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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개최
영광군의회, 제2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영광군의회는 지난 20일 2025년 제2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한빛원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김성면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장으로부터 보고를 청취했다.
이번에 다뤄진 안건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운영 및 관리 현황, △5호기 비상디젤발전기 자동 기동 관련 사항, △6호기 방사선감시기 이상 발생에 따른 사건 조사 진행 상황, △SKF사 비순정 베어링 사용현황 및 향후 조치계획 등 총 4건으로 한빛원자력발전소 운영 중발생한 사고 원인 및 조치 상황 등 군민의 관심이 집중된 이슈들이다.
위원들은 유해물질 유출 방지에 대한 제도적 장치 미비, 반복되는 설비 이상과 안전 시스템의 신뢰성 부족, 핵심 감시기기 이상에 대한 사후 대응의 미흡, 모조품 베어링 부품 사용의 구조적 문제 등을 지적하며 전면적인 안전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장영진 위원장은 “반복되는 문제 발생과 안전관리 시스템의 오작동 등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구조적 관리 부실의 신호”며 “이제는 임시방편식 조치가 아닌,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정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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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60세 이상 무료 눈 검진 받으세요”
장성군 “60세 이상 무료 눈 검진 받으세요”
[한국Q뉴스] 장성군이 오는 23일 북하면 문화센터에서 ‘60세 이상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눈 검진은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노년기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신분증을 지참해 북하면 문화센터를 찾으면 되는데, 진료 시간을 고려해 오후 2시 30분에 접수를 마감한다.
검사 항목은 시력, 안압, 굴절, 세극 등 현미경검사와 안저검사다.
검사 후에는 필요에 따라 돋보기와 안약을 제공한다.
저소득 주민에게서 백내장 등 안질환을 발견하면 ‘한국실명예방재단 눈 의료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연계·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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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북의 미래를 여는 지식의 문, 대표도서관 착공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식과 문화 중심이 될 ‘대표도서관’ 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도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장동 일원에서 착공식을 갖고 2027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대표도서관은 총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약 20만 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공동보존서고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자료실, 전시·홍보 공간, 야외정원 등이 들어선다.
부지면적은 축구장 4개 크기에 해당하는 2만9,400㎡에 달한다.
전북자치도는 이곳을 단순한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도민의 일상에 문화와 예술을 더하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전북형 도서관 서비스의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표도서관은 ‘도서관법’에 따라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와 정보의 중심으로서 도서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도는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독서문화 서비스를 촘촘히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설계는 세계적 건축가 이은영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한국 전통건축의 현대화’를 주제로 전통한옥의 미와 서양 건축의 실용성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도서관’을 구현했다.
도는 대표도서관이 도민의 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외지 방문객에게는 전북을 상징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기억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책 속에서 사람 속에서 자신만의 빛과 길을 찾게 되길 소망하며 끝까지 정성을 다해서 전북의 자랑이 될 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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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비나텍, 美 블룸에너지社와 180억 수출계약 체결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소재 기업 비나텍㈜이 21일 블룸에너지와 3년간 18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비나텍 성도경 대표이사, 블룸에너지 사티쉬 치투리 최고운영책임자 등이 참석해, 전북도와 완주군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
이번 계약은 블룸에너지가 체결한 AI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공급 프로젝트의 비상 전원용으로 비나텍의 슈퍼커패시터가 채택되면서 성사됐으며 특히 이번 계약은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통상 규제 강화로 수출 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성사된 사례로 전북 기업의 기술력과 대응 역량을 입증한 성과로 주목받는다.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미국 통상정책 변화로 도내 기업들의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비나텍의 이번 수출 계약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 산업 육성과 전북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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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집중안전 현장점검 실시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1일 완주군 일대에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권요안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지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석학천 제방 복구현장과 농경지 유실지역, 용봉교 등 주요 재해위험 지구를 차례로 점검했다.
특히 석학천 일원은 2023년 7월 제방 일부가 붕괴되며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재 제방 확폭과 준설 등 복구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 도지사는 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각종 안전조치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아울러 관계자들에게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침수 피해를 입었던 농경지 복구 현장을 찾아 현재 마늘과 양배추 등이 다시 식재된 상황을 확인하며 신속한 복구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 호우 시 홍수경보가 발령됐던 봉동읍 용봉교를 찾아 드론 카메라를 활용한 교량 하부 및 이음새 등 점검이 이루어졌다.
민간 전문가의 브리핑과 함께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시설물 안전을 철저히 살폈다.
현장에서 김 지사는 “기록적인 호우 속에서도 완주군은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큰 피해를 입었지만, 신속한 대응 덕분에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올해도 선제적 재난대응 체계를 갖추고 주민대피와 위험지역 점검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난뿐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과할 정도의 준비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도내 생활밀착형 시설 1,457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을 진행 중이며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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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국가예산 부처단계 최다 확보를 위한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1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단계 2차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핵심 중점사업에 대한 부처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도정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한 치밀한 준비와 김관영 도지사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기획조정실장, 정무수석, 정책기획관, 실·국장 등 실무 핵심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2026년 국가예산 부처단계 대응현황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실국별 핵심사업에 대한 부처 대응 방안을 보고하며 이어졌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 국비요구액 총 7,984억원의 부처단계 중점사업 110건을 선정하고 전략회의체 운영 및 중앙부처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2차 점검회의에서는 사업별 쟁점사항과 예상되는 부처 의견을 공유하고 전략적 설득 논리 개발과 유관기관 협조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향후 기재부 단계로 이어지는 국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부처안 반영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핵심 쟁점사업은 지휘부에서 부처방문, 장차관 전화 및 메시지 건의 등을 통해 예산 반영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 31일까지 김 지사를 중심으로 모든 실국이 중앙부처 집중 대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정치권 및 시군과도 탄탄한 공조 체제를 구축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부처단계는 사실상 1차 예산 확정 단계인 만큼, 중앙부처 대응의 타이밍과 전략이 중요하다”며 “중앙부처를 빈틈없이 설득하기 위한 막바지 전방위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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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마켓, 지리적표시제 프리미엄 ‘고창수박’ 출시
고창군 고창마켓, 지리적표시제 프리미엄 ‘고창수박’ 출시
[한국Q뉴스] 고창군 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이 오는 26일부터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출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은 먼저 1차에서 유기물 시용, 토양검정, 수질 등을 심사하고 2차로 농약잔류검사, 병해충관리 등을 심사해 프리미엄 고창수박 생산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생산자는 정식부터 수확까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포장과 재배를 관리받게 된다.
이처럼 철저한 관리 속에 수확된 수박은 비파괴선별기를 통과해 중량은 8㎏ 이상, 당도는 12브릭스 이상된 수박만 프리미엄 고창수박으로 인정받아 택배용 박스에 동봉해 판매한다.
앞서 고창수박은 지난해 9월20일 지리적표시제 116호로 등록됐다.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은 고창수박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농산물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박재배농가와 고창군이 진행해 오던 오랜 숙원사업의 결과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지리적표시제 프리미엄 고창수박 출시는 고창 수박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고창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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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산업 지역거점 도약한다”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 순항
“드론산업 지역거점 도약한다”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 순항
[한국Q뉴스] “4차 산업의 핵심분야인 드론과 첨단물류, 반도체 등이 고창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고창군이 중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고창군 드론산업의 중추적 거점으로 도약할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 8일 착공식 이후 현재 부지 조성과 기반시설 공사가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37억원이 투입되며 총 면적 8만9560㎡ 규모로 조성된다.
드론 자격시험, 교육, 비행시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활주로와 실기시험장 4면이 함께 조성되며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 완공 후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안전기술원이 운영·관리를 맡게되며 연간 1,000여명의 교육생과 약 1만5,000여명 의 자격시험 응시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향후 드론 관련 산업의 확장성과 연계할 경우, 고창군은 드론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주요 사업 결정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드론통합지원센터가 고창군의 드론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현재 추진 중인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포함한 사업 전반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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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전북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상’ 수상
고창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전북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상’ 수상
[한국Q뉴스] 고창군이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년 전북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사는 도와 시군에서 추천한 1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실무심사와 도민참여 온라인 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고창군은 전북 도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독립운동가를 직접 발굴하고 서훈 신청까지 추진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기존의 정부 주도 발굴이나 유족 개별 신청 중심의 포상 신청 관행을 넘어, 지자체가 자체 예산을 확보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역사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고창군은 지난해 10월 31일 심덕섭 군수가 국가보훈부를 직접 방문해, 고창 출신 독립운동 참여자 103명에 대한 서훈 신청서를 공식 전달했으며 올해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윤욱하 선생 등 고창고보 출신 6명이 독립유공자로 서훈됐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지역 역사 복원과 보훈 가치 확산에 기여한 선도적 사례로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의 성과로 인정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의 숨어 있는 독립운동가를 조명하고 그분들의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해드리는 것이야말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통해 역사와 정의가 살아 숨 쉬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독립운동가 유족에 대한 지원과 선양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대에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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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현장 행정과 소통을 통한 공원 관리 효율성 제고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는 지난 20일 성산공원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실무 교류를 통해 공원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산림녹지과는 공원관리팀과 녹지휴양팀 간 교류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경관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 행정에서는 대나무 숲을 가로지르는 사잇길 조성, 화사한 이미지의 공원 연출을 위한 장미 등 화훼류 식재, 산책로 주변 안전시설 보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성산공원의 가파른 지형으로 노약자 등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양 팀은 각자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올해 성산공원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무장애 나눔길‘은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약자를 위한 산책로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박원용 산림녹지과장은 “산림녹지과 팀간 협업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쳐 성산공원이 모두에게 열린 포용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성산공원을 시작으로 공원 및 녹지공간 조성시 직원 간 현장행정을 통해 업무 공유와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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