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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으로 유물 기증 잇따라.군민의 소중한 추억이 고흥의 역사가 되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으로 유물 기증 잇따라.군민의 소중한 추억이 고흥의 역사가 되다
[한국Q뉴스]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올 한 해 개인 및 단체로부터 330여 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유물은 조선시대에 발간된 문서 작성 안내서로써 지방의 수령, 양반 등의 일상생활에서 사용했던 여러 문서 형식이 수록된 유서필지부터, 고흥의 대표 문중인 여산송씨 충간공파에서 소장 중이던 300여 점의 고문서와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까지 사용된 전통 가마까지 다양한 고문서와 민속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유물 중에는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고흥군 도화면의 향약계 문서가 있다.
이 문서는 촌락민 간의 덕업상권, 과실상규, 예속상교, 환난상휼의 덕목을 실천하고자 1812년에 결성된 조직인 향악계의 규칙과 회원 명부 등이 기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근현대 고흥군민의 전통 자치 조직인 향약계의 역할과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문서이다.
이번에 기증받은 유물은 향후 ‘기증유물 수증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박물관에 소장되며 기증자들에게는 기증 증서와 감사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증의 뜻을 잊지 않고 유물을 영구히 보존하고 관리해 연구와 전시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고흥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유물이 박물관에 기증되어 많은 관람객이 볼 수 있도록 군민들의 활발한 유물 기증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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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공영주차타워 전면 무료 운영 실시
고흥군, 공영주차타워 전면 무료 운영 실시
[한국Q뉴스] 고흥군은 고흥군민과 고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타워를 2025년 1월 1일부터 24시간 365일 전면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2012년부터 유료로 운영 중인 고흥제1주차타워를 비롯해, 2022년 준공 후 무료 시범운영 중인 고흥제2주차타워 및 도양주차타워 등 총 3개의 공영주차타워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최근 읍내 시가지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이 강화되고 고흥 및 도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타워 무료 개방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군은, 그동안 유료로 운영하던 고흥제1공영주차타워도 도내 최저요금을 적용해 교통 인프라 접근성 향상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 전면 무료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료 운영 결정이 주차타워 인근 상권 활성화와 시가지 불법주정차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장기 주차된 주차 차량에 대한 상시 단속도 병행해 주차타워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인프라 조성을 위해 도화 및 동강 버스정류장 신축 사업과 버스터미널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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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나눔 실천이 자연스러운 아이들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나눔 실천이 자연스러운 아이들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난 19일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 30명이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내 행사 수익금 전액 85만원을 기부하기 위해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교직원과 만 3세~5세 반 아동 30명이 군청을 방문한 것.이날 기탁식을 위해 화순군을 방문한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아이들은 행사 수익금 기부와 함께 아동 복지에 힘쓴 화순군에 직접 쓴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특히 강종철 부군수의 특별 요청으로 원아들이 ‘아기상어’, ‘캐치 티니핑’ 노래를 합창하는 등 흥겨운 분위기의 기탁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점희 원장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으로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했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이길 바란다”며 “화순군과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는 지금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군수는 “기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쉬우면서 어려운 나눔의 방법이다”며 “함께하는 가치와 나눔의 가치를 일찍 알게 된 화순아이샘터 어린이집 원아들 덕분에 화순이 더욱 따뜻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방송사 모금 접수 등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계비 및 의료비, 화재 복구 및 재해재난, 긴급 지원, 농어촌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량 지원, 기타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쓰인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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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새벽, 빛나는 시작’, 2025 고흥 남열 해맞이 행사 개최
‘금빛 새벽, 빛나는 시작’, 2025 고흥 남열 해맞이 행사 개최
[한국Q뉴스] 고흥군이 2025년 1월 1일 우리나라 대표 해맞이 명소인 남열해돋이해수욕장과 발사전망대 일원에서 ‘금빛 새벽, 빛나는 시작’ 이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월 1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7시 36분이다.
새해 첫날,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는 2025년 소원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행사장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소원 게첨대에 소망 메시지를 부착하며 새해 소망을 빌 수 있다.
또한, 고흥군 전속예술단의 신명 나는 대북 공연과 2025 새해를 주제로 한 1,500대 규모의 드론쇼와 불꽃쇼가 펼쳐져 잊지 못할 새벽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 공연인 신년 운세 ‘타올라라 퍼포먼스’는 타오르는 불꽃을 통해 부정한 기운을 태우고 새해를 뜨겁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행사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년 분위기에 걸맞은 록 밴드 공연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새해 소망을 빌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고흥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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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故박형기 선생의 후손 박성규 前재경화순군향우회장,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독립운동가 故박형기 선생의 후손 박성규 前재경화순군향우회장,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한국Q뉴스] 화순군은 독립운동가 故박형기 선생의 후손인 박성규 前재경화순군향우회장과 그의 자녀들이 지난 18일 화순군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과 인재육성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성규 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올해도 화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 발전을 바라는 뜻깊은 기부를 이어갔다.
박성규 전 회장은 화순 출신으로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부흥부·외자청·조달청·주일한국대사관에서 공직자로 근무하다 이사관으로 퇴직했다.
제2대~4대 재경화순군향우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박성규 전 회장은 “독립운동가이셨던 부친께서 고향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며 자연스럽게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갖게 됐다”며 “애틋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후손으로서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멀리서나마 화순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故박형기 독립운동가의 활동 사항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어 기부의 의미가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며 “박형기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고향 화순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기부금이 내실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립운동가 故박형기 선생은 1909년 전남 화순군에서 태어나 광주고등보통학교 독서회 회원으로 학생운동을 전개했다.
선생은 나주역의 한·일학생 충돌 소식을 접하면서 광주학생시위를 추진했고 1929년 11월 3일과 12일의 학생시위에 앞장섰다.
해방 이후에는 대한청년단 화순군 단장과 대한 독립 촉성회 중앙 위원 등을 맡았으며 화순 중학교 설립 추진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에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9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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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 ‘우수상’ 수상
화순군,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 ‘우수상’ 수상
[한국Q뉴스] 화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에 관한 책임을 높이고 지역 격차 해소 및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 단위 중장기계획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나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 욕구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수립되고 이행함으로써 지역 복지 서비스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이번 평가에서 화순군은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공급 △찾아가는 마을주치의제 시행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운영 등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마을 주치의제는 국민이 농어촌을 포함한 전국 어디에서나 필수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정부정책과도 부합해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아직 안개 속에 있는 농촌 마을 주치의제의 해법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읍면 특화사업비를 대폭 인상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하는 등 지역 주민의 참여를 높인 점을 민관협력체계 우수성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화순군의 수상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에서 첫 수상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해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우리 동네복지기동대 대원,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내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군민을 먼저 찾아내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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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팜, 연말 고객 감사 앙코르 이벤트 실시
화순팜, 연말 고객 감사 앙코르 이벤트 실시
[한국Q뉴스] 화순군은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화순팜에서 30% 할인 연말 고객 감사 앙코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화순팜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종료했지만, 민생경제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벤트를 연장한 것이다.
이번 고객 감사 앙코르 이벤트로 회원들은 전 상품 30% 할인쿠폰을 받아 미니파프리카, 토마토, 한우, 장어 등 화순팜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현진 농촌활력과장은 “2024년 많은 회원의 관심 덕분에 화순팜이 역대 최고 매출인 35억을 달성했다”며 “연말을 맞아 화순팜을 이용하시는 고객들과 입점 업체들을 위해 한 번 더 큰 선물을 준비했으니, 화순팜 농특산물과 함께 마음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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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보건소, 2024 직원 직무연찬회 개최
무안군 보건소, 2024 직원 직무연찬회 개최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 보건지소·진료소를 포함한 100여명의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소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 신청사 이전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보건사업에 대한 현안 업무를 직원들과 공유해 업무 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보건사업 직무교육과 더불어 사업성과를 공유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024 사업성과 및 2025 추진방향 설명 △‘생명지킴이’를 주제로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자살 및 우울증 징후와 예방 교육 △무안뻘낙지거리 홍보 영상시청 △공로연수자 송별식 순서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지난 4월 보건소 신축·이전으로 보건소가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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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계농협 이요진 조합장, 승달장학금 5백만원 기탁
무안군 청계농협 이요진 조합장, 승달장학금 5백만원 기탁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 청계농협 이요진 조합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무안군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학금은 2024년 국산밀 우수생산단지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과 일부 금액을 더해 마련됐다.
무안 청계농협은 농산물 순회수집 및 수탁사업과 농작업 대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학금과 쌀 기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공동체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요진 조합장은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꿈나무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조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귀한 뜻을 담아 전해주신 장학금은 더 나은 학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무안군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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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대표작가 정채봉을 추억하다, ‘문학동네 한바퀴’ 행사 성료
광양의 대표작가 정채봉을 추억하다, ‘문학동네 한바퀴’ 행사 성료
[한국Q뉴스] 광양시는 지난 19일 광양예술창고에서 열린 ‘정채봉 문학동네 한바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정채봉 문학동네 한바퀴’는 광양읍 동외마을에서 자란 정채봉 작가를 기리고 고향 광양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와 작품에 담긴 지역적 정서를 탐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동외마을, 정채봉을 추억하다’를 주제로 삼은 이번 행사에는 정채봉 작가의 생애와 고향 사랑, 문학세계를 되짚어보는 시 낭송, 샌드아트, B콰르텟의 음악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고 해당 프로그램들은 작가의 작품에 깊은 애정을 행사장을 찾은 100여명의 참석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말미에는 문인협회 광양시지부를 탄생시키기 위해 정채봉 작가와 함께 노력한 전 문인협회 지부장들과 정채봉 작가의 생애, 행적, 작품 활동 등을 선양하기 위해 힘써온 관계자들이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것에 감사를 전했다.
이들은 향후 정채봉 작가 선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정채봉 문학동네 한바퀴’는 작가에 대한 지역적 관심을 환기하는 행사다 시민들이 그의 작품들을 다시 한번 읽어보며 정채봉 작가를 추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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