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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식 의장, 삼봉지구 솔솔마당 맨발걷기길 예정지 현장 방문
유의식 의장, 삼봉 황톳길맨발걷기 예정지 현장 방문 (사진제공=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13일 삼례읍 수계리 솔솔마당 소공원을 방문해 삼봉지구 맨발걷기길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현장 의견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사업 착수를 앞두고 대상지의 지형과 접근성, 주변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의식 의장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사업 개요 및 추진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삼봉지구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이 군민의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웰빙형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삼봉지구는 완주의 미래 주거중심지로 생활 속 여가공간과 커뮤니티 중심의 도시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초기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완주를 대표하는 걷기 명소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유 의장은 “완주군의회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건강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은 솔솔마당 소공원 내 약 300m 구간에 황토로 포장된 걷기길을 조성해 주민들이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힐링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황토포장 산책로 배수시설, 세족장 등이 포함돼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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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부의장,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앞장
완주군청사전경 (사진제공=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13일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완주산 농산물의 매입 확대와 공급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과 공공급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김재천 부의장이 유희태 완주군수에게 직접 제안하면서 성사된 자리로 완주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로컬푸드 산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큰 의미를 더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CJ프레시웨이 정지영 팀장, 헬씨누리 김현수 본부장 등이 참석해 ▲완주산 쌀 매입 확대 ▲소포장 농산물 납품 체계 구축 ▲지역 농가와의 상생 협력 모델 정립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완주군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 구축과 공공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양한 품목의 지역 농산물 매입 확대를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CJ프레시웨이는 긍정적인 검토 의사를 밝혔다.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완주군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납품 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 제고 및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유희태 군수는 “완주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민- 관이 함께 상생하는 유통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천 부의장은 “농업의 가치는 생산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소비자에게 이르는 유통 구조를 공정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에 있다”며 “완주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소비될 수 있도록 대기업과의 협력 창구를 더욱 넓히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이번 논의가 지역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와 완주형 순환경제 실현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군의회 차원에서도 행정과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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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반대대책위, 대통령실에 완주군민 뜻 담은 서한문 전달
대통령실 서한문 잔달 (사진제공=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14일 완주전주통합반대 군민대책위원회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완주군민과 군의회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대통령실 담당 비서관에게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서한문에는 “주민의 뜻이 곧 지방자치의 근본”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발언이 인용됐다.완주군의회와 주민대표단은 이번 완주·전주 통합 논의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닌, 주민의 삶과 자치의 존립이 걸린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했다.또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완주군민의 다수가 통합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음을 재차 확인했다.특히 완주군의회는 이번 통합 논의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의 정치적 공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주민투표권자 8만4,645명 중 단 5%인 4,223명의 건의로 절차가 시작된 것은 지방자치의 본래 취지와 거리가 멀다”고 비판했다.이어 “주민갈등 조기종식”을 명분으로 주민투표를 강행하는 것은 오히려 새로운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지난 2013년 주민투표 이후 완주군은 오랜 세월 지역 분열과 갈등으로 큰 상처를 겪었다”고 강조했다.서한문 말미에는 “주민의 뜻을 존중해 통합 권고를 중단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최근여론조사에서 군민 71%가 통합을 반대한다는 결과를 명시했다.또한, 지방자치법 제45조 제5항을 근거로 “행정안전부 장관은 통합 권고 시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주민투표는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이에 따라 완주군의회는 ‘주민투표 권고’ 가 아닌 지방의회의 공식 의견에 따른 ‘의회의결 권고’로 통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유의식 의장은 “이번 서한문은 완주군을 지키려는 군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호소문으로 반드시 대통령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자치가 온전히 발전하기 위해 대통령님의 현명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서한문 전달에는 약 150여명의 완주군민이 함께 용산 대통령실 앞을 찾아 통합 추진 반대 의사를 밝히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굳건한 결의를 드러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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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내년 2월 위탁 만료
익산시청사전경 (사진제공=익산시)
[한국Q뉴스] 익산시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위탁계약이 내년 2월 말 마무리된다.익산시는 14일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위탁자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에 위탁계약 기간 종료 시점인 내년 2월 28일을 기해 정상 만료된다고 고지했다.시는 원활한 지역 농산물 유통을 위해 2016년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을 출범하고 안정적인 체계 정착을 위해 초기 10년간 민간 단체를 통해 위탁 운영해왔다.시는 10년 간의 위탁 운영을 마무리하고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는 익산시가'라는 기치를 보다 확실하게 실현할 수 있는 공공 유통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에 기존 로컬푸드 시스템이 공백없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인력 승계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향후에도 농업인이 직접 농산물을 매장에 출하하고 가격을 책정해 진열하는 방식은 동일하다.이 밖에도 시는 농업인의 농작업 시간을 보장하고 출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영세농과 취약농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도입한다.연 매출 500만원 미만 농가에 대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매출 규모별로 수수료를 차등 적용한 뒤 연차적으로 수수료 전면 면제를 추진한다.아울러 기존에 조합원만 출하가 가능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1만 6,000여 농가 누구나 장벽 없이 출하하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시는 앞서 온라인 익산형 마을전자상거래 플랫폼 익산몰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로컬푸드직매장 또한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책임 있는 공공 유통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익산시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우리 지역 농가와 시민을 직접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행정이 책임지고 더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만들고 시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모두의 직매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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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제3회 농생명산업대상 3개부문 수상자 선정
전북자치도, 제3회 농생명산업대상 3개부문 수상자 선정(고운주 수상자) (사진제공=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가치를 높이고 농생명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수 농어업인과 단체를 선발하는 ‘제3회 전북 농생명산업대상’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상은 ▲지속가능 농어업 ▲활력있는 농어촌 ▲미래먹거리 농생명 등 3개 부문에서 각 1명(단체)을 선정했다.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52일간 시·군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조사와 심사를 진행했으며 현지조사 통과자 11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전북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다.지속가능 농어업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군산 한우농가 정윤섭 씨는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을 역임하며 한우 수급조절과 고급육 차별화를 선도해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사업을 주도해 한우 개량 기반을 확립하고 품질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이뤄낸 공로가 인정됐다.활력있는 농어촌 분야에는 주민 참여형 마을사업을 통해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한 익산 성당면 회선마을이 수상했다.회선마을은 지역 전통문화인 ‘목발노래’ 보존과 전승에 힘써왔으며 고선지공원 조성, 고선지마을 음악회, 공동경작지의 자치연금 기반 조성 등 지역공동체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미래먹거리 농생명 분야는 김제의 다복솔식품 대표 고운주 씨가 차지했다.고 씨는 2005년 다복솔식품을 창립해 원료 재배부터 가공·유통·판매까지 아우르는 농촌융복합사업을 선도해왔다.특히 매년 110톤의 쌀과 20톤의 모싯잎을 도내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식혜 등 신제품 개발과 온-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전북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수상자들에게는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영농·어 강사 우선 위촉 ▲전북데미샘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면제(연 2회) ▲전북119안전체험관 이용료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전북도는 이들의 공로를 적극 홍보해 자긍심을 높이고 도정 발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이번 수상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과 헌신으로 농생명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주역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땀과 노력이 보람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생명산업대상 발굴에 힘쓰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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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조경, 나주시 금남동에 ‘사랑의 백미’ 기탁
㈜다산조경이 나주시 금남동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 (사진제공=나주시)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나주시 금남동은 최근 ㈜다산조경(대표 정재금)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독거가정을 위해 ‘사랑의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다산조경은 2008년 설립 이후 나주시 지역 내 조경 식재와 시설물 설치 공사를 주로 수행해 온 기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백미와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정재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화영 금남동장은 “매년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정재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나주시 금남동은 최근 ㈜다산조경(대표 정재금)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독거가정을 위해 ‘사랑의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다산조경은 2008년 설립 이후 나주시 지역 내 조경 식재와 시설물 설치 공사를 주로 수행해 온 기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백미와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정재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화영 금남동장은 “매년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정재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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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구례군에 공유자전거 수익금 기탁
구례군청사전경 (사진제공=구례군)
[한국Q뉴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9월 30일(화) 구례군과의 공유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공유자전거 수익금 4,815,739원을 구례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례군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사회 환원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오수미 구례부군수는 “공유자전거 수익금을 군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기부해주신 카카오모빌리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과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태선 카카오모빌리티 이사는 “구례군민의 많은 이용으로 얻어진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통 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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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앞으로 다가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이틀 앞으로 다가온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사진제공=해남군)
[한국Q뉴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BMW Ladies Championship 2025)’ 가 출전 선수들을 위한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와 대회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갤러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BMW 코리아는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XM- 7시리즈- X7- iX 등 럭셔리 클래스 차량 120여 대를 투입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선수 및 캐디의 숙소와 경기장, 주차장 등 주요 이동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이동 중에도 BMW 특유의 안락함과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선수들이 대회 기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BMW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에서는 대회 기간 중 BMW 브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와 스크린 퍼팅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션 성공 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BMWxWAAC 콜라보 패키지, 캘러웨이 모자, 대회 기념 우산 및 볼마커, 골프공 등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갤러리에게 경품을 증정한다.또한 MINI 오너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갤러리 플라자 내 MINI JCW 전시존에서 차량 키를 인증하면 MINI 오너 기념 경품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시승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아울러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는 성숙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세이프티 투게더’ 캠페인을 운영한다.교통안전 퀴즈 이벤트와 함께,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올바른 교통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릴 예정이다.이 외에도 기부 룰렛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BMW 레디백- 미니카- 텀블러, MINI 장우산과 파우치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더불어 BMW 라이프스타일에서는 BMWxWAAC 콜라보 제품과 2025 BMW AG 신규 골프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첫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한다.콜라보 제품과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BMW 라이프스타일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선수 케어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으며 갤러리분들께서도 BMW만의 감성과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 문화 발전과 프리미엄 스포츠 이벤트의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BMW Ladies Championship 2025)’ 가 출전 선수들을 위한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와 대회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갤러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BMW 코리아는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XM·7시리즈·X7·iX 등 럭셔리 클래스 차량 120여 대를 투입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선수 및 캐디의 숙소와 경기장, 주차장 등 주요 이동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이동 중에도 BMW 특유의 안락함과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선수들이 대회 기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BMW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에서는 대회 기간 중 BMW 브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와 스크린 퍼팅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션 성공 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BMWxWAAC 콜라보 패키지, 캘러웨이 모자, 대회 기념 우산 및 볼마커, 골프공 등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갤러리에게 경품을 증정한다.또한 MINI 오너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갤러리 플라자 내 MINI JCW 전시존에서 차량 키를 인증하면 MINI 오너 기념 경품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시승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아울러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는 성숙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세이프티 투게더’ 캠페인을 운영한다.교통안전 퀴즈 이벤트와 함께,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올바른 교통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릴 예정이다.이 외에도 기부 룰렛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BMW 레디백·미니카·텀블러, MINI 장우산과 파우치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더불어 BMW 라이프스타일에서는 BMWxWAAC 콜라보 제품과 2025 BMW AG 신규 골프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첫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한다.콜라보 제품과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BMW 라이프스타일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선수 케어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으며 갤러리분들께서도 BMW만의 감성과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 문화 발전과 프리미엄 스포츠 이벤트의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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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종합병원,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우수 평가
해남군청사전경 (사진제공=해남군)
[한국Q뉴스] 해남우리종합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이번 시범사업은 심뇌혈관질환(뇌졸중 등) 전문의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증- 응급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의료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리종합병원은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목포한국병원, 순천성가롤로병원, 광주KS병원 등 지역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해 전남 서남부권(해남- 강진- 완도- 진도- 장흥)을 비롯한 의료취약지역의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클라우드 기반 의료서비스 및 전자의무기록(EMR) 연계 솔루션 구축을 통해 비대면 협진 플랫폼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를 중심으로 다수의 협력기관과 함께 뇌출혈- 뇌혈관질환 환자의 진단과 치료 효율을 높이며 골든타임 내 응급치료 가능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김옥민 해남우리종합병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환자들에게 한층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력해 중증 뇌혈관질환 치료체계를 강화하고 응급환자가 필수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해남우리종합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이번 시범사업은 심뇌혈관질환 (뇌졸중 등) 전문의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증·응급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의료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리종합병원은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목포한국병원, 순천성가롤로병원, 광주 KS병원 등 지역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해 전남 서남부권 (해남·강진·완도·진도·장흥)을 비롯한 의료취약지역의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클라우드 기반 의료서비스 및 전자의무기록 (EMR) 연계 솔루션 구축을 통해 비대면 협진 플랫폼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를 중심으로 다수의 협력기관과 함께 뇌출혈·뇌혈관질환 환자의 진단과 치료 효율을 높이며 골든타임 내 응급치료 가능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김옥민 해남우리종합병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환자들에게 한층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력해 중증 뇌혈관질환 치료체계를 강화하고 응급환자가 필수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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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속도 높여라!”
명현관 해남군수 (사진제공=해남군)
[한국Q뉴스] 명현관 해남군수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 군 농업연구단지 조성에 차질없이 신속하게 추진해 우리나라 농식품 기후변화대응 핵심거점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해남군은 지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해남군 창군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국비 594억원을 투입해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설립되는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우리나라 농식품분야의 기후변화를 대응하는 국가전략 수립과 기후변화 영향 예측, 기후 스마트 농업확산 등을 총괄하는 전문 전담 기관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내년에 착공할 예정으로 비슷한 규모의 정부 공모사업에 비해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척되고 있다.명 군수는 13일 정례회의를 통해“기후변화로 인한 농어업의 피해가 해마다 극심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의 조기 가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건의한 결과 센터 건립이 다른 공모사업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220회 이상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사업 유치를 이끌어내고 센터설립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온 점이 이같은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발맞춰 해남군은 인근 약 100ha 면적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우리나라 최대 규모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를 조성 중이다.농업연구1, 2단지를 비롯해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가 건립 중으로 국립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컨트롤타워로 신설해 농업 분야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아우르는 실증 · 연구단지로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는 해남과 완도, 나주에 흩어져 있던 전남과수연구소를 통합한 거점기관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과수분야 실증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올 3월 착공해 2027년까지 지원센터를 완공하고 통합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1단지와 2단지로 나눠 조성되는 군 농업연구단지는 인공지능(AI)와 스마트농업의 첨단기술을 집약한 농업연구단지로 조성되고 있다.농업연구 1단지는 고구마연구센터와 고구마 육종 연구동, 과학영농 실증시험포, 청년 농업인 임대농장 등이 이미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 고구마 스마트농업 실습장과 마늘 조직배양 시설, 민간 스마트농업단지 등의 시설과 함께 근무자 및 연구자, 농업인을 비롯해 전국의 방문객 등을 위해 숙소 및 편의시설, 교육 연수시설 등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농업연구 2단지는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 집하장 그리고 기업과 연계한 종자 및 과수 생산 · 실증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원활한 기업 입주와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도 함께 추진 중이다.명현관 군수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 핵심거점은 해남의 새로운 성장축이자, 대한민국 농어촌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RE100 국가산단 유치 등과 연계해 해남이 미래 산업 전환과 탄소중립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또한“중앙부처는 물론 박지원 국회의원과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군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전력해 해남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명현관 해남군수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 군 농업연구단지 조성에 차질없이 신속하게 추진해 우리나라 농식품 기후변화대응 핵심거점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해남군은 지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해남군 창군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국비 594억원을 투입해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설립되는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우리나라 농식품분야의 기후변화를 대응하는 국가전략 수립과 기후변화 영향 예측, 기후 스마트 농업확산 등을 총괄하는 전문 전담 기관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내년에 착공할 예정으로 비슷한 규모의 정부 공모사업에 비해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척되고 있다.명 군수는 13일 정례회의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농어업의 피해가 해마다 극심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의 조기 가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건의한 결과 센터 건립이 다른 공모사업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220회 이상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사업 유치를 이끌어내고 센터설립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온 점이 이같은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발맞춰 해남군은 인근 약 100ha 면적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우리나라 최대 규모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를 조성 중이다.농업연구 1, 2단지를 비롯해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가 건립 중으로 국립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컨트롤타워로 신설해 농업 분야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아우르는 실증·연구단지로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는 해남과 완도, 나주에 흩어져 있던 전남과수연구소를 통합한 거점기관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과수분야 실증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올 3월 착공해 2027년까지 지원센터를 완공하고 통합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1단지와 2단지로 나눠 조성되는 군 농업연구단지는 인공지능(AI)와 스마트농업의 첨단기술을 집약한 농업연구단지로 조성되고 있다.농업연구 1단지는 고구마연구센터와 고구마 육종 연구동, 과학영농 실증시험포, 청년 농업인 임대농장 등이 이미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 고구마 스마트농업 실습장과 마늘 조직배양 시설, 민간 스마트농업단지 등의 시설과 함께 근무자 및 연구자, 농업인을 비롯해 전국의 방문객 등을 위해 숙소 및 편의시설, 교육 연수시설 등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농업연구 2단지는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 집하장 그리고 기업과 연계한 종자 및 과수 생산·실증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원활한 기업 입주와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도 함께 추진 중이다.명현관 군수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 핵심거점은 해남의 새로운 성장축이자, 대한민국 농어촌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RE100 국가산단 유치 등과 연계해 해남이 미래 산업 전환과 탄소중립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중앙부처는 물론 박지원 국회의원과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군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전력해 해남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