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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노인복지센터, ‘김장김치 나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겨울철 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프로그램을 실시했다.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홀몸·고위험군 및 식생활 취약 남성 어르신 약 6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가정으로 전달했다.김장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에 반찬 걱정을 덜게 되어 정말 고맙다”며 “혼자 지내다 보니 끼니가 신경 쓰이는데, 잊지 않고 챙겨주니 가족이 또 생긴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신체·정신적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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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봉동 소길영·서동례 가족, 올해 두 번째 도서 기증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이 지난 9일, 봉동읍에 거주하는 소길영·서동례 가족으로부터 올해 두 번째 도서 기증을 받았다.소길영 씨는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전 이사장으로, 지난 4월에도 가족과 함께 지역 주민의 정서 함양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인문서적 110권을 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당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이번 기증은 그 약속을 실천한 두 번째 사례다.이번 기증에는 서울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소 씨의 친오빠도 동참해 인문서적 100권을 보내왔다.소 씨는 “책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더 많은 군민들과 나누고 싶다”며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기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완주군 도서관은 기증 도서를 5개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에 배부해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가족의 따뜻한 도서 나눔이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증이 주민들의 독서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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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성과보고회’현장 종사자 11명 표창 수여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이 최근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 한 해 추진된 돌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행사 1부에서는 현장 종사자 11명에게 완주군수 표창이 수여됐다.표창을 받은 생활지원사는 △완주지역자활센터 박미정·한금미 △용진노인복지센터 최문경·송은미 △예은노인복지센터 정미순·정정민 △구이노인복지센터 김명화·김나현 △완주노인복지센터 이귀례·전경애, 사회복지사 김정순씨도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이어 구이노인복지센터 안정현 센터장이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안정현 센터장은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 돌봄 사각지대 해소, 서비스 연계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설명하며 내년도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2부에서는 김미숙 경로장애인과장이 의료통합돌봄지원사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이어진 기관별 장기자랑에서는 종사자들이 참여해 유쾌한 무대를 펼치며 행사장을 활기와 웃음으로 채웠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키고 보살피는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성과보고회는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완주지역자활센터 △용진노인복지센터 △예은노인복지센터 △구이노인복지센터 △완주노인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행사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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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분산에너지·피지컬 AI’미래 전략 모색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의제인 분산에너지와 피지컬 AI를 논의하기 위해 완주연구원이 10일 정책세미나를 열고 지역 전략 마련에 나섰다.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에너지 및 AI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완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방안’과 ‘피지컬 AI와 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미래 성장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주요 발표에서는 △분산에너지 체계 도입 필요성과 타 지역 사례, 지역 실증 기반 마련 △피지컬 AI를 활용한 제조 산업·서비스 혁신 등 적용 사례 등 완주형 에너지 자립과 피지컬AI와 제조업 융합 전략 등이 다뤄졌으며, 토론자들은 실효성 있는 정책 실행을 위한 제도 개선 및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분산에너지와 인공지능은 더 이상 먼 미래 기술이 아니라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완주군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에너지 전환과 AI 기반 행정혁신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자체–연구기관–대학교–산업이 함께 참여하는 완주형 에너지·AI 생태계를 조성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완주연구원 관계자는 “분산에너지 전환과 피지컬 AI 기술 확산은 이미 글로벌 시대의 흐름으로, 완주군에서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완주군이 완주형 분산에너지 체계와 AI 기반 행정·산업 혁신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완주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성장동력 전략 수립을 위해 정책세미나, 공동 연구과제, 기술·산업 연계 협력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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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향사랑기부금 510만 원 전달
매년 지역사회 후원 활발… “지역사회에 도움되고 싶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에 위치한 DH오토리드가 10일 완주군에 51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DH오토리드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완주군은 이를 취약계층 복지와 아동·청소년 지원 등 고향사랑기금 목적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DH오토리드는 완주군에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다.△2025년 스팸 선물세트 100세트 기탁 △2024년 스팸세트 500만 원 상당 후원 △2024년 건어물세트 100세트 기탁 등 명절 및 연말을 중심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또한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 복지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DH오토리드의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을 따뜻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510만 원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과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석근 대표는 “완주군에서 성장한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완주군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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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구 증가 효과로 자동차세 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이 인구 10만 달성 후에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억 원, 6%가 증가한 자동차세를 부과했다.10일 완주군은 12월 자동차세 제2기분 3만여 건의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 부과액은 47억 원 이다.11월 말 기준 완주군 인구는 10만 520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15명 증가하면서 자동차등록 대수도 늘고 있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12월에 고지되며, 연간세액을 납부한 차량과 비과세 감면 차량은 부과하지 않는다.납부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지방세 ARS로 전화하면 손쉽게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은행,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다.또 CD/ATM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도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택스와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자동차세 전자송달 신청자는 신청한 앱이나 이메일을 통해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31일 출금 예정으로 통장 잔액이나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특히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납세자는 종이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으니, 종이 고지서를 희망하는 납세자의 경우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송달 서비스 해지를 신청해야 한다.이희찬 재정관리과장은 “인구 증가에 따라 자동차 등록 대수가 늘면서 자동차세 부과액도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며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운영중으로 군민들께서는 31일까지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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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소통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경남 통영에서 올해 추진한 복지사업을 되돌아보고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노고를 되돌아보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민관협력 복지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협의체는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비롯한 민관협력 특화사업 등 14개의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이번 일정을 통해 참석자들은 통영의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서로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단합을 도모하며 위원들의 사기 진작과 향후 활동 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소병오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의 모든 사업은 위원들의 헌신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의 워크숍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설선호 용진읍장도 “올해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도 더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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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재인증을 통과해 2028년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완주군은 지난 2017년 신규 인증을 받은 이후 2020년 유효기간 연장, 2022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인정받으며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노력을 입증했다.‘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등 각종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평가 항목에는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가족친화 제도 운영성과 △직장문화 만족도 △자체점검 이력 등이 포함되며, 인증은 3년 주기로 갱신된다.완주군은 △가족사랑의 날 운영 △출산·육아지원금 지원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수유시설 및 산모휴게실 운영 △근로자 건강검진 및 체력단련실 운영 △가족참여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제도와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희태 완주군수는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어 자부심과 함께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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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수련관 'AI 교육'실시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협력… AI이해, 활용능력 향상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AI 리터러시 교육’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청소년 15명이 참여하여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길렀다.총 90분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AI 기초 개념 이해부터 시작해 △일상생활 속 AI 사례 소개로 이어졌다.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생성형 AI 실습를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과정이 포함되어 높은 참여도를 이끌었으며, AI 윤리 및 위험성 교육을 통해 올바른 활용 태도까지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책임감 있는 AI 활용 자세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AI 기술은 청소년의 진로와 생활에 깊숙이 연결된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AI 교육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피지컬 AI 시대를 성공적으로 대비하고, AI를 책임감 있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탐색, 디지털 역량 강화, 창의융합 교육 등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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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락 한우협회 지부장 완주군 ‘1일 군수’활동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이 군민 중심의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일 군수제’에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 정봉락 지부장이 나섰다.농업·임업·축산 분야를 대표하는 정 지부장은 군수 위촉을 통해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위촉패 수여와 함께 보안서약서 작성, 주요 군정 현황 보고를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 정봉락 1일 군수는 특히 농업·임업·축산 분야의 관심 사업에 대한 보고를 심도 있게 청취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이어 완주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방지 및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을 점검하고, 산불 진화 인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한, 고산농협경축자원화센터를 방문해 가축 분뇨 자원화 시설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친환경 축산 농가 및 경종 농가와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후에는 완주군 로컬푸드 시스템의 중심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 체계를 살피고,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현안 사업장 방문 후에는 오찬을 통해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소양 오성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문화·관광 분야가 농촌 지역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확인했다.모든 일정을 마친 후 군청으로 복귀한 정봉락 1일 군수는 “평소 관심을 가졌던 농업·임업·축산 분야의 현장을 군수 시각으로 직접 둘러보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군정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완주군 발전을 위해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의 핵심 분야인 농업·임업·축산 전문가를 1일 군수로 모시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을 1일 군수로 위촉해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군민 우선, 소통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완주군의 1일 군수제는 군민 누구나 군수가 되어 현안을 살피고 민원을 처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구현하는 민선 8기 완주군의 주요 공약 사업이자 우수 소통 행정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