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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직원 월례조회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추진 현황 공유…“혐오시설이 아닌 첨단 공공시설로”
양주시, 직원 월례조회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추진 현황 공유…“혐오시설이 아닌 첨단 공공시설로”
[한국Q뉴스] 양주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월례조회에서 추진 중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의 진행 상황을 전 직원에게 공유했다.
이번 설명은 지역의 주요 현안인 장사시설 사업에 대해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내부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사업의 공공성과 필요성이 큰 만큼 조직 구성원 간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양주시를 포함한 6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 중이며 예정 부지는 백석읍 방성1리 일원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현재 사설 공동묘지, 대형 송전탑, 군부대, 삼표 석산개발 등지로 둘러싸여 도시 확장 가능성이 낮고 주거지와도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산림지역으로 입지 여건상 부동산 가치 하락 우려도 상대적으로 적다는 분석이다.
특히 방성1리 마을은 주민지원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인 100억원 규모의 기금을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양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교육재단에 환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는 주민과의 상생과 미래세대 투자라는 점에서 긍정적 사례로 평가된다.
시는 이와 함께 수원, 세종, 화성 등에서 운영 중인 현대화된 장사시설들을 예로 들며 장사시설이 과거와 달리 혐오시설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이고 공공성이 강화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전 직원에게 소개했다.
현재 시는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관계기관 협의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아울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 및 사회단체, 각계 각층과 적극적인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방성1리 사업부지 현장답사 등 공감대 형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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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우장산 워터파크서 아이들과 물놀이 한판
진교훈 강서구청장, 우장산 워터파크서 아이들과 물놀이 한판
[한국Q뉴스]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우장산 워터파크’ 가 올해도 문을 열었다.
서울 강서구는 1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물놀이를 하던 아이들이 진 구청장을 향해 물총을 쏘자 그는 잠시 망설이는가 싶더니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가 물놀이를 함께 즐겼다.
진교훈 구청장은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무더위가 싹 사라지는 기분”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을 연 우장산 워터파크는 우장산근린공원 내 축구장에 위치한다.
오는 10일까지 오전과 오후 2부로 나눠 운영된다.
8일과 9일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도 한다.
수심이 얕은 유아풀은 물론 에어슬라이드, 수영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탈의실과 샤워실, 그늘막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지역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다.
강서구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우장산 워터파크는 서울시 체육회 중에서 유일하게 강서구체육회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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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자투리땅, 정원으로 변신… 서울시, 생활권 마을정원 확충 나선다
동네 자투리땅, 정원으로 변신… 서울시, 생활권 마을정원 확충 나선다
[한국Q뉴스] 마땅한 용도 없이 동네 곳곳 방치된 땅에 시민의 눈길과 발길이 머물 수 있는 정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광진구 구의동 27-4번지 등 유휴공간 7개소에 정원을 조성하는 ‘생활권 마을 정원 확충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시유재산 중 활용이 중단된 공지 3개소 중 지난 6월 광진구 구의동 27-4번지 인근 오랜 기간 비워져 있던 공지에 왕벚나무, 수국, 실유카, 알리움 등이 식재된 마을 정원을 조성했다.
하반기 중으로 금천구 독산동 1063-2 서초구 우면동 42-5번지 일대에도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금천구 독산동 1063-2 등 2개소에 대해 9월 중으로 공유재산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친 후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원 조성이 마무리된 광진구 구의동 주민은 “텅 빈 땅 주변으로 공사장 가림막처럼 높은 펜스가 설치돼 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갑갑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밤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정원 생겨 요즘에는 매일 저녁 산책하러 나오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는 또 기존에 녹지가 일부 조성되어 있었던 성동구 금호동2가 511 일대 동대문구 전농동 150-63번지 성북구 석관동 309-4등 3개소에 예산 5억원을 투입해 녹지공간을 더욱 확충해, 주민에게 새로운 정원을 선보인다.
지난 6월, 정원이 조성된 성동구 금호동 금호초등학교 학생들은 “이전에는 지나갈 때에 조금 썰렁했는데 예쁜 꽃과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생겨서 아늑하고 더 안전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동대문구 전농동 150-63번지 등 2개소는 8월까지 조성 완료해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생활권 녹지 확충을 위해 지난 '20년부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협업해 공사가 매입한 빈집 부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는 SH와 토지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동작구 상도동 237-13번지 빈집 부지에 오는 연말까지 마을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마을 정원은 일상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시민 생활 속 가장 가까운 녹지공간이자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자투리땅을 적극 발굴해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녹색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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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여름철 폭염대응.동물들에 '수박·우족 등 여름 보양식 제공'
서울대공원, 여름철 폭염대응.동물들에 '수박·우족 등 여름 보양식 제공'
[한국Q뉴스] 올해도 서울대공원은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위해 여름나기 특별식을 제공한다.
폭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우족과 닭고기, 수분과 영양이 가득한 과일과 채소를 동물별 식이에 따라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호랑이가 있는 맹수사 등 15여 곳의 동물사에 총 920kg의 영양 가득한 특별식이 제공된다.
오타리아와 점박이 물범 등이 지내고 있는 해양관에서는 살아있는 메기를 제공한다.
살아있는 물고기를 쫓는 활동을 통해 활동성을 높이고 야생 본연의 사냥 행동을 유도한다.
맹수사에서는 시베리아 호랑이들에게는 전해질, 비타민 영양이 풍부한 얼음 케이크를 제공해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보충해주며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우족, 생닭 등 육류로 구성된 맞춤 건강 보양식으로 영양을 보강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시아코끼리 3마리가 생활하고 있는 대동물관에서는 코끼리전담반 사육사들이 커다란 수영장에 여름 특식인 사탕수수를 던져주어 코끼리들이 가라앉은 먹이를 찾기 위해 시원한 물 속으로 잠수하는 등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야생의 습성을 유도한다.
하마들에게는 여름철 활력을 북돋아 주기 위해 수박 등 다양한 과일이 제공된다.
귀여운 소형 동물인 미어캣에게는 사육사들이 제작한 구조물에 생닭을 매달아 활발한 먹이 활동을 유도한다.
박진순 서울대공원 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동물들도 기력이 많이 약해졌을 것이다 이번 특별 영양식으로 동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먹이 풍부화를 통해 동물이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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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재난, 방재운동회로 대비해요'' 바로봉사단 재난 대비 협약 및 체험훈련 실시
''일상 속 재난, 방재운동회로 대비해요'' 바로봉사단 재난 대비 협약 및 체험훈련 실시
[한국Q뉴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재난 발생 시 피해 가정의 복구를 도와주는 수해·폭염·화재 주제의 ‘바로봉사단 방재운동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재난 대비 ‘방재운동회’는 재난 이슈에 실제 상황처럼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훈련으로 교육 내용을 운동회 형태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방재운동회 진행에 앞서 서울 지역 재난 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6개 신규 기관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 자원봉사 운영 △재난 발생 시 현장 복구와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 활동 지원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한 긴급 봉사단 운영이다.
이번 신규 협약기관은 △법률·행정, △의료, △상담, △공공기관 △청년단체로 다음과 같다.
바로봉사단은 재난 발생 시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7월 출범한 재난 대응 전문 자원봉사단으로 현재 85개 기관 1,200명이 활동하며 현장 복구, 전문 기술, 이재민 일상 회복, 현장 활동을 지원하며 평상시에는 지역사회 재난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과 봉사단 대상 재난 대응 교육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3차례에 걸쳐 344명의 바로봉사단이 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번 폭우로 인한 충남 지역 수해에도 97명이 활동했다.
방재운동회는 수해, 폭염, 화재 등 기후 위기로 인해 변해가는 재난 재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습과 실습의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팀대항 경기로 승리 시 점수를 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열기가 매우 높았다.
방재운동회 마지막 순서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대피 시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생존 가방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진행했다.
‘,× 퀴즈, 생존 가방 꾸리기’는 라정일 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교 재해부흥제도연구소 교수가 직접 진행에 일본의 실제 재난·재해에 기초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골든타임을 잡아라.’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완강기 사용법에는 한국소방인협회, 한국안전문화교육연구소에서 진행했으며 재난 구호소 텐트 설치와 철거는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등 전문기관에서 직접 진행해 봉사단의 매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바로봉사단 ‘방재운동회’ 참여자들은 “이번이 두 번째 참여인데, 이론 교육보다 이해하기 쉬웠어요,”, “게임하듯이 하니까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어요.”, “활동 도구도 다양하고 생존 가방 꾸리기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집에서 한번 준비해 볼 생각이에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바로봉사단 신규단체 업무협약과 방재운동회의 인사말을 전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송창훈 센터장은 “변화하는 기후 환경과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바로봉사단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바로봉사단의 재난 대비 훈련을 보다 유익하고 쉽고 폭넓게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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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마산도서관 퇴근길인문학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마산도서관 퇴근길인문학
[한국Q뉴스]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오는 9월 17일 저녁 7시부터 퇴근길 인문학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의 저자이자 ‘북헌터’의 대표 백창민 작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퇴근길 인문학 강의로 야간시간대에 진행된다.
전국의 많은 도서관에서 도서관의 역사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 작가가 이번에는 마산도서관에서 ‘역사 속 도서관, 도서관 속 역사’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다양한 역사적인 사건 속에서 도서관의 역할과 변천사 및 도서관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김포시민 70명을 대상으로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접수할 예정이다.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마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를 통한 현장 신청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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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휴가철 절주 캠페인 ‘무음모드’ 성황리 개최
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휴가철 절주 캠페인 ‘무음모드’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0일 마송중앙공원에서 여름 휴가철 음주 사고 예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무음모드’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음주로 인한 신체적·사회적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절주 실천을 장려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 당일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휴가철 절주 수칙 홍보 △마음 건강 검사 △음주 고글을 활용한 가상 음주 체험 등이 운영됐다.
특히 음주 고글 체험은 음주 상태 에서의 시야 왜곡과 균형 감각 저하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음주의 위험성을 실감하게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 실시된 마음 건강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음주 위험군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정신 건강 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시민 정신 건강 증진에도 기여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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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복싱선수단,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 맹활약…은 3개·동 1개 쾌거
김포시청 복싱선수단,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 맹활약…은 3개·동 1개 쾌거
[한국Q뉴스]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이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2025 제7회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맹활약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복싱 강자들이 총출동한 대규모 무대로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김포시청 선수단은 거센 경쟁 속에서도 안정된 경기력과 투지를 바탕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민서 선수는 남자 -52kg급에서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결승까지 올랐으며 박준곤과 김정한 선수 역시 각 체급 결승전에 진출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동수 선수는 -64kg급 준결승에서 분전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각자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9월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를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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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면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
고삼면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
[한국Q뉴스] 안성시 고삼면이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안성시 보개파출소 및 고삼면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중 유해환경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하는 스티커 부착 여부확인, 청소년대상 주류·담배 판매 행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여름방학 기간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특히 높은 시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고삼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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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영농폐기물 수거에 앞장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영농폐기물 수거에 앞장서
[한국Q뉴스]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일 오전 8시부터 고삼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위치한 영농폐기물 수거 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고삼면 새마을도자 및 부녀회원은 양파, 감자 등 수확 후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자원재활용을 위해 농촌환경 주요 오염원인 영농폐기물을 매년 직접 수거해 왔다.
이날 진행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사업은 8월 2일까지 이틀동안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정진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 추진으로 깨끗한 고삼 조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이 앞장”고 밝혔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각종 봉사활동뿐아니라 지역의 환갱개선을 위해 헌신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분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의 깨끗한 고삼 조성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