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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관광업계, 산불피해 극복 위해 뭉쳤다
안동 관광업계, 산불피해 극복 위해 뭉쳤다
[한국Q뉴스] 안동시관광협의회는 4월 10일 안동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관광활성화 포럼’을 열고 산불 피해를 입은 협회원사 7곳에 총 2,87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포럼은 대형산불로 인한 관광객 급감, 문화유산 훼손, 지역경제 침체 등 복합적인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여행업계는 ‘착한 여행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단체 관광 유치 계획을 발표했으며 외부 관광 전문가들은 지역 공간과 제품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전략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동시관광협의회 박창근 회장은 “이번 포럼이 관광 회복의 출발점이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 이 순간, 민관이 힘을 모은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연대와 협력이 만들어낸 성금과 포럼이 산불피해로 흔들린 관광 생태계에 온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동으로의 여행이 최고의 기부이며 안동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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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년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 박차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에서는 2026년 4월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준비를 위해 올해 1월 도민체전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참가해 30개 종목의 경기가 예천군과 공동개최지인 안동시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예천군은 지난 3월 도민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4일 오후 2시에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부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육대회 기본계획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내년에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가 화합·희망·경제·문화·행복 체전을 지향하는 대회가 되도록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편성된 32개반에 분장업무 및 협조사항을 전달했고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상징물을 5월 경 전국민 공모 추진으로 계획해 사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김미라 예천군 체육사업소장은“체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장 및 체육시설, 관광, 문화, 교통, 숙박, 편의시설 등 점검·정비를 철저히 해 성공적인 행사가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도청이전 10주년을 기념해 2026년 예천·안동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안동시와 잘 협의하고 준비해서 300만 도민과 체육인들이 화합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천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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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장’달리는 칠곡… 전국이 주목한 자전거 도시
‘6·25 전장’달리는 칠곡… 전국이 주목한 자전거 도시
[한국Q뉴스] “칠곡에 없는 코스는 세상에도 없다”자전거 도시로 부상한 칠곡군에서 열리는 MTB 대회에 기업 후원이 잇따르고 동호인들의 참가 신청이 몰리며 전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악·도심·장거리 코스를 두루 갖춘 입체적 인프라, 여기에 전쟁의 흔적을 간직한 상징적인 코스가 더해지며 칠곡은‘라이더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명성을 이끄는 중심에는 칠곡군의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원바이오젠배 칠곡 6·25 그란폰도 대회’ 가 있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칠곡군이 자전거 도시로 명성을 얻으면서 2025년을 기점으로 참가자와 기업 후원이 크게 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긴 여정’을 뜻한다.
칠곡의 대회는 그 이름처럼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과거의 시간을 따라가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된다.
총 62.5km로 구성된 메인 코스는 6·25 전쟁을 상징하며 다부동 전투와 낙동강 방어선 등 전장의 흔적을 따라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며 단순한 속도 경쟁이 아닌, 전쟁의 상처를 지나며 평화의 의미를 새긴다.
김태경 칠곡군 사이클연맹 회장은“전국 각지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접수 요청이 이어졌다”며“칠곡이 이제는 ‘꼭 한 번은 달려봐야 할 코스’로 확실히 자리 잡았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 열기도 예년과는 달랐다.
6월 21일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됐던 참가 접수는 시작 사흘 만에 조기 마감됐고 최종 참가자는 1천 명에 달했다.
접수가 끝난 지금도 전국에서 참가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주최 측은 “더 이상은 받지 않는다”며 양해를 구하고 있다.
기업들의 관심도 뜨겁다.
대회 공식 명칭에 이름을 올린 원바이오젠은 현금 5천만원을 포함해 총 2억 2천만원을 후원했고 교촌치킨은 3천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총 7개 기업에서 약 2억 8천만원 규모의 후원에 나섰다.
특히 교촌은 6·25 참전용사 100명에게 치킨 쿠폰을 기부하며 이번 대회가 단지 스포츠 행사를 넘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도록 힘을 보탰다.
김원일 원바이오젠 대표는“우리는 상처를 치유하는 기술을 연구해온 기업으로서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고 평화를 기리는 이 대회의 정신에 깊이 공감해 후원을 결정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연결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이 대회를 통해 칠곡은 자전거 도시를 넘어, 역사와 평화, 지역 경제가 어우러지는 상징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앞으로는 자전거 관광 루트와 교육·보훈 프로그램을 연계한 특화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브랜드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제 단순한 레이스가 아니다.
전쟁의 기억을 품은 길 위에서 자전거는 단지 바퀴를 굴리는 수단이 아니라, 역사를 품고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도구가 되고 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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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경찻사발축제’홍보 진행
찾아가는 ‘문경찻사발축제’홍보 진행
[한국Q뉴스] 문경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코엑스몰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경찻사발축제와 문경 관광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7주년을 맞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도권과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일일 평균 15만명이 방문하는 코엑스몰의 명소인 별마당 도서관 인근에 부스를 설치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공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홍보현장에서는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과 천경희 작가가 직접 참여해 진행자와의 문답을 통해 전통발물레 시연을 펼치고 문경찻사발을 전시하며 지나가는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보부스 방문자들에게는 전통 다례체험을 제공하며 관광도시 문경과 특산품도 함께 홍보했다.
올해를 비롯해 매년 수도권 홍보행사에 참여해 온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발물레와 망댕이가마를 사용하는 역사와 전통을 갖춘 문경찻사발축제가 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들과 볼거리를 확대해 더 많은 분들이 찾는 전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문경찻사발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11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되며 KTX 문경역 개통과 시 단위 전국 최초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완형태의 새로운 기획찻그릇과 생활자기 판매, 확대된 시연·체험행사와 쉼터 공간확충, 야간프로그램 도입 등 더 새롭고 달라진 모습으로 열릴 예정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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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산불 피해 복구에 구슬땀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산불 피해 복구에 구슬땀
[한국Q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12일 산불 피해를 입은 청송군 진보면 일대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들은 청성군 진보면에 위치한 3,500평 남짓 규모의 과수원에서 산불로 소실된 사과나무 자리에 500그루를 심었다.
휴일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나무심기작업은 저녁 늦게야 끝이 났고 지회 회원들은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복구의 도움을 받은 과수원 주인은 “피해 규모가 너무 커서 혼자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이었는데, 문경에서 오신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도움이 있어 큰 힘이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선식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가 경북 전역에 막심했는데, 이번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이 청송군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른 산불 피해지역에도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가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연복 홍보전산과장은 “전례 없는 큰 산불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휴일 아침부터 산불피해복구활동에 땀 흘린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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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민방위대장 특별교육 실시
상주시, 민방위대장 특별교육 실시
[한국Q뉴스] 상주시는 4월 11일 오후 2시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민방위대장 및 직장민방위대장 126명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대장으로서의 지휘역량을 강화하고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4시간 필수교육으로 민방위제도, 화생방, 응급처치, 화재안전으로 구성됐고 각 분야별 위촉된 전문가가 강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민방위대장으로서 지휘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의 안전 보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상주시는 민방위대로 편성된 3,683명에 대해 6월 30일까지 본교육을 실시하고 9월, 11월에 보충교육을 편성해 민방위 교육훈련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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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는 오는 5월 말까지 ‘2025년 제1차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지정해 대대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체납고지서와 지방세 모바일 체납안내문을 납세자들에게 일괄 발송함과 동시에 시청·읍·면·동 체납세 징수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책임 징수제를 통한 체계적인 체납세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추적, 출국금지, 채권압류, 압류된 부동산·차량 공매 의뢰, 관허사업 제한, 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취할 방침이며 특히 자동차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액 일소를 위해 주 2회 차량번호판 집중 영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수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하고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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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수도사업소 급수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10일 지방상수도 확장공사가 완료된 화서면 사산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급수공사 홍보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한편 상주시는 2040년까지 지방상수도 보급률 94% 목표로 도남정수장 확장공사를 완료했으며 화북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외서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은척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이안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을 평균 공정률 50%대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로 지방상수도 급수공사 추진절차 및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한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 시키고 설명회 시 나온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적극행정 추진 및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상수도 공급 확대를 통해 지역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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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스마트팜 실증단지서 ‘수확체험’ 첫 운영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는 4월 11일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를 운영 중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실증단지 체험온실에서 ‘스마트팜 수확체험’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 체험에는 꿈마을보호작업장이 참여해, 스마트팜의 자동화 기술과 방울토마토 수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 수확체험은 상주시가 관내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첨단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농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증단지 내 체험형 온실에 입장해 안전수칙 교육을 받은 후,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동화 시스템, 환경 센서 IoT 기반 농업 관리 등 스마트팜의 핵심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접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수확 체험을 마친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직접 기념품으로 받아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샛별어린이집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무지개어린이집 등 총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연령층과 사회 구성원이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정진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마트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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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5년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 실시
상주시, 2025년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 실시
[한국Q뉴스] 상주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888개 표본 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 및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 지역균형발전, 복지 시책 수립 등 행정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1997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올해로 29회를 맞이한다.
조사 기간은 15일간이며 경상북도 내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공통 항목 11개 부문 42개 문항과 상주시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 활성화 등 8개 문항을 포함해 총 5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상주시는 본 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난 4월 10일 조사요원 21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요령 및 조사 지침 교육을 완료했으며 이후 6월 27일까지 내용 검토 및 보완 과정을 거쳐 2025년 11월 최종 조사 결과를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응답해 주신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안심하셔도 되고 이번 사회조사가 상주시 정책 수립을 위한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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