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윤종영 의원, 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현안 점검
윤종영 의원, 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현안 점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은 지난 19일과 23일 연천지역상담소등에서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사업’ 중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연천군 신서면 일대 구간 배관망 설치 건의에 대해 연천군 경제교통과, 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을 통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경기북부 중에서도 최고 열악한 연천군 신서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를 위해 관계자들이 모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이날 논의하는 자리에서 연천군 경제교통과장은 “연천군 신서면은 에너지 낙후시설로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경기북부지역의 사정을 고려해 사업을 조기에 준공하고 원활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도비보조금을 확대 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에 윤종영의원은 즉시 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에너지관리과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연천군의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조기 검토 당부와 함께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윤의원은 “경기도 내 같은 군단위 지역의 보조금 비율이 상이한 점을 발견하고 추후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조치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9-23
-
유정희 시의원, 제13회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에서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노력할 것
유정희 시의원, 제13회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에서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노력할 것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이 지난 22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3회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에 참석했다.
관악구청장기 맷돌체조경연대회는 맷돌체조 동호인들의 화합 및 친목을 다지며 체력향상과 저변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 참석한 유정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의원을 대신해 국회의원상을 시상하며 “대자연의 생명운동 작용에서 가져온 맷돌체조의 기원처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에서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주민참여교실 13개팀을 비롯한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어르신복지시설 등의 운영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한 보건소 직접 운영의 모범 사례로 전국에 벤치마킹 되기도 했다.
2024-09-23
-
김재균 의원, 경기도 살림 근간의 세입 내역 사업설명서 부실 지적
김재균 의원, 경기도 살림 근간의 세입 내역 사업설명서 부실 지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은 20일 열린 경기도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의 세입 내역 사업설명서의 부실함을 지적하며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정확한 사업설명서의 기재를 주문했다.
김재균 의원은 “세입 내역의 사업 사용잔액 사업설명서를 살펴보면, 어떤 사업에서 왜 잔액이 남았는지 알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며 “이러한 사업 사용잔액은 차년도 사업을 설계하고 예산을 편성할 때 중요한 근거자료가 되며 세입의 상세내역을 따져보는 것은 경기도의 살림을 감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경기도의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같은 문제는 특정 부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고 지적하며 “집행부는 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해야 업무추진에 있어 당위성과 추진력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를 주지하고 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원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및 결정을 위한 상세하고 정확한 기초 정보가 제공되지 않으면 경기도민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상세한 내용을 사업설명서에 반드시 기재하라”고 주문했다.
2024-09-23
-
경산시, 포도선별기·저온저장고 구축 탄력
경산시, 포도선별기·저온저장고 구축 탄력
[한국Q뉴스] 23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5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 지원사업에 ‘경산둥지과수영농조합법인’ 이 선정됐다고 밝히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은 밭작물 주산지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경산둥지과수영농조합법인은 높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해 왔지만 아직까지 포도 전용 선별장과 저온저장고는 마련돼 있지 않았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5억원 등 총사업비 10억원의 예산으로 최신 포도 선별기와 저온저장고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확, 저장, 출하에 이르는 과정을 자동화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갖춘 고품질 포도 상품화에 나설 계획이다.
조지연 의원은 “지난 7월 경산둥지과수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는 등 공모 준비 단계부터 여러 관계자들을 만나 많은 관심을 요청해 왔는데, 공모에 선정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 포도 생산량은 21,018톤으로 전국 5위 규모다.
특히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이 높아 포도 재배에 최적한 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2024-09-23
-
'지방소멸·기후위기 농업혁신포럼' 국회의원 연구단체 공식 출범
'지방소멸·기후위기 농업혁신포럼' 국회의원 연구단체 공식 출범
[한국Q뉴스] 지방 소멸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연구하는 ‘지방소멸·기후위기 농업혁신포럼’ 이 제22대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공식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의 창립총회는 9월 25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리며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포럼은 기후위기와 지방소멸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심도 있는 연구와 정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여야 의원들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포럼은 초당적 협력을 바탕으로 한 미래 농업혁신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삼석, 위성곤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아 포럼을 이끌 예정이며 연구책임의원으로는 이원택, 임미애 의원이 참여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강득구, 권향엽, 김문수, 문금주, 민홍철, 박지원, 신정훈, 어기구, 이광희, 이재관, 임오경, 임호선, 정진욱 의원과 국민의힘의 김형동, 임종득 의원, 조국혁신당의 강경숙 의원, 진보당의 정혜경 의원 등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포럼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농어업 정책을 마련하고 농어촌 지역의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농어민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농어민연금 도입 방안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과 함께 농어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미애 의원은 “기후 위기와 지방 소멸 문제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중대한 도전 과제이다 농업의 혁신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의 출범은 농어업 분야의 정책 혁신을 위해 국회가 주도적으로 나서고 이를 통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2024-09-23
-
경기도의회 임광현 예결위 위원, 시군별 ‘편중된’ 예산 편성 개선 요구
경기도의회 임광현 예결위 위원, 시군별 ‘편중된’ 예산 편성 개선 요구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돌봄의료센터 사업 및 DMZ국제자전거 대회 예산 등 시군별 혜택 격차가 큰 사업의 예산 편성 개선을 요구했다.
거동이 불편한 도민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경기도돌봄의료센터’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경기도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임광현 의원은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가 수원, 화성, 시흥 등 현재 9개소에 설치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 서비스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역은 대도시보다는 가평, 양평, 연천 등 고령층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하는데, 향후 확대 방안이 마련되어 있는지” 질의했다.
보건건강국 유영철 국장은 “찾아가는 돌봄의료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없는 경기도만의 새로운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해 가는 중에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시군별 요구도와 형평성을 고려해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 임의원은 ‘뚜르 드 DMZ 국제자전거 대회 개최’ 사업은 2016년부터 계속되어 온 전통있는 국제행사인데, 4억5천만원 정도의 국비 지원이 없다고 일몰시키는 것이 타당한지 따져물었다.
이에 건설국 강성습 국장은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도예산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임광현 의원은 “경기도와 세계인이 함께 하는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안일하게 일몰시키지 말고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되길 바란다”고 재차 말했다.
2024-09-23
-
김성수 예결위원장, ‘민생에 집중하는 예산심의 역할’ 강조
김성수 예결위원장, ‘민생에 집중하는 예산심의 역할’ 강조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제3기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성수 위원장은 9월23일 2024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면서 추경의 목적에 맞는 시급성, 목적적합성 등에 충실한 예산 심의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당초 9월10일부터 3일간 예정되어 있던 예산심의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추석이후 19일부터 심의로 연기됨에 따라 도청 공무원들의 많은 원성과 노조 항의 방문 등을 받았던 터라 부담이 심한 상태에서도 “어떻게 하면 한정된 재원으로 시의적절하게 예산을 심의, 민생에 도움이 될까” 많은 고민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위원장은 제1기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축적한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심의의 중요성을 이미 간파하고 있었고 특히 경기도의 문제점에 대한 올바른 예산 대응과 예산의 적재적소 배분에 집중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의원이다.
특히 예산의 과거부터 흐름에 유의하면서 향후 경기도의 예산과 연계된 정책대응이 도민의 민생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예산심의를 해야 한다는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에 집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예산심의 결과 경기도의 시급한 K-컬쳐밸리 토지매각 반환금 1,524억원 반영과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155억원, 사회문제로 심각한 딥페이크 대응관련 피해지원 3억8천만원, 경기도의료원 코로나19 회복기간 손실지원 20억원 등을 반영해 심의했다.
예산심의가 주말까지 이어져 공무원과 의원 등 모두가 고생했지만 특히 도청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협조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향후 2025년도 본예산 심의시에도 도민을 위해 고생하고 봉사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9-23
-
이채영 의원, “홍보성 예산은 추경 편성 바람직하지 않아… 기금은 목적에 맞는 사업에만 써야” 지적
이채영 의원, “홍보성 예산은 추경 편성 바람직하지 않아… 기금은 목적에 맞는 사업에만 써야” 지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은 제37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시급하지 않은 홍보성 예산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채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국이 G콘텐츠 크리에어터 협업 콘텐츠 10건 제작으로 5억원을 신규 편성한 것에 대해 “편당 5000만원의 거액을 들이는 점도, 결과물에 대한 검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점도 모두 잘못된 일”이라며 “시급하지 않은 사업을 추경으로 편성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꼬집었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사격테마파크 레포츠 시설 확충 사업비가 기정액의 10배에 이르는 6억5천만원을 증액 편성한 것에 대해서 “본예산에 반영해야 할 예산을 뒤늦게 추경으로 올리고 게다가 지역개발기금을 활용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기후환경에너지국이 다중이용시설 다회용기 보급사업으로 5개 골프장과 1개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신규 편성한 것에 대해서 “환경 오염 등 우려가 있고 다중이용시설로 보기도 힘든 골프장을 지원하는 것은 문제”고 말했다.
이채영 의원은 공공기관 RE100 랜드마크 조성사업으로 경기도서관 벽면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비 20억원을 기후대응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태양광보다 오히려 도정정책 홍보가 목적인 사업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을 보면 각 기금을 기반으로 한 사업들이 많다”며 “기금건전성을 위해 정해진 목적에 따른 사업만 기금을 사용하도록 집행부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4-09-23
-
이기형 도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및 편의 증진 위한 조례 개정
이기형 도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및 편의 증진 위한 조례 개정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23일 본회의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개정조례안은 유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환경문제로 개인형 이동장치가 대중교통수단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시범 운영체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PM과 대중교통 시스템 간의 연계 강화, 전용 주차구역 및 반납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시범 운영체계 도입과 △시범사업 구축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이기형 의원이 회장직을 맡았던 전반기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대중교통 정책연구 포럼’에서 추진한 ‘개인형 이동장치-대중교통 연계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
이기형 의원은 “PM은 아직 사고나 불법 주·정차 등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이 있지만,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그 편의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하며 “경기도가 시범운영 체계 마련을 통해 PM을 이용하는 데 있어 도민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최종 심의 통과 소감을 밝혔다.
2024-09-23
-
김철진 도의원,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육성·지원 조례’ 전국최초 제정
김철진 도의원,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육성·지원 조례’ 전국최초 제정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 23일 본회의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 이후 지자체가 디지털의료제품 산업을 육성·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되는 것이다.
디지털의료제품 산업은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디지털헬스’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8.3%의 지속적 상승세를 보이는 전망있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조례안의 내용을 근거로 도내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원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상위법에 따라 3년마다 시행되는 안전관리종합계획 등 정부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경기도가 지원계획을 수립해 관련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의료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계획 수립 △공모를 통한 기술개발 사업비 지원 △디지털의료제품기업 지원 자문·평가단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