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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외국인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본격 운영
고흥군, 외국인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본격 운영
[한국Q뉴스] 고흥군은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에서 8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등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의 원활한 대한민국 사회 적응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가 운영하는 이민자 교육 과정으로 총 5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최종 이수자는 향후 영주권 및 귀화 자격 취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고흥군은 지난 5월 법무부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된 후 단계별 모집 과정을 거쳐 현재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1·2단계 교육에 25명이 매주 일요일 수업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 과정으로 4단계 교육에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나머지 3·5단계 교육은 수요조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한국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고용주와 원활히 소통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흥군은 지속 가능한 노동력 확보와 생활인구 유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풍양농공단지에서 4년째 근무 중인 네팔 출신 수강생은 “그동안 통합교육을 받으려면 순천이나 광주까지 가야 해 포기했었다”며 “이번에 고흥군청에서 직접 교육을 운영해 편리하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됐다.
교육을 이수한 뒤 비자 전환을 통해 네팔 가족들과 고흥에서 함께 살고 싶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특화 비자 제도를 적극 활용해 고흥형 이민 정착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의 고흥 정착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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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 생활도예교실 기초반 수강생 모집
영암도기박물관, 생활도예교실 기초반 수강생 모집
[한국Q뉴스] 영암도기박물관이 이달 26~29일 ‘생활도예교실’ 하반기 기초반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영암군민의 도자 문화 이해와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9~11월 매주 목·금요일 20회 진행된다.
기초반 수강생들은 전문강사 등의 강의로 흙의 성질, 전통 도자 제작 과정을 배우고 기초 성형 및 장식 기법으로 구성된 도기 손빚기를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한다.
성인인 영암군민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고 가마 소성 비용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박연희 영암도기박물관 팀장은 “도자기를 처음 접하는 영암군민이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과정이다 지역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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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년 도약 지원…지원사업 3개 추가 모집
함평군, 청년 도약 지원…지원사업 3개 추가 모집
[한국Q뉴스] 함평군이 청년 정착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추가모집 사업은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청년 문화복지카드’ 등 총 3개 사업이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은 청년과 지자체가 매월 일정 금액을 3년간 공동 적립해, 만기 시 청년에게 저축한 금액의 두 배를 지원하는 자산 형성형 지원사업이다.
전남도내 주소를 둔 18~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월세 등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정 조건을 갖춘 청년 노동자나 사업자면 이달 2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청년에게 10년간 최대 25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
문화복지카드는 전남도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19~28세 청년이면 누구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울 시에는 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자격요건,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홈페이지의 사업별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청년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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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교육재단,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진로캠프 개최
해남군교육재단,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진로캠프 개최
[한국Q뉴스] 해남군 교육재단은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광주교육대학교에서 ‘드림크래프트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해남군 교육재단이 추진하는 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21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인공지능기반 직업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미래산업 분야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미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적성 이해’‘셀프 리더십’‘자기주도 1:1 코칭 및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주도적인 학습 태도와 자기성장의 역량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남군 교육재단과 해남군 가족센터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으며 단순한 진로 탐색을 넘어 청소년들이 삶의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더욱 의미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직접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1:1 진로 및 진학 컨설팅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재단 관계자는“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주도 역량을 키운 값진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드림크래프트 진로캠프는 해남군 교육재단이 추진하는 이주배경 특화 교육 프로그램의 대표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교육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진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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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6년 신규시책 보고회‘대한민국 농어촌 ACE로 우뚝’
해남군 2026년 신규시책 보고회‘대한민국 농어촌 ACE로 우뚝’
[한국Q뉴스] 해남군은 지난 14일 2026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갖고 농어촌수도 비전을 구체화 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한민국 농어촌 A.C.E라는 주제로 농어촌수도 분야별 사업과‘농어촌 잘사니즘’ 실현을 위한 257건의 세부과제를 발굴했다.
아울러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우리군에 적합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했다.
주요 과제는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솔라시도 기업도시 국제학교 유치 △국립하구복합합센터 설립 및 영산강 생태 복원사업 △ AI·스마트 농기계 실증 시범단지 조성 등 신성장동력사업 17건과 △기후변화대응 농작물 신품종 육성 △푸드테크&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해남미소 1일 유통망 구축 △노지스마트 농업 확대 등 미래농어업분야 57건을 발굴해 해남미래 청사진을 그렸다.
또한 △두륜산권역 웰니스 파크 조성 △마한과 정원을 주제로 하는 축제 개최 △전지훈련 전문 트레이닝센터와 국립 스포츠재활센터 조성 추진 등 관광문화휴양 44건, 인구보건복지 64건, 핵심 SOC 8건이 발굴됐다.
이번 신규시책은 농어촌수도 자문단 의견 수렴과 정책토론회를 거쳐 시책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을 구체화한다.
10월 중 시책이 확정되면 2026년 본예산과 군정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농어촌수도 비전의 중점과제로 확정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민선 8기 군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시기”고 밝히며“남은 4개월은 오랜기간 준비해 온 미래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심기일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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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수입률 1위
영광군청사전경(사진=영광군청)
[한국Q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용 중인 금고은행의 금리를 정부차원에서 공개하는 게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간담회 참석자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이 발언한 최고 이자수입률 4.7%인 지자체가 영광군으로 밝혀졌다.
공공재정 혁신방안을 연구하는 나라살림연구소가 지난 4월 발표한 2023년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수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이자수입률은 1.62%인 반면, 영광군은 56억원의 이자수입을 거두어 비율이 4.7%로 분석돼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높은 이자수입률의 배경에 대해 “2022년 금리가 급격하게 인상되자 기존 저금리 정기예금 1,000억원 규모를 중도해지하고 높은 현행 이율로 재예치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한 예금관리와 유휴자금을 최소화하는 노력으로 2022년 대비 이자수입이 40억원이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다만, 나라살림연구소의 이자수입률은 실제 평균잔액이 아닌 회계연도말 기준 잔액으로 평균잔액을 추정한 수치이기 때문에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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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광양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로 상생협력 실천
구례·광양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로 상생협력 실천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 농·축협과 광양시 농협이 상호 기부를 통해 지자체 간 상생협력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실천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광양시의 동광양농협과 다압농협, 구례군의 구례농협, 산동농협, 구례축협이 참여했으며 각 550만원씩을 상호 기탁했다.
기탁식은 지난 18일 구례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해 송해경 농협중앙회 구례군지부장, 허재근 산동농협 조합장, 최정범 구례축협 조합장, 박명규 구례농협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광양 지역에서는 이두식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장, 이돈성 동광양농협 조합장, 김종연 다압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구례군에서는 하반기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을 진행하는 등 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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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얼음 속으로 풍덩 시원하게 즐기자 제8회 오맥축제 오라구례 개최’
구례군, ‘얼음 속으로 풍덩 시원하게 즐기자 제8회 오맥축제 오라구례 개최’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은 오는 8월 23일 구례읍 5일시장 일원에서 ‘2025 구례 5일시장 제8회 오맥축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맥축제는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전통시장의 방문객 감소와 매출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침체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돼 이번이 8회째이다.
‘얼음 속으로 풍덩 시원하게 즐기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시원한 얼음과 물풍선 릴레이·슬러시·생맥주 등 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얼음 컬링 챌린지, 인생네컷, 빵야빵야 물총놀이, 수박 빨리 먹기 예선, 스탬프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버스킹 공연, 게릴라 이벤트, 수박 빨리 먹기 결승, 청년점포 운영, 플리마켓 등이 이어진다.
축제 현장에는 생맥주 400L가 준비되며 맥주 교환권을 구입해 1인당 최대 4잔까지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슬러시는 1잔당 500원에 제공된다.
청년점포와 플리마켓에서는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품이 판매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군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행사 전·중·후 안전관리, 전기·의료·우천 대비 대책을 수립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구례 5일시장 상인회장은“오맥축제는 상인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웃는 자리”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제8회 오맥축제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름밤 명품 축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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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림재 백일홍 만개
담양 죽림재 백일홍 만개
[한국Q뉴스] 담양 죽림재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 여름 정취 속에 붉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죽림재는 전남 담양군 고서면 분향리에 있는 전라남도 기념물 제99호로 죽림 조수문이 창녕 조씨 문중의 글방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처음 세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인조 원년에 죽림 선생의 6대손인 삼청당 조부가 다시 지었다.
그 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됐다가 1948년에 다시 세웠다.
문중의 강학소에서 출발해 서원 형태로 자리 잡았으며 ‘죽림서원’ 으로도 불린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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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마해상풍력 발전단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영광군청사전경(사진=영광군청)
[한국Q뉴스] 영광군은 8월 4일 낙월면 안마도 서측 해역에 조성 예정인 안마해상풍력 발전단지에 대해 공유수면 점용·사용을 허가 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탄소중립 실현 및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국가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중요한 조치로 영광군이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허가 사항은 14㎿급 해상풍력 발전기 38기 설치를 포함한 발전단지 구간으로 내부 전력망 구축 및 해상변전소 설치가 포함된다.
다만, 외부망 케이블 단지 구간에 대해서는 현재 관련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 중이며 발전단지 공사착공을 위해서는 이 구간에 대한 별도의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를 추가로 득해야 한다.
또한, 이번 허가에는 어업인과의 사전 협의 및 정당한 보상절차 이행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허가조건으로 명시했으며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한 보상과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안마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건설 단계에서 약 2,041개, 운영 단계에서 약 882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고용 창출 및 소비 확대 등 실질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주민참여형 해상풍력 사업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매년 일정 수익을 주민에게 배분하는 간접 기본소득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20년간 약 1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지역에 환류될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영광군을 ‘기본소득형 에너지 자립 도시’로 전환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허가가 내려진 8월 4일 이후에도 사업자는 어업인들과의 원활한 협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8월 14일에는 어민회가 집회를 진행하던 중, 사업자 측이 직접 찾아와 어업인들과 면담을 갖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영광군은 향후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RE100 실현을 위한 전략적 에너지 공급원으로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 기반을 확충해 전국적인 해상풍력 산업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허가는 단순한 전력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소득 증대, 에너지 안보 강화 등 다방면의 효과를 갖는 중대한 이정표”며 “앞으로도 어업인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