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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비 잡아라” 중앙부처 연이은 방문에 국가예산 확보 올인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는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5월 13일에 연이어 중앙부처 방문에 나서며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5월 21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부처를 직접 찾아가 다시 한번 지역 핵심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부터 이어온 일제 출장과 4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대응상황 보고회’에 이은 연장선으로 남원시가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남원시는 지속적인 국비 확보를 위한 출장에서 열악학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핵심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와 현안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남원시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등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첨단 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국제 드론레이싱 경기 운영 시스템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난 출장에 이어 이번 출장에서도 지역의 핵심 신규사업과 현안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해 부처 담당자들을 설득하고 부처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언제, 어디든지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든든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은 각 지자체가 신청한 사업을 바탕으로 각 부처에서 편성해 오는 5월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거쳐 정부 예산안이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통해 12월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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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본격 박차 가해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지난달 30일 농림부 최종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친환경 에너지타운 △스마트 원예단지 △스마트 실증단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등 6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의 6개 주요 사업 중 총사업비 24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농어촌정비법’ 제8조에 따라 2024년부터 추진 중이며 이는 부지면적 18.9ha 및 10.2ha 규모의 온실을 조성해 스마트팜 전문 생산법인 유치 및 재배기술 집약화를 위한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의 원활한 부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부지 조성 계획 △기반시설 계획 △단지 이용 및 매각 활성화 계획 △연계 사업 조성 계획 등 핵심 사항이 담겨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만큼 추후 세부설계 및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더불어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친환경 에너지타운 등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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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빙상경기장, 오는 7월 1일 재개장
전주빙상경기장, 오는 7월 1일 재개장
[한국Q뉴스] 전주빙상경기장이 최적의 빙질 상태로 휴장 4개월 만에 다시 이용객을 맞이한다.
21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빙상경기장은 냉동시스템 개선 공사를 마치고 7월 1일 재개장한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넉 달간 빙상경기장 냉동시스템 개선 공사를 진행해 왔다.
사업비가 1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비 보조사업이다.
냉동기와 냉각탑 등 냉동시스템을 교체하면서 시설 보수와 대여실 정비 등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했다.
2010년 설치된 이후 해가 거듭될수록 성능이 저하되는 오래된 냉동시스템을 새것으로 교체해 최적의 빙질 상태를 구현함으로써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냉동시스템의 탁월한 성능으로 유지비용도 절감돼 지속 가능한 시설 운영의 기반도 마련됐다.
공단은 공사로 인한 휴장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냉동기를 활용해 지하 링크장을 공사 직후부터 운영해 왔다.
이연상 이사장은 “공사가 마무리되면 전주빙상경기장은 더 쾌적하고 안전한 빙상장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호남 유일의 국제 규격 빙상경기장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시설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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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데이런 2025’ 성공 개최 위한 현장 답사 진행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한국Q뉴스] 하계올림픽 국내후보도시인 전주에서 올림픽 정신을 기념하는 스포츠 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대한체육회는 지난 20일 ‘올림픽 데이런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주시청과 전북도청, 전주월드컵경기장 등 주요 행사 후보지를 방문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답사는 올림픽 데이런의 핵심 행사 장소를 선정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개최지 결정에 앞서 각 장소의 접근성과 인지도, 공간 활용 가능성 및 상징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현장 답사와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청 영상회의실에서는 올림픽 데이런 관련 회의 등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 ‘올림픽 데이런’은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IOC 인증행사로 올림픽 정신을 기념하고 대중의 스포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일반 참가자 5~6000명을 대상으로 한 마라톤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 서울에서 열려온 올림픽 데이런은 올해의 경우 하계올림픽 국내후보도시인 전주에서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주를 스포츠 문화도시로서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해 올림픽 유치 열기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시는 앞으로도 전북도, 대한체육회와 행사 장소 선정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는 등 올림픽 데이런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올림픽 데이런 2025는 전주의 스포츠 산업 육성과 하계올림픽 유치 기반 조성을 위한 중요한 행사”며 “전주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살린 최적의 행사 장소를 선정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주목하는 성공적인 이벤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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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빛낸 ‘2025 모범시민상’ 수상자 선정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한국Q뉴스]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현에 앞장서 온 전주시민 5명이 ‘2025년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접수된 후보자들의 공적사실 확인 및 심사 후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타의 모범을 보여온 △이경신 △신정희 △김도영 △이종천 △이민주 등 5명을 ‘2025년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범시민상’은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기여하며 시민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공동체 정신을 일상 속에서 실천한 시민의 노고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범시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30일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5 전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모범시민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오신 분들의 열정과 공로를 기리기 위한 상”이라며 “전주시를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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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중국 상해한국상회와 농특산물 수출 촉진 MOU 체결
함평군, 중국 상해한국상회와 농특산물 수출 촉진 MOU 체결
[한국Q뉴스] 전남 함평군이 상해한국상회와 농특산물 수출 촉진 업무협약를 체결하며 해외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함평군은 21일 “중국 상해한국상회과의 ‘K-HC푸드 수출 촉진 업무협약’ 이 지난 20일 상해한국상회 사무실에서 체결됐다”고 밝혔다.
협약은 함평군의 우수 농특산물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수출 판로 개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출 유망 품목의 공동 발굴 및 홍보 △해외 판촉 및 마케팅 협력 △현지 유통망 연계 지원 △지속적인 교류와 실무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함평 농특산물의 중국 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평의 우수한 농산물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출 기반 조성과 해외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해부터 ‘K-HC푸드’라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함평천지한우, 함평나비쌀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해외시장과의 연계 및 교류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상해한국상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수출 다변화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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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번기 맞이 농업용수 본격 공급…예산 투입해 정비 완료
진도군, 농번기 맞이 농업용수 본격 공급…예산 투입해 정비 완료
[한국Q뉴스] 진도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용수 공급을 차례대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월부터 방조제, 양수장,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전면 점검을 진행하고 농번기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방조제 27개소, 양수장 55개소, 저수지 1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수문 부식과 누수가 확인된 4개소, 안전시설 미비가 드러난 12개소의 방조제에 약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수를 완료했다.
또한 진공펌프 결함과 조절기 동파 등의 문제가 발생한 9개 양수장에 대해서도 신속한 보수 작업을 진행해 농번기 중 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4월에는 군내 간척지, 보전 간척지를 중심으로 부속 밸브 점검과 정비를 진행했으며 교체가 시급한 6개소의 부품은 사전 교체를 완료했다.
진도군 건설과 관계자는 “농업용수 공급은 단순한 물 공급을 넘어, 지역 농가의 생계와 직결된 필수 기반 시설”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적기 예산 집행을 통해 공급 체계를 개선하고 가뭄과 해수 유입에 따른 염해 대응능력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노후화와 반복적인 고장이 매년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사전 점검과 예산 투입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저수율 분석, 긴급 대응훈련, 관정 시설 정비 등 종합적인 물 관리 대책을 추진해 영농 안정과 농가 소득의 증가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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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씬나부네 서막을 알린 ‘씬나부네 그랜드오픈’
진도군, 씬나부네 서막을 알린 ‘씬나부네 그랜드오픈’
[한국Q뉴스] 진도군은 지난 1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옥주골 어울림센터 주차장에서 ‘씬나부네 그랜드오픈쇼’ 가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도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흥나는 거리 조성’ 사업 중 하나이며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 가지의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 중 첫 번째로 5월 17일 토요일 ‘씬나부네’의 개막을 알리는 ‘그랜드 오픈쇼’ 가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로트 가요제와 황금을 향한 진도 바닷길 보물찾기, 먹거리 점포,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거리에는 흥을, 소상공인의 삶에는 활력을 줬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씬나부네 테마축제’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테마로 풍성한 즐길 거리,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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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벼 모판 관주처리 현장 연시회 개최
진도군, 벼 모판 관주처리 현장 연시회 개최
[한국Q뉴스] 진도군은 전년도에 농가의 관심도가 높았던 모판 관주처리 시범사업 연시회를 5월 12일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모판 관주처리는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신기술 농법으로 모판에 살충제, 살균제, 작물 활성제를 10리터의 물에 희석해 이앙 1~2일 전에 육묘 상자에 당일 살포하는 방법으로 한번 처리하면 병해충 방제 효과가 100일간 지속되는 기술이다.
이날 행사는 모판 관주처리 기술에 대한 교육과 현장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연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모판 관주처리 사용으로 다른 농가보다 벼멸구 피해가 적었고 수량도 많이 나와 올해도 관주처리 사업을 신청했다”며 호평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과 특정 병해충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진도 지역은 저기압의 기류를 타고 벼멸구나 혹명나방이 가장 먼저 날아오므로 병해충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모판 관주처리, 상자처리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병해충에 대한 사전 예찰을 철저히 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해 고품질의 쌀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올해 사업량 771헥타르에 사업비 3억 4,700만원을 투입해 관주처리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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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개발행위허가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완도군청사전경(사진=완도군)
[한국Q뉴스] 완도군은 6월부터 개발행위허가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통합 인허가 지원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
통합 인허가 지원 시스템은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이용에 관한 인허가를 통합 지원하고 개발행위허가 민원 업무 전반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군청을 방문해 인허가 서류를 제출해야 했으나 시스템이 운영되면 365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인허가 진행 상황 실시간 조회, 허가증 발급 및 준공검사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군은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토목 및 건축사 사무소 관계자 및 행정사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군민들에게 온라인 신청을 독려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단,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들을 위해 방문을 통한 서류 접수 방식으로도 개발행위허가 신청을 받는다.
시스템이 정착되면 자료 전산 등재를 통한 간편한 이력 관리로 종이 서류가 줄어들고 온라인 상담을 통한 민원 응대 시간 감소로 인허가 처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우홍래 민원봉사과장은 “온라인 개발행위허가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들의 불편이 크게 감소되고 문자 발송 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민원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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