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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별이 송이와 함께 한글 자음 모음 공부해요
충북교육청, 별이 송이와 함께 한글 자음 모음 공부해요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공부습관 형성을 위해 ‘별이·송이와 함께하는 한글 자음, 모음 공부’ 영상 자료 11종을 개발해 보급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등 저학년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로 구성된 개발 및 자문단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한글교육이 필요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영상자료를 개발했다.
자료는 저학년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집중시간을 고려해 2~3분 내외로 구성됐으며 영상은 모음교육 5종, 자음교육 6종으로 총 11종이다.
개발된 ‘한글 획순 바르게 쓰기’ 영상 자료는 저학년 교과서에 제시된 자음과 모음의 순서대로 구성했으며 충북교육청의 공식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의 자음과 모음 획순 설명을 보며 학생들이 차례대로 써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발된 자료는 학교와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와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에 탑재해, 교사·학생이 모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학년군별 맞춤형 자료인 초등 저학년용 한글획순 영상자료는 초등학교 입문기 학생의 한글 학습 중 가장 기초가 되는 자·모음 학습 및 획순을 알려주는 영상자료이다.
체계적인 한글지도를 통해 효과적인 한글교육 및 기초 문해력 신장을 지원해 도내 초등학생들의 한글책임교육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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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 실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2024년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교육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실시했다.
충북교육청은 겨욱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37개 학교에서 추진하며 이번 교육에는 대상 학교의 교육청 석면업무담당자, 석면모니터단, 학교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석면 제거업체, 감리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됐으며 2023년 4월 교육부에서 개정한 석면 해체 안내 기준에 따른 △석면 해체·제거 적용 기준 명확화 △석면모니터단 구성 확대 등을 안내하고 석면 해체·제거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사전 예방하는 내용을 안내했다.
신기철 교육시설과장은 “충북교육청은 교육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학교시설의 안전 강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2026년까지 석면 해체·제거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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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지역 학부모들,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외치다
함평지역 학부모들,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외치다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함평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 29명을 대상으로 함평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맞춤형 ESG 인식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주민직선 4기 전라남도교육감 공약으로 전국 교육청 최초로 도입한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의 가치를 널리 알려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로 ESG 실천이 중요하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학부모가 먼저 ESG를 실천하자.”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ESG 교육에 함께 참여해 주신 함평 교육장님과 이오순 회장님을 비롯한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맞춤형 찾아가는 ESG 교육을 내실있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란 환경 보호, 사회적 기여, 거버넌스·협치를 말하는 것으로 전남교육청에서는 2023년 전국 교육청 최초로 ESG를 도입해 올해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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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연수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다 ‘비정형 학습’ 성과나눔 개최
경기도교육청, 연수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다 ‘비정형 학습’ 성과나눔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연수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 ‘2024 비정형 학습 콘퍼런스’를 13일 개최했다.
교사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 전문성을 높여 더 나은 학교 교육을 펼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행사는 교원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비정형 학습’ 으로 진행했다.
기존 연수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연수 형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교원의 성장으로 변화하는 교실 △비정형 학습과 교원 전문성 신장 방안 △비정형 학습 추진을 위한 우리의 여정 △‘경기-교사 창작자’ 공연 △운영 성과 나눔회 △함께 성장하는 우리 △2025 교원의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교사 창작자’ 가 제작한 80편의 교육 자료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교사가, 교사를 위한, 교사에 의한’ 자료를 개발해 교사의 눈높이에 맞춰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수 참석 교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라 새롭게 ‘비정형 학습’ 연수를 처음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의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 연수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교원의 성장이 곧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며 이를 통해 경기교육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애쓰시는 선생님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교육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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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진주상담실 확장 이전
경남교육청,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진주상담실 확장 이전
[한국Q뉴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진양도서관 3층에서 운영하던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진주상담실’을 13일부터 진주초등학교 내 유휴 공간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진주상담실을 확장 이전함에 따라 서부 경남 지역 교원의 교육 보호 활동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교원 40여명이 참여해 교권 침해 경험을 이야기하고 캘리그라피 및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진주상담실은 2020년 5월 진양도서관 3층에 개소해 2020년과 2021년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 주관 전국 교원치유지원센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전문상담사 3명이 교권 침해 피해 교원과 직무 스트레스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2,175건을 진행했다.
또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와 연계된 49곳의 전문상담기관 및 심리치료병원에서 교권 침해 피해 교사 등이 치료를 받으면 1인당 100만원 이내의 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등 교원의 심리 상담 및 치유를 돕고 있다.
앞으로도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진주상담실은 서부 경남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교권 피해 교원을 위한 법률·심리·행정 지원 상담 △교권 보호 신속지원팀 운영 △교육 활동 보호 예방 및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창현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진주상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서부 경남 지역 교원들이 더 쉽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쾌적한 환경을 활용해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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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 교육행정기관 정책 소통 포럼’ 개최
전남교육청, ‘2024 교육행정기관 정책 소통 포럼’ 개최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24 교육행정기관 정책 소통 포럼’을 열었다.
‘교육자치 강화에 따른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110명이 참여해 교육행정기관의 협력과 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행정기관의 상시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학교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서는 전남교육 5대 공약별 주요 정책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전시해 참가자들에게 정책의 방향성과 성과를 알리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정책 공유 세션에서는 교육행정기관의 자체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관리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모둠 토론에서는 주요 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지원 과제를 발굴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Talk To You’ 세션에서는 교육감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전남교육의 현주소를 탐색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전남교육의 핵심 과제”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전남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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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회계 실무 능력 향상해 재정 건전성·투명성 강화
경남교육청, 회계 실무 능력 향상해 재정 건전성·투명성 강화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2층 미래공감홀에서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기관 회계 업무 담당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업무 담당자의 회계 실무 능력을 향상해 재정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회계연도 말 주요 업무 처리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회계 업무 착오 사례와 유의 사항을 중심으로 △2024년 연말 급여 처리 △채권 관리 실무 △2024 회계연도 말 지출·세입·세입 세출 외 현금 처리 △2024년 회계연도 결산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수 지급 실태 점검 결과 주요 오류 사항 안내 △채권 강제 집행 절차 실무 사례 △회계연도 말 세입·세출 업무 처리 기한 및 확인 사항 △세입 미수납액 최소화 △세출 결산 변경 사항 및 재무 결산 주요 처리 사항 등 회계 마감과 결산을 위한 실무 업무 요령을 세부적으로 안내했다.
김환수 재정과장은 “사례 중심 연수로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회계 마감까지 건전한 재정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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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연말 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한국관광공사, 연말 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한국Q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3일 공사 자회사 KTO파트너스와 함께 원주에 거주하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과 변정섭 노동조합 위원장, KTO파트너스 정진수 대표 등 양 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원주 봉산동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연탄 1,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 8,400장과 난방유 등은 한파를 대비해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같은 날 공사는 KTO파트너스와 사회공헌·봉사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노사 공동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봉사활동, 친환경 및 사회공헌 사업 등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은 “2017년부터 매년 실시했던 연탄 나눔 활동이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노사 공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24 대한민국관광공모전 사진 전시회의 수익금 전액을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한다.
후원금은 여행취약계층의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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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4년 학생상담자원봉사 우수 사례 발표회 개최
경남교육청, 2024년 학생상담자원봉사 우수 사례 발표회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창원대학교 봉림관 소강당에서 도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교육지원청 위 센터 업무 담당자 등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2024년 학생상담자원봉사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위 센터: 교육지원청 또는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 및 특별자치도 단위에 설치한 학생상담지원시설을 말함 이번 발표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동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교육감 감사장 수여식 △우수 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교육지원청 위 센터 업무 담당자 등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우수 사례를 서로에게 발표하는 시간 발표회에 참석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열정을 갖고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고 더 넓은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상담 봉사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상담의 내실화에 기여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돌봄과 치유 활동에 힘써주시는 봉사자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어루만져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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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발전 공헌 5명 제44회 전라남도교육상 수상
전남교육 발전 공헌 5명 제44회 전라남도교육상 수상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13일 제44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의 사표가 되고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5명 이내에서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정경모 전 좌야초등학교 교장, 박선미 전 장성하이텍고등학교 교장, 우승희 영암군수, 한경호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박진수 행정과장이다.
정경모 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교원 인사제도 마련에 기여하고 원격수업 콘텐츠를 개발 보급했다.
특히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수업나눔을 이끌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교육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과 교원들의 수업전문성 향상에 공헌했다.
박선미 교장은 전남영재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전남농촌교육의 새로운 가능성과 모델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진두지휘하며 성공시킴으로써 전남교육이 K-에듀시대를 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자체장으로서 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교육청과 함께 지역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운영,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교육자치협력지구 추진 등 교육 자치 실현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생태계 만들어가고 있다.
한경호 원장은 탁월한 진학 실적으로 섬마을 학교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교육 주체들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학교교육을 실현했다.
특히 교육연수원장으로서 ‘미래교육코칭센터’를 신설해 코칭 원리를 반영한 수업코칭 연수를 실현함으로써 전남 교직원들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박진수 행정과장은 전국 최초 도시권 공립고등학교 통합을 추진하고 제한적공동학구제 및 에듀버스 확대 시행 등으로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역상생카드를 발급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전남교육의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들 수상자 5명은 전남교육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교육청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수상자는 전남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빛낸 주역이자, 아이들의 미래를 비춰줄 희망의 등불”이라며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의 동반자로서 변함없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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