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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자락 아래 영암군 1호 민간정원 새실정원 개원
월출산 자락 아래 영암군 1호 민간정원 새실정원 개원
[한국Q뉴스] 영암군 제1호 민간정원 ‘새실정원’ 이 22일 지역사회 인사와 방문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선을 보였다.
전라남도 제29호 민간정원으로도 이름을 올린 새실정원은, 월출산 자락에 1.46ha, 축구장 2개 규모로 조성된 자연과 여가가 어우러지는 쉼터다.
특히 단풍이끼정원·동백암석정원·매화정원 등 사계절 테마형 공간은 철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못·전망대 등 조망 풍경은 영암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으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개원식을 찾은 방문객들은 새실정원 개장을 축하하고 정원을 탐방하며 국립공원 월출산의 청정자연을 함께 누렸다.
정현종 정원주와 농업회사법인 새실의 정서진 대표는, 3대에 걸쳐 이 공간을 정성 다해 가꿔왔고 올해 5월 전라남도 민간정원 공식 등록을 마쳤다.
정원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고 편하게 머무르며 거닐 수 있는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정서진 새실 대표는 “새실정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다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느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정원을 열었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이번 개원을 계기로 도갑사, 기찬랜드, ‘영암365 기운담:길’ 등 가까운 관광자원과 새실정원을 연결하고 정원교육, 생태체험, 휴식 프로그램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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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선암사 오늘을 만나다’ 성료
순천시,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선암사 오늘을 만나다’ 성료
[한국Q뉴스] 순천시는 2025년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선암사 오늘을 만나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천년고찰 선암사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어린이들과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동심으로 만나는 세계유산 선암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투어와 수채화·콜라주 콘테스트가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달에는 외국인 유학생 17개국 41명이 참여한 ‘다국어로 만나는 세계유산’ 1박 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4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찰 예절을 배우고 예불을 드리며 기와불사에도 참여하는 등 한국의 산사 문화를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암사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선암사와 순천갯벌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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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청소년 보호 강화
순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청소년 보호 강화
[한국Q뉴스] 순천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해룡면 신대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성가족부, 시 평생교육과를 비롯해 순천경찰서 교육지원청, 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불법 영업행위 단속과 유해업소 유해약물·유해물건 판매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활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인 상가 주변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오래된 금지표시를 교체하고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유해환경 점검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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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마을에서 쉬어가세요. 로컬여행브랜드 ‘쉴랑게 시즌2’
순천 마을에서 쉬어가세요. 로컬여행브랜드 ‘쉴랑게 시즌2’
[한국Q뉴스] 순천시가 마을 일상과 쉼의 가치를 담은 체류형 로컬여행 브랜드 ‘쉴랑게 시즌2’를 본격 추진하며 새로운 여행트렌드 제시에 나섰다.
‘쉴랑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중 순천만국가정원 내에서 운영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정원에서 온전히 누리는 휴식을 컨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이를 마을로 확장해, 지역의 매력과 로컬자원을 여행콘텐츠로 재해석한 ‘쉴랑게 시즌2’를 통해 ‘정원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체류형 여행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쉴랑게’라는 이름은 우리말 ‘쉬다’ 와 독일어로 길다는 뜻의 ‘Lange’를 조합한 단어로 ‘조용히, 오래 쉬어가세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쉴랑게 시즌2, 마을호스트 모집’ 결과, 총 22곳의 마을숙소가 신청했다.
권역별로는 △원도심 10곳 △순천만국가정원 주변 6곳 △순천만 권역 6곳으로 분포됐다.
특히 청년층이 운영하는 숙소가 다수 포함됐으며 숙소 전반적인 컨디션과 방문자 만족도가 높은 숙소들이 다수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숙소들은 단순한 숙박 기능을 넘어, 지역 체험, 투어, 음식 등 다양한 로컬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오는 6월부터 숙소 맞춤형 컨설팅과 로컬 파트너사 연계를 통해 각 숙소의 콘텐츠를 구체화하고 7월 중에는 최종 체류형 프로그램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어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예정인 ‘2025 로컬여행주간’을 통해 완성된 숙소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숙박·체험·미식이 결합된 통합 여행상품을 집중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쉴랑게’라는 통합브랜드 아래 참여 숙소들을 집중 홍보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공식 투어, 정원워케이션 등과 참여 숙소를 연계해 순천을 대표하는 체류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마을을 하나의 정원으로 바라보며 여행자들이 그 안에서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로컬여행 생태계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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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6월부터 주택임대차 신고 의무 위반 시 과태료 부과
순천시, 6월부터 주택임대차 신고 의무 위반 시 과태료 부과
[한국Q뉴스] 순천시는 오는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주택임대차 계약부터 신고의무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거용 건물로 단독·다가구주택,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기숙사, 고시원 등이 해당된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으나 한쪽이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간주된다.
신고방법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고 가능하다.
임대차 신고 시에는 확정일자가 자동 부여되어 별도의 절차 없이 임차인의 권리 보호도 가능하다.
신고의무를 위반할 경우 최소 2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부과되며 거짓 신고 시에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신고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대인과 임차인의 주의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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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맞춤형 정원교육으로 시민 삶에 '정원치유' 꽃피우다
순천시, 맞춤형 정원교육으로 시민 삶에 '정원치유' 꽃피우다
[한국Q뉴스] 순천시가 정원도시의 자원을 활용한 생애주기형·맞춤형 정원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정원을 만나는 ‘정원치유도시’ 구현에 나선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교육,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양성교육,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원치유 프로그램까지 전반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현재 운영 중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대상의 ‘꼬마정원사’ △초등학생 대상의 ‘미래정원사’ △일반 시민 대상의 ‘시민정원사’, ‘정원관리사’, ‘플랜테리어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해외 원예 분야의 전문성을 접할 수 있는 △영국왕립원예협회 인증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원처방 프로그램’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청년을 위한 ‘마인드가드닝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정원활동을 통해 심리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대표적인 정원치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하반기부터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화훼전문가 프로그램 △조경전문가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해 정원 관련 산업 기반을 넓히는 한편 치유 중심의 정원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은 도시가 시민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일상적인 혜택”이라며 “순천만국가정원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서 단순히 보는 정원에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치유 정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개방정원을 잇는 생태여행 프로그램 ‘오늘부터 그린’을 운영하며 정원치유의 가치를 시민 일상 속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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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돌입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에 지역 핵심 현안사업 반영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22일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 등 중앙부처 고위공직자를 면담을 갖고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세종지방자치회관에서는 진안군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도 함께 열렸다.
주요 사업 건의는 부처별로 집중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자연재난대응국장을 만나 제방 월류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양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우선 선정을 건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과는 스마트원예단지와 재생에너지 공동이용 기반 구축을 위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환경부에서는 수도기획과장을 접견해 정수 공급 안정화를 위한 ‘산암정수장 정비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부처별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만큼, 국·실·과장 등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넘어간 이후에도 국회 단계까지 수시로 방문하며 대응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 2월에도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를 찾아 관련 부서에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한 바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사업이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기재부와 국회 대응까지 이어지는 예산 편성 과정에 전방위 활동을 하며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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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 중국 하이난 면세점 진출 성사
진안홍삼, 중국 하이난 면세점 진출 성사
[한국Q뉴스] 진안군홍삼한방주식회사가 중국 하이난 면세점에 진안홍삼으로 만든 홍삼 절편 등 4개 제품의 입점을 성사시키며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성과는 지난 5월 16일 중국 상하이 푸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5 중국 소비재 파워셀러 수출상담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상담회는 KOTRA 상하이 무역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원 상하이 GBC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내 소비재 기업 40개사가 참가해 중국 온오프라인 파워셀러 약 100개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마케팅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안홍삼한방주식회사는 이번 상담회에서 진안홍삼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고 현지 상담을 통해 하이난 면세점 입점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다양한 중국 시장의 경험을 살려 국내외 유통 회사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수행기업인 ㈜비바와 해외지사화사업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진안군 내 우수한 홍삼제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하이난 면세점 입점은 진안홍삼이 중국 대표 소비시장에 본격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안홍삼은 현재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미국, 독일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 중이며 이번 성과는 진안홍삼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주영환 진안군 부군수는 “세계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안홍삼이 중국 유통 시장에 진입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은 진안홍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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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아토피 예방 위한 ‘자연 치유요법캠프’ 운영
진안군청사전경(사진=진안군)
[한국Q뉴스] 진안군은 22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부귀중학교 전교생 40여명을 대상으로‘아토피 예방 자연 치유요법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진행됐으며 △자연 치유요법 교육 △솔 마사지 실습 △아토피 피부염 안심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면역력 증진과 자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토피 피부염의 재발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한 실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진안군은 아토피 질환이 성장기 청소년의 일상과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예방과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문민수 보건소장은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 질환을 넘어 청소년의 정서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예방과 자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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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건강한 숲을 위한 숲가꾸기사업 순항
진안군, 건강한 숲을 위한 숲가꾸기사업 순항
[한국Q뉴스] 진안군이 숲 생태의 건강성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올해 예산 33억 4,400만원을 투입해 총 1,803ha 규모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숲의 생태적 건강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유형별로는 경제림 육성을 위한 조림지가꾸기 1,200ha, 어린나무가꾸기 390ha, 큰나무가꾸기 48ha, 산물수집 50ha와 산림 공익기능 증진 및 산불예방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65ha, 산불예방숲가꾸기 50ha 등이다.
상반기에는 어린나무 가꾸기 423ha, 큰나무가꾸기 111ha 등 총 534ha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조림목의 생육·생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림지가꾸기사업 1,300ha, 산림 공익증진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50ha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친 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산림 내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은 물론 사유림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건호 산림과장은 “임지 특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높이겠다”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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