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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빵’ 전달식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빵’ 전달식 개최
[한국Q뉴스] 양평군 서종면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가 지난 31일 서종면사무소에서 저소득층 주민 62명을 위해 ‘사랑의 빵’ 200여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는 서종면 명달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기관으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김태성 본부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날씨가 무척 더운데, 이렇게 ‘사랑의 빵 전달식’을 하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전달한 빵은 서종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서종면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빵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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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놀자 놀자 가족캠프’ 진행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놀자 놀자 가족캠프’ 진행
[한국Q뉴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1일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 ‘놀자 놀자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자녀를 둔 15가족,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1:1로 짝을 이루어 ‘둘만의 데이트’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협동심을 기르는 ‘가족 화합 숲 놀이’ △가족 간 스킨십을 통한 정서적 안정 경험 ‘신체 접촉 활동’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가족 사랑 만들기’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응원하는 ‘너는 특별하단다’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친밀감 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소원해졌던 사춘기 딸과 오랜만에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다시금 소중함을 느꼈다”며 아이가 태어났을 때를 떠올리며 우리 딸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좋은 엄마로서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사춘기를 겪으며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부모가 가장 가까운 지지자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 간 심리검사, 맞춤형 상담 및 교육,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현재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검사 △매체 상담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부모교육 △미디어 과의존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기청소년 상담 및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족복지과 청소년청년팀로 문의하면 된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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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중복 맞아 깜짝 과일 선물로 직원 격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중복 맞아 깜짝 과일 선물로 직원 격려
[한국Q뉴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까지, 서종면사무소, 파출소, 양서농협 서종지점, 우체국, 양평수난구조대를 찾아 직원들을 위한 신선한 컵 과일 80개를 깜짝 전달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겉보기엔 작고 소박한 선물이지만, 그 속에는 무더위를 함께 견디는 연대 의식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컵 과일에는 수박, 참외, 샤인 머스캣, 포도 등 다양한 여름 과일이 담겨, 시각적으로도 시원함을 전했다.
이 같은 ‘달콤한 전통’은 매년 복날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으며 때로는 음료나 간식 등으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해왔다.
서종면 각 기관들에 근무 중인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지었고 “무더위에 지쳐가던 참에 정말 기운이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매년 빠짐없이 서종면 각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챙겨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관심과 배려가 지역 공동체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허병길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번 드리는 것이 작아 송구하지만, 진심만은 크다”며 “주민들과 행정이 함께 호흡하며 신뢰를 쌓는 지역, 바로 서종면이 그 좋은 예”고 전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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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라파엘의집, 2025년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선정
양평군 라파엘의집, 2025년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선정
[한국Q뉴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라파엘의집은 지난 7월 1일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제2차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포함됐다.
전국에서 16곳이 선정된 가운데, 양평군에서는 라파엘의집이 유일하다.
‘유니트케어’는 사생활이 보장되는 9명 이내의 소규모 생활단위 공간을 중심으로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의 유닛은 가족 구성원이 침실은 개별적으로 사용하고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아파트 구조와 유사하며 사생활을 존중하면서도 밀착형 돌봄이 가능한 구조다.
각 유닛에는 전담 직원이 배치되어 어르신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비언어적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유니트케어’는 고령화가 한국보다 앞선 일본에서 도입되어 성공적으로 평가된 바 있다.
라파엘의집은 중환자실 수간호사 출신의 간호사 원장이 운영하며 ‘집처럼 섬세하고 따뜻한 돌봄’을 운영 철학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사생활을 고려한 독립 유닛 공간과 전문 돌봄팀의 밀착 운영은 단순한 요양을 넘어 ‘삶의 품격’을 지향한다.
최리라 원장은 “‘유니트케어’는 어르신의 자율성과 개별성을 존중하는 데 최적화된 구조”며 “보건복지부의 기준을 충족함은 물론, 삶의 질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맞춤형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파엘의집은 사회복지법인 라파엘복지재단에서 설립 및 운영 중이며 노인성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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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개최
몽양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개최
[한국Q뉴스] 몽양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전시, 강연,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해방 전야 비밀결사 조직인 조선건국동맹부터 좌우합작운동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자주독립과 통일민주정부 건설을 위해 매진했던 몽양 여운형 선생의 삶과 정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현대적으로 계승·전승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여운형, 남북통일의 길’ 공동특별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 공동특별기획전시는 ‘합’ 이라는 키워드로 4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김가진, 여운형, 오세창 3인의 전시 중 2부에 해당한다.
몽양의 해방 이후의 행적을 중심으로 선진적인 통합의 정치 철학과 함께한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한다.
80돌을 맞는 광복절 8월 15일엔 이 시대의 지성이자 철학자인 도올 김용옥 선생의 ‘새 시대의 새 지도자 몽양 여운형’ 특강이 몽양기념관 교육자료관에서 열리고 같은 제목의 신작 도서도 발간될 예정이다.
또한, 8월 3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상영하는 ‘몽양일요시네마’ 가 운영된다.
몽양기념관의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유영표 관장은 “광복은 너 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에게 해방의 축제 자리였다”며 “80주년을 기념하는 몽양기념관의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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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양평밀 재배 결과 평가회 개최
양평군, 2025년 양평밀 재배 결과 평가회 개최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난 31일 양평밀 재배 농가와 가공 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양평밀 재배 결과와 양평밀 산업 육성 방향 설명을 위한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밀은 2023년부터 재배를 시작해 올해로 2년 차를 맞았으며 총 24ha 면적에서 45.6톤이 생산되어 1년 차 대비 64.6%의 생산량 증가를 기록했다.
생산된 양평밀은 전량 지역 내 가공 업체를 통해 수매되어 다양한 밀 가공 제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양평밀 2년 차 재배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군은 양평밀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 및 재배기술 정립을 위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영농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은 밀 산업을 확대 육성하기 위해 농가 소득 보전책의 일환으로 ‘밀 생산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논에 안정적인 양평밀 재배 단지 조성을 위해 ‘양평밀 생산 시범 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밀 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밀 산업 밸리화 시범 단지 조성 사업’을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소규모 양평밀 생산·가공 시범사업’ 으로 변경해 내실을 다지고 전문적인 생산 및 가공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소비자들이 친환경 농업 특구인 양평군에서 생산된 양평밀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식하고 양평밀이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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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배움의 도시 위상 재확인
양평군청사전경(사진=양평군)
[한국Q뉴스] 양평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 결정을 받으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4년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2년 2주기 재지정에 이어 2025년에도 성공적으로 재지정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다.
올해 평가는 전국 46개 군 단위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성과관리 등 주요 영역의 세부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대면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중장기 발전 계획에 군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연간 운영계획과의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 기반을 마련했으며 군민 삶에 밀접한 평생학습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도비 보조사업 유치와 군비 확보를 병행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탄탄한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해왔다.
더불어 지역 곳곳에 거점형 학습공간을 확충해 학습 접근성을 높였으며 공식 누리집과 다양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군민 참여율 제고에 기여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평생학습동아리 운영 지원 △찾아가는 배달강좌 운영 등 마을 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주도형 학습공동체 조성하며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 학습문화를 실현해 왔다.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마련 △우리 동네 학습 여행 운영 △수강료 감면 제도 등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촘촘한 지원책도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은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성과”며 “앞으로도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제안된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성과분석 및 환류체계 강화, 전문 인력 확충,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 추진하며 전국을 선도하는 평생학습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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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매력 넘치는 양평 홍보 위해 국악인 김영임 홍보대사 위촉
양평군, 매력 넘치는 양평 홍보 위해 국악인 김영임 홍보대사 위촉
[한국Q뉴스] 양평군이 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회에서 국악인 김영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영임 홍보대사는 오랜 기간 소리의 길을 걸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이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승교육사로서 우리의 소리를 전수하는 데도 열중하고 있으며 수많은 공연 경험과 자신만의 브랜드 콘서트인 국악 뮤지컬 ‘김영임의 소리 효’를 매년 개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영임 홍보대사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양평에 거주하면서 양평군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계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김영임 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의 매력을 알리는데 왕성한 활동으로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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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정책자문단 간담회 개최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정책자문단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31일 정책자문단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약 11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2021년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사회 적응 및 대학교 진학 준비를 위한 장학금으로 1인당 50만원씩 총 15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125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그 밖에도 2025년에는 처음으로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학업 지도에 노력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참교육인상을 제정해 시상하는 등 활발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정책자문단 회의에서는 △교육발전기부금 활성화 방안 △위원회 명칭 변경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현재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심으로 지급되고 있는 장학금 지원 범위를 예·체능 분야에 소질이 있는 초등학생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한명현 이사장은 “정책자문단 회의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장학사업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명예 이사장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예·체능 종목의 학원비 지원도 교육발전위원회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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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소통 간담회 개최
양평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난 31일 양평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25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40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행정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근무지 범위를 확대해, 올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본청과 읍·면사무소 외 몽양기념관, 황순원문학촌, 친환경농업박물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곤충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며 행정업무를 경험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군정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활동을 마무리하는 대학생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과 사업 참여 소감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군수님께서 진로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으며 양평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주민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행정 서비스에도 많은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학생들이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겪은 경험들과 포부, 군정 발전의 개선점을 말해줘서 고맙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경험한 사회생활의 모습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