걸음으로 기획됐다.
사단법인 헬리코박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회, 국립암센터 및 일산동구보건소가 공동 주최하는 특별강좌로 시민들에게 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헬리코박터균 감염 및 위암 예방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당신의 위는 건강하십니까?’를 주제로 △헬리코박터균의 정확한 이해와 관리 방법 △가족 간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 △헬리코박터 제균요법의 필요성과 효과 △위암 위험과 관련된 위축성위염 및 장상피화생에 대한 최신 지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개청을 맞아 준비한 이번 강좌가 시민들의 위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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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살예방센터, ‘제9회 생명사랑영화제’7월 4일 무료 상영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제9회 생명사랑영화제’7월 4일 무료 상영
[한국Q뉴스] 고양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오는 7월 4일 CGV고양백석점에서 ‘제9회 고양특례시 생명사랑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만 14세 이상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생명사랑영화제는 주간 영화 ‘컴온컴온’과 야간 영화 ‘리얼 페인’을 상영한다.
참가자들은 주간 또는 야간 중 원하는 시간대의 영화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으며 각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자인 심영섭 교수의 영화 해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제는 CGV고양백석 6층 1관에서 진행되며 주간 영화는 오후 3시, 야간 영화는 오후 7시에 상영 예정이다.
좌석은 회차별 229석으로 제한되며 신청은 6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이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 행사 신청 메뉴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센터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이정석 센터장은 “이번 제9회 생명사랑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의 위로를 받고 생명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떠올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해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상담,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고양시민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양시다시봄센터’라는 제2기관명을 함께 용하고 있다.
‘다시봄’은 ‘다시 생각해 봄’, ‘다시 시작해 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문의사항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로 연락하면 되고 센터 관련정보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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