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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수급 불안정 해소, ‘부산시 수소 버스충전소 비상 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한국Q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수소 버스충전소 비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 △에스케이플러그하이버스 △대도하이젠 △대진크린에너지 △하이스원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식에는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과 이헌목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장, 그리고 부산 지역 4개 충전 사업자 대표가 참석한다.
이들은 수소 버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보급 확대를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수소 버스충전소에서 수소 수급 불안정, 충전설비 고장·수리 등 예기치 못한 사유로 수소 판매 제한 또는 충전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영 수소충전소의 긴급 대체 충전과 상황 전파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는 현장 점검과 검사 등을 맡는다.
충전 사업자는 운영시간 연장과 비상 충전 지원 등 대체 충전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산업 기반 시설의 안정적인 충전 환경과 버스 운영 기반을 마련해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협약은 일부 충전소의 운영 중단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는 안전망을 갖추는 것으로 수소 버스의 안정적 운행은 물론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할 예정이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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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개막…기후 위기 공감과 실천의 장
‘제4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개막…기후 위기 공감과 실천의 장
[한국Q뉴스] 부산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다시 지구, 아워 온리 홈'을 주제로 ‘제4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자연의권리찾기와 영화의전당이 주관하며 시와 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급격한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환경영화제 △환경영상·포스터 공모전 △학술회의 △전시·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8월 21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환경영화제'에서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20개국 49개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작] 데이비드 리클리 감독의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가 상영된다.
작품은 전 세계를 무대로 희망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한다.
△[폐막작] ‘환경 영상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에서 선정해, 8월 25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환경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은 공모 작품 상영·전시와 시상식으로 구성되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폐막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 영상 공모전’에는 총 138개국 2,303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본선 진출작 18편이 환경영화제 기간 상영된다.
최종 우수작 8편은 폐막식에서 시상한다.
‘환경 포스터 공모전’에는 총 168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종 선정된 16편의 작품이 25일 폐막식에서 시상된다.
선정 작품은 행사 기간 영화의전당 6층에 전시되며 앞으로 제작될 상품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하나뿐인 지구 콘퍼런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환경을 위한 혁신' 등을 주제로 영화 상영과 함께 전문가 강연·토론 등이 진행되어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클래스 1]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 후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을 논의하며 △[클래스 2] ‘온리 온 어스’ 와 함께 산불 재난과 정책적 대안을 다룬다.
△[클래스 3] ‘로우랜드 키즈’ 상영 후 재난 이후 아이들의 삶과 회복을 조명한다.
'환경 전시·체험'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 6층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 운영 △새 활용 작품 체험 행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작품 해설 등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제 상영작은 △영화의전당 누리집 △모바일 앱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과 자세한 사항은 지구영상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뜻깊은 자리”며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과 함께 지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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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립도서관, 그림책 작가 김유 초청 ‘마음버스로 떠나는 여행’ 개최
사천시립도서관, 그림책 작가 김유 초청 ‘마음버스로 떠나는 여행’ 개최
[한국Q뉴스] 사천시는 9월 독서의 달, 작가와의 만남 행사로 그림책 작가 김유와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마음버스로 떠나는 여행’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시간 30분간 사천시립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초등학생과 보호자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유 작가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수학했으며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로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마음버스’, ‘사자마트’, ‘개욕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 작가가 직접 그림책 ‘마음버스’를 중심으로 창작 과정과 작품 속 등장인물, 장면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은 창작 체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직접 이야기를 표현하는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신청은 도서관 회원인 초등학생과 보호자에 한하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접수할 수 있다.
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어린이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자녀의 눈높이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매개체”며 “이번 작가 초청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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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함안군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시행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한국Q뉴스] 함안군은 관내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함안군 농업발전기금 하반기 융자 지원' 신청을 9월 5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함안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및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이고 지원 내용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대출은 고정금리 6% 중 5%를 군에서 지원한다.
자금 용도는 종자, 농약, 비료, 농기계 등 구매를 위한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축사·저온저장고 설치 등을 위한 시설자금이다.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개인은 5,000만원, 법인은 1억원 한도로 지원된다.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개인은 5,000만원, 법인은 2억원 한도 이내이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실행 금융기관인 NH농협 함안군지부를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한 뒤,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융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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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밀양에서 성황리 폐막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밀양에서 성황리 폐막
[한국Q뉴스] 경남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19일 결승전을 끝으로 1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51개 대학 야구팀,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19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부산과학기술대와 단국대가 맞붙어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초반 단국대가 2점 차 리드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부산과학기술대가 점차 점수를 따라잡으며 양 팀은 접전을 이어갔다.
결국 부산과학기술대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6대3으로 승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야구의 도시 밀양’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야구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상 보완점을 개선 해 앞으로도 전국 규모 야구대회와 전지 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결승전에 참석한 곽근석 부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과 대회를 준비하고 운영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하고 대학야구뿐 아니라 다양한 엘리트 야구대회를 꾸준히 유치해 한국 야구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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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다중이용시설 대상 테러 대비 실제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다중이용시설 대상 테러 대비 실제훈련 실시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성산아트홀 광장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 폭발물 발견 신고 접수 △ 군 폭발물처리반의 현장 대응 △ 경찰 및 군부대 수색 활동 △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 응급의료소 설치 △ 전기·가스·통신 복구 △ 현장 정리 및 방역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긴박하게 연출했다.
특히 창원중부경찰서 5870부대 1대대, 9탄약창 EOD팀, 성산소방서 창원보건소, 한국전력, 한국가스안전공사, KT 창원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협력을 펼쳤다.
시는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체계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 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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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주소정보시설 일제 정비 완료
통영시, 주소정보시설 일제 정비 완료
[한국Q뉴스] 통영시는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해마다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조사 결과에 따라 일괄 정비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도서 3개면과 동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총 20,543개의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시설 상태를 정상·훼손·망실로 구분해 점검했으며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과 설치 후 1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을 정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비가 필요한 도로명판 15개, 기초번호판 12개, 건물번호판 1,044개 등 총 1,071개 대해 올해 6월 말부터 작업을 시작해 8월 초 정비를 완료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들의 위치 확인과 긴급상황 대응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일제조사 및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정확한 주소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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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직원 보안교육 실시
합천군, 2025년 직원 보안교육 실시
[한국Q뉴스] 합천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보안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직원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보안에 대한 기강을 확립하고 보안업무 역량 강화와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 보안업무 체계 △ 비밀문서의 취급과 관리 △ 보호지역 등 시설보안 △ 정보보안 분야의 중요성과 위협 동향 △ 공간정보보안 관련 규정과 관리 절차 등 보안업무 전반에 대한 안내와 주요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폭발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시 보안 유의 사항과 스팸 및 피싱 등 인터넷 사용 보안에 관해 설명하며 직원들의 경각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합천군 보안담당관인 정철수 행정복지국장은 “보안사고는 단 한 번의 실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로 모든 공직자가 지켜야 하는 기본 책무이다”며 “공직자 개개인이 보안의 기본 수칙을 지키고 안전한 조직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군은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보안업무 실무편람을 제작·배포하며 보안업무에 대한 전 직원의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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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열풍과 함께하는 합천박물관 특별 홍보 이벤트
K-컬처 열풍과 함께하는 합천박물관 특별 홍보 이벤트
[한국Q뉴스] 합천군은 넷플릭스 상영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K-컬처 열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작품 속 OST에 등장하는 ‘소다팝’ 이 화제가 되듯, 합천박물관에는 세계유산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된 보물 ‘소다유리 로만글라스’ 가 있다고 소개하며 특별 홍보활동을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옥전고분군 M1호분에서 출토된 ‘소다유리 로만글라스’를 소재로 기획됐으며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박물관 잔디광장에서는 로만글라스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돼, 정해진 해시태그를 사용해 게시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합천박물관 한정판 로만글라스 볼펜을 증정한다.
또한 박물관 가야만화방에서는 로만글라스 모양의 디폼블럭 열쇠고리를 직접 만드는 ‘나만의 굿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유물을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경험하며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합천군은 이번 홍보활동과 함께 ‘합천박물관, 세계유산 옥전고분군, 대중목욕탕 문화’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한국여행업협회에 제안해, K-컬처 열풍과 더불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케이팝의 흥겨운 ‘소다팝’ 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듯, 합천의 ‘소다유리 로만글라스’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특별한 매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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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특별재난지역 주민에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시행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한국Q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8월 6일 밀양시 무안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됨에 따라, 호우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향후 2년간 한시적으로 감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무안면 내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 건으로 주거용 주택 등 건축물이 전파되거나 유실된 경우에는 수수료 전액이 감면된다.
그 외 토지 등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적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시청 민원지적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또는 LX고객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조치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