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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이동노동자 위해 '찾아가는 세무상담' 나서
익산시, 이동노동자 위해 '찾아가는 세무상담' 나서
[한국Q뉴스] 익산시가 이동노동자들의 복잡한 세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익산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모현동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동노동자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은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이동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 마을세무사인 맹진용·소병규 세무사가 참여해 △종합소득세 신고 절차 △필요 서류 △납부 요령 △신고 시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대리운전 노동자는 "매년 종합소득세 신고 때마다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상담 덕분에 정확한 신고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익산시와 상담을 진행해준 세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많은 플랫폼 노동자가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상담 지원에 나섰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이동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무 상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어양동과 모현동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다.
쉼터에서는 심리 치유 상담, 안전·금융 교육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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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수소방서 대상 자살위기 현장 대응 교육 실시
장수군, 장수소방서 대상 자살위기 현장 대응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장수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장수소방서에서 화재진압·구조·구급대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위기 현장대응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지킴이 표준 프로그램, 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자살위기 현장 응대요령 및 기관 연계 정보제공 절차 △정신건강의 이해 및 자살 예방교육 △자살위기 대상자 및 흥분 환자 면담 방법 △구조 구급대원 정신건강 안정을 위한 감성교육 등으로 구성돼 실효성 있게 진행됐다.
박점숙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인력의 자살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력체계로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상담 문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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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공립 익산자이어린이집' 개원…공보육 강화
익산시청사전경(사진=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고품질 보육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22일 마동 익산자이그랜드파크 아파트 단지 내에 신규 설치한 '국공립 익산자이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위탁사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 익산자이어린이집에 1억 7,7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부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을 지원했다.
특히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고려해 정원의 70%까지 입주민이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취약보육 강화를 위해 영아반과 시간연장반을 운영해 국공립어린집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익산자이어린이집은 지상 1층, 총 면적 305㎡ 규모로 조성됐다.
보육실 5개, 유희실 1개, 실외 놀이시설을 갖추고 정원은 52명이다.
익산자이어린이집을 포함해 익산시 국공립어린이집은 22개소로 확대됐다.
하반기에도 중흥S클래스와 부송데시앙 아파트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가 추가로 개원할 예정으로 공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대를 통해 익산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공보육의 질적 향상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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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상 제시
익산시청사전경(사진=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가 농업과 식품, 첨단바이오 기술이 융합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핵심거점 구축을 요청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익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그린바이오 혁신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성장산업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그린바이오산업에 대해 대응방향과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연말 준공되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중심으로 도내 그린바이오 핵심 거점을 연결하고 거점별 유사기능에 대한 연계를 활성화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그린바이오 융복합형 벤처·창업, 전문인력 교육, 첨단소재 전주기 지원 기능 등을 확장해 그린바이오 산업 혁신을 위한 성과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그린바이오 혁신 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방향성과 과업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수립된 계획을 토대로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는 전국 5개 벤처캠퍼스와 그린바이오 6대 분야 산업 거점,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전반을 아우르는 그린바이오 산업·지역별 특화 발전 컨트롤타워다.
자세한 구성 요소와 운영 방향 등은 심도있는 연구를 거쳐 최종 보고회에서 구체적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예정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 도전하고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협력해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인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은 필수적"이라며 "구체적인 전략과 비전을 바탕으로 익산을 그린바이오 산업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농업 및 농업 관련 전·후방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종자·미생물·곤충·천연물·식품소재·동물용의약품 등 6대 분야와 관련된 미래 신성장 산업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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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지킨다
익산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지킨다
[한국Q뉴스] 익산시가 악취 민원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평화동 지역에 악취 자동측정장치를 추가로 설치해 악취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장비는 악취측정 센서와 포집 기능이 탑재돼, 악취 발생 시 시료를 채취하고 원인을 분석한다.
장치를 통해 측정된 자료는 익산시 악취관리시스템 '익산악취24'에 실시간 전송돼,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하수도과는 평화동에 위치한 하수관로 제3중계펌프장의 악취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측정장치 옆에 전광판을 설치했다.
전광판은 '익산악취 24'로 전송되는 악취 측정값과 기상 상황을 표출해 시민들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19년부터 축산농가 7곳을 비롯해 제1·2산업단지와 남부권 일원 등에 악취측정 장비를 설치해 왔다.
이번 추가 설치로 22개소에서 24시간 악취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기상타워 2개소에서 바람 방향을 분석해 악취 이동 경로를 추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원지를 파악하고 사업장에 악취 저감을 유도하는 등 신속한 민원 해소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악취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취약 시간대 악취 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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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방범용 CCTV 확충…'안전 도시' 만든다
익산시, 방범용 CCTV 확충…'안전 도시' 만든다
[한국Q뉴스] 익산시가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간다.
익산시는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폐쇄회로TV 설치를 확대하고 첨단 시스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신규 설치된 폐쇄회로TV는 총 170대로 관제센터용 49대, 마을 방범용 121대다.
이와 함께 노후한 폐쇄회로TV 총 553대를 교체·수리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폐쇄회로TV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특히 600여 대에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추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제적인 사건 대응과 효율적인 관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폐쇄회로TV 영상을 인공지능 기반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다.
영상 내 사람과 차량을 식별할 뿐만 아니라 배회와 침입, 폭력, 넘어짐 등의 이상 행동을 신속하게 감지해 도시 안전망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방범용 CCTV는 각종 범죄와 사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시스템"이라며 "지속적인 시스템 확충과 최첨단 지능형 관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익산시는 관제센터용 폐쇄회로TV 약 3,400대와 마을 방범용 폐쇄회로TV 약 3,300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140대에 적용되고 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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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장수군, ‘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장수군이 지난 21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며 기금 확보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1조 원씩 총 10조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편성해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 대응 사업에 대한 투자계획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기금을 차등 배분한다.
최훈식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미래 비전을 도출하고 다양한 이유로 장수를 찾는 체류 인구를 정주 인구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방안들이 논의됐다.
군은 청년들이 장수를 찾아올 유인 요소를 만들기 위해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 실현을 통해 군 차원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투자사업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 차원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에도 철저한 기금 확보 대비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24년 160억원, ‘25년 72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 농군사관학교’, ‘청년주택 모람’, ‘전북 반할주택’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청년 농업인 지원 등을 위한 10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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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최종 선정. 301억 투입
장수군,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최종 선정. 301억 투입
[한국Q뉴스] 장수군이 국토교통부와 7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5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이 산악 자연환경을 활용한 산악레저와 휴양문화 콘텐츠를 살려 지역 활력 회복과 정주여건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지방의 정주여건 개선과 실질적인 인구 유입·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생활, 인프라, 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은 ‘치휴마을 조성 프로젝트’를 주제로 장수읍 노하리 일원에 약 79,845㎡ 부지에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301억원을 들여 청년임대주택 및 체류형 복합단지 등 80가구를 공급하고 커뮤니티와 공유주방을 포함한 치휴센터, 치휴공원을 조성해 거주·체류와 정주, 정착을 위한 활력타운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에는 박희승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
박 의원은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의와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장수군이 공모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왔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장수군 발전을 위한 전략적 기회”며 “주거, 일자리, 체류 인프라를 아우르는 지역활력타운이 완성되면 청년층 유입은 물론, 귀농·귀촌 희망자, 장수군민 모두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활력타운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장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기본계획 수립 및 주민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지역활력타운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재생 모델로서 장수군의 미래 정주전략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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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간전문가 3인 공공건축가로 위촉
영암군, 민간전문가 3인 공공건축가로 위촉
[한국Q뉴스] 영암군이 20일 영암종합운동장 내 공영개발사업단에서 민간전문가 3인을 공공건축가로 위촉했다.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고 영암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번 위촉식에서 김수현 라스종합건축사사무소장, 권현아 목포대 건축학과 교수, 이충미 진짜노리건축사사무소장이 공공건축가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건축기본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2년 동안 월 1회 이상 비상근 자문활동에 나선다.
나아가 올해 3월 공공건축과 도시정책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이영범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영암군 공공건축의 기획단계부터 기능성과 미적 완성도 등을 높이는 자문을 수행한다.
이명돈 영암군 공영개발사업단장은 “공공건축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담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다 전문가들과 함께 군민이 편하게 잘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공건축물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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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업인 단체, 새만금 스마트 수변 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부안군 농업인 단체, 새만금 스마트 수변 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한국Q뉴스] 부안군 농업인 단체 연합회 15개 단체 대표들은 지난 21일 농업인 회관에서 행안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권을 김제시로 결정한 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규탄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발표된 결의문에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 도시의 김제시 귀속 결정을 즉각 철회 △실질적 행정·생활권과 역사적 희생을 고려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 도시의 관할권을 부안군에 귀속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 등 농업인 단체 연합회의 주요 요구사항이 담겼다.
특히 연합회는 “부안군은 새만금 개발 과정에서 해양 생태와 어업 기반 등 가장 큰 피해를 감내해 온 지역”이라며 “이러한 현실을 외면한 이번 결정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가치에도 역행한다고 지적하며 부안군민의 희생과 공헌을 외면한 부당한 처사”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이번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에 행정구역 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며 만경강과 동진강의 하천 종점 연장 가능성에 대한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됐고 하천 연장선을 기준으로 한 관할 구역 구분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형섭 부안군 농업인 단체 연합회 회장은 “새만금 개발에 따른 도로망 확장 등을 고려할 때, 부안군이 이 지역의 관할 지자체로 더 적합하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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