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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우수 농특산물, 미국 소비자 공략 나서
산청군청사전경(사진=산청군)
[한국Q뉴스] 산청군은 20일 생비량면 ㈜)미미에프에서 ‘우수 농특산물 미국 LA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식에는 산청군수출협회 임원 및 수출업체, 경남무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농특산물은 감말랭이, 옛날시래기국, 떡류, 각종 차 등 8개 업체 21개품목으로 총 5100만원 규모다.
산청군은 이번 선적에 따라 내년 1월 15~21일 미국 LA 홈쇼핑월드에서 판촉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달 캐나다 H-마트에서 판촉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달 초에는 미국 애틀랜타 울타리몰 판촉행사를 위한 수출 선적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내년에도 캐나다 캘거리 홍보를 추진하는 등 수출실적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협회, 업체, 농가 등과 소통하면서 산청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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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한국Q뉴스]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칠원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2024년 한해동안 진행되었던 맞춤형복지 추진실적 보고 및 2025년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박순연 민간위원장은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해동안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 호박죽,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자원 발굴· 연계를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일호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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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민간기록물 공모 ‘시민기록, 김해 그땐 그랬지’ 전국 대상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민간기록물 공모 ‘시민기록, 김해 그땐 그랬지’ 전국 대상
[한국Q뉴스] 김해시는 오는 23일부터 2025년 3월 21일까지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김해시 민간기록물 공모전 ‘시민기록, 김해 그땐 그랬지’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이면 김해가 1995년 5월 10일 시·군 통합을 이룬 지 3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개인의 삶과 지역의 모습뿐만 아니라 도시의 역사를 보존하고 공유해 김해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1995년 이전의 김해 관련 근현대 기록물 가운데 풍경, 일상생활, 역사·문화, 마을기록, 행정기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수집 유형은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기타 박물로 김해의 변천과 생활상 등을 엿볼 수 있는 기록물이다.
접수는 방문,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21점을 선정해 대상 500만원 등 2,300만원의 시상금과 김해시장상을 수여한다.
홍태용 시장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은 쉽게 분실되고 훼손될 우려가 있어 더 늦기 전에 보존가치가 높은 김해 관련 근현대 기록물을 수집해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수집한 민간기록물은 내년 시민의 날 기획 전시를 시작으로 전자 도록 제작, 권역별 순회 전시, 상설 아카이브 구축으로 미래의 기록유산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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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김해시, 경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한국Q뉴스] 김해시는 지난 18일 경남도 주관 ‘2024년 경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남도 및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32건의 규제혁신 과제가 접수됐으며 1차 내부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9건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을 선정했다.
김해시에서 발표한 사례는 ‘전세사기 피해자 민원의 적극행정 처리를 위한 건축물대장 위반건축물 표시 임시해제’로 우선매수권으로 피해주택을 경매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 표기로 인해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심사가 불가함에 따라 제기한 민원을 해결한 사례이다.
사례를 발표한 이종호 팀장은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등재되어 있는 경우 대출 심사가 불가한 사항을 위반내용 시정 조건으로 위반건축물 표시 임시 해제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대출심사 애로를 해결했다.
한경용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규제혁신 사례는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행정 신뢰도를 제고한 우수사례”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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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급
김해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급
[한국Q뉴스] 김해시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급 대상자 3,990여명에게 9억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외에 농가 소득 안정 도모와 지속가능한 쌀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추가 지급되는 자금으로 올해는 ha당 47만6,000원이 벼 재배농가에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에 소재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1,000㎡ 이상 농지서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지난 2~5월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 현지조사, 자격검증 등을 거쳐 이달 중순 3,991명을 확정했다.
다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벼를 재배하는 농지면적이 1,000㎡ 미만, 농지법 제11조 제1항에 따라 농지처분 명령을 받았거나 자기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경우, 2024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 신청 필지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쌀 생산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벼 재배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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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전공노 남해군지부, 노사발전협의회 합의문 체결
남해군-전공노 남해군지부, 노사발전협의회 합의문 체결
[한국Q뉴스] 남해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해군지부가 원만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합의문을 체결했다.
남해군과 공무원노조 남해군지부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측 대표인 장충남 군수와 강윤택 지부장을 비롯한 기관과 노조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발전협의회 합의문 체결식을 개최했다.
합의문은 △장기재직자 및 저연차 공무원 특별휴가 확대 및 신설 △읍면 점심시간 휴무 전면 확대 △악성민원에 대한 직원 보호 등 총 12개의 조항으로 구성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최근 신규 공무원들의 퇴직과 이직률이 늘고 있는데, 낮은처우도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체감하는 속도는 느릴 수가 있으나, 노사간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남해군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윤택 지부장은 “공직사회에서 노동조건 개선과 복리후생은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 공무원들에게 자긍심을 갖도록 만드는 가장 중요한 과제”며 “노사발전을 통해 직원들이 행복하고 나아가 행정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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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 개최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 개최
[한국Q뉴스] 남해군은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임시위원장으로 선출된 장영자 위원을 비롯해 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및 심의가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제2기 고령친화도시조성 5개년 계획에 따라 남해군정 목표에 부합하는 ‘행복한 동행, 세대통합 남해’를 비전으로 어르신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남해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2025년에는 285억원을 투입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8대 영역에 따라 61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시행계획은 2024년 시행계획 대비 ‘교통’ 교통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에 무게중심을 뒀다.
도시시설물 유지보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참여와 고용’ 부문에서는 노인일자리 예산이 증액되면서 1,910명으로 모집인원이 늘어났다.
또한 ‘지역사회의 지원과 보건서비스’ 영역에서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강화해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고독사 예방 및 정서 지지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건강취약계층 방문·지원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도 신규사업으로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으로 60세 이상의 어르신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고 관내 경로당에 식탁 및 의자를 지원해 경로당 어르신의 식사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거주지역 내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임시위원장인 장영자 위원은 “올해 남해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군민의 42.6%를 차지하고 있는데, 많은 예산이 집행되는 만큼 우리 군이 고령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어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경남 최초로 2019년에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고 2022년에 재인증을 받아 매년 연차별 사업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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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 지적재조사 업무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한국Q뉴스] 남해군이 올해 토지 지적 분야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유공기관 표창대상자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에 작성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적공부의 불일치한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남해군은 지적불부합지 193개 사업지구 73,982필지를 대상으로 2012년 선소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8개 사업지구 11,003필지에 대해 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2024년 올해는 이동면 다천마을, 삼동면 은점마을, 남면 항촌마을의 3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 평가는 경상남도가 지난 2013년부터 사업의 안정적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는 지적재조사 관련 사업추진 현황 등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박봉숙 민원지적과장은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내년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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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우수단체 선정
남해군‘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우수단체 선정
[한국Q뉴스] 남해군은 19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재정분석 우수단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1억원의 인센티브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지방 재정의 여러 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큰 우수 자치단체 및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방경제재정실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재정분석 우수단체, 주민참여 예산 우수단체 등 분야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21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남해군은 장충남 군수를 대신해 김신호 부군수와 기획조정실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남해군은 재정건전성과 재정효율성 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등 재정환경변화 예측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6년도부터 지방채 발행 없이 긴축재정을 이어온 점이 재정안전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의 비율을 높여 재정운영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자체경비 비율 감소 노력 등을 통해 지자체의 내부 경비 관리를 철저히 해, 재정효율성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신호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재정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절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건전한 재정운영 기조를 더욱 확고히 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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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경남도 규제혁신 우수과제 경진대회’장려 수상
남해군‘경남도 규제혁신 우수과제 경진대회’장려 수상
[한국Q뉴스] 남해군이 18일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2024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과제 경진대회’에서 규제혁신 우수사례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 및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매년 12월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도내 지자체가 주도해 규제혁신을 이룩한 우수과제와 더불어 민생규제 공모에서 발굴된 도민제안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을 동시에 진행한다.
규제혁신 우수과제 분야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례를 제출받아 도에서 1차 서면심사, 전문가 2차 서면심사를 거쳐 경진대회 당일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마친 후 순위를 결정해 시상한다.
남해군은 올해 7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의 개정을 이끌어 내며 수산자원보호구역 내에 묘지와 자연장지의 설치를 가능하게 했다.
법령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으며 문중들의 불편이 해소된 사례가 최종심사 대상에 올랐다.
군 직원들의 열띤 응원 속에 발표를 마친 수산자원과 자원조성팀 오현근 팀장은 이날 ‘선진장례 문화 일번지 남해 규제개혁으로 이어간다’라는 주제를 성공적으로 발표하며 장려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규제혁신 우수과제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오현근 팀장은 “규제개선 과정은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업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남해군 관계자는 “한해 동안 추진한 규제개혁의 성과가 도 대회에서 결실을 이뤄 무척 뿌듯하다”며 “다가올 2025년에도 군민맞춤형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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