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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 전격 방문!
군청사 (사진제공=앵평군)
[한국Q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을 전격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양평군 노조와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은 고인 유족 및 양평 지역사회의 슬픔과 특검 수사 과정에서 양평군 공직자의 권리 보호 방안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 자리에서 50년간 지속된 상수원 규제로 인해 양평 주민들이 보상 없는 희생을 감내해왔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중단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좌절과 분노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참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더 이상 정치적 상황과 외부 요인으로 인해 우리 양평군민이 추가적인 피해나 고통을 겪지 않도록 강력히 촉구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공무원 사망 사고 직후 전 군수가 신속히 특검 측과 접촉해 이루어졌으며 특검 측은 양평군의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향후 특검 수사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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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 대표 슬로건 선정… ‘안전·일상·편안함’담았다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 대표 슬로건 선정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한국Q뉴스]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시설운영본부는 지난 9월 내부 공모를 통해 ‘안전한 시설, 소중한 일상, 편안한 공간으로’를 대표 슬로건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시설 운영의 핵심 가치를 되새기고 시설운영본부 전 직원이 이를 함께 공감하며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시설운영본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후보안을 선정한 뒤, 타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최다 득표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는 총 9개의 시설(용인미르스타디움, 용인실내체육관, 모현구갈 다목적복지회관, 아르피아스포츠센터, 기흥국민체육센터, 시민체육센터, 남사스포츠센터, 평온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각 시설의 내외부 공간에 게시되어 대내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신경철 사장은 “시설운영본부 대표 슬로건은 본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철저한 안전 관리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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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인 성남시 복지재단 설립, 김윤환 의원 주도 정책토론회 개최로 전략 방향성 해답 찾았다
정책토론회 (사진제공=성남시의회)
[한국Q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윤환 의원(비례대표)은 15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복지재단 전략 방향성과 운영’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성남시가 추진 중인 복지재단 설립과 관련해 필요성, 당위성, 중복 역할, 운영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성남시 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해 복지재단 설립에 따른 다양한 시각을 공유했다.이날 발제는 서보람 충남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좌장을, 원일 중앙사회서비스원 경영기획부장, 심임숙 전 평택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 김윤환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김윤환 의원은 인사말에서 “복지재단 설립 논의는 단순히 하나의 기관 출범 문제가 아니라 성남시 복지행정의 방향과 정체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미 성남시는 복지국과 각 구청 복지부서 사회복지협의회 등 민관 협치 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중복 기능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의원은 복지재단 설립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기존 기관과의 기능 중복 ▲행정 효율성 저하 ▲재정 부담 가중 등의 문제를 짚으며 단순한 ‘기관 설립’ 이 아니라 실질적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구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복지 수요 증가만으로 재단 설립을 정당화할 수는 없으며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 재정 건전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복지재단이.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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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년 대상 체험형 마약 캠페인 실시
청년 대상 체험형 불법 마약류 예방 캠페인 기념촬영 (사진제공=서울특별시)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5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와 인근 지역에서 ‘마약에 만약은 없어요’를 주제로 청년 대상 체험형 불법 마약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대학가 등 청년층이 자주 찾는 현장을 중심으로 불법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년 세대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서울시 마약대응팀, 동대문구약사회, 동대문경찰서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동대문구보건소는 한국외대 국제학사 광장에서 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체험 부스에서는 단계별 퀴즈 챌린지, 마약 모형 전시, 전문가 현장 교육, 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울 수 있는 예방교육이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청년층의 관심도가 높은 VR 기기를 활용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약류 익명 검사’도 함께 실시했다.또한 캠퍼스 주변 지역에서도 동시 캠페인을 펼쳐 불법 마약 근절의 중요성을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알렸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불법 마약 문제는 더 이상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막아야 할 공동의 과제”며 “특히 청소년과 청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체험형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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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천연염색 동아리 ‘시나브로’, 천연염색 스카프 기탁… ‘자연의 색으로 전한 마음’
남양주시 천연염색 동아리‘시나브로’, 천연염색 스카프 기탁... ‘자연의 색으로 전한 마음’ (사진제공=남양주시)
[한국Q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4일 천연염색 동아리 ‘시나브로’ 가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직접 제작한 스카프 30개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에 기탁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밝혔다.‘시나브로’는 의류쓰레기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친환경 사업 ‘색으로 지구를 살린다’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환경보호와 지역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이다.참여자들은 감물과 쪽물, 메리골드, 유칼립투스 등 천연 염료를 활용해 울실크 원단에 자연의 색을 입혀 스카프를 제작했다.정성껏 준비한 스카프는 다가오는 계절 변화에 맞춰 취약계층 여성 어르신의 기분 전환을 돕고자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됐다.정순옥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스카프를 나눔의 의미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즐거운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나눔으로 연결시킨 ‘시나브로’의 활동이 매우 뜻깊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속 가능한 복지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남양주시 천연염색 동아리 ‘시나브로’는 천연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염색 체험과 리사이클링 교육을 운영하며 환경을 살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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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국민행복민원실’신규인증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성북구청 입구, 바닥 안내선, 리모델링 후 바닥 안내선, 민원실 전경, 이승로 성북구청장(앞줄 왼쪽 첫 번째)과 관계자들,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청사 전경 (사진제공=성북구)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았다.아울러 인증 평가에서 최상위 기관에만 주어지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의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현지실사, 체험평가 등을 거쳐 우수 기관으로 인증한다.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2025년 11월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성북구는 올해 청사 주차장 운영을 개편하고 민원실 안내 표지를 개선했으며 수변 활력거점 공간 조성과 청사 주변 조경공사를 통해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였다.이를 통해 민원실 진입 환경을 한층 개선했다.또한 민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하고 무장애 순번대기표를 설치했다.사회적 배려 창구 운영, AAC(보완 대체 의사소통)존 설치, 수어 통역 전화기 운영, 음악이 흐르는 통합민원실, 주 2회 야간 민원실 운영 등을 통해 모든 민원인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과 스마트 민원행정서비스도 적극 도입했다.구는 2025년 1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고 성북형 챗GPT, 온라인 통합예약서비스, 스마트 게시대, AI 기반 지능형 민원 안내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특히 성북구는 2018년부터 매년 ‘1일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구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해 왔다.이러한 노력이 2024년 서울서베이 행복지수 조사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위를 기록하는 성과로 이어졌고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어려움을 해결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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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과 행복 위한 ‘가을 힐링 나들이’ 진행
남양주시 다산1동 지사협, 어르신 건강과 행복 위한 ‘가을 힐링 나들이’ 진행 (사진제공=남양주시)
[한국Q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문화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나들이에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30명과 협의체 위원 등 총 41명이 참여해 사과고추장·사과청 만들기 체험, 점심식사, 차와 함께하는 휴식 시간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차와 함께하는 휴식 시간은 진접읍에 본점을 두고 있는 제빵소 덤(대표 강병선)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다과를 즐기며 주변의 아름다운 가을 자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돼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정순옥 위원장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기쁨을 드리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협의체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행복실은 가위손’ 이미용 서비스, 중장년 건강밥상 지원사업 ‘희망찬찬’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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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카페거리 주민공동체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실시… ‘환호성 협약’ 실천
남양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한국Q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4일 별내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영)와 카페거리 주민공동체(회장 유창림)가 ‘별내 환호성’협약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별내 주민자치위원회와 카페거리 주민공동체가 별내동과 체결한 ‘별내 환호성(별내 환경을 수호하는 사람들의 모임)’ 협약에 따른 실천 사례로 민관이 협력해 자율적인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이날 활동에는 30여명의 주민자치위원과 주민공동체 회원들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별내동 대표 명소인 카페거리 일대와 인근 용암천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와 이물질을 집중 수거했다.특히 카페거리 일대는 특색있는 상점들과 다양한 카페가 밀집돼 있어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찾는 장소이다.이에 따라 참여자들은 세심하게 정화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카페거리는 별내동의 활력과 문화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지역 공동체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 방문객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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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1월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남양주시, 11월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사진제공=남양주시)
[한국Q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6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참여자를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가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와 학업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은 남양주시 교육분야 정책자문관인 노지영 도모 진로진학 컨설팅 대표가 진행한다.‘고교학점제 대비 내신- 생기부- 수능 완벽 로드맵’을 주제로 고교학점제 핵심 내용, 2028 대입 개편안 주요 변화, 세특 우수사례 분석, 학습 노하우 등 실질적인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이며 접수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시스템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 100명을 선정하며 추첨 결과는 11월 3일 발표된다.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학부모가 정확한 입시 정보를 알고 교육정책 변화에 대비할 때 자녀의 진로 설계가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모두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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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무원 대상 아동권리교육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
남양주시, 공무원 대상 아동권리교육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 (사진제공=남양주시)
[한국Q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4일 시청 다산홀에서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아동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행정 전반에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될 수 있도록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시정 운영 전반에 아동의 관점이 반영되는 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교육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중심으로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뤘다.또한 일상 행정 속에서 아동권리 침해를 예방하고 아동의 참여와 의견을 존중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의 개념과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아동의 관점에서 정책을 검토- 수행하는 것이 시민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데 공감했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 중심 사고방식이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례 교육을 지속 추진해 아동권리 존중 문화가 조직 전반에 내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또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행정 환경을 구축하고 아동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제 행정 과정에서 아동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정책에 아동의 시각을 담는 아동친화적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