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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함양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Q뉴스] 함양군은 오는 5월 26일 병곡면 가촌마을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단위에서 실시하는 종합 재난 대응 훈련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종합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위험지구로 지정된 병곡면 가촌마을에서 진행되며 실제 발생 가능한 풍수해 피해를 가정하고 주민 대피 및 구조, 복구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싱크홀’ 사고를 연계 재난으로 설정해, 관련 부서 간의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2024년 훈련에서 경상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함양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야 할 시점”이라며 “모든 기관이 일사불란하게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2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마을 주민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한전, 케이티, 군부대 등 11개 유관기관·단체에서 1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풍수해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종합 현장 대응훈련으로 진행된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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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시장개척단 활동으로 중국 수출시장 개척에 발판을 마련하다
함양군 시장개척단 활동으로 중국 수출시장 개척에 발판을 마련하다
[한국Q뉴스] 함양군이 광저우 지역의 수출 판로 확대와 베이징 지역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파견한 중국 시장개척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국 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함양군은 군수를 단장으로 한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광저우와 베이징 일원에서 수출상담회, 판촉행사, 현지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16일 중국 광저우시로 출국해 17일 광저우 승가마트 매장 2곳에서 ‘탐색 매장’ 개소식을 열고 현장 판촉 행사와 시음회를 통해 함양군 우수 수출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18일에는 베이징으로 이동해 현지 바이어 40명을 초청, 관내 9개 기업과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의 삼계탕 △‘지산식품’의 미라클모닝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총 2건, 7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허브앤티’의 차류 △‘정가네식품’의 매실청 등 추가 협약도 성사되며 상담회에서는 총 17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시장개척단은 현지 수입식품 대형마트와 현지 농수산식품 도매시장을 방문해 현지 시장조사를 펼쳤으며 추후 농식품 수출입과 관련해 중국 수출시장 동향 파악과 향후 함양 농식품의 중국 시장진출 여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군은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참여 업체들과 이번 일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중국 시장개척단은 6일간의 빠듯한 일정 가운데서도 광저우와 베이징 등 2개 지역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향후 중국 시장 전역에 함양군 농식품을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계기로 관내 수출업체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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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 개최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 개최
[한국Q뉴스] 밀양시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아리랑 주제관에서 ‘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밀양아리랑보존회가 주관하며 밀양아리랑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23일에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인‘체험프로그램 GOGOGO’ 가 열린다.
3대 아리랑 소리 체험, 가야금과 장단 체험, 부채 글쓰기 체험 등이 운영되며 밀양아리랑보존회 회원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24일에는 ‘밀양아리랑 echo’를 주제로 전통 소리와 현대 음악이 결합한 공연이 이어진다.
남사당패의 비나리, 민요와 판소리, K-재즈와 록, 블루스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지며 밀양아리랑보존회 회원들이 정선아리랑과 선비춤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25일에는 ‘2025년 밀양인의 음악과 밀양 이야기’를 주제로 밀양 출신 음악인의 대표곡과 삶을 조명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밀양아리랑보존회의 3대 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비보이 아리랑 무대, 박시춘, 정풍송, 박정웅, 은방울자매 등 지역 출신 예술인의 곡과 이야기가 해설과 함께 소개된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이번 토크콘서트는 밀양아리랑의 전통과 현재를 생생히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대축제 속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가 더욱 풍성해지고 밀양아리랑의 의미도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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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여름 준비 끝, 밀양 스마트 복합쉼터 정비 실시
쾌적한 여름 준비 끝, 밀양 스마트 복합쉼터 정비 실시
[한국Q뉴스] 밀양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대비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복합쉼터의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 내부의 주요 서비스 작동 여부와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쉼터 내·외부 청결 상태, 에어컨 필터 청소 등 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 대한 보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관리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2021년부터 지역 내 각종 편의 기능을 갖춘 버스정류장을 겸한 스마트 복합쉼터 31개소를 설치해 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폭염·한파·미세먼지 등 기상재해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안전 피난처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 주간에는 에어컨을 상시 가동하고 실내 온도를 25~26도 수준으로 유지해 생활 속 ‘무더위쉼터’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양성우 정보통신과장은“스마트 복합쉼터는 무더위 속 시민들이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자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미래형 쉼터”며“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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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업파인더’ 참여자 모집
통영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업파인더’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통영시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청년성장프로젝트 업파인더’ 참가자를 오는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업파인더는 “발견의 순간, 성장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통영시와 고용노동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을 포함한 청년층에게 청년 친화적 인프라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쉬었음’상태의 청년을 예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만 15세에서 45세 이하 청년으로 미취업자뿐만 아니라 재직자, 창업자도 참여 가능하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초기 상담,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심리 회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이수할 수 있다.
특히 5월에는 △AI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롤플레잉 △영어 회화 수업 등 취업 실전 대비와 자기계발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맞춤형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다양한 청년정책 및 고용 연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정책 연계 시에는 연계 수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통영시청년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서 가능하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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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41회 대야문화제 제1차 집행위원회 개최
합천군, 제41회 대야문화제 제1차 집행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합천군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지난 14일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 및 역대 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제36회 군민의날제44회 군민체육대회제41회 대야문화제 행사를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집행위원회에서는 48명의 집행위원 중 과반수이상의 참석으로 2025년 업무추진 일정과 예산 현황보고 소위원회 구성 위임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해 확정했으며 기타토의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상 위원장은“집행위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상식 본부장을 중심으로 분과장, 문화예술과와 협업해 제41회 대야문화제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화합과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제41회 대야문화제는 각 주관단체 중심으로 전시 및 공연, 민속체육경기, 가장행렬,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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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주시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거창군, 전주시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한국Q뉴스] 거창군은 자립준비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지원정책 강화를 위해 20일 전북 전주시 자립지원주택 현장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거창군 담당 공무원, 사업수행기관인 거창군 삶의 쉼터 직원 등 7명이 참여했으며 전북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연대에서 운영 중인 자립지원주택의 공간 구성, 입주 대상자 지원체계, 자립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전북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연대는 전국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자립지원주택을 운영해 왔으며 주거 안정뿐 아니라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장애인의 사회 정착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거창군 실정에 맞는 자립지원주택모델을 구축하고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거창군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2023년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남도에서 거창군이 유일하게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재 12명의 자립대상자를 목표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독립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결정권을 보장하고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적인 삶을 돕고 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주거·고용·복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으로 자립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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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다자녀가정 가족사진 촬영비 지원사업 추진
사천시, 다자녀가정 가족사진 촬영비 지원사업 추진
[한국Q뉴스] 사천시는 다양한 인구변화에 따른 다자녀가정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다자녀가정 가족사진 촬영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둘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가정이며 자녀수,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45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정은 관내 소재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20만원 범위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희망자는 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나 사천시 청년센터 블로그 ‘청춘도화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3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쌓고 그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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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와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현장 점검
고성군, 와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현장 점검
[한국Q뉴스] 고성군은 5월 20일 삼산면 두포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그간 추진된 와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상근 고성군수는 와도 공원 조성현장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둘러보며 그간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일정 등을 상세히 점검했다.
또한, ‘살고 싶은 섬 가꾸기’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와도 방문객들의 이동 및 휴식에 필요한 사전 필요 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와도 야영장, 게스트하우스 개장 이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와도 방문객들의 섬 출입 시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상 운송 안전관리대책 수립 및 이행을 철저히 관리 및 감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근 군수는 현장을 둘러본 후 “와도는 7가구 정도가 거주하는 작은 섬이지만, 이번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유인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섬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며 “삼산면 와도가 고성의 섬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30억원을 투자해 마을환경 개선사업, 와도 테마공원 조성, 선착장 정비 등 섬 인프라 회복사업과 방문자센터 및 숲길 조성 등 섬마을 특화사업, 주민대학 운영과 같은 공동체 역량강화 등 다양한 성격의 사업을 추진해 단순한 작은 섬이 아닌 고성군 유인섬의 상징이자 섬 관광의 미래를 위한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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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고성쌀” 지역 인증식당 본격 운영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한국Q뉴스] 고성군은 5월 21일 관내식당에서 고성쌀 소비촉진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현판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고성쌀의 우수한 품질과 밥맛의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쌀 소비증진을 통해 쌀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쌀가공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에 음식점은 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고성쌀을 구입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실질적인 소득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월 19일까지 음식점 31개소, 복지시설 2개소에서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선정된 음식점 및 복지시설은 고품질의 ‘영호진미’ 쌀을 구입할 수 있다.
고성쌀 사용업소 인증패를 부착해 고성군이 품질을 보증하고 고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믿고 먹을수 있는 쌀을 사용하는 음식점임을 홍보할 수 있어 고성쌀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본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신청과 고성쌀 구입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며 선정된 음식점 등에서는 오는 5월 26일부터 공룡나라쇼핑몰로 쌀을 주문하고 수령을 원하는 농협마트에서 직접 수령 또는 배송을 요청하면 된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쌀 고급화를 통한 소비촉진과 생산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쌀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2024년산 쌀에 대한 생산보전비를 지난 4월 말에 농업인 3,025명에게 473백만원을 지원했고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성쌀의 해외수출 홍보·판촉전을 통해 해외 신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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