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상주시,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 특강 성황리 개최
상주시,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 특강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상주시는 지난 14일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를 초청해 ‘마음챙김과 치유’라는 주제로 한 시민 힐링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방송과 강연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강연자로 나서 행복한 삶의 조건에 대해 시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100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청중의 고민을 듣고 해답을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많은 시민이 이번 강의를 통해 일상의 고민과 피로를 잠시 잊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과 문화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9일에는 2024년 상주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며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16
-
상주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
[한국Q뉴스] 상주시는 10월~12월까지 2024년 하반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금년 연말까지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효과적인 체납세 정리 활동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납정리단'을 편성해 읍면동과 상호유기적 협력체계 하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납부독려를 실시하는 한편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자에 대해 재산 압류 및 강제적인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및 출국금지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체납자에 대해 차량 인도, 부동산 압류 및 공매, 금융재산 압류 및 추심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있는 영세 자영업자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생활 여건을 고려해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시민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살기 좋은 상주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소중한 재원이므로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6
-
예천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 ‘착착’
예천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 ‘착착’
[한국Q뉴스] 예천군은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스마트농업혁신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범씨앤씨건축사사무소 등 건축·토목·온실분야 설계 관계자를 포함한 40여명이 참석해 임대형 스마트팜 설계방향과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7.2ha 규모의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 4ha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은 스마트팜 시설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고 경영 노하우를 쌓으며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예천군은 지난해 공모사업 선정 후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업추진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에 나서고 있다.
한편 군은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외에도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임대형 수직농장 등 총사업비 51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년 말까지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와 임대형 수직농장을 준공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함께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임대형 수직농장 등 예천군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예천의 농업 대전환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예천군, ‘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 라이딩 행사’ 개최
예천군, ‘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 라이딩 행사’ 개최
[한국Q뉴스] 예천군은 지난 15일 오후 5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앞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도시지역의 공영e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으며 김학동 군수와 직원 60여명은 새로 도입된 스마트 전기자전거를 타고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출발해 경북일고를 거쳐 신도시 중심상가, 송평천 산책로 경로를 돌며 홍보에 나섰다.
예천군은 2019년에 도입한 공영자전거의 노후화와 고장 등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증가하자, ‘2023년 스마트솔루션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전기자전거 도입을 결정하고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올해 9월 1일까지 GPS 및 QR코드를 이용한 대여·반납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한 스마트 전기자전거는 파스형으로 일반 자전거와 주행 방법은 같으며 페달을 굴리면 모터가 그 힘을 감지해 바퀴에 동력을 가하는 방식이다.
군은 자전거 대수 200대에서 300대로 늘렸으며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 등 11개소였던 대여소를 16개로 확대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매일 5시부터 자정까지 지정된 대여소에서 대여와 반납을 할 수 있으며 최초 이용권 구입 후 일일 누적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지정된 대여소에서 반납하지 않는 등 이용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10일 이상 이용이 제한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공영e자전거 도입 후 한 달 만에 가입자 수가 5,000여명에 이르며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공영e자전거가 경북도청신도시의 근거리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주민들의 여가 수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고 각종 기반 시설을 확대해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신설 확정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신설 사업이 타당성 검증을 통과해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신설은 원대·고성동, 태평로 등 인근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역사 신설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민숙원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성장과 시민들의 요구에 적극 호응하고자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채택해 원대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국토부에 요청했으며 비용·편익 분석을 통한 경제성 확보 논리개발, 지역 국회의원과 관계기관 설득 등 다방면의 노력으로 국토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이끌어냈다.
원대역은 서대구역과 대구역 사이 도시철도 3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위치에 지상역사로 신설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314억원으로 금년 하반기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 체결 후 본격적인 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대역이 신설되면 구미, 칠곡, 경산지역 출퇴근 직장인들의 교통수요가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과 환승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금년 12월 14일 개통되는 대구권 광역철도는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사업으로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총 연장 61.85km이며 영업노선명이 최근 ‘대경선’ 으로 확정됐으며 대구를 중심으로 구미에서 칠곡, 경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게 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오는 12월, 도시철도1호선 안심·하양구간 운행,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더해 250만 시민숙원사업인 원대역 신설 확정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구 산업선 철도 착공, 신공항철도 추진 등으로 대구·경북권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울릉군보건의료원, 노인 무료 안검진 실시
울릉군보건의료원, 노인 무료 안검진 실시
[한국Q뉴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2024년 노인 무료 안검진’을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지난 10월 14일 천부1리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안과 병·의원 접근도가 낮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과의사를 포함한 이동검진팀이 지역을 순회하면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2022년부터 매년 안검진을 신청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안과 전문의 1명과 진행요원 5명으로 구성된 한국실명예방재단 이동검진팀이 울릉도를 방문해 정밀검사와 수술상담 및 돋보기 배부 등을 실시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을 우선으로 60세 이상 주민 약 120명이 검진을 받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노인 무료 안검진으로 어르신들에게 정밀 안검진을 실시해 안질환을 조기발견·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시력 향상 및 실명을 예방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저소득층의 경우 노인개안수술비 지원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해 노인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24-10-15
-
북부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울진군게이트볼 공식대회 첫 참가
북부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울진군게이트볼 공식대회 첫 참가
[한국Q뉴스] 울진군 북부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12일 제3회 울진군수기 및 제9회 울진군 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해 7개월간 어르신들과 함께 연습한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경기를 통해 세대 간의 공감 문화를 만든 뜻깊은 자리로 청소년이 처음으로 참여한 행사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어르신들과 함께 경기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소년들의 참여로 게이트볼이 3세대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10-15
-
2024년 울진군수기 대회, 5개 종목 성황리 종료
2024년 울진군수기 대회, 5개 종목 성황리 종료
[한국Q뉴스] 울진군은 지난 12일 제21회 울진군수기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총 13종목의 울진군수기 대회가 울진종합운동장 등 울진군 전역의 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종목별로 진행되며 현재 테니스, 게이트볼, 파크골프, 축구, 배드민턴 5개 종목이 선수 및 임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울진군수기 대회는 울진군을 대표하는 대회로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순한 승패를 넘어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
특히 게이트볼 경기에서는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시니어 선수들과 함께 뛰어 세대 간 화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축구 경기에서는 울진을 대표하는 직장인들이 열띤 경기를 펼쳐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월 15일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궁도 등 4개 종목이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명한 10월의 가을 하늘 아래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가, 화합과 우정,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확충하고 스포츠 투어리즘을 활성화해 울진군의 스포츠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대구광역시, 연구개발특구 입주기업의 애로·규제 해소에 나서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10월 15일 대구테크비즈센터에서 올해 세번째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대구테크노파크,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 대표 등 25명이 참석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 및 규제사항 12건을 청취하고 범기관 차원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참여기업들은 △ 회사진입을 위한 유턴 허용, △ R&D 인력 채용 지원, △ 안광학 집적지 계약가능 부지 확대, △ 연구개발특구 지정 확대와 유관기관의 기술이전 협조 등 다방면의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관계부서·기관에서는 다각적인 해결책 제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최근 동구 의료R&D지구에 신규 공장을 준공한 ㈜덴티스는 물류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도로에서 회사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좌회전 및 유턴허용을 요청했다.
이에 동부경찰서는 해당 차선과 주변의 교통흐름 등을 파악 후 허용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서보모터와 드라이브 등 전동화 부품을 생산하는 엘에스메카피온은 최근 기존 R&D인력의 이탈로 대체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나 인력의 추가 유출 우려와 신규 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RISE’ 계획과 연계해 고급 연구인력의 지역 내 취업과 정주 환경 조성 프로젝트를 마련해 청년 연구자를 지원하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신산업 현장기술 중심의 연구 전문인력를 양성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애로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1개사 1개 필지만 입주 가능했던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산업 집적지의 분양가능 부지 확대 건의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 협의해 추가분양이 가능토록 해 보다 넓은 사업장을 원하는 업체의 유입과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기술개발을 위한 산학연계와 기술이전 지원, 사업화를 위한 네트워킹 등 연구소 기업의 성장지원에 대해 대구시와 대구연구개발특구가 추진 중인 관련 사업 등을 설명하고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당일 즉시 해결되지 못한 문제와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 및 부처와 지속 협의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혁신기업의 기술역량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로와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예천군보건소, ‘합동소방훈련’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한국Q뉴스] 예천군보건소는 15일 오후 2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예천군보건소와 예천군소방서 119안전센터와 협력해 70여명의 보건소 공무원과 소방관이 참여했으며 공공청사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합동소방훈련은 예천군보건소 자체소방계획에 따라 실시됐으며 보건소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보건소 1층 결핵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 대처해 초기진화 및 환자 응급조치를 하고 예천119안전센터와 긴밀하게 협조해 차질 없이 이뤄졌다.
훈련 참가자들은 화재 발생 시 신고와 전파, 인명대피와 화재진압, 인명 구조 등 교육훈련을 통해 화재 대피경로와 소화기, 옥내소화전의 사용법을 익히는 등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매년 상하반기 자체 소방훈련을 해오고 있는데, 이번 합동소방훈련으로 자체 소방계획을 재점검하고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해 안전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