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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곡성군 노인회장기 한궁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9회 곡성군 노인회장기 한궁대회 성황리에 마쳐 (곡성군 제공)
[한국Q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난 9일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 주관으로 곡성군 사회복지회관에서‘제9회 곡성군 노인회장기 한궁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내빈들과 곡성군 11개 읍·면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 어르신들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경기는 각 읍·면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는데, 어르신들은 뛰어난 집중력과 단합된 팀워크를 발휘하며, 뜨거운 응원 속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특히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선수들의 모습은 대회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군 관계자는 “한궁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과녁을 향해 마음을 모을 때 집중력과 평정심이 생기며, 반복적인 투구 동작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의 균형감과 체력도 함께 길러진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쌓아오신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고, 서로 안부도 나누며 일상에 작은 활력이 더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문화·체육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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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사랑의 김장봉사’로이웃 사랑 실천
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사랑의 김장봉사’로이웃 사랑 실천 (곡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사랑의 김장봉사’를 실시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올해 김장 나눔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은 한 해 동안 마을 공동텃밭에서 배추 모종 심기, 물주기, 잡초 제거 등 재배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김장 준비에 정성을 쏟아왔다.이렇게 정성스럽게 키운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는 곡성읍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42개 경로당에 전달됐다.위원들은 각 가정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썼다.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환경정화, 마을 축제 운영 등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공동체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특히 올해 김장봉사는 위원들이 바쁜 생업 속에서도 공동 텃밭을 꾸준히 관리해 배추를 직접 길러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이러한 ‘전 과정 참여형’자치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주민들이 협력해 공동의 목표를 실천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정명자 주민자치위원장은 “밭을 일구는 일부터 김장을 담그기까지 위원 모두가 정성을 모았다”라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따뜻하게 만드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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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 워크숍 및 마을복지계획 성과발표회 개최
곡성군, 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 워크숍 및 마을복지계획 성과발표회 개최 (곡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곡성군은 지난 8일 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 워크숍 및 마을복지계획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한 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자원 연계 및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더불어 올해 추진된 마을복지계획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개하고 지역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공동체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했다.곡성군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에‘곡성형 3S 스마트맵 안전돌봄 사업’이 선정되어 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 발대식을 시작으로 취약노인 안전관리리 및 돌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그 결실로 ‘행정안전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또한 군은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총 33개의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했다.읍면별 예산은 500만 원 수준이었지만 주민과 지역업체의 참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등을 활용해 어르신 나들이, 도시락·반찬 나눔, 이미용 지원, 영양꾸러미 전달, 안전손잡이·안전조명 설치, 생신축하 등 다양한 주민맞춤형 사업들을 펼칠 수 있었다.워크숍 및 성과발표회에서는 그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각 마을에서 추진한 사업들을 발전방안에 대해 활발히 토론했으며, 발표 자문을 맡은 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봉정 민간위원장은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이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주도성을 갖고 그에 맞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며 이번 발표회가 사업이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조상래 곡성군수는“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 위원분들께서는 어르신들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셨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서는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기존 행정에서 포착하지 못한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며 빈틈없는 복지 실현에 기여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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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폐기물처리시설 근로자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강화
전주시 폐기물처리시설 근로자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강화
[한국Q뉴스] 전주시는 10일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전주시 직영 대형폐기물 선별장, 매립장 등 폐기물처리시설을 찾아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기온 하강으로 인한 야외 현장 근로자의 한랭질환 위험 증가, 작업자 안전사고 등 겨울철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작업간 안전 사항 준수 여부 △근로자 보호구 착용 여부 △동절기 현장 난방기 작동 여부 △근로자 휴게실 난방 작동 여부 △휴게실 온수기 작동 여부 등이다.특히 시는 기온 급하강에 대비해 현장 및 휴게실 난방기 운영 상태와 더불어 중장비 출입이 잦은 현장 특성에 따라 중장비와 근로자 작업 동선을 집중 점검했다.홍소지 전주시 자원순환과장은 “대형폐기물 선별장 등은 중장비 출입이 잦은 곳으로 항상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한다”면서 “동절기 현장은 특히 근로자의 한랭질환 등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이 있어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동절기 근로자를 위해 근로자 휴게시설 리모델링, 현장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손난로 지급, 전기 난방기를 구입해 각 작업장에 배치하는 등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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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건축직 공무원, 겨울철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성금 기탁
전주시 건축직 공무원 겨울철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성금 기탁
[한국Q뉴스] 전주시는 10일 전주시청 소속 건축직 공무원들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돕기 위해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건축직 공무원들이 평소 업무를 통해 노후화된 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민원인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느낀 안타까움과 책임감에서 출발해 모여졌다.특히 시 건축직 공무원들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낡고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노인들을 자주 접하게 됐으며, ‘작은 도움이라도 필요한 분들을 위해 우리가 먼저 나서자’는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시는 이날 전달된 성금을 겨울철 대비가 시급한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계획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김성수 전주시 건축과장은 “건축직 공무원들은 업무 특성상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때가 많다”면서 “추운 겨울을 홀로 지내실 분들을 생각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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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축제가 되다, ‘전주와 함께라면’ 축제 열려
나눔이 축제가 되다 전주와 함께라면 축제 열려
[한국Q뉴스] 라면 1개를 기부하면 참여할 수 있는 전주형 나눔 축제가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새롭게 단장한 전주 덕진공원에서 펼쳐졌다.전주시 대표 복지사업인 함께복지사업 참여기관인 전주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는 10일 덕진공원 열린광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전주와 함께라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라면 1개 기부 후 입장’이라는 시민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렇게 모인 라면은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인 전주함께라면에 모두 활용된다.특히 행사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라면을 들고 행사장을 찾아 전주형 나눔문화 확산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날 정오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함께복지사업 유공자 표창 △트리 점등식 △문화 공연 등이 펼쳐져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만들었다.또한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된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시니어클럽이 준비한 먹거리는 시민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과 긴밀히 협력해 고립·위기가구가 사회적 관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관련, 지난해 6월 자발적 고립·은둔 시민의 사회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6개 사회복지관에서 시작한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청년식탁 ‘사잇길’과 전주청소년센터가 동참해 현재 8곳에서 운영되고 있다.지난 8월 기준 총 927건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고, 무인시설을 찾은 인원만 5만1810명을 넘어서며 사회적 약자의 안식처로 사용되고 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전주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관계자는 “라면 1개로도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축제 정신이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면서 “이번 축제가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기부 문화가 전주 전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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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엠코동화어린이집, ‘書프라이즈 2호!’ 도서 기증
평화동 엠코동화어린이집 프라이즈 2호 도서 기증
[한국Q뉴스] 전주지역 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들의 독서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도서를 기부했다.전주시는 10일 엠코동화어린이집의 원생과 학부모들이 행사 수익금으로 도서를 구입해 전주시립도서관에 기부하며 ‘書프라이즈 2호’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엠코동화 어린이집과 함께 書프라이즈 2호!’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엠코동화어린이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독서 문화 복지를 위한 도서 40여 권을 전달했다.이 도서는 엠코동화어린이집이 지난달 7일 성황리에 개최한 ‘레트로데이’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으로 구입한 것이다. ‘레트로데이’에는 1970~80년대의 추억을 되살리는 복고풍 의상과 전통 놀이,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의 열정과 참여로 모인 이 수익금을 의미 있는 도서 기부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기증된 도서는 전주도서관을 통해 독서 문화 복지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돼 책 읽는 환경을 풍요롭게 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박영순 엠코동화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큰 액수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남미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전북은행에 이어 엠코동화 어린이집이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 릴레이를 이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부가 시민 독서 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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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아동복지 성금 기탁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아동복지 성금 기탁
[한국Q뉴스]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10일 전주시에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모금한 것으로, 시는 전주지역 취약계층 출산가정의 꾸러미 지원 등 생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앞서 전주지역 45개 국공립어린이집이 소속된 연합회는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해왔다.문필례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작은 정성들이 모아져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어려운 보육환경 속 나눔 실천을 위해 힘써주시는 국공립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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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빌사랑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휴먼빌사랑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한국Q뉴스] 휴먼빌사랑어린이집은 10일 전주시복지재단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75만 5760원을 전달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아이들에게 나눔과 절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신 휴먼빌사랑어린이집 김미순 원장님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성금은 전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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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위한 공직자윤리위원회 열려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위한 공직자윤리위원회 열려
[한국Q뉴스] 전주시는 1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81차 전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공직자윤리법 제9조 등에 의해 구성된 전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비롯해 전주시의원과 전주시 소속 공무원, 변호사, 대학교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는 진재경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비롯한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날 우범기 전주시장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김완수 위원과 서규복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신뢰받는 공직사회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진 회의에서 참석 위원들은 △재산등록 신고사항 심사 △재산등록 사항 심사 및 처분기준 개정 사항 반영 △재산등록 고지거부 심사결과 △퇴직공직자 임의취업 일제조사 결과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 지침 운영 결과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전주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부당한 재산 증식을 막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전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