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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장흥군,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한국Q뉴스] 장흥군은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 중 군 단위 1위를 차지해‘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장흥군은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8천만원과 포상금 450만원을 받게 된다.
역대 성적을 보면 2023년 군 단위 7위, 2024년 군 단위 6위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온 끝에 올해는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지방세정 운영 등 3개 분야 29개 세부지표에 대해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장흥군은 철저한 세원관리와 징수율 제고 노력을 통해 전년 대비 40억원이 증가한 428억원의 세수를 확충해 군 재정 운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와 납세자보호관 활동, 취득세 감면 사전안내, 공공예금 이자수입 70억원 증대 실적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흥군은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세정분야 부패방지 시책, 작은영화관을 활용한 지방세 홍보 등 신뢰받는 지방세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성숙한 납세의시과 직원들의 세수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추진해 공평과세 실현과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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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7년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해남군청사전경(사진=해남군)
[한국Q뉴스]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7년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전남도 내에서 유일한 기록이다.
민선7기 4년은 물론 민선8기 3차년도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면서 해남군은 전국 최고의 모범적인 공약이행 지자체로서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7기 공평·공정·공개의 군정운영 방침에 이어 민선8기 해남형 ESG를 표방하며 청정환경 · 안전사회 · 신뢰행정의 구축에 주력해 왔다.
매니페스토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민선8기 공약이행 목표 달성도와 공약의 일치도, 주민소통 등 항목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해남군은 민선8기 ‘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군정목표 아래 △소통공감 윤리경영 △지속가능 미래농업 △서남해안 관광중심 △상생활력 균형발전 △사람중심 나눔복지 등 5대 방침, 15개 전략, 111개 공약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지난해 말까지 67개의 공약을 완료하는 등 충실한 공약이행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공약의 충실한 실천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군민평가단을 운영해 주요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평가에 군민들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공약이행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높여 나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완료된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조성, 생활불편해소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추진, 고산유물전시관 스마트박물관 구축,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 및 운영, 해남로컬푸드 인증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해남군은 공약사업의 대부분이 완료 단계에 들어선 만큼 민선 8기내 공약이행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물론 장기적인 추진이 필요한 미래 산업 기반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해남군은 지속가능한 미래 청사진으로‘농어촌수도 해남’ 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민선 8기내 장기적 성장의 밑그림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농어촌수도 해남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공동체 해체 등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농어업의 고부가가치화, 미래산업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7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해남군 미래 발전의 장기성장동력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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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생명을 지킵니다”구례군, ‘생명존중안심마을’ 3곳 조성
“우리 마을 생명을 지킵니다”구례군, ‘생명존중안심마을’ 3곳 조성
[한국Q뉴스] 구례군은 2025년 5월부터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교육·지역사회·공공기관 등 5개 분야, 22개 기관과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구례읍·문척면·광의면을 중심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으로 자살 위험이 있는 군민들에게 맞춤형 연계 서비스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 자살예방교육 △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5가지 활동 중 2가지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실천할 계획이다.
2024년 10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남 지역의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전년 대비 1.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례군에서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자살 위험이 높아,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전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자살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지역사회 안에서의 연대와 돌봄이 가장 강력한 예방 수단”이라며 “이번 안심마을 조성을 통해 생명존중 실천 범위를 넓히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해 지지 체계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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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친구되는 시간, 책속에서 만나는 나의 꿈
책과 친구되는 시간, 책속에서 만나는 나의 꿈
[한국Q뉴스]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을 5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 군립도서관과 연계해 15회 진행되며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방법 교육부터 독후 활동, 독서 미션 수행, 동화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도서관 공간에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아동들은 도서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스스로 책을 고르고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특히 아동 문학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에게 질문하는 시간은 아동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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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복지기동대, 제20회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서 온기나눔캠페인 펼쳐.
영광군복지기동대, 제20회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서 온기나눔캠페인 펼쳐.
[한국Q뉴스] 영광군은 지난 15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개최된 제20회 전남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에 영광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들이 참여해 복권기금 사업 홍보 및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복지기동대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음수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활동을 알리고 특히 복권기금의 사회적 가치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나 되는 대한민국과 더 따뜻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범국민 운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온기나눔 캠페인에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3,0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장을 찾아 홍보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복권기금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는데 활용되고 있으며 영광군은 복지기동대 사업비로 2024년 68백만원과 2025년에는 55백만원이 증액된 123백만원의 복권기금을 확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나 생활불편을 겪는 주민에게 신속하게 달려가 일상 속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에 함께한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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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정부 합동평가서 도내 10위로 껑충
신안군청사전경(사진=신안군)
[한국Q뉴스] 신안군은 국정 주요 과제와 국가시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2025년 정부 합동평가에서 도내 10위를 달성했다.
군이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정기·수시 상황보고회를 추진하고 불합리한 지표의 개선에 힘써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안군은 지난해 합동평가에서 도내 15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무려 5단계 상승하며 2년 동안 10계단을 훌쩍 뛰어올랐다.
이런 노력으로 전남도로부터 우수 지자체 포상금을 교부받아 재정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우리 군정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이 객관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말하며 “군민들의 삶의 질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안군은 내년 합동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무연수회와 상황보고회 추진계획을 가까운 시일 내 수립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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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 운영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 운영
[한국Q뉴스] 광양시는 여름철 성수기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일부 숙박시설에 대해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우선 예약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대상 객실은 △숲속의 집 △캐빈하우스 △종합숙박동 △산림문화휴양관 △카라반 로 총 18실이다.
여름철 성수기인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중 1인 1실 기준, 최대 2박 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우선 예약 접수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인 5월 28일부터는 기존과 같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전환된다.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상세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광양시 휴양림과로 문의하면 된다.
심현우 광양시 휴양림과장은 “시민 우선 예약제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민이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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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뮤지컬 ‘공룡 탐험대’ 선보인다
광양용강도서관, 뮤지컬 ‘공룡 탐험대’ 선보인다
[한국Q뉴스] 광양용강도서관이 오는 6월 13일 오후 5시, 마로극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참여형 뮤지컬 ‘공룡 탐험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생동감 있는 연출을 통해 마치 공룡시대로 떠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줄거리는 키즈탐험대 찌니와 워니가 들려주는 공룡과 공룡 화석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공룡이 어떤 먹이를 먹고 어떻게 생활했는지, 진화는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유추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다양한 공룡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공룡알 게임’, ‘공룡 퀴즈 맞히기’ 등 관객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화석이나 고생물학처럼 어린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용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함은 물론 유익한 내용을 통해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뮤지컬이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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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5년 출생장려 표어 공모전 개최
광양시, 2025년 출생장려 표어 공모전 개최
[한국Q뉴스] 광양시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5 광양시 출생장려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 형식은 띄어쓰기를 제외한 30자 이내의 간결하고 함축적인 문장으로 결혼·임신·출산·육아·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포함해야 한다.
다자녀 가정의 장점과 긍정적 가치, 저출산 해결을 위한 고민과 실천 등 저출생 극복 관련 내용이라면 자유롭게 표현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응모 기간 내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표어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광양시 관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진행하며 최종 수상작은 오는 6월 중 발표된다.
수상자는 총 3명으로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 장려상 1명에게는 20만원의 광양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선정된 표어는 시의 각종 홍보물, 현수막, 인쇄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양시보건소 출생보건과 출생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이향 광양시 출생보건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이 공모에 참여해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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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도심 속 생태체험 기회 제공
광양시, ‘중마동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도심 속 생태체험 기회 제공
[한국Q뉴스] 광양시가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중마동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중마동 숲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4월 7일부터 시작됐으며 마동생태호수공원, 중동근린공원, 와우생태호수공원 등 중마동 내 공원 3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매일 하루 두 차례, 오전과 오후 한 시간씩 운영되며 회차별로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의 주요 구성은 △공원 내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속 탐방 △계절별 동식물 생태 관찰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 체험 등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는 만 4세 이상 야외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접수 방법과 세부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고 성인과 노년층에게는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숙 광양시 공원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녹색공간에서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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