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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14: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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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똑버스 노원역까지 확대 운행 ‘대환영’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똑버스 노원역까지 확대 운행 ‘대환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이 5월 20일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의 양주시 증차 및 운행구역 확대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서울행 출퇴근 노선의 숨통을 트이게 할 노선형 똑버스가 신설되어 기쁘다”며 “이번 똑버스 확대 운행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보람찬 결실로 앞으로도 양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똑버스’는 신도시, 농·어촌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에서 운행되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 스마트폰 앱 똑타를 통해 호출하면 원하는 정류장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날 추가 운행되는 똑버스 운행구역은 기존 옥정권역에서 회천신도시와 회암사지박물관까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출퇴근 시간에는 기존 호출형이 아닌 ‘노선형 똑버스’로 서울 노원역까지 평일 하루 4회 출퇴근 전용으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맞춤형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은 물론 회암사지박물관 등 주요 문화관광 자원과의 연계로 지역관광 활성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영주 의원은 “똑버스는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교통정책”이라며 “양주시가 도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운행을 확대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에 타 시군 미희망 배정분을 양주시로 재배정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똑버스 플랫폼 운영의 중심이 되는 고객지원센터를 기존 서울 관악구에서 양주시로 이전 유치함으로써, 지역 내 교통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주 의원은 “교통 불편을 줄이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교통 인프라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영주 의원은 “작년 6월 한달 기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말을 포함한 마을버스 일평균 이용자를 조사한 결과 50인 미만 노선이 62개 노선에 달한다”며 “똑버스의 1대당 1일 운송원가가 비교적 높고 마을버스, 스쿨버스, 감동택시, 개인통학차량 등 각 수단의 노선 중복으로 인한 투입예산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농촌지역에 시범적으로 ‘농촌형 우버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똑버스의 운행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교육청의 스쿨버스, 기존 택시업계와의 상생 및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논의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2025년 경기도는 기존 운행 중인 똑버스 226대에 71대 똑버스를 추가 도입하고 지역별 통행 특성과 운송여건을 고려해 운영 효율이 낮은 교통 소외지역의 공공버스를 똑버스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운영 효율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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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경화여고 기숙사 전면보수 사업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원 확보”
소병훈 의원“경화여고 기숙사 전면보수 사업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원 확보”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은 송정동에 위치한 경화여고 기숙사 전면보수 사업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20억3천1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화여고 기숙사는 2005년 신축해 현재 약 20년가량 경과 하면서 누수, 파손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가장 오랜 시간 생활하는 곳인 만큼 환경개선이 시급하나, 수익자부담금으로 운영하는 기숙사의 특성상 전면보수 재원확보가 어려워 소규모 수선으로 버티는 상황이었다.
또한 학생들의 생활 불편뿐만 아니라, 각종 배관 등 부식에서 발생하는 누수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이라 전면보수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기숙사 전면보수로 학생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현재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맞물려 심도 있는 교육환경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병훈 의원은 “광주시 학교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예산지원을 요청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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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귀인중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유영일 경기도의원, 귀인중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이 19일 평촌동 소재 귀인중학교로부터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유 의원이 그동안 귀인중학교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은 물론, 교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유 의원은 △ 2024년 교무실 기자재 구입 지원 △ 2025년 학생자치회실 환경개선공사비 지원 △ 운동장 차양막 설치를 위한 공사비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 귀인중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과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유영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귀인중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야외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이나 각종 행사를 진행할 때 차양막 미비로 큰 불편을 겪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차양막 설치공사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 의원은 “2025년 상반기에만 소규모 교육환경개선 지원교에 귀인중학교를 포함해 안양시 11개교가 선정되어 많은 예산이 지원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향한 안양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역 학생들의 학습환경과 선생님들의 업무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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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선정 결실
정하용 의원,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선정 결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에 용인특례시의 ‘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차량 운영 부담을 줄이고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포함해 총 75개소가 선정됐으며 각 시설 수요에 따라 승합차, 경차, 특장차 등의 차량이 지원된다.
기흥구 보라동에 소재한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성인 남성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시설로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 속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을 길러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지원받게 된 승합차는 입소자들의 병원 진료, 지역사회 프로그램 참여, 생활물품 운반 등 일상 전반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용 의원은 “복지는 지역주민들의 삶 속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차량 지원은 장애인의 일상과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사업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차별없이 이동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해당 사업의 예산이 편성되기 전부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정취하고 경기도 및 복지시설과의 협의를 통해 수차례 정책 건의를 이어왔다.
이번 선정은 지역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정 의원의 꾸준한 노력력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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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의원, 공공임대주택‘위험 임차인 재계약 거절’ 시행규칙 개정 환영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이 공공임대주택의 위험 임차인 재계약을 거절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7일 입법예고 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표준임대차계약서에 공공임대주택의 임차인의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쌓아두는 행위 △소음, 악취, 폭행, 폭언 등으로 이웃 주민에게 불편이나 위해를 주는 행위 등 쾌적한 주거생활과 질서유지를 방해하는 행위가 금지된다고 명시해, 이러한 임차인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 재계약을 거절할 수 있게 됐다.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이 이웃 주민을 상대로 폭행을 가하거나, 폭언, 고층에서의 물건 투척 등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저장강박 세대로 인해 인근 세대의 주거환경이 함께 나빠지는 상황이 공공임대주택에서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당초 위험 임차인의 강제퇴거까지도 가능하도록 검토되었으나, 즉시 퇴거는 주거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제기되면서 재계약을 거절할 수 있도록 하는 수준으로만 개정안이 마련됐다.
서준오 의원은 2024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임대주택 고층 물건 투척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며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적극적인 대응과 법령개정 건의를 요구했다.
이후 법령개정 건의 요청이 노원주거안심종합센터와 SH공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전달되어 이번 입법예고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서 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노원구 특성상, 위험 임차인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관련된 민원도 많다”며 “고층 물건 투척 사고 임차인 간 폭행 사건, 저장강박 세대로 인한 방역 문제 등 일부 위험 임차인들로 인해 이웃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이러한 신고가 접수되어도 현재 제도 하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할 수 없었기에 피해가 지속될 수 밖에 없었다”며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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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 개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31개 시·군에 설치된 지역상담소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지역상담소가 지역 민원 소통의 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적·조직적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소통 DAY는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AI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및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법’ 교육이 진행됐으며 ‘노후에 꼭 필요한 재무 상식’ 강의를 통해 상속·증여·연금·보험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둘째 날에는 ‘MBTI 성격유형을 통한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힐링 티 테라피’를 통해 차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호 경기도의회사무처장은 “이번 소통의 시간이 직원 간의 이해와 조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직장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무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난 10년간 도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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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 방문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 방문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 견학 및 현장 실무자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며 건전한 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인애 의원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성교육은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강사분들이 교육에 편향적인 부분이 없도록 객관적으로 법의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시설 현황을 견학하고 “교육이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있어 성에 대한 평등보다도 남녀 역할에 대한 평등과 생명 중시의 교육도 필요하다”며 “현재 교육 컨텐츠가 다양하게 제작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과 연계해 공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맞추어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아동·청소년 시기의 성교육은 건강한 인격 형성과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가 된다”며 센터가 “성교육 담당자 및 관련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아동·청소년 성교육 및 상담 기관으로 성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 신숙조 청소년안전망팀장,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윤미진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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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추가 선정 ‘대환영’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추가 선정 ‘대환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이 경기 프리미엄버스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양주시 광역교통서비스 음영지역인 삼숭동을 경유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계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은 매우 기쁜 소식이며 앞으로도 양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우등형 차량을 이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수단으로 카드 비접촉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과 좌석 예약제를 적용하고 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현재 경기도 9개 시·군에서 21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양주시 노선은 삼숭동 자이아파트에서 출발해 회천신도시를 거쳐 서울 강변역까지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 하루 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총 4회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만차로 인한 불편이 지속되어 온 G1300번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 광역버스 노선이 부족했던 삼숭동 대규모 택지지구 일대 주민의 서울 방면 출퇴근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및 경기북부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11월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양주시의 버스·철도 등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앞서 개통된 8300번, 1306번 양주시 광역버스 개통에 이어 이번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 개통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실 중 하나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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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 대법원 판단 환영 '기초학력 저하 외면 안 돼'
최유희 서울시의원, 대법원 판단 환영 '기초학력 저하 외면 안 돼'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최유희 의원은 대법원이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적법하다고 판단한 데 대해 “기초학력 저하 현실을 외면하지 말라는 국민의 상식에 부합한 판결”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당 조례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서울시의회에서 제정된 것으로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된 기초학력 진단평가 결과를 지역별 및 학교별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조례 공포 직후 “학교 서열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이로 인해 조례의 효력은 2년 가까이 정지된 상태였다.
대법원은 장기간의 심리 끝에 서울시의회의 손을 들어주며 “학교 교육에 대한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궁극적으로 기초학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판시했다.
또한, 학교별 결과 공개가 서열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학교 명칭을 익명 처리하면 충분히 방지 가능하다”며 조례의 정당성과 공익성을 인정했다.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최유희 의원은 이번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이 조례는 학력 실태를 투명하게 드러내고 학력 책임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이제 법적 논란을 마무리하고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의 학교와 교사들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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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예산 확보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예산 확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지역구 내 2개교가 ‘2025년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총 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 운동장을 친환경 자재로 교체·정비하는 사업이다.
덕현중과 양주백석고는 이르면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해 인조잔디 및 탄성포장재를 활용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동장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덕현중·양주백석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학생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사시설 인근이라는 입지 특성상 지속적인 소음과 안전 문제 등으로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는 학교에 대해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백석초·중·고등학교에 대해 현재 군사시설 피해학교 지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주 의원은 앞서 지난 3월, 노야산 훈련장 앞에서 양주시의회와 지역 시민단체, 학부모회 등과 함께 ‘접경지역 피해대책 마련 집회’에 참석하는 등 군사시설 인근 접경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덕현중·양주백석고 친환경 운동장 조성 역시 이러한 의정활동의 결실 중 하나다.
이영주 의원은 “향후 백석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도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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