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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구리시 동구동에 사랑의 반찬 전달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구리시 동구동에 사랑의 반찬 전달
[한국Q뉴스]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반찬 2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홀몸 어르신 마음 밥상 전하기 활동’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순화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은 저소득가정 이불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사랑의 장학금 전달 등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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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산불피해가구 지원 위한 성금과 후원물품 전달받아
구리시 수택2동, 산불피해가구 지원 위한 성금과 후원물품 전달받아
[한국Q뉴스]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지역 내 개인·단체로부터 112만원의 성금과 450점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개인 기부자를 비롯해 수택2동통장협의회와 옥천경로당 회원 일동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새 수건과 양말 등 구호 물품 450점을 모아 전달했다.
손태향 수택2동통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우리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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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방정환 특화사업 및 독서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한국Q뉴스] 구리시는 방정환 특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학술기관, 지역 서점, 콘텐츠 전문기업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화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학술기관으로 △방정환연구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가 참여했으며 전문 기관 협력으로는 △관내 지역 서점 구월서가, △독립운동 콘텐츠 플랫폼 운영사 독립잇다,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 웹솔루션 개발사 텐소프트웍스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방정환 관련 자료의 체계적 수집과 전시·교육 콘텐츠 개발,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독서 진흥 기반 조성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문방정환도서관은 협약을 계기로 학술기관들과 기관회원 자격으로 협회에 가입해. 향후 학술 행사 참여와 전문 자료 수집 등 방정환특화사업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방정환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아동을 비롯한 전 세대의 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참여 기관 간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통해 학술 행사 개최, 자료 발간 공유, 독서 진흥 사업 확대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 기관의 자문과 자료 지원을 바탕으로 방정환의 철학과 이념을 널리 확산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문방정환도서관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에 선정되어 ‘이야기꾼 방정환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소풍’을 준비하고 있으며 협약기관의 자문과 협력을 바탕으로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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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빛도서관, 시니어 그림책 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오르빛도서관, 시니어 그림책 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Q뉴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그림책 지도사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25년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시니어의 연령 특성과 관심사를 고려한 그림책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4월 27일까지이며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관련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출석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활동에 관심 있는 성인들이 전문성을 갖춘 지도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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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 추진
동두천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 추진
[한국Q뉴스] 동두천시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
소등 행사는 전국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매년 추진되는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민관이 전국적으로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주택, 상가 등 누구나 자율적으로 행사 당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등 행사 참여는 물론, 탄소포인트제 가입과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의 첫걸음이 될 수 있는 이번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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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족센터 2025년 내외국인 소통 프로그램 ‘지구별가족’ 운영
동두천시가족센터 2025년 내외국인 소통 프로그램 ‘지구별가족’ 운영
[한국Q뉴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6일 내외국인 소통 프로그램 ‘지구별가족’을 통해 수제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족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구별가족’ 프로그램은 매월 1회,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향료와 색소를 사용해, 참여한 가족들이 여러 가지 모양의 수제 비누를 함께 만들었다.
참여 가족들은 자신들만의 수제 비누 만들기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 프로그램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방송이 주관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내 복권 기금 선용 사례로 선정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가정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다음 달 3일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 센터장은 “내실 있는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내 주민들의 가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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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지역사회협의체 운영
동두천시, ‘2025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지역사회협의체 운영
[한국Q뉴스]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6일 ‘2025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원활하고 효과적인 사업 성과를 위해 동두천시보건소와 지역사회 민관학 관계기관의 학생 건강 및 구강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기구이다.
사업이 시작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협의체에는 보건소 건강증진팀을 비롯해 경기도 치과의사회 동두천분회,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건강팀, 동두천양주학생보건연구회 등 총 4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치과주치의사업에 관한 건의사항과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과주치의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향상뿐만 아니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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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한국Q뉴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두 달간, 매주 월요일 송내2통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1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이다.
동두천시에는 지행주공2단지아파트와 송내2통 등 2곳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1기는 송내2통 치매안심마을 주민 중 만 60세 이상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정상군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8회 진행된다.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통해 인지 능력 향상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실버인지 및 웃음치료 활동을 진행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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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장애인 자기옹호 인권교육 실시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장애인 자기옹호 인권교육 실시
[한국Q뉴스]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는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과 권익보장을 위해 4월 10일부터 시작한 ‘장애인 자기옹호 인권교육’을 오는 9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시설 이용자와 장애인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신의 권리와 자기 옹호 방법, 자기결정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권침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한다.
올해 첫 교육은 4월 10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랑이야기’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9월까지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주간·방과후활동센터, 장애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2차시로 구성된다.
1차시에서는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 인권’과 차이·차별, 자기결정권과 자기주장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2차시에서는 그림과 사례를 활용해 장애인 차별과 학대를 설명하고 인권침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한다.
강의는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위촉한 장애인식개선 전문 강사가 맡는다.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 교육으로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키며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기 옹호 인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부천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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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년과 손잡고 ‘스마트 모빌리티’ 개선 나서
부천시, 청년과 손잡고 ‘스마트 모빌리티’ 개선 나서
[한국Q뉴스] 부천시는 지난 15일 서울신학대학교 소셜리빙랩 소속 교수 및 학생들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청년 세대와 함께 고민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울신학대학교 이형주 교수를 비롯해 학생 3명이 참석해 실제 이용자이자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부천시 담당 공무원과 실질적인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의 무단 주차 문제 △개인형이동장치 전용 주차존 확대 방안 △안전 이용을 위한 캠페인 필요성 △견인 조치 체계 개선 등이었으며 특히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에 대한 견인 방안에 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부천시는 현재 개인형이동장치 민원 신고 플랫폼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있으며 접수 후 3시간 이내 처리되지 않은 기기에 대해서는 견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민원 유예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하고 지하철 7호선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 개인형이동장치 공용 주차구역 20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개인형이동장치 주차 질서를 개선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이형주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접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과정은 실무적 학습 그 자체”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나온 제안들이 행정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특히 미래세대인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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