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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해양교통 안전강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진도군-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해양교통 안전강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진도군은 19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도서 지역 해양 교통안전 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 교통의 안전 문제를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 기관은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 교통정보 실시간 데이터 제공 △도서 지역 주민 교통 편의성 제공 △해양 안전 강화를 위한 홍보 △모바일 서비스 연계를 통한 여객선 운항 정보와 위치 제공 등으로 진도군 도서 지역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진도군에서 이용하고 있는 연안여객선의 운항 일정, 기항지, 출발·도착 시간 등의 데이터를 진도군이 개발한 진도군공공앱과 연계해 결항 정보와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섬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도군공공앱에서 그동안 수동으로 제공해 온 여객선 운항 정보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환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맞춤형 해양 교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과 진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에게 신뢰성 있는 해양교통 데이터와 진도군공공앱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의 생활 편의 제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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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작약·꽃양귀비 만개에 관광객 북적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작약·꽃양귀비 만개에 관광객 북적
[한국Q뉴스]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암면 운종리 일대가 5월을 맞아 화려한 작약과 붉은 꽃양귀비로 뒤덮이며 아름다운 장관을 선사,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5월 봄의 절정을 알리는 꽃들이 만개하면서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은 전국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있다.
사계절 경관 꽃들이 조성된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은 3월 개장 이후 유료 관광객만 15만5000여명이 다녀갔고 주말에는 평균 7000~8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역대급 인기를 끌고 있다.
예년 같으면 가을에 국화꽃과 구절초가 필 무렵에 평균 8000여명 안팎의 관광객이 찾았지만, 올해는 봄부터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수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지난 주말에는 1만5000여명이 찾는 등 최고의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실제 지난 4일에는 황금연휴를 맞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단일 기준 최고인 9200여명이 찾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붕어섬 생태공원에 식재된 24,000본, 운종리 작약밭에 조성된 30,000본의 작약은 5월 초순 한두 송이씩 피어나기 시작해 현재 만개 상태에 이르렀으며 그 화려함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섬진강 다목적댐으로 조성된 인공호수인 옥정호를 배경으로 한 작약꽃밭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절경으로 손꼽히며 촬영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작약에 이어 붉게 피어난 꽃양귀비도 봄의 붕어섬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과 요산공원 일대 12,000㎡ 규모의 꽃양귀비밭은 바람에 흔들리며 붉은 물결이 출렁이는 듯한 풍경을 연출, 태양 아래 더욱 선명하고 강렬한 색감을 뽐내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 꽃양귀비가 조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더 많은 방문객의 사랑이 기대된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봄에는 작약과 꽃양귀비뿐 아니라 알리움, 마가렛, 델피늄, 이소토마 등 다양한 초화류가 화단과 화분 곳곳에 식재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붕어섬 생태공원의 호수를 에워싸고 알록달록 화려하게 피어난 작약꽃과 붉은 꽃양귀비가 많은 관광객을 매료시키고 있다”며“이달 말까지 이 꽃들이 만개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족과 연인, 지인, 이웃들과 오셔서 아름다운 호수인 옥정호를 둘러싼 봄꽃들의 향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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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관광지 형상화 디자인·캐릭터 기념품 찾습니다
영암 관광지 형상화 디자인·캐릭터 기념품 찾습니다
[한국Q뉴스] 영암군이 6/15일까지 ‘2025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객 만족도도 높이기 위한 이번 공모는,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에 참여할 응모자는 이 플랫폼에 대표 디자인 1종과 기획 내용을 담은 PDF 형식의 기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주제는 ‘영암 관광지 형상화 디자인 또는 캐릭터 활용 기념품’ 으로 자유 형식의 새로운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심사는 디자인·캐릭터의 적합성, 상품성, 창의성 기준에 따라 이뤄지고 우수작 2점에 총 4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영암군은 6/20일 수상작을 선정하고 같은달 27일부터 실제 상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영암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기념품 개발로 이어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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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모의시험 실시
곡성군,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모의시험 실시
[한국Q뉴스] 곡성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관내 11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추진한다고 20일 전했다.
사전투표 모의시험은 19일 21일 28일 세 차례에 걸쳐 추진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투표용지 및 선거인명부의 출력, 정전으로 인한 통신망 장애 상황 대처 등을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이번 모의시험을 통해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업무의 정확성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인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선거일까지 지역 주민 주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수막 게시, SNS 홍보, 마을 방송 등을 적극 활용해 투표율 제고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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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세계장미축제와 함께하는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전개
곡성세계장미축제와 함께하는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곡성군은 지난 19일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학대 대응 기관인 곡성경찰서 곡성교육지원청,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 및 관심 제고를 위한 팸플릿 전달,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응원 메시지 작성, 건강한 양육 스트레스 해소법 안내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신고 의식을 높여 지역사회 내 아동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리플릿과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아동학대의 의심 징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적극적인 신고가 이루어지도록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광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양육법에 대해서 알고 체벌과 훈육의 차이에 대해 알게 됐다.
또한 긍정적인 훈육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곡성군의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의 보호를 위해 곡성경찰서 곡성교육지원청,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확산되어 아동학대를 근본적으로 근절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곡성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곡성군은 매월 유관기관과 함께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열어 학대피해 아동 및 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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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삼기 청계·근촌지구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 주민설명회 완료
곡성군, 삼기 청계·근촌지구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 주민설명회 완료
[한국Q뉴스] 곡성군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삼기면 청계·근촌지구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20일 전했다.
곡성군은 올해 삼기 청계·근촌지구 390필지 19만㎡에 대해 토지 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곡성군이 새롭게 측량한 결과로 작성된 확정예정통지서를 토지 소유자에게 송부하기에 앞서 마련한 자리였다.
각 필지에 대한 측량 결과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토지소유자들은 측량 결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곡성군은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재측량이 필요한 경우 현장을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토지 소유자와 적극 협의를 거치는 등 주민들이 불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의 토지 경계 분쟁을 줄이고 효율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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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공모 선정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이번 사업은 전문인력인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는 도비 2,700만원과 문화예술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미술·음악·무용·연극·문학 장르를 융합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문화시설 내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을 지원하고 교육사에게는 실무경험을 통한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시설에는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을 통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길미경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문화시설과 전문 인력이 협력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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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음악의 만남’ 완주군, 도서관 작은 음악회 연다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31일 오후 3시, 완주군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실내악팀이 참여해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책과 지식의 공간인 도서관에서 열리는 특별한 무대로 음악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행사로 가족 간 유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음악회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공연형 문화예술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단체와 공공 문화시설이 협력해 지역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의 일상화 실현에 기여하는 행사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음악회를 통해 도서관이 책을 넘어 문화가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식뿐만 아니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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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5월 30일까지 서두르세요”
순창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5월 30일까지 서두르세요”
[한국Q뉴스] 순창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과 농촌의 공익기능 유지를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청 마감이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온 만큼, 대상 농업인들은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실경작 면적 1,000㎡ 이상의 농지를 최소 1년 이상 영농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지급 대상 농지가 확대되어 기존에 제외되었던 하천구역 내 친환경 농지나 공익사업 편입 농지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하천점용 허가를 받은 농지에서 1년간 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재배했거나, 산업단지·택지개발지구 등에 편입된 농지 중 아직 보상을 받지 않았고 1년 이상 경작 가능한 경우에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이 완료되면 군은 6월 중 등록증을 발급하고 자격 요건 검증,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중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단가는 소농직불금은 130만원, 면적직불금은 ha당 136만원에서 215만원까지로 농지 구간별 단가가 적용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공익직불제 개편으로 더 많은 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대상자 누락 없이 반드시 신청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군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한 분의 농업인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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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우기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순창군, ‘우기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한국Q뉴스] 순창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총 25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6개소와 붕괴위험이 있는 1개소 등 7개소는 5월 30일까지 우선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나머지 250개소는 10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점검이 이루어진다.
점검반은 토사·낙엽 등 협잡물 퇴적 여부, 비탈면 지하수 용출 등의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우기 대비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처리하고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간단한 보수·보강 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근본 원인을 규명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집중호우와 산사태 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에 대한 선제적 점검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 과제”며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우기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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