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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종합교통계획 수립 착수…수도권 교통 중심지 도약 가속화
[한국Q뉴스] 최대호 안양시장 “모든 길은, 안양으로 안양의 도시 가치를 높이겠다” 안양시가 급변하는 도시 교통 환경에 대비하고 장래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의 주요 교통 정책을 하나로 묶는 중장기 청사진 수립에 나섰다.안양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종합교통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보고회에는 안양시장 및 관련 기관·용역사 관계자, 교통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지역 교통안전 기본계획, 지속가능 지방교통물류 발전계획, 지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등 4개 계획을 연계 수립하는 사업이다.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계획을 통합해 정책 간 연계성과 행정 효율을 높인다는 취지다.시는 이번 종합 계획을 통해 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심 교통난 해소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신안산선 등 추진 중인 철도망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 연장, 박달스마트시티 등 대규모 사업에 대한 교통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아울러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강화, 친환경 교통 수단 확대, 보행자 중심 도로 조성, 교통 약자 이동 지원 등 생활 밀착형 교통 환경 개선책도 함께 다룬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계획은 안양시 미래 교통 정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철도 사업과 주요 거점 개발 사업 등을 연계·검토해 실질적인 교통 혼잡을 줄이고 도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길은, 안양으로'라는 시정 운영 방향 하에 안양을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일하며 삶을 채워가는 수도권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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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국 최고품질 단감 생산 종합대책 추진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국 최대 단감 주산지의 명성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전국 최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관내 단감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기반 조성 △재해대응 △드론방제 등 3대 핵심 분야, 총 6개 사업 약 5억원 투입을 투입한다.사업 다각화를 통해 농가의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우선 ‘생산기반 및 재해대응 분야’에서는 상반기 정밀농업 구현을 위한 ICT 활용 노지 스마트팜 기반 조성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다목적 스크린 자동제어 시설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병해충 분야에서는 미국선녀벌레 약제 6554병을 배부하고 산림청 합동 농림지 공동방제로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 했다.아울러 수확기 탄저병 확산을 막기 위해 1948ha 규모의 단감 재배 농가에 전용 방제 약제를 지원해 고품질 단감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농촌 일손 부족과 경사로 과원 안전 방제를 위해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단감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드론 스마트 방제기술을 돌발외래해충 방제에 도입 했고 이와 연계해 ‘농업용 항공방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해 현장 맞춤형 스마트 방제 전문가를 직접 배출할 계획이다.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와 고령화라는 농촌의 위기를 첨단 스마트 기술과 선제적 방제 시스템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원 단감이 전국 최고 품질의 명성을 굳건히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혁신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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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단감테마공원,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 체험행사 운영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단감테마공원에서 8월~11월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단감테마공원은 창원단감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는 지역 대표 농촌관광 명소로 개장 이후 가족 단위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체험·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특별 체험행사는 공원의 특색있는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원단감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체험·휴게공간인 단감 어린이 상상 라운지 개관을 기념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공원 잔디광장에서 DJ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단감 활용 체험프로그램, 단감가공품 홍보·전시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9월 경에는 단감 복합문화공간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형극, 마술쇼 등 어린이 맞춤형 공연과 함께 단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교육·문화와 농촌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며 가을 단감 수확 철에는 창원단감 소비 촉진 특별행사를 개최해 제철 단감 홍보·판촉 및 단감을 활용한 다양한 시식·체험 운영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창원단감을 널리 알려 소비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특별 체험행사는 단감테마공원을 체험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가족 친화형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창원단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촌관광 활성화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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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8월 이전 미래농업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농업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농업인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건립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로 8월 중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이번 통합청사 이전은 창원·마산·진해 권역에 분산되어 운영되던 농업행정과 기술지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농업인이 농업 관련 민원, 교육, 기술지원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새롭게 문을 여는 통합청사는 성산구 대원로66번길 13, 14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만6161㎡, 연면적 1만1388㎡ 규모로 조성됐다.기존 청사보다 행정·교육·연구 기능을 대폭 확충해 창원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청사에는 △ 동물방역관리실과 토양검정실, 지역농산물 가공실습실, 농업홍보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비롯해 △ 도시농업특화도서관, 수직농장, 조리·생활공예 실습실, △ 대강당, 영상회의실, 각종 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행정과 교육, 기술보급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한다.업무는 이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개시된다.8월 10일부터 농업정책과·농업기술과·축산과가 업무를 시작하며 8월 11일에는 농산물유통과, 8월 14일부터는 도시농업과가 이전을 완료한다.이에 따라 8월 중 모든 부서가 통합청사에서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창원특례시는 이전 기간 동안 행정망 구축과 사무환경 조성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업무 공백 없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통합청사 운영으로 창원·마산·진해에 분산되어 있던 농업행정이 일원화되면서 시민과 농업인의 민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부서 간 협업체계가 강화되고 교육·기술보급 기능이 한층 체계화됨에 따라 스마트농업과 과학 기반 미래농업 기술 확산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는 단순히 청사를 이전하는 것을 넘어 창원 농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분산되어 있던 농업행정을 하나로 모아 시민과 농업인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스마트농업과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창원을 대한민국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통합청사가 농업인의 든든한 지원 플랫폼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농업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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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산업단지 주요 관문을 꽃으로 물들인다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산업단지 주요 진·출입로와 교량 등에 꽃길을 조성해 산업경관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산업단지의 단조로운 경관에 활력을 더하고 근로자와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단지는 많은 근로자와 기업 관계자가 매일 오가는 공간이지만, 산업기능 중심으로 조성되어 계절감과 녹색경관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이에 시는 교통섬과 교량 난간, 도로변 소규모 공간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 곳곳에 특색 있는 꽃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우선 신촌광장 교차로와 창곡산단 삼거리 등 2개 교통섬에는 총 630.25㎡ 규모의 화단을 조성한다.화단에는 베고니아와 팬지, 메리골드 등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해 산업단지 주요 진입부에 계절감 있는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안민교 등 산업단지 주변 6개 교량에는 총 900m 규모의 샤피니아 꽃벽을 조성한다.샤피니아는 개화기간이 길고 꽃이 풍성하게 늘어지는 데다, 고온과 공해에 비교적 강해 차량 통행이 많은 산업단지 교량 환경에 적합하다.시는 교량 난간에 그루백을 설치해 산업단지 주요 관문에 입체적인 꽃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또한 인도와 교차로 등 대규모 화단 조성이 어려운 10개소에는 임파첸스와 제라늄 등을 식재한 대형화분을 설치할 계획이다.시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꽃길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사계절 꽃 경관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산업단지는 창원의 산업 경쟁력을 보여주는 공간인 동시에 많은 근로자와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공간”이라며 “산업단지의 주요 관문과 도로변을 꽃으로 가꿔 시민과 근로자가 일상에서 꽃과 함께하는 쾌적한 산업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산업경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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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시설보강을 통한 재난 대응 및 유통변화 대응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팔용 및 내서 농산물도매시장 선제적 시설보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 경상남도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 됨에 따라 도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도매시장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1995년 개장 이후 30여 년이 지나며 시설 노후화가 심화된 팔용농산물도매시장에는 총사업비 2억 4000만원을 투입해 잔품동 옥상 방수공사를 시행해 건축물 안정성 확보 및 쾌적한 환경에서 유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또한, 2002년 개장한 내서농산물도매시장 역시 시설 노후화로 인해 소방시설 오작동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소방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에 따라, 총사업비 1억 6000만원을 투입해 소방시설 고도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영도매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핵심 유통 거점인 만큼, 선제적인 시설 개선과 위험 요인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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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름 휴가철 축산물 유통 특별점검 실시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보름간 축산물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부정축산물 유통을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점검은 관내 대형 축산물 할인마트,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축산물의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둔다.주요 점검 항목은 △축산물 표시사항과 소비기한 표시의 적정성 및 준수 여부 △국내산과 수입산의 원산지 둔갑 판매 여부 △축산물이력번호의 미기재 또는 허위 기재 여부 △축산물이력제 신고 의무 이행 여부 △자체 위생관리기준 운용 실태 △축산물 보관·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창원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특히 여름 휴가철로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선제적인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휴가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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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년 제1회 추경예산 6,323억원 편성 873억원 증액
[한국Q뉴스] 청송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873억원 증가한 6323억원 규모로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777억원으로 당초예산보다 808억원 증가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546억원으로 65억원 늘었다.이번 추경안은 세외수입, 특별교부세, 조정교부금 및 국도비보조금 변경분 등 세입 반영을 통한 추가재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제 활성화 사업 등 지역 내 시급한 사업에 우선 편성했다.주요 사업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296억원, 산불피해지 피해목벌채 70억원,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사업 56억원, 고유가피해지원금 56억원, 진보면 읍면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10억원, 안덕면 장전리 실물천 제방정비사업 10억원 등을 편성했다.또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43억원, 청운·구천·상의 하수관로 정비사업 19억원, 청송읍 거대리 웃샘골 지방상수도 설치공사 7억원, 공공하수처리장 민간위탁관리비 5억원 등을 특별회계에 추가 편성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1회 추가경정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급하고 꼭 필요한 사업들 위주로 편성했다”며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 남은 기간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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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마을복지사업으로 공동체 일상 회복
[한국Q뉴스] 청송군 파천면 지경리에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선택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파천면 지경리는 2026년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마을복지사업 신규 사업마을로 선정돼, 주민회의와 마을복지추진단 논의를 통해 마을 환경정비와 꽃 심기, 건강밥상, 건강체조, 작은 영화관, 노래교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민들은 돌봄·건강·화합을 마을의 핵심 의제로 정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지난 3월 마을복지 선포식을 시작으로 마을회관과 골목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을 심는 등 마을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했다.이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주민 건강밥상’을 통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마을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함께 식사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자연스럽게 살피는 생활밀착형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건강체조’ 와 ‘작은영화관’은 지경리 마을회관을 건강과 문화, 소통이 어우러지는 생활권 복지거점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건강체조를 통해 농사일로 지친 몸을 풀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고령 주민들은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즐기고 이웃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이와 함께 ‘이웃소리 노래교실’은 주민들이 마을의제 논의를 통해 직접 선택한 화합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전문 강사의 지도로 트로트 노래 배우기와 주민 노래자랑, 인지·스포츠체조 등이 저녁 시간에 진행돼 농사일을 마친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주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황진업 지경리 이장은 “산불 피해 이후 마을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었지만,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고 꽃을 심고 음식을 준비하면서 마을에 다시 웃음과 활력이 생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고 힘을 모아 누구나 정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지경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힘을 모아 마을의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모습은 주민주도형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이 마을복지사업에 충실히 반영되고 마을 안에서 돌봄과 소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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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원도심 갤러리, 자체 기획전 시작…도시재생 공간 활용 확대
[한국Q뉴스] 칠곡군 왜관읍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갤러리 파미’ 가 자체 기획전을 시작하며 원도심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 폭을 넓히고 있다.갤러리 파미는 ‘이경’ 전을 시작으로 자체 기획전 운영에 나서며 2027년부터 공개 공모를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 각 1팀을 선정해 전시할 계획이다.공모는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지역 안팎의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첫 기획전은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동문 작가 모임‘갑자기’의 네 번째 전시인 ‘이경: 경계를 넘어, 경계 너머’로 오는 21일까지 열린다.김선경, 김재경, 신경애, 신명숙, 배문경, 정희윤, 채미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판화, 설치, 입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갤러리 파미는 왜관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돼 2024년 10월 문을 연 문화예술공간으로 주민들이 설립한 칠곡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개관 이후 전문작가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동호회, 아마추어 작가들의 전시가 이어지며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도시재생사업이 끝난 뒤에도 주민들이 직접 운영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체 기획전까지 시작하면서 원도심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선경 칠곡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는“누구나 작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더 많은 사람이 원도심을 찾을 수 있도록 전시와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도시재생으로 만든 공간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채워가는 것이 진정한 도시재생”이라며“갤러리 파미가 다양한 예술인과 주민을 연결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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