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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체력인증센터, 고객만족도 조사 ‘전국 2위·광주전라 1위’ 성과
정읍시청사전경(사진=정읍시)
[한국Q뉴스] 정읍체력인증센터가 2025년 상반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2위, 광주·전라권역 1위에 오르며 우수한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20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력 인증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설문을 통해 진행했으며 운영 인력, 센터 환경, 프로그램 운영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정읍체력인증센터는 95.4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인 90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운영 인력의 전문성과 센터 환경 등 전 항목에서 고른 호응을 얻는 등 체계적이고 친절한 서비스가 시민 만족도를 끌어올린 결과로 평가된다.
정읍체력인증센터는 지역 주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1만 2000건 이상의 체력 측정과 평가를 실시하고 맞춤형 운동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기부터 만 11세 이상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학생건강체력평가, 노인복지관, 공공기관 채용체력 측정 등 출장 서비스를 통해 폭넓은 계층에 스포츠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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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몽골 우민고비주, 교류·협력 강화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몽골 우문고비주 주지사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상호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 협력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측은 △유학생 및 계절근로자 교류 △교육·문화 교류 확대 △웰빙·치유 의료 협력 △문화·관광 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지난 4월 전북을 방문한 달란자드가드 시장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자원봉사센터 해외 의료봉사 △남원시와의 계절근로자 파견 △도내 병원 건강검진·의료 연수 △문화관광 교류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다시 공유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우문고비주와의 만남은 양 지역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협력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계기”며 “전북은 교육·의료·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방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문고비주 주지사도 “전북과의 협력이 교육, 계절근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우문고비주와의 우호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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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에서 을지연습 실제 훈련 실시…테러 대응 역량 강화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 으로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전북경찰청, 35사단 3대대,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남원보건소, 남원의료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펌프차·구급차·대테러 장비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됐다.
또한 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최경식 남원시장, 김광석 35사단장, 전북경찰청장을 비롯한 전북도 통합방위위원 및 주요 유관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실제훈련은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통합방위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참관함으로써 지역 안보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위기 발생 시 민·관·군·경의 유기적이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훈련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을 테러범이 점령한 상황을 가정해 △테러 상황 발생 및 전파 △군특임대·경찰특공대 건물 진입 작전 △미상 드론 위협 무력화 △폭발물 및 화재 대응 △부상자 이송과 방역활동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2025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실시되는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실제 훈련으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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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사람이다”… 정읍시, 직원 역량강화로 현장 대응력 높인다
“복지는 사람이다”… 정읍시, 직원 역량강화로 현장 대응력 높인다
[한국Q뉴스] 정읍시는 지난 19일 복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 담당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민·관 복지자원 연계를 강화하고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김행숙 복지환경국장이 직접 진행했다.
그는 “복지는 사람이다”라는 철학을 전하며 실무 중심 강의를 이어갔다.
교육 과정에서는 통합사례관리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다루고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복지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김행숙 국장은 “복지 현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담당자 간의 경험과 철학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후배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발굴에도 힘쓸 방침이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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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3무 축제 명성 지킨다
무주군청사전경(사진=무주군)
[한국Q뉴스] 올해도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 없는 3무 축제 개최 의지를 다지고 있는 무주군은 지난 20일 무주소방서와 ‘안전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원활한 이송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와 무주소방서 대응예방과 관계자들이 만나 축제 현장 환자 발생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 체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 지침 및 연락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최고의 축제는 방문객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축제라는 생각으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며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의료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환자 상황에 맞는 처치와 이송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에는 무주군보건의료원 4층 치매안심센터 배움터에서 간호인력 등 반딧불축제장 의료지원센터 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도 진행한다.
이 시간에는 일반 환자처치 및 대응 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 이송 체계,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의약품 및 의료소모품 사용법, 축제 및 행사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환자별 처치법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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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무주군청사전경(사진=무주군)
[한국Q뉴스] 무주군이 지난 20일 무주읍 부영아파트 일원에서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상해 주민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아파트 인근 주민을 비롯한 공무원, 민방위 대원, 군·소방서·경찰서 등 관계자 2백여명이 직접 훈련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서 발령한 공습경보 사이렌과 함께 대피소로 이동한 주민들은 현장에서 민방위 훈련 안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비상사태 시 소방·경찰 및 구급·복구 차량 등 긴급차량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훈련’ 이 무주읍 후간 도로 일부 구간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피요령과 비상시 행동 지침, 심폐소생술 등을 몸소 익힐 수 있었다”며 “단순한 대피를 넘어서 위기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은 그동안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의 목적과 대피 방법 등을 관련 포스터와 현수막, 마을 방송에 담아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왔다.
한편 “2025 을지연습”은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이날은 다양한 전쟁 양상을 반영한 기관장 주재 도상연습이 진행된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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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에스비텍㈜ 정읍 제3일반산단에 공장 증설… 일자리 10명 창출
정읍시청사전경(사진=정읍시)
[한국Q뉴스] 정읍시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두성에스비텍㈜와 투자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시는 20일 시청에서 이학수 시장과 김연승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두성에스비텍㈜은 1988년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 제동장치 부품 등을 생산한다.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의 생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정읍 제3일반산업단지 내 1596㎡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
이번 투자 규모는 88억 5000만원이며 신규 인력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은 중국 전기차 시장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증설 투자는 기업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공사는 올해 10월 착공해 내년 6월 생산시설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에 뿌리내리고 성장해온 두성에스비텍㈜의 증설 투자에 감사드린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연승 대표는 “정읍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우선으로 활용하고 상생·협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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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지평선축제로 63개 프로그램으로 더 풍성하게…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운영될 63개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지평선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추석 연휴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김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흥미롭게 담아낸 ‘지평선 유니버셜 스튜디오’ 와 세계 최초로 하늘을 난 정평구 선생의 비거를 기리는 ‘지평선 종이 비거 날리기 대회’, 오징어게임을 축제 특성에 접목시켜 다양한 민속놀이로 재현한 ‘지평선 싸리콩이 게임’등이 새롭게 준비되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 추석 연휴기간 개최되는 축제 특성에 맞게 ‘지평선 한가위 가족오락관’을 비롯해 ‘지평선 가족요리경연대회’, ‘아궁이 쌀밥 짓기’, ‘지평선 소원연 한마당’ 등의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축제의 정체성을 담아낸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풍년기원 입석 줄다리기’ 등 전통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는 ‘김제 시민 사진전’과 지역 내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김제시 마스코트 싸리콩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도 마련해 지역의 정체성을 축제에 더욱 표현해 낼 계획이다.
시는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저녁시간을 다채롭게 꾸며줄 공연 프로그램과, 야간 시간대 방문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새빛광장 웰컴존, LED 대지아트, 달빛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야관경관을 강화했고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을 판타지 멀티미디어쇼가 매일밤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김제 전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지평선 명품장터, 읍면동 특화음식과 관내 대표 맛집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장터와 떡볶이 마을 등 다양한 먹거리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도 시내권 활성화를 위해 축제기간 3일동안 향교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지평선 트롯뱅크, 전국 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에 확정된 63개 프로그램을 토대로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올해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김제의 농경문화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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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생명도시 김제시민증 제1호 가맹점 현판식 개최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가 김제시민증 1호 가맹점에 현판을 증정하고 디지털시민에 대한 혜택을 본격화며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20일 오전 11시, 요촌동 소재 카페 오하우스에서 ‘지평선생명도시 김제시민증 제1호 가맹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김제시민증 가맹점 모집’에 총 24개소가 참여함에 따라, 첫 번째 가맹점 지정을 기념하고 시민증 제도의 본격적인 운영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성주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판식에서 시는 제1호 가맹점 대표에게 가맹점 지정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김제시민증 가맹점은 카페, 소매업, 음식점, 생활업종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해 김제 디지털시민증을 발급한 시민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평선생명도시 김제시민증’은 김제시 주소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간편한 인증절차로 발급되며 지역 공공시설과 가맹점에서 제시 시 5 ~ 10% 정도의 약정된 할인이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를 위해 관내 요식업, 숙박업, 체험업소 등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모집을 이어가 김제 디지털시민증을 발급받은 시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민증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제도”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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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취약계층 냉난방 이용료 부담 덜어 준다
완도군, 취약계층 냉난방 이용료 부담 덜어 준다
[한국Q뉴스] 완도군은 취약계층의 냉난방 사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2025년도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시행 중이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냉난방에 필수적인 에너지 사용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하절기 전기 요금 차감, 동절기 난방 연료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 질환자, 희귀 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등이 해당된다.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1인 세대는 295,200원, 2인 세대는 407,500원, 3인 세대는 532,700원, 4인 이상 세대는 701,300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권 사용 기간은 2026년 5월 25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 사무소와 협조해 홍보 중이며 지난해 이용권을 쓰지 않은 가구에 대해 안내물 발송과 유선 상담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