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자원봉사활성화 방안 모색’ 2024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실시
‘자원봉사활성화 방안 모색’ 2024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실시
[한국Q뉴스] 성주군은 10월 15일 성주군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2024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봉사단체 간 교류와 연대 관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본 간담회에는 성주군자원봉사센터 현황 및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군수님의 특강과 함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국가적인 봉사·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온기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각자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어려운 이웃을 찾아 묵묵히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한결같이 자원봉사에 매진해오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성주군에서는 봉사단체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아가 발전할 수 있는 성주군을 만드는 게 목표”고 전했다.
2024-10-16
-
자활의 기회, 반찬에서 찾다 구미시 '오늘의 찬스' 힘찬 출발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구미시는 지난 15일 도봉로 76-39에 위치한 ‘오늘의 찬스’에서 반찬 프랜차이즈 자활사업단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경북광역 및 지역자활센터장, CJ프레시웨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사업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오늘의 찬스’는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단으로 구미지역자활센터가 위탁·운영 중이다.
사업비는 자활기금 및 공모사업비 9천만원, 경북광역자활센터 및 CJ프레시웨이 후원금 3천만원을 포함한 총 1억 2천만원으로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운영되는 ‘오늘의 찬스’는 반찬 판매뿐만 아니라, 개소 전부터 경북형 행복경로당 사업을 통해 지역 내 420개 경로당에 연 10회 밑반찬을 공급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11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국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사업 수익금은 자활 참여자들의 창업 자금과 자립 성과금으로 활용된다.
김윤조 구미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 참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자활사업단에서 배운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카페, 프랜차이즈 식당, 세탁·청소사업 등 19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300여명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무 교육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들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4-10-16
-
무박으로 야간 정취 만끽… 경주시, 제22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개최
무박으로 야간 정취 만끽… 경주시, 제22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개최
[한국Q뉴스] 야간에 무박으로 경주지역 주요 명소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이색 관광상품이 올해도 열린다.
시는 제22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출발지인 황성공원 축구공원 5구장을 비롯한 경주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00년 개최를 시작으로 그간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보문단지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코스는 △풀코스 165리 △하프코스 75리 △힐링코스 20리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를 살펴보면 풀코스는 일반 1만9천원, 청소년 및 단체 1만7천원, 하프코스는 일반 1만5천원, 청소년 및 단체 1만3천원, 힐링코스는 7천원이다.
단체는 20인 이상일 경우 적용된다.
현재 인터넷을 통한 참가 신청은 3133명으로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 19일 오후 3시부터 황성공원 축구공원 5구장에서 현장 접수 가능하다.
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를 다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을 달밤의 정취를 즐기고 신라의 숨결을 느끼며 참가자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완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
경주화랑마을, 내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
경주화랑마을, 내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
[한국Q뉴스] 경주화랑마을이 오는 28일부터 ‘2025년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상은 초·중·고교 최소 100명부터 최대 240명까지인 학교다.
먼저 2박 3일 예약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1박 2일 예약은 11월 7일 오전 9시부터는 접수받는다.
문의는 화랑마을 활동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주화랑마을은 지난 2018년 10월 개원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주시가 직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2020년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시설안전 및 운영관리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는 청소년 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화랑마을의 예약을 원하는 모든 학교의 수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균등한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특정일을 정해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10-16
-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효사랑 잔치 개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효사랑 잔치 개최
[한국Q뉴스] 고령군은 2024. 10. 15. 11시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이남철 군수, 이철호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노성환 도의원, 노인회 지회장 및 회장,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효사랑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진행됐다.
1부는 노인의 날 기념식으로 장구 및 고전무용 등의 식전공연, 노인강령낭독, 노인복지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2부는 효사랑 잔치로 신노년시대 퍼포먼스, 초청가수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특히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효사랑 잔치를 함께 진행하게 됐으며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피쉐프코리아 빵장수단팥빵에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10m 길이의 케이크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나원식 지회장은 기념사에서“노인의 가치와 존엄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노인 권익 신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평소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고령군,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고령군,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한국Q뉴스] 고령군은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영화관’을 3개의 마을에서 운영한다.
이번‘찾아가는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고령군 내 3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10월 14일 오후 7시 개진면 옥산리 보건진료소 2층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상영했고 15일 오후 6시 운수면 운산1리 마을회관에서 ‘저 하늘에도 슬픔이’등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 상영은 각 마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상영회로 기획됐으며 문화 소외 지역에서 영화 상영을 통해 지역 간 영화 문화 격차 해소와 자발적인 커뮤니티시네마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화관람에 참여한 주민은“마을에서 이웃들과 함께 영화를 보니 마을 분위기가 더 따뜻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고령군은“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교류와 연대감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2024-10-16
-
영덕군 지사협, ‘찾아가는 구직자 만남의 날’ 성료
영덕군 지사협, ‘찾아가는 구직자 만남의 날’ 성료
[한국Q뉴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자활분과는 관내 일자리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지난 15일 영해만세시장에서 ‘찾아가는 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의 마지막 3차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덕군 일자리센터,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취업지원센터, 경상북도 취업지원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덕군 귀농귀촌연합회, 영덕군가족센터, 영덕군노인자원봉사단 등의 기관단체 관계자와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등 30여명 참여했다.
구직자 만남의 날 홍보 활동은 일자리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취업 정보와 알선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을 택해 지난 5월 9일 영덕전통시장과 7월 18일 강구시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총 51건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세 번째인 이번 영해 장날에도 주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는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 이영근 분과장은 “올 한 해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이바지하고자 협의체 위원들은 물론 영덕군과 여러 기관단체가 서로 협력하며 팔을 걷어붙였다”고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분과를 더욱 활성화하고 민관 협력에 보다 힘을 쏟음으로써 구직자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6
-
영주시, ‘2024 영주생활문화예술제’ 18~19일 개최
영주시, ‘2024 영주생활문화예술제’ 18~19일 개최
[한국Q뉴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가 주관하는 ‘2024 영주생활문화예술제’ 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지역 생활예술문화 동아리의 대축제인 이번 예술제에는 영주지역 28개 문화예술 동아리가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8일 오후 7시 개막식은 남성 성악 콰르텟 ‘디아만테’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후 ‘라일락음악봉사회’, ‘에스유프리다’, ‘정수연무용단’, ‘사랑의하모니’ 등 9개 동아리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초청가수 임미정과 ‘원플러스원’의 무대도 이어져 개막을 축하한다.
19일 오후 7시에는 ‘어쿠스틱동호회’, ‘레벨업’, ‘소릿길’, ‘영주선비관악단앙상블’ 등 10개 동아리와 함께 초청가수 허만성&배재혁, 김추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시·체험 행사도 18일부터 19일까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초연꽃압화예술회’, ‘영주영상회’, ‘하얀수채화’, ‘규방공예 바늘이야기’ 등 9개 동아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대축제인 ‘2024 영주생활문화예술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동아리 간 교류와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부흥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19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개최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19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개최
[한국Q뉴스] 영주시는 오는 19일 선비세상에서 경상북도 내 각 시·군 청소년과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culture, Dreaming World’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페스티벌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가을 정취 속에서 흥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된다.
1부 동아리 경연대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공연 부문은 컨벤션홀, 비공연 부문은 선비마당에서 동시 진행된다.
2부 개막식은 오후 4시부터 각 시·군 청소년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비전 선포식, 내빈 축하 세리머니, 시상식이 이어진다.
마지막 3부에서는 중국 변검, 뮤지컬 갈라쇼, K-POP 공연 등 축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저글링, 마술 체험 △인생네컷, 타로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지역 대학 홍보 부스 등이 선비세상 곳곳에서 상시 운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에는 21개 팀이 참여해 밴드, 댄스, 힙합, 요리, 공예,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룬다.
경연이 끝나면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공연·비공연 부문별로 1팀씩 선정, 장관상, 도지사상, 시장상이 수여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이 고즈넉한 선비세상의 가을 정취 속에서 경북 청소년들의 흥과 멋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16
-
영주시, ‘제28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영주시, ‘제28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강당에서 ‘제28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주시민대상’은 영주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고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봉사 및 효행 부문‘ 김남윤 씨, ’문화·체육 부문‘의 이병욱 씨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축하객과 역대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에 이어 대상 시상 수상자 소감 발표 역대 수상자 축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 및 효행 부문 김남윤 수상자는 영주소백자원봉사대, 가온누리 봉사회, 상록자원봉사단 등 여러 봉사단체에 소속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오랜 기간 봉사해 왔으며. 재난재해 예방활동 및 복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김남윤 수상자는 “항상 부족한 제가 영예로운 영주시민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더 힘을 내어, 더 열심히 봉사해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에 밀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체육 부문 이병욱 수상자는 영주시체육회 자문위원으로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영주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영주시육상연맹 회장과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을 맡으며 영주시에 전국 및 도 단위 육상대회를 유치해 영주시 육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욱 수상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큰 보람과 함께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각 분야에서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민대상은 1996년 시작 이래 올해까지 영주발전을 위해 힘쓴 87명의 공로자들에게 수여됐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