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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캠페인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한국Q뉴스] 무주군은 지난 9일 무주읍을 시작으로 19일까지 6개 읍면 소재지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민 주도의 눈길 치우기를 통해 지역 내 안전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첫날인 9일에는 안전·재난 관련 공무원들과 마을 이장, 지역 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함께 무주읍 시가지를 순회하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제설 시 안전 수칙, △대설·한파 시 국민 행동 요령 등을 홍보했다.또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우선 지원 체계 안내를 비롯한 △제설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법, △난방 및 수도시설 동파 예방을 위한 내용 등도 공유했다.양영두 무주군청 안전재난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로부터 시작된다는 마음가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주민들을 만나면서 생활안전에 관한 건의 사항 등도 직접 수렴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무주군은 마을 방송을 통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대설 특보 발령 시에는 취약지역 예찰과 조치에 주력해 대설 한파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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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면 청년회 쌀 223포 기부
도곡면 청년회 기탁식 가운데 구복규 군수 왼쪽 이병권 청년회장 화순군 제공
[한국Q뉴스] 화순군이 이웃과 함께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는 가운데, 지난 5일 도곡면 청년회와 기탁식을 진행했다.도곡면 청년회는 기부를 위해 청년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별도로 농사를 짓고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소중한 햅쌀 223포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키로 했다.이병권 청년회장은 “도곡면 청년회는 2010년부터 우리들만의 방법으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청년회 선배님들의 뜻에 따라 우리는 지역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올해도 젊은 패기로 솔선수범하여 행복을 더하는 화순군 만들기에 동참한다.”라고 말했다.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도곡면 청년회처럼 화순군의 미래를 대표하는 분들의 나눔이 많은 사람들 마음을 움직여 기부가 활성화된다면 화순군의 소외계층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라며, “이러한 사례를 널리 알리고,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소외 없는 화순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기부를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방송사 모금 접수 등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모금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계비 및 의료비, 화재 복구 및 재해 재난, 긴급 지원, 농어촌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량 지원, 기타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쓰인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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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변호사, 화순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 기탁
조영관 변호사 화순장학회 장학금 기탁식 기념사진 기탁식에는 조영관 변호사의 친동생 조영찬 씨가 대리 참석 화순군 제공
[한국Q뉴스] 화순장학회는 지난 3일 법무법인 덕수 조영관 변호사가 고향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조영관 변호사는 지난 2002년 화순군 ‘내 고장 인재 육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기탁은 그때 받은 응원과 도움을 고향 후배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따뜻한 환원’의 취지로 이뤄졌다.조 변호사는 “학창 시절 받았던 장학금이 제 진로와 꿈을 선택하는 데 큰 힘이 됐다”라며, “그때의 고마움을 이제라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고향 화순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조영관 변호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 김숙희 회장의 장남으로 고향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익 실현에 힘써 온 인권변호사다.특히 노동·취약계층 권익을 위한 공익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러한 가치관을 고향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확장하고 있다.구복규 화순장학회 이사장은 “고향에 대한 조 변호사의 변함없는 애정과 환원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후배들이 꿈을 이루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화순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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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면 출신 백형록 씨, 화순 인재 육성을 위해 500만 원 재기탁
백형록 씨 화순장학회 장학금 기탁 기념사진 화순군 제공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난 5일 도암면 출신 백형록 씨가 지역인재 육성과 학업 지원을 위해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재기탁했다고 밝혔다.백형록 씨는 올해 4월에도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이번 장학금 기탁은 백형록 씨가 오랜 시간 간직해온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루어진 것으로 화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더욱 큰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백형록 씨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후배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뜻깊은 일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구복규 이사장은 “올해 두 차례나 이어진 따뜻한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화순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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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최우수상 수상
별빛농장 대표 최윤석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화순군 제공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난 5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화순군이 추진한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창농 기업인 ‘별빛농장’에 HACCP 인증, 경영마케팅 컨설팅, 상품 패키지 제작 등을 지원하여 창업 성공 기반을 탄탄히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별빛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원유 유통 중심의 1차 산업에서 벗어나 가공·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 신규 창업에 성공했다.특히 직접 생산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바탕으로 플레인, 블루베리 등 4종의 프리미엄 요거트를 신규 출시해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입증, 높은 평가를 받았다.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전년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어 큰 의미가 있다”라며, “청년 창업농들의 도전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창업 및 경영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화순군은 2026년에도 청년농업인 창업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창업 후 판로·유통·마케팅 교육까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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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라남도 2025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우수상 수상
전라남도 화순군 군청
[한국Q뉴스] 화순군은 9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5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 대상 군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화순군은 전체 이월 체납액 29억 7천4백만 원 가운데 13억 1천9백만 원을 징수해 징수율 44%를 기록하며 목표액 대비 103%를 달성했다.이 같은 성과로 우수기관 표창과 시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지방세 이월 체납액 줄이기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이월체납액 징수율 등 5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했으며, 군은 모든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화순군은 2022년, 2023년 장려상, 2024년 우수상에 이어, 2025년에도 우수상을 수상, 4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구현진 재무과장은 “열악한 징수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징수 대책을 수립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세원 발굴과 징수 기법 등 전문성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군 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에 선진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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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광주·전남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우수기관’선정
광주전남 암관리 평가대회 수상 모습 화순군 제공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난 4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25년 광주·전남 암 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광주·전남의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암 예방사업 △국가암검진사업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등 4개 분야에 사업계획과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1차 서류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2차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6개 기관의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 심사 및 시상이 이루어졌다.화순군은 암 관련 지역 현황 및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을 전개하였으며, 보건소와 외부 기관이 연계하여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재가암환자 관리에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박미라 보건소장은 “화순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암관리사업에서 수상할 정도로 암관리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올해 호응도가 좋았던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가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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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증가세 지속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안내 포스터 화순군 제공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난 10월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의사환자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및 어린이·임신부·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5년 47주 차 의원급 표본감시 결과,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 명당 70.9명으로 전주 대비 증가, 전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역시 106.1명으로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연령대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 수가 증가하였으며, ’25년 45주 기준 7~12세에서 가장 발생이 높았고, 1~6세, 13~18세 순으로 소아·청소년 연령층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였다.특히, 7~12세 연령층이 지난 절기 정점 수준의 높은 발생을 보이면서, 학령기 소아·청소년 층간 전파가 인플루엔자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이에 따라 화순군은 지난 3일 고인돌 전통시장 캠페인을 전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인플루엔자 유행과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을 강조했다.또한, 호흡기 감염병 감염 시 중증화 진행 위험도가 높은 65세 이상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보건소 누리집·전광판·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에 대한 대군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최근 국내외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참고할 때, 남은 겨울 동안 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으로부터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상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각별히 준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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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노로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 포스터 화순군 제공
[한국Q뉴스] 화순군는 9일 동절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장관감염증 발생이 증가하면서, 영유아 및 관련 시설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작년 11월 5주 같은 기간 대비 환자 수가 58.8% 증가하였다.특히 전체 환자 중 0~6세의 영유아의 비중이 29.9% 가장 높았다.101명 → 127명 ※ 80명노로바이러스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영유아를 중심으로 유행하며,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이 주된 감염원이다.감염 시 잠복기를 거쳐 12∼48시간 이내에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오한, 발열, 복통이 동반되기도 한다.대부분 2∼3일이 지나면 호전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환자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양상을 보여 영유아 관련 시설에서의 감염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배변 후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아프면 집에서 쉬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키며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하기 때문에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화장실, 환자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은 시판용 락스를 물에 희석해 묻힌 천으로 닦아내는 등 주변 환경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와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고, 특히 영유아 보육 시설에서는 유증상자 등원 자제와 철저한 환경 관리에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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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통일 준비 안보 강연회 성료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통일 준비 안보 강연회 성료 (부안군 제공)
[한국Q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9일 상생협력센터에서 통일 준비 안보 강연회를 개최하여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그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에 헌신·봉사해 온 공을 인정받은 회원 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에는 행안면 여성회 우기숙, 동진면 여성회 이명숙, 줄포면 여성회 박노자, 부안군수 표창에는 청년회 최성문, 청년회 김현택이 영예를 얻었다.시상식 후 이어진 안보강연회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민주시민 전문 강사인 신선순 강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안보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은 북한의 실상과 탈북 후 남한 장착기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참석자들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의 정신적 태도와 가치관, 삶의 방향을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황현대 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하여 묵묵히 헌신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하여 안보 지킴이 역할은 물론, 이웃사랑과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수꾼이 되자”고 말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단체로 북한 핵실험 규탄대회 등국가안보에 대하여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 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기 위한 국리민복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부안군지회 역시 다양한 안보 활동은 물론 5년째 이어오고 있는 폭염대비 생수 나눔 봉사활동,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동절기 맞이 사랑의 연탄 전달 봉사, 취약계층 가사 점검 및 생필품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