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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애인 자동차표지 부정 사용 뿌리 뽑는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구미시는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장애인 자동차표지의 부정 사용을 막고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장애인 자동차표지 부정사용 예방을 위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장애인 자동차표지는 등록된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제도로 타인이 부정하게 사용할 경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제로 지난 3년간 구미시 전역에서 총 101건의 부정 사용 사례가 적발됐다.
이번 일제정비에서는 유효기간이 지난 표지 사용, 장애인 본인이 아닌 가족이나 지인이 차량에 부착해 사용하는 경우 등 부정 사용 사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해 기존의 행정복지센터뿐만 아니라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반납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사용자가 사망하거나 자격을 상실한 경우, 표지를 반드시 반납해야 하며 반납하지 않고 사용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그간 구미시는 계도 중심의 정비 활동을 통해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으나, 여전히 시민 인식 부족과 지속적인 부정사용 문제가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따라 민관 합동점검, 공동주택 등 신고 다발 지역 중심의 홍보물 배부, 주차표지 발급 시 사용법 안내 강화 등 실효성 있는 교육과 홍보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최연호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자동차표지는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한 제도로 정당한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정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교통약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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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정소식지 ‘구미시대’카카오톡으로 구독하고 할인 받아요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구미시는 효율적인 시정 소식 전달과 소통을 위해 매월 시정소식지 ‘구미시대’를 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웹 기반 온라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에 맞춘 홍보 방식으로 전용 URL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구미시청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에게는 매월 개별 발송하고 있다.
특히 구독자 확보를 위해 구미시청 카카오톡 채널 가입을 위한 현장 이벤트와 모바일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금년 4월 기준 구미시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가 3만명을 넘어서며 시민들과의 소통 통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5. 4월 기준 30,173명 또한, 4월부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금오산 상가길 내 음식점 8개소와 로컬크리에이터 1개소가 참여했으며 구미시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후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구미시대’에 소개된 로컬크리에이터, 맛집 등과 연계해 구독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층을 확보하고 시민들은 일상생활 속 유용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 구성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시정소식지 ‘구미시대’ 가 시민들과의 소통통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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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제19기 박물관대학’ 개강식 개최
경산시립박물관 ‘제19기 박물관대학’ 개강식 개최
[한국Q뉴스] 경산시 시립박물관은 11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제19기 박물관대학’의 개강식을 갖고 10주간의 강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해 19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박물관대학은 수료생만 2천 명이 넘는 경산시 대표 문화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제19기 박물관대학’ 개강식에서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박물관대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산시립박물관의 상설전시실 및 특별기획전을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개강식에서 “박물관대학을 통해 지역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가며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박물관대학이 새로운 역사와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9기 박물관대학은 이론강좌 7강좌와 2회의 문화유적답사로 진행된다.
‘한국의 해양민속문화’, ‘신라 상형토기와 토우’,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조선 후기 승장과 불상’, ‘고구려의 고분벽화’, ‘한국의 수중 발굴’, ‘추사 김정희와 세한도’등을 주제로 한 이론강좌와 경북 구미지역과 경남 밀양지역으로 문화유적답사가 예정되어 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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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운영,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운영,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한국Q뉴스] 경산시는 4월부터 중앙, 동부, 서부1, 남부, 북부동 등 5개 동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설계사’ 사업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사회복지사, 새마을부녀회 회원, 자율방범대원, 생활지원사 등 10명이 행복설계사로 위촉됐으며 2인 1조로 구성되어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활동하게 된다.
시는 행복설계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1일 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복지정보시스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경북행복재단 이웃사촌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태블릿 PC를 활용한 기초상담, 욕구조사,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서비스 연계 실적 입력 방법 등에 대한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경북행복재단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육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행복설계사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복지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행복설계사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사회적 고립 가구, 장애인·노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고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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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태 봉화부군수, 명호면 산불진화대 격려 방문
배진태 봉화부군수, 명호면 산불진화대 격려 방문
[한국Q뉴스]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지난 11일 명호면 산불진화대를 방문해 산불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진화대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3월 25일 물야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한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 돌입으로 대형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봉화군은 산불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감시, 계도 활동을 더욱 강화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배진태 부군수는 “산불의 조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불진화 시 무엇보다 진화대원들의 안전한 작업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화 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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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최대 성과 달성
‘2025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최대 성과 달성
[한국Q뉴스] 지난 8일~9일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가 개최 이래 최다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사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판로·투자·채용 등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종전 최대 규모였던 640개보다 더 늘어난 681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상담액도 전년도 2,999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3,420억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통합지원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기업·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총 122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 203개사와 786건의 기술·구매상담을 통해 750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수출상담회’에서는 8개국 22개사 해외바이어 및 26개 전문무역상사가 중소기업 138개사와 346건의 1:1 미팅을 진행해 총 1,767만 불의 상담실적과 665만 불의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했다.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서는 23개 투자사와 32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423억원의 투자상담이 이루어졌다.
인력채용 지원을 위한 ‘유망기업 채용관’ 등에서는 엘앤에프,이수페타시스,덴티스 등 지역의 83개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 구직자들과 1,890건의 상담·면접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청, KOTRA 등 19개 기관들이 기업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기관별 핵심 ‘지원시책 종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기업애로 상담부스’에는 120여 개의 기업이 찾아 관세청, 고용노동청, 조달청 등 지원기관들과 고충 해결을 논의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에 역대 최대 규모로 거행된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지역기업들에게 애로해결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며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된 상담들이 실제 계약과 투자 등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기업애로 119 등을 통해 사후 관리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면서 기업들의 애로 해결 활동도 상시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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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다같이 맨발걷기, 힘차게 건강달리기로 건강 챙기기
봉화군, 다같이 맨발걷기, 힘차게 건강달리기로 건강 챙기기
[한국Q뉴스] 봉화군보건소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비만을 예방하고 규칙적인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를 위해 ‘2025년 다같이 맨발걷기, 힘차게 건강달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한 ‘힘차게 건강달리기’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봉화공설운동장에서 3개월간 진행하며 전문 육상지도자가 직접 단계별로 지도해 맞춤형 훈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올바른 러닝 자세 및 페이스 러닝 기술을 함께 배울 수 있다.
4월 8일부터 시작된 ‘다같이 맨발걷기’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봉화은어송이테마공원에 조성된 황톳길에서 8주간 진행된다.
전문강사를 통해 올바른 맨발걷기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해 군민들은 걷기 실천 생활습관을 정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군민들의 꾸준한 운동습관을 생활화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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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피해 복구 위해 각계각층 기부 이어져
안동 산불피해 복구 위해 각계각층 기부 이어져
[한국Q뉴스] 경북 안동시에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 병원, 동문회, 향우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며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우선, 한우 전문기업인 ㈜민속한우는 5천만원을 기부하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민속한우는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경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재대구향우회 회원 일동은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3,220만원을 전달했고 경일고등학교 총동창회 역시 안동 출신 동문들의 뜻을 모아 2천만원을 기부했다.
전기설비 전문 기업인 ㈜대훈전력은 1천만원을 기부했다.
평소 지역 기반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대훈전력은 이번 산불피해 복구에도 빠르게 뜻을 보탰다.
홍보 및 마케팅 기업 아이엠커뮤니케이션은 5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 가치를 실천했다.
‘화폐가 좋은 사람들’ 모임에서도 약 300만원을 모아 전달했고 충북 영동 황학초등학교 제31회 동기회는 27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이 아닌 지역의 아픔에도 함께 아파하고 돕겠다는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귀중한 정성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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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피해 재난 심리지원 지속 시행
안동시, 산불피해 재난 심리지원 지속 시행
[한국Q뉴스] 안동시는 지난 3월 26일부터 산불로 인한 심리적·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광범위한 피해 지역의 많은 주민에게 신속한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남권트라우센터, 적십자,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4월 11일까지 총 102개의 대피소를 방문해 약 1,700여명의 시민의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3,000여명의 시민에게 재난심리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약 160여명의 주의군과 10여명의 고위험군을 선별했으며 중증도에 따라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층상담과 마음회복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장기간 계속된 산불 진압과 신속한 복구를 위한 피해 접수, 현장 조사 등에 투입된 인력의 소진을 관리하기 위해 재난대응인력에 대한 심리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길어지는 대피 생활과 모든 것을 잃은 절망감 등, 재난으로 인한 마음의 고통은 산불 직후보다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더 커지고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심리상담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따라 안동시보건소와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피해지역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예술, 산림, 여행을 통한 ‘AFTer trauma, 마음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인한 마음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누구든 심리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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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병입 상생수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 병입 상생수 지원사업 추진
[한국Q뉴스] 안동시는 수돗물 접근성이 낮은 시민에 대한 안전하고 깨끗한 음용수 제공으로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병입 상생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상생수 지원사업을 위해 생산시설에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8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4월 준공했다.
병입 상생수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상생수는 카본 필터와 마이크로 필터를 거쳐, 냄새와 염소를 줄이고 이물질을 걸러내게 된다.
또한, ‘수도법’ 및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59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음용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상생수를 2L 용기와 350mL 용기에 담아 생산한다.
생산된 병입 상생수는 관내 산불 발생으로 인한 이재민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추후 상황이 안정될 경우 ‘안동시 수돗물 음용률 제고를 위한 병입 상생수 공급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량 부족 및 수질 악화로 원활한 음용수 급수가 어려운 지역 △재해지역 또는 단수 등으로 인한 비상 급수 지역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 수돗물 상생수 병입수 제공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상생수 브랜드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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