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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 펼쳐
임실군,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 펼쳐
[한국Q뉴스] 임실군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 현재까지 시장 일대 및 경로당, 종합복지관 등에서 790명의 군민에게 △치매 사업 안내 △치매 조기 검진 홍보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바로 알기 교육 △홍보 물품 배부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매년 노인복지시설, 행정복지센터, 학교 등을 찾아가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및 치매 예방 홍보를 펼치며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키는 등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치매는 치매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를 바로 알고 치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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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정책네트워크, 지역문제 해법 정책 시동
영암군 청년정책네트워크, 지역문제 해법 정책 시동
[한국Q뉴스] 영암군 청년정책네트워크가 15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함께 지역문제를 고민하며 정책을 만들어가는 모임. 지역 청년 15명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김태진 광주청년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청년시절을 들려주고 행동으로 지역의 정책을 바꾼 경험을 들려줬다.
이어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올해 모임 운영방향과 취지를 공유하고 영암 청년의 관심 분야 파악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7월까지 총 7주차에 걸쳐 팀별 주제 도출과 다른 지역 사례 분석, 정책제안서 작성 및 피드백 과정을 거친다.
나아가 올해 9월에 열릴 ‘청년의 날 정책 제안대회’에서 발표로 그 내용을 지역사회에 알릴 예정이다.
영암군은 제안대회에서 발표되는 정책을 반영해 청년정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지역을 바꾸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뜻깊은 자리다 청년활동이 청년의 삶과 지역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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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정건희 연구원, ‘한빛사’ 선정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정건희 연구원, ‘한빛사’ 선정
[한국Q뉴스]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는 지난 12일 식품개발팀 정건희 연구원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 연구 성과를 낸 국내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BRIC는 저널인용보고서 기준, 피인용 지수 10 이상 또는 분야 상위 3% 이내의 세계적 학술지에 생명과학 관련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연구자를 매년‘한빛사’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정 연구원이 참여한 연구논문‘Investigating the Three-StageVertical Movement of Chlorantraniliprole and Metolachlor, and Their Metabolites in Soil and Rice Plants: A Long-term Lysimeter and Soil Column study’ 이 국제 환경과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게재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논문은 국립농업과학원의 이효섭 연구사, 노현호 연구사, 원광대학교 생명환경학과 최훈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행됐다.
정건희 연구원을 비롯한 연구팀은 토양 컬럼과 비교란 라이시미터를 활용해 농약의 이동성과 잔류 특성을 장기적으로 관찰했으며 이를 통해 지하수 오염 및 농산물 내 농약 잔류를 저감 할 수 있는 예측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이는 친환경 농업과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정석근 소장은“최근 환경에 잔류한 농약은 지하수나 하천수 등 생태계에 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이는 청정 임실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식품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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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문화나눔 실천 후원자 감사패 전달
임실군, 문화나눔 실천 후원자 감사패 전달
[한국Q뉴스] 임실군이 지난 20일 소외계층 및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 전주예수병원 신충식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특별공연인‘순동순동 신춘음악회’로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이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티켓 100장을 기부했었다.
예수병원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의료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노약자·외국인 노동자 등을 위한 무료 진료, 이동 진료, 의료봉사 및 소아 응급 환자들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센터를 갖추고 있다.
신충식 원장은“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분들이 공연을 통해 따뜻함과 기쁨을 느끼셨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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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을 잇는 치유의 길, ‘순천만 씨워킹’ 참가자 호응 높아
사람과 자연을 잇는 치유의 길, ‘순천만 씨워킹’ 참가자 호응 높아
[한국Q뉴스] 순천시는 남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인 ‘순천만 씨워킹’ 이 5월에도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순천만 씨워킹’은 생명력 넘치는 순천의 남파랑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교감을 통해 진정한 치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에는 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60여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장산마을과 순천만습지를 잇는 하프코스와 화포해변·거차마을·구룡역을 연결하는 풀코스가 운영됐다.
초여름 더위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순천만의 갯벌과 들녘, 지역 마을에 얽힌 생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고 특히 갯벌 구간에서는 짱뚱어와 칠게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며 걷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 참가자는 “혼자라면 어려웠을 거리지만,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며 “짱뚱어가 뛰노는 갯벌, 정겨운 새소리, 파란 하늘 등 순천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던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남파랑길은 누구나 편안하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순천의 대표 걷기 명소”며 “6월에도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만 씨워킹’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6월에는 7일과 21일에 진행된다.
7일에는 장산마을에서 용산보조전망대까지, 21일에는 와온해변에서 화포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순천시 바로예약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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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기후변화와 순천만’ 공동교육과정 운영
순천시, ‘기후변화와 순천만’ 공동교육과정 운영
[한국Q뉴스] 순천시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지역특화 공동교육과정인 ‘기후변화와 순천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순천의 생태·역사적 자산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교육을 접목한 생태 중심 프로그램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교육모델을 목표로 한다.
순천제일고등학교가 거점이 되어 관내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육은 순천대학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순천만 일대를 장소로 해 이론 강의와 현장 체험, 팀 프로젝트, 발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공동교육과정은 순천대 환경교육과와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에서 공동 추진하며 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위기와 바람직한 환경관 △기후변화와 순천만 습지 △순천만과 수계 등이다.
또한, 교육과정 확산을 위해 관내 과학 교사, 환경 전공 대학생, 환경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1기 교원연수 및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연수 이수생을 대상으로 추후 기후변화와 순천만 공동교육과정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시는 올해 일반고를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한 뒤, 오는 2026년부터는 초·중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생태를 기반으로 한 전국 유일의 지역특화 교육모델로서 순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을 견인할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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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열린정원 여행 프로그램 ‘오늘부터 그린’ 참가자 모집
순천시, 열린정원 여행 프로그램 ‘오늘부터 그린’ 참가자 모집
[한국Q뉴스] 순천시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4회차에 걸쳐 순천만국가정원과 지역 내 개방정원을 연계해 도시와 자연, 사람과 정원을 잇는 로컬 여행 프로그램 ‘오늘부터 그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그린’은 정원을 ‘보는’관광에서 벗어나 사유하고 탐구하며 오감으로 느끼는 로컬 생태여행 프로그램으로 ‘빛으로 그린 정원’, ‘감각으로 그린 정원’, ‘소리로 그린 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빛으로 그린 정원’은 지역 내 개방정원에서 진행되며 정원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식물카드와 루페를 활용해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식물을 수집해 아날로그 감성 엽서를 만드는 특별한 체험도 진행된다.
이어 ‘감각으로 그린 정원’은 원예치료사와 함께하는 허브 원예테라피로 국가정원에서 진행된다.
향과 촉감을 통해 나에게 맞는 허브를 찾고 직접 국가정원의 텃밭정원에 심어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는 심은 허브를 가져가 정원과 나를 연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개울길 정원에서는 물소리와 새소리에 집중하며 산책하는 마음 치유의 시간으로 오감을 가득 채운 ‘소리로 그린 정원’ 으로 여행을 마무리한다.
해당 투어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 공식 SNS채널에서 QR코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정원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친 일상 속 쉼과 치유를 선사할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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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고향사랑기금으로 ‘새 단장’… 쾌적한 배움터 기대
정읍시청사전경(사진=정읍시)
[한국Q뉴스] 정읍시 청소년들의 방과 후 보금자리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고향사랑기금의 따뜻한 지원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청소년수련관 2층에 위치한 방카의 노후 시설 보강·집기 교체 사업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시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50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방카 각 교실의 낡은 책상과 의자, 수납장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교육용 컴퓨터, 냉난방기 등 학습에 필요한 집기를 최신 사양으로 바꾸는 것이다.
또한, 노후가 심했던 바닥과 천장, 벽 등을 보강해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공간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지난해 하반기에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청소년들의 프로그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이용이 없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시설 보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각종 집기 교체와 일부 보강 공사는 완료됐으며 나머지 보강 공사를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해 7월부터는 청소년들이 불편 없이 새롭게 단장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과 후 시간에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등·하원 차량 지원, 교과 학습, 저녁 식사 제공은 물론,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고 방과 후 시간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입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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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우리의 권리이다” 이학수 정읍시장,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
정읍시청사전경(사진=정읍시)
[한국Q뉴스] 정읍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투표합시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학수 시장이 직접 참여해 피켓을 들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일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한 표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번 대통령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시청 공식 누리집과 SNS,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사전투표·본투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거점에 현수막도 설치해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와 투표소 위치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68개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시는 선거일 전까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모든 시민이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투표 참여 독려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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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제3산단, 입주기업협의회 출범 본격화…지역 상생 나선다
정읍시청사전경(사진=정읍시)
[한국Q뉴스] 정읍시가 지역 산업단지 내 소통과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제3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입주기업협의회 창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구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행정-기업 간 소통을 넘어,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업단지 내 공동 이슈를 함께 해결할 필요성이 크다는 입주기업들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20여 개 기업 대표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협의회 구성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간담회에서는 창립 실무를 이끌 ‘준비위원회’ 가 구성됐으며 △㈜태곡유지 △㈜하림 △㈜크린앤사이언스 △두성에스비텍㈜ △㈜새한리사이클 △꿈의기업 △㈜애스앤비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협의회 정관 마련, 회장단 선출, 창립총회 개최 등을 중심으로 연내 정식 발족을 목표로 준비에 착수한다.
시 관계자는 “입주기업협의회는 산업단지별 기업 간 협력체계는 물론, 행정과의 소통 채널을 체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동사업 발굴,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다지고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 대표들도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봉사활동이나 특산품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민관 상생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시는 앞으로 제3산단을 시작으로 산업단지별 협의회 구성과 운영을 본격화해 기업 간 협력과 행정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산업단지를 지역경제의 핵심 축으로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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