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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휴먼스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 (사진제공=부안군)
[한국Q뉴스] 위탁교육 전문기관 (주)휴먼스타(대표 박은선)는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휴먼스타는 다양한 위탁교육 및 기업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코칭과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역량 개발 전문 교육기관으로 주로 직업에 임하는 자세, 리더십코칭, 운동선수 심리코칭, 힐링제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박은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의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기부의 소감을 밝혔다.권익현 재단 이사장은 “부안의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하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재단은 부안에서 자라고 부안에서 꿈꾸는 인재를 키워가기 위해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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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미관부터 안전 확보까지!’
부안군, 가을철 도로 정비 박차 (사진제공=부안군)
[한국Q뉴스] 부안군은 가을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를 도로정비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호우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도로 구간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기간 동안에는 군도 12호선, 백산면 면도 102호선, 부안읍 주요도로 등 노후되었거나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재포장 작업을 추진한다.또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측구- 배수로-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를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아울러 차량 및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변 잡초- 잡목 제거와 불법 적치물 단속 및 정비를 병행하고 기능이 상실된 교통표지판 교체 및 신설도 함께 추진한다.특히 군은 국도 램프구간 등 정비취약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잡목정비 지역 및 상습침수 구간을 파악, 도로관리청에 긴급정비를 요청한 결과 추석 연휴 이전에 주요 구간의 정비를 완료해 군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을 제공했다.한편 부안군은 자체 보유한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와 도로보수원 12명으로 구성된 도로유지보수반 2개 반을 상시 운영해 돌발적인 도로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가을철 도로정비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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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부안음식문화대전 성황리 개최
부안군청사전경 (사진제공=부안군)
[한국Q뉴스] 부안군은 15일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에서 2025년 부안음식문화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부안 비빔밥 비빔 행사를 진행했으며 군민들과 함께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혼자서도 따뜻하고 품격있게 즐길 수 있는 부안의 맛, 1인 밥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12개 업소가 참여해 부안의 맛과 멋을 담은 다채롭고 정성스러운 1인 밥상을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했다.또 친절 서비스 및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함께 진행해 부안군 외식업소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권익현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특별하고 멋진 부안의 맛을 널리 알리고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부안의 향토음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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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보안면 우동권역 주민 스마트폰 활용 교육 운영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보안면 우동권역 주민 스마트폰 활용 교육 운영 (사진제공=부안군)
[한국Q뉴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우리밀 체험휴양센터에서 우동권역 주민 23명을 대상으로‘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설물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동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폰 활용 역량을 높여 우동권역의 소중한 마을 문화를 기록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은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8회차로 운영됐으며 스마트폰 기본 조작 및 설정 관리부터 일상생활에 유용한 앱 설치와 활용법, 사진- 영상 촬영 및 편집- 공유 등 실생활 중심의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 속 소통과 정보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특히 교육 과정 중 권역 밴드를 개설- 운영해 마을 간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공동체의 소통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디지털 소통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었다.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능숙하게 활용하며 디지털 세상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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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6년도 금강수계 특별 지원사업 공모 선정
무주군청사전경 (사진제공=무주군)
[한국Q뉴스] 무주군이 2026년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로써 무주읍 대차리 ‘소이나루 생태문화공원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무주군은 해당 시설을 복합공연- 문화시설로 정비할 방침이다.2026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현재 공연장 내 분장실, 탈의실 등을 개선하고 공원 이용객에 비해 부족한 화장실을 신축하는 등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최성용 무주군청 환경과장은 “무주군 내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수는 2025년 기준, 102개 단체로 2017년 42개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중 노래와 춤, 악기연주 등 공연을 위한 무대가 필요한 동아리도 45개나 된다”고 밝혔다.이어 “공연장은 동호회 등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어 설계하고 공원도 어린이들이 이동 차량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전거나 퀵보드를 마음껏 타고 달릴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소이나루 공원이 무주를 대표하는 생태문화공원이자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무주군에 따르면 무주읍 대차리 소이나루 공원은 ‘고향의 강’ 사업을 통해 2017년에 조성된 곳으로 서면마을 앞 남대천과 금강이 합류되는 지점에 있어 야외 쉼터와 캠핑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금강수계기금을 활용해 생태문화공연장을 조성한 이후에는 마을축제 및 각종 행사 개최지로 이용되는 등 지역 내 공연- 문화 활성화 기반이 되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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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에 지역 상생의 바람이 분다!’ SK이노베이션·위도풍력발전(주), 8000만원 상당 백미 2650포 부안군 기탁
SK이노베이션·위도풍력발전(주), 8000만원 상당 백미 2650포 부안군 기탁 (사진제공=부안군)
[한국Q뉴스] SK이노베이션과 위도풍력발전(주)이 지난 14일 부안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백미(10kg) 2650포(8000만원 상당)를 부안군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오지훈 SK이노베이션 실장 및 사업팀 직원, 김찬규 위도풍력발전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오지훈 SK이노베이션 실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나눔이며 SK이노베이션과 위도풍력발전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진정한 지역발전의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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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벼 품종 다변화 모색
무주군청사전경 (사진제공=무주군)
[한국Q뉴스] 무주군이 벼 작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종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에는 안성면 장기리 일원에서 ‘신동진1’ 생육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평가회는 해당 품종의 생육 상태와 병해충 저항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하고 ‘신동진’과 ‘참동진’ 등 다른 품종과의 비교를 통해 보급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6개 읍- 면 이장, 그리고 지역 내 벼 재배농가 등 60여명이 참석해 ‘신동진1’의 주요 특성과 전시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생육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는 다수확 품종의 공공비축미 제외 정책에 따른 후속 품종의 보급이 절실한 상황에서 우리 지역에 적합한 벼 품종을 선정하고 재배 기술 공유, 생산성과 품질 개선,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벼 재배 안정화는 물론, 병해충 예찰과 방제, 재배 기술 교육 등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신동진1’은 ‘신동진’과 유전적으로 유사하나 품질이 강화된 신품종이다.벼 모양 및 쓰러짐 정도 등 농업적 특성 또한 비슷하지만 병저항성(키다리병, 흰잎마름병)이 강화됐고 쌀 외관 품질 특성도 향상됐다.한편 무주군의 벼 육묘 재배 농가는 1,923여 농가(768ha)로 참동진 품종(382ha’해당 262ha’신동진 86ha’해풍 20ha’기타 19ha)을 주로 경작 중이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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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진서행복목욕탕 개장식 개최
부안군청사전경 (사진제공=부안군)
[한국Q뉴스] 부안군은 15일 진서행복목욕탕(진서면 곰소7길 48) 개장식을 개최했다.개장식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김정기- 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기관-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진서행복목욕탕은 총사업비 19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76.75㎡ 규모로 준공됐다.목욕탕 내부는 온탕, 사우나실, 탈의실 등 최적의 목욕시설을 갖췄으며 작은목욕탕이지만 남탕과 여탕을 모두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진서행복목욕탕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이고 이용요금은 국가보훈대상자- 수급자- 장애인은 1000원, 65세이상- 미취학아동은 2000원, 일반주민은 3000원이다.권익현 군수는 “진서행복목욕탕은 단순한 목욕시설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방의 역할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건강권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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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생명용지 7공구 RE100 기반 첨단산업벨트 조성 최적지”
부안군, “농생명용지 7공구 RE100 기반 첨단산업벨트 조성 최적지” (사진제공=부안군)
[한국Q뉴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14일 부안 소노벨 변산(1층 에메랄드 홀)에서 서남권 해상풍력 연계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 세미나를 개최하고 새만금 7공구 일원을 RE100 기반 첨단산업벨트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 마련에 집중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해상풍력을 연계한 RE100 국가산단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에너지기술원 융합시스템 연구단 최종원 박사와 전북연구원 주축신산업팀장 이지훈 박사의 주제 발표와 함께 원광대학교 등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부안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산업부문의 RE100 이행 현황과 부문별 추진 과제, 제도적 한계와 대응 방안을 비롯해 전북형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향과 해상풍력 연계를 통한 에너지 자립 모델 구축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이어 정택중 한국 RE100 협의체 의장을 좌장으로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단장과 장대현 군산대학교 RIS에너지신산업사업단 교수, 김헌조 주식회사 알이에너지 대표이사, 김동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사업기획팀장이 토론에 참여해 RE100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부안형 산업전환 모델 구축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정책- 기술- 인프라 측면에서의 RE100 실현 가능성,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의 산업용지 전환 필요성, 지속 가능한 기업 유치 및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는 부안형 에너지전환과 산업 고도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라며 “RE100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새만금이 명실상부한 탄소중립 선도 지역이자 글로벌 친환경 산업벨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만금 기본계획(MP) 반영 추진에 속도를 내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구체적 실행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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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뮤지컬 배낭여행’ 공연 개최
부안예술회관, ‘뮤지컬 배낭여행’ 공연 개최 (사진제공=부안군)
[한국Q뉴스]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세계 각국의 명작 뮤지컬을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배낭여행’ 공연을 개최한다.소리문화창작소 신과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교류 공연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국내 정상급 뮤지컬배우와 성악가들의 무대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무대에는 뮤지컬배우겸 성악가 민영욱, 이아람, 이상흔, 김아름, 박동일 김서유, JSM뮤지컬앙상블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 넘치는 보이스와 연기력으로 다양한 뮤지컬 명곡을 선보인다.또한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다.특히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낭여행’ 이라는 제목처럼, 관객들이 세계 각국의 명작 뮤지컬을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구성을 담았다.‘오페라유령’, ‘캣츠’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대표 명곡들이 무대에 오른다.부안군 관계자는 “뮤지컬의 감동적인 노래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마치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예술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나누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부안군과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리문화창작소 신이 주관하고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공연 내용과 일정은 부안예술회관에 문의하면 된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