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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무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무안군의회는 지난 8월 1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 6월 발족한 의원연구단체인 ‘에너지 대전환시대 준비 연구회’ 와 ‘치유농업 정책개발 연구회’ 가 각각 선정한 연구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각 연구단체의 의원, 연구책임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의 목적, 과업수행 방안, 기대효과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의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의 실효성과 정책 반영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에너지 대전환시대 준비 연구회’는 지역의 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과 이익공유형 에너지 기본소득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무안군의 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및 중장기 로드맵 제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유농업 정책개발 연구회’는 농업과 복지의 융합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치유농업의 개념 정립과 무안군 실정에 맞는 정책 모델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 대전환시대 준비 연구회'의 김원중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에너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무안군이 에너지 전환시대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치유농업 정책개발 연구회'의 임윤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무안군 치유농업이 농업의 다원적 가치 실현과 복지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를 추진해 12월까지 연구활동에 대한 성과를 도출하고 향후 정책 제안 및 의안 발의 등 정책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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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충격기 어디에 있지?”응급처치 안전지도에서 확인하세요
“심장충격기 어디에 있지?”응급처치 안전지도에서 확인하세요
[한국Q뉴스] 해남군은 군민들의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해 마을 경로당 등 해남군 안전지도를 제작해 배부했다.
지도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심폐소생술 방법 동영상 △심정지 전조증상 등 실질적인 안전 정보가 담겨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급성 심장질환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군은 자동심장충격기의 원활한 장비사용과 응급처치를 위해 읍면을 순회하면서 관리책임자와 이장, 부녀회장 등 군민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필요한 순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밀착된 안전정보를 담았다”며“작은 정보 하나가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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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취약 시설 74곳 방역물품 지원
나주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취약 시설 74곳 방역물품 지원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관내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74곳에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나주시는 14일 어르신, 장애인 등 감염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을 지키고 시설 내 집단발병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스크, 신속항원검사키트, 손 소독 티슈 등 필수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집단감염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물품은 지난 12일부터 이틀에 걸쳐 요양병원, 정신 건강시설, 장애인시설, 장기 요양 기관 등 74개소에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실내 밀집도 상승과 냉방기 사용 증가로 환기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시는 시설별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증상자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도 재정비할 계획이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방역 대응이 필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예방 중심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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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군민 눈 건강 지킨다… 안과 의료협약 체결
장성군, 군민 눈 건강 지킨다… 안과 의료협약 체결
[한국Q뉴스] 장성군이 13일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센트럴윤길중안과’ 와 안질환 검사 및 수술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협약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지역 순회 눈 검진 및 의료봉사 △의료 취약주민 무료 진료 확대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병원 측에서는 모든 장성군민에게 진료·수술비 20~30% 경감 혜택을 적용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앞선 2월에도 ‘스타키보청기’, ‘금강보청기’ 와 협약을 맺고 청력 손실이 있는 65세 이상 군민에게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고령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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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문건설협의회와 지역 건설 발전 상생 방안 논의
나주시, 전문건설협의회와 지역 건설 발전 상생 방안 논의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전문건설협의회와 머리를 맞댔다.
나주시는 지난 12일 소회의실에서 나주시전문건설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건설사업 발전과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수길 나주시전문건설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공사 발주 및 계약제도 개선, 지역업체 수주 확대, 안전관리 및 품질 향상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협의회는 집중호우 등 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지원을 나주시가 적극 활용해 달라고 건의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업체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마련하겠다”며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시공을 위해 시와 건설업계가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건설업계와의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검토와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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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쇼’ 개최
윤병태 나주시장,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쇼’ 개최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청렴 토크쇼’를 열고 조직 내 신뢰와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소통’을 주제로 기관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실적인 업무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하고 조직 내 공감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윤병태 시장이 직접 대담자로 나서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최근 화제가 된 키워드를 주제로 직원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으며 평소 쉽게 털어놓기 어려웠던 고민과 건의 사항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형성됐다.
특히 ‘소통왕 윤시장’ 코너를 통해 현장에서 즉석 질의응답을 진행하면서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윤 시장은 질문에 즉시 답변하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모두가 함께 더 청렴하고 신뢰받는 나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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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맞손’
곡성군-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맞손’
[한국Q뉴스] 곡성군이 8월 14일 순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죽곡면 고치리와 하한리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순천시 인접 지역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행정구역을 넘어선 광역 방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 시 수개월 내 고사에 이르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에 의해 급속히 전염된다.
피해 지역 인근으로 확산 속도가 빨라 조기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인접 지역과의 광역 대응이 방제 효과를 높이는 핵심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죽곡면 지구 1,788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유림·사유림 구분 없이 통합 예찰과 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감염목·의심목의 위치 및 발생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며 방제 기술·장비·인력·데이터베이스를 상호 지원한다.
역할 분담도 명확히 했다.
곡성군은 사유림 방제를 위한 산주 동의 확보, 민원 처리, 현장 지원을 담당하며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공동방제구역 내 예찰·방제를 주관하고 필요한 자원과 기술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주기적으로 방제 성과를 점검하고 확산 상황에 따라 대응 계획을 유연하게 조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건강한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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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살이 체험, 곡성에서 답을 찾다
농촌살이 체험, 곡성에서 답을 찾다
[한국Q뉴스] 곡성군이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지원사업’을 8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실습, 교육, 일자리 체험, 지역 주민과의 교류, 재능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기에는 강빛마을, 가정마을,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3개 마을에서 총 11가구 14명이 선정됐다.
마을별로 강빛마을과 가정마을은 각 4가구 5명, 귀농귀촌협의회는 3가구 4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지난 7월 1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했으며 각 마을별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곡성군 11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군은 참가자 1인당 매월 연수비 30만원을 지원하고 운영마을에는 마을 인센티브, 숙박비, 프로그램 운영비, 전담 멘토 수당 등을 지급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짧지만 밀도 있는 농촌 체류 경험을 통해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곡성군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1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1기 참여자 14명 중 강빛마을 2명, 가정마을 2명, 귀농귀촌협의회 3명이 곡성군 전입을 확정하거나 예정하고 있어 실질적인 정착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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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군산섬잇길 팝업행사“ 성황리 종료.입소문 톡톡히
군산시 ”고군산섬잇길 팝업행사“ 성황리 종료.입소문 톡톡히
[한국Q뉴스] 군산시는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진행한 ‘고군산섬잇길 팝업행사’ 가 지난 8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에는 약 3,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일부 기념품은 조기 품절 되어 재입고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하루 평균 250명 이상의 대기 인원이 몰렸고 주말과 공휴일 연휴기간에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면서 첫 팝업행사로는 이례적인 현장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직접 방문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고군산군도를 도심 속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K-관광섬관을 비롯한 체험 공간을 꾸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참여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K-관광섬관에서 말도, 명도, 방축도로 가는 가상 여행을 시작해각각의 섬을 미션으로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고군산군도”와 “고군산섬잇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섬 여행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단순한 홍보성 행사에서 벗어나 미션형 테마로 구성되어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미션 수행뿐 아니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참가한 방문객은 “군산 여행 계획 중 우연히 팝업행사를 알게 되어 방문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 한번 더 군산을 방문해 고군산섬잇길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작지만 영향력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진행한 첫 팝업행사에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색다른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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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우리아이식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해 맞손
광양시, ㈜우리아이식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해 맞손
[한국Q뉴스] 광양시가 지역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월 13일 시청 만남실에서 ㈜우리아이식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박문섭 광양시의회 총무위원장, 이인수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우리아이식판은 2019년 설립된 광양시 유일의 식기세척서비스 전문 업체로 2021년 12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2026년 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목표로 과업을 추진 중이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일반 고용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로 인증을 위해서는 장애인이 근무하기 적합한 환경 조성,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상시근로자의 15% 이상 중증장애인 고용, 최저임금 이상 지급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리아이식판은 이를 위해 오는 10월 1일자로 장애인 9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광양시와 ㈜우리아이식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기업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시는 광양시장애인재능키움센터를 중심으로 채용 대행, 사후관리, 기업지원 서비스 연계 등 행정지원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덜 방침이다.
조성화 ㈜우리아이식판 대표는 “사회적기업 인증에 이어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고자 한다”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양시장애인재능키움센터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는 기회, 지역사회에는 활력, 기업에는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시는 장애인의 직업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기업이 존중받는 글로벌 미래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4월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광양시장애인재능키움센터’ 창구를 개설하고 장애인 구직자 알선과 기업체의 장애인 채용 지원 등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