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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번기 맞이 농업용수 본격 공급…예산 투입해 정비 완료
진도군, 농번기 맞이 농업용수 본격 공급…예산 투입해 정비 완료
[한국Q뉴스] 진도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용수 공급을 차례대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월부터 방조제, 양수장,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전면 점검을 진행하고 농번기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방조제 27개소, 양수장 55개소, 저수지 1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수문 부식과 누수가 확인된 4개소, 안전시설 미비가 드러난 12개소의 방조제에 약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수를 완료했다.
또한 진공펌프 결함과 조절기 동파 등의 문제가 발생한 9개 양수장에 대해서도 신속한 보수 작업을 진행해 농번기 중 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4월에는 군내 간척지, 보전 간척지를 중심으로 부속 밸브 점검과 정비를 진행했으며 교체가 시급한 6개소의 부품은 사전 교체를 완료했다.
진도군 건설과 관계자는 “농업용수 공급은 단순한 물 공급을 넘어, 지역 농가의 생계와 직결된 필수 기반 시설”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적기 예산 집행을 통해 공급 체계를 개선하고 가뭄과 해수 유입에 따른 염해 대응능력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노후화와 반복적인 고장이 매년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사전 점검과 예산 투입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저수율 분석, 긴급 대응훈련, 관정 시설 정비 등 종합적인 물 관리 대책을 추진해 영농 안정과 농가 소득의 증가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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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씬나부네 서막을 알린 ‘씬나부네 그랜드오픈’
진도군, 씬나부네 서막을 알린 ‘씬나부네 그랜드오픈’
[한국Q뉴스] 진도군은 지난 1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옥주골 어울림센터 주차장에서 ‘씬나부네 그랜드오픈쇼’ 가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도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흥나는 거리 조성’ 사업 중 하나이며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 가지의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 중 첫 번째로 5월 17일 토요일 ‘씬나부네’의 개막을 알리는 ‘그랜드 오픈쇼’ 가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로트 가요제와 황금을 향한 진도 바닷길 보물찾기, 먹거리 점포,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거리에는 흥을, 소상공인의 삶에는 활력을 줬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씬나부네 테마축제’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테마로 풍성한 즐길 거리,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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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벼 모판 관주처리 현장 연시회 개최
진도군, 벼 모판 관주처리 현장 연시회 개최
[한국Q뉴스] 진도군은 전년도에 농가의 관심도가 높았던 모판 관주처리 시범사업 연시회를 5월 12일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모판 관주처리는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신기술 농법으로 모판에 살충제, 살균제, 작물 활성제를 10리터의 물에 희석해 이앙 1~2일 전에 육묘 상자에 당일 살포하는 방법으로 한번 처리하면 병해충 방제 효과가 100일간 지속되는 기술이다.
이날 행사는 모판 관주처리 기술에 대한 교육과 현장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연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모판 관주처리 사용으로 다른 농가보다 벼멸구 피해가 적었고 수량도 많이 나와 올해도 관주처리 사업을 신청했다”며 호평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과 특정 병해충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진도 지역은 저기압의 기류를 타고 벼멸구나 혹명나방이 가장 먼저 날아오므로 병해충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모판 관주처리, 상자처리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병해충에 대한 사전 예찰을 철저히 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해 고품질의 쌀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올해 사업량 771헥타르에 사업비 3억 4,700만원을 투입해 관주처리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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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개발행위허가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완도군청사전경(사진=완도군)
[한국Q뉴스] 완도군은 6월부터 개발행위허가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통합 인허가 지원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
통합 인허가 지원 시스템은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이용에 관한 인허가를 통합 지원하고 개발행위허가 민원 업무 전반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군청을 방문해 인허가 서류를 제출해야 했으나 시스템이 운영되면 365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인허가 진행 상황 실시간 조회, 허가증 발급 및 준공검사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군은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토목 및 건축사 사무소 관계자 및 행정사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군민들에게 온라인 신청을 독려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단,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들을 위해 방문을 통한 서류 접수 방식으로도 개발행위허가 신청을 받는다.
시스템이 정착되면 자료 전산 등재를 통한 간편한 이력 관리로 종이 서류가 줄어들고 온라인 상담을 통한 민원 응대 시간 감소로 인허가 처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우홍래 민원봉사과장은 “온라인 개발행위허가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들의 불편이 크게 감소되고 문자 발송 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민원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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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개최
영광군의회, 제2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영광군의회는 지난 20일 2025년 제2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한빛원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김성면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장으로부터 보고를 청취했다.
이번에 다뤄진 안건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운영 및 관리 현황, △5호기 비상디젤발전기 자동 기동 관련 사항, △6호기 방사선감시기 이상 발생에 따른 사건 조사 진행 상황, △SKF사 비순정 베어링 사용현황 및 향후 조치계획 등 총 4건으로 한빛원자력발전소 운영 중발생한 사고 원인 및 조치 상황 등 군민의 관심이 집중된 이슈들이다.
위원들은 유해물질 유출 방지에 대한 제도적 장치 미비, 반복되는 설비 이상과 안전 시스템의 신뢰성 부족, 핵심 감시기기 이상에 대한 사후 대응의 미흡, 모조품 베어링 부품 사용의 구조적 문제 등을 지적하며 전면적인 안전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장영진 위원장은 “반복되는 문제 발생과 안전관리 시스템의 오작동 등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구조적 관리 부실의 신호”며 “이제는 임시방편식 조치가 아닌,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정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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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60세 이상 무료 눈 검진 받으세요”
장성군 “60세 이상 무료 눈 검진 받으세요”
[한국Q뉴스] 장성군이 오는 23일 북하면 문화센터에서 ‘60세 이상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눈 검진은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노년기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신분증을 지참해 북하면 문화센터를 찾으면 되는데, 진료 시간을 고려해 오후 2시 30분에 접수를 마감한다.
검사 항목은 시력, 안압, 굴절, 세극 등 현미경검사와 안저검사다.
검사 후에는 필요에 따라 돋보기와 안약을 제공한다.
저소득 주민에게서 백내장 등 안질환을 발견하면 ‘한국실명예방재단 눈 의료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연계·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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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북의 미래를 여는 지식의 문, 대표도서관 착공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식과 문화 중심이 될 ‘대표도서관’ 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도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장동 일원에서 착공식을 갖고 2027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대표도서관은 총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약 20만 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공동보존서고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자료실, 전시·홍보 공간, 야외정원 등이 들어선다.
부지면적은 축구장 4개 크기에 해당하는 2만9,400㎡에 달한다.
전북자치도는 이곳을 단순한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도민의 일상에 문화와 예술을 더하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전북형 도서관 서비스의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표도서관은 ‘도서관법’에 따라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와 정보의 중심으로서 도서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도는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독서문화 서비스를 촘촘히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설계는 세계적 건축가 이은영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한국 전통건축의 현대화’를 주제로 전통한옥의 미와 서양 건축의 실용성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도서관’을 구현했다.
도는 대표도서관이 도민의 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외지 방문객에게는 전북을 상징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기억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책 속에서 사람 속에서 자신만의 빛과 길을 찾게 되길 소망하며 끝까지 정성을 다해서 전북의 자랑이 될 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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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비나텍, 美 블룸에너지社와 180억 수출계약 체결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소재 기업 비나텍㈜이 21일 블룸에너지와 3년간 18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비나텍 성도경 대표이사, 블룸에너지 사티쉬 치투리 최고운영책임자 등이 참석해, 전북도와 완주군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
이번 계약은 블룸에너지가 체결한 AI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공급 프로젝트의 비상 전원용으로 비나텍의 슈퍼커패시터가 채택되면서 성사됐으며 특히 이번 계약은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통상 규제 강화로 수출 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성사된 사례로 전북 기업의 기술력과 대응 역량을 입증한 성과로 주목받는다.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미국 통상정책 변화로 도내 기업들의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비나텍의 이번 수출 계약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 산업 육성과 전북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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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집중안전 현장점검 실시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1일 완주군 일대에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권요안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지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석학천 제방 복구현장과 농경지 유실지역, 용봉교 등 주요 재해위험 지구를 차례로 점검했다.
특히 석학천 일원은 2023년 7월 제방 일부가 붕괴되며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재 제방 확폭과 준설 등 복구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 도지사는 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각종 안전조치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아울러 관계자들에게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침수 피해를 입었던 농경지 복구 현장을 찾아 현재 마늘과 양배추 등이 다시 식재된 상황을 확인하며 신속한 복구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 호우 시 홍수경보가 발령됐던 봉동읍 용봉교를 찾아 드론 카메라를 활용한 교량 하부 및 이음새 등 점검이 이루어졌다.
민간 전문가의 브리핑과 함께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시설물 안전을 철저히 살폈다.
현장에서 김 지사는 “기록적인 호우 속에서도 완주군은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큰 피해를 입었지만, 신속한 대응 덕분에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올해도 선제적 재난대응 체계를 갖추고 주민대피와 위험지역 점검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난뿐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과할 정도의 준비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도내 생활밀착형 시설 1,457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을 진행 중이며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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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도 국가예산 부처단계 최다 확보를 위한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1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단계 2차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핵심 중점사업에 대한 부처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도정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한 치밀한 준비와 김관영 도지사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기획조정실장, 정무수석, 정책기획관, 실·국장 등 실무 핵심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2026년 국가예산 부처단계 대응현황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실국별 핵심사업에 대한 부처 대응 방안을 보고하며 이어졌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 국비요구액 총 7,984억원의 부처단계 중점사업 110건을 선정하고 전략회의체 운영 및 중앙부처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2차 점검회의에서는 사업별 쟁점사항과 예상되는 부처 의견을 공유하고 전략적 설득 논리 개발과 유관기관 협조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향후 기재부 단계로 이어지는 국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부처안 반영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핵심 쟁점사업은 지휘부에서 부처방문, 장차관 전화 및 메시지 건의 등을 통해 예산 반영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 31일까지 김 지사를 중심으로 모든 실국이 중앙부처 집중 대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정치권 및 시군과도 탄탄한 공조 체제를 구축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부처단계는 사실상 1차 예산 확정 단계인 만큼, 중앙부처 대응의 타이밍과 전략이 중요하다”며 “중앙부처를 빈틈없이 설득하기 위한 막바지 전방위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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