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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장수경찰서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 협약체결
장수군-장수경찰서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 협약체결
[한국Q뉴스] 장수군은 21일 장수경찰서와 경찰공무원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공무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장수군이 운영하는 ‘장수 치유의 숲’ 프로그램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최훈식 군수와 황재현 장수경찰서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찰공무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림치유의 건강증진 효과에 대한 공동 연구 및 홍보 △국민 안전을 위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 등이다.
최훈식 군수는 “경찰공무원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업무 특성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룡자연휴양림 내에 조성된 ‘치유의 숲’은 지난달 ‘전북형 웰니스관광지’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출산율 저하·난임 증가 등 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차별화된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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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5년 장수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접수
장수군, 2025년 장수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접수
[한국Q뉴스] 장수군은 전략품목 6개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장수군의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농산물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낮을 경우 차액의 90% 이내에서 지원하는 ‘전략품목 차액지원’ △쌀값 하락 시 공공비축미곡 매입가에서 농협자체수매가격을 공제한 차액 내에서 지원하는 ‘기타품목 차액지원’ △출하수수료와 포장재비를 지원해주는 ‘계통출하유통비지원’ 사업이 있다.
이 가운데 ‘전략품목 차액지원’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농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제출 및 생산유통통합조직에서 출하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장수군에 거주하며 관내 농지에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고 생산유통통합조직을 통해 계통출하를 이행하는 농업인이다.
지원 면적은 노지재배는 1,000㎡에서 최대 1만㎡까지, 시설재배는 3,300㎡ 이내다.
최훈식 군수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이 가격 하락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보전과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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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 캠페인 실시
장수군,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장수군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식품 안전 주간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장수읍 전통시장에서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군민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요령을 담은 홍보 물품과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당·나트륨 줄이기 활동을 안내했다.
또한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품 취급 방법과 영양관리 습관을 친근하게 안내하며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전달했다.
김경용 축산위생과장은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음식물이 쉽게 상하고 식중독 사고 위험도 증가하는 시기”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식품 안전의식을 갖도록 적극 홍보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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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진안군,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한국Q뉴스] 진안군은 5월 21일 ‘2025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진안군을 대표해 전춘성 군수가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한규 사무처장, 진안지구협의회 김정숙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함께했다.
진안군은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꾸준히 기탁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정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서 전춘성 군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적십자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기부 문화가 위축되지 않도록 진안군도 변함없이 함께하겠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가 지역 곳곳에 전달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안지구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쌀 나눔, 김장 봉사활동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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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촌 삶의 질 지수’ 전국 3위 문화·공동체 분야 첫 1위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이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발표한 ‘2025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에서 전국 농어촌 군 지역 중 종합 3위에 오르며 살기 좋은 농촌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는 2024년도 15위에서 무려 12계단 상승한 결과로 진안군의 다양한 정책 추진과 행정-주민 간 협력의 성과가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특히 △문화·공동체 분야 1위, △환경·안전 분야 2위, △보건·복지 분야 11위를 기록하며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
‘농어촌 삶의 질 지수’는 전국 129개 농어촌 군과 도농복합시를 대상으로 5개 영역과 총20개 세부지표를 종합 분석해 산출된다.
진안군은 종합 점수 46.67점을 획득해 군 단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진안군은 올해 처음으로 문화·공동체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분야는 △주민의 사회참여도 △공동체활동 경험 △문화시설 접근성 등 지역 공동체의 실질적 활력도를 반영하는 지표다.
진안군은 마을만들기 사업, 소규모 문화행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한 주민 주도형 지역 거버넌스 확립 등 지속적인 공동체 기반 정책을 추진해왔다.
군은 특히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마을 축제와 공공시설 운영, 생활문화 등에서 주민 자율성과 참여율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 분야 11위도 눈에 띄는 성과다.
진안군은 공공의료기관인 진안군의료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을 개선해왔으며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와 고위험군 집중 관리사업 등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해왔다.
또한 환경·안전 부문도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 2위에 오르며 지속적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빈집 재생 정책 △하수처리시설 정비 확대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연속적 대응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도 주요 배경으로 해석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평가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는 군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하나하나가 모여 만든 결과”며 “앞으로도 진안군은 강점은 더 강화하고 취약한 분야는 보완하면서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과 주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과는 진안군이 살기 좋은 농촌도시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으로 향후 관련 정책 수립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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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완료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은 21일 MOU 체결지역인 필리핀 마갈레스시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33명과 농가형 근로자 23명 등 총 5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진안군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원이 입국을 마쳤다.
현재 진안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729명으로 이 중 MOU 체결국인 필리핀에서 온 근로자가 487명,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근로자가 242명이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에는 필리핀 카비테주 마갈레스시의 자네사 시장 당선자와 프레디 농정국장이 직접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자네사 당선자는 근로자들을 인솔해 입국한 뒤, 공동숙소와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격려했고 진안군의 선진 농업 현장을 견학할 계획도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진안의 특산물로 준비된 ‘홍삼시래기밥’과 떡갈비로 점심식사를 한 뒤, 진안군의료원에서 마약검사를 받고 조공 회의실에서 경찰·소방·노무 전문가로부터 범죄예방, 화재안전, 인권 및 근로기준법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마친 근로자들은 표준근로계약 체결 및 4대 보험 가입을 완료하고 권역별 공동숙소 6곳에 배치돼 농작업을 준비 중이다.
진안군은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자, 필리핀 이사벨라주·퀴리노주·카비테주 마갈레스시 등 3개 지자체와 MOU를 체결했다.
이후 군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면접을 진행하고 우수 인력을 선발해 도입하면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네사 시장 당선자는 “지난해 진안군에서 근무한 근로자들이 다시 입국해 행복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라며 “농업뿐 아니라 문화·교육·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진안군과의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영농철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함께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가별 맞춤형 인력 지원으로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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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과 부란병 피해 현장 점검실시
진안군, 사과 부란병 피해 현장 점검실시
[한국Q뉴스] 진안군은 최근 백운면 일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과 부란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 점검 및 방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과 부란병은 곰팡이성 병해로 줄기나 가지가 감염되면 부패가 진행되고 심할 경우 나무 전체가 고사할 수 있는 심각한 피해를 유발한다.
특히 폐원된 과수원에 남아 있는 감염 잔재물이 병원균의 온상이 되어 인근 과수원으로 전염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진안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의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병해 발생 원인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조사 결과, 일부 폐원 과수원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병해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근 농가들도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이에 진안군은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농가에 방제약제를 긴급 공급하고 방치된 폐원지에 대해서는 관계 행정기관과 협조해 정비 및 폐원을 유도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사과 부란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피해 원인을 신속히 차단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방제 지원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향후 폐원지 관리에 대한 제도적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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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한우사료 무인자동급이시스템 벤치마킹
진안군, 한우사료 무인자동급이시스템 벤치마킹
[한국Q뉴스] 진안군이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에 지난 20일에는 한우 사료 분야에 무인자동급이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축산을 구현하고 있는 익산의 한우농가와 해당 시스템 개발업체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농축산유통과장, 축산어업팀 등 실무진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시스템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발업체의 생산 및 보급 체계도 확인했다.
특히 실제 시스템이 설치된 농장을 방문해 자동화 설비, 사료 배합 기술, 운영 사례 등을 직접 점검하고 도입 비용과 유지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우사료 무인자동급이시스템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소의 위치와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개체별로 필요한 양의 사료를 자동 급여하는 스마트 기술이다.
축산농가는 스마트폰을 통해 사료 공급량과 급여 횟수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인건비 절감 △사료 효율성 증대 △출하 월령 단축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축산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지역 축산 여건에 적합한 스마트 사료급이 시스템 도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축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ICT 기반 스마트 축산 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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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임대 농업기계 배송 서비스 이용하세요’
장흥군, ‘임대 농업기계 배송 서비스 이용하세요’
[한국Q뉴스] 장흥군은 지난 2024년부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업인 편의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및 임대 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농업기계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290건 배송서비스를 운영해 농업기계 운반이 어려운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귀농·귀촌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용 방법는 장흥군 거주 농업인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안전교육 이수 후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배송서비스 신청 대상 임대 농업기계는 트랙터, 굴착기, 승용관리 등 자주식 농업기계이며 배송료는 거리제한 없이 편도기준 운임 25,000원, 왕복 50,000원이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임대 농업기계 배송서비스를 통해 영농현장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 기계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본점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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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나주시,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희망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 가정 돌봄사업, 로컬푸드 유통 현장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유아숲 체험 보조원 사업, 관광시설 조성 및 환경정비사업 등 9개 분야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주 5일 하루 최대 8시간 근무 가능하고 2025년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및 간식비가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나주시민으로 재산 4억원 이상 보유 가구 구성원,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70% 초과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소득, 재산, 기타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6월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단순한 생계형 일자리를 넘어 민간일자리 이동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생계안정과 근로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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