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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수·황세주 의원, 낚시업계 SOS - 유해야생동물 피해
경기도의회 박명수·황세주 의원, 낚시업계 SOS - 유해야생동물 피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과 황세주 의원은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 사업 현황의 실질적 대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청 기후환경정책과 기후생태팀장과 담당 주무관 그리고 안성시 낚시협회 여상엽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 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낚시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경기도 관계자는 민물가마우지 등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 현황 관련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은 피해 예방시설 설치나 포획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며 △피해 예방시설 설치는 국비로 지원하고 △포획 보상금은 시·군 포획 허가 및 조례에 따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최근 농가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사례와 추진 중인 예방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울타리 설치, 피해방지단 운영, 포획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의 실효성과 한계점 그리고 예산 및 인력 지원 상황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반면 경기도 낚시업 연합회 관계자는 “민물가마우지가 낚시터의 어종을 잡아먹으면서 피해가 막대하다”며 “이는 어업을 넘어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박명수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로 인해 근심이 깊어지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모두에게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야생동물 출현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과 현실에 맞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위해 도의회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도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과 황 의원은 “앞으로도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에 대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주민의 입장으로 검토하고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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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경기도의원,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
한원찬 경기도의원,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은 6일 'OBS뉴스 오늘'에 출연해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남은 임기 동안 수원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원찬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노후 시설 리모델링보다 수원구치소 이전이 주민 안전과 삶의 질 개선, 지역 발전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수원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와 수원시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거버넌스를 구축해 이전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월 2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언급하며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스마트폰을 활용한 홍보 등 상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매교역 일대 재개발로 인한 학생 통학 문제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학생 중심의 원칙'에 따라 학교를 재배치하고 단기적으로는 통학버스 증편 및 노선 확대,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수원 원도심의 교육 문제와 수원구치소 이전, 전통시장 활성화 등 주요 현안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 통과된 전통시장 활성화 조례안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수원 시민의 삶을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말로 포부를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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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우리가 지킨다”
“지역경제 우리가 지킨다”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8월 7일 오전 11시 40분, 춘천 풍물시장에서 지역위원회 당원 30여명과 함께 ‘민생소비쿠폰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14조 원에 달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소비를 촉진해 침체되어 있는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여건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차원으로 마련됐다.
허 의원과 당원들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활용해 시장 곳곳을 돌며 직접 장보기에 나섰으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키기 위한 ‘민쿠 어벤저스’ 콘셉트로 꾸며진 이날 행사는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오늘 허영 의원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이 실제로 시장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책임지고 추경 예산을 확보한 만큼 지역에서 경기 회복을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 예산 집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행사에 앞서 허영 의원은 민주당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첫 일주일 동안의 카드사용액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대표적인 민생업종에서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연 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 사업장에서 카드 사용액이 전주 대비 8.7% 늘며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확실히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민생회복 소비쿠폰 행사를 접한 풍물시장 상인들은 “요즘 경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이렇게 허영 의원과 당원들이 함께 찾아와 장도 보고 응원도 해줘서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좋은 대책을 많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허영의원은 “향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해 정부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추경 예산의 경기 진작 효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끝”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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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민생업종·영세사업장에서 더 효과
국회(사진=PEDIEN)
[한국Q뉴스] 정부가 지난달 지급을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 첫 주부터 영세 자영업자 매출 회복에 뚜렷한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국내 8개 카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비쿠폰 사용 첫 날인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체크카드·신용카드 결제액은 총 14조 8413억원으로 전주 대비 12.9% 증가했다.
카드 매출 증가세는 특히 소비쿠폰 주요 사용 업종인 식당, 편의점, 커피전문점, 병원, 학원, 주유소, 안경점 등에서 두드러졌다.
이들 7개 업종에서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영세·중소 가맹점은 일주일간 카드 매출이 2조 1485억원에서 2조 3346억원으로 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매출 30억원 초과 대형 가맹점은 1조 2949억원에서 1조 3568억원으로 4.8% 늘었다.
업종별로도 영세 가맹점의 카드매출 증가율이 대형 가맹점을 상회하는 경향이 전반적으로 나타났다.
식당의 경우 연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장은 7.1%, 초과 사업장은 5.7%의 카드매출 증가율을 기록했고 편의점은 각각 7.7%, 5.6%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의 카드매출 증가율은 영세 가맹점이 10.4%, 대형 가맹점이 8.4%였으며 주유소는 각각 11.5%, 6.7%, 안경점은 40.7%, 23.1%로 조사돼 대다수 업종에서 소비쿠폰 정책 효과가 영세 상인에게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소비쿠폰 사용이 불가능한 대형마트에서는 오히려 카드사용액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연매출 30억원 이하 대형마트·할인점의 카드 매출은 전주보다 10.6% 줄었으며 연매출 30억원 초과 점포에서도 2.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 수요가 소비쿠폰 사용 가능 업종으로 집중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허영 의원은 “카드결제 외에도 지역사랑상품권 등 경로를 모두 포함하면 소비심리 개선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확인될 것”이라며 “민생정책의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기 회복과 성장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8월 5일 기준, 소비쿠폰은 전체 국민의 93.6%에 해당하는 4,736만명에게 지급이 완료된 상태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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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근로자이음센터 개소 지역 비정규직·플랫폼·프리랜서 등 노동시장 사각지대 노동자 품는다
김포 근로자이음센터 개소 지역 비정규직·플랫폼·프리랜서 등 노동시장 사각지대 노동자 품는다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이 7일 김포 근로자이음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김포에 근로자이음센터가 문을 열게 되어 뜻깊고 일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 기업을 잇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포 근로자이음센터는 노사발전재단이 운영하는 전국 10개소 중 하나로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네 곳 중 하나다.
기존 6개 지역에 이어 김포에도 설치되면서 수도권 서북부 취약노동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자이음센터는 비정규직, 플랫폼노동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고용 형태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법률상담, 분쟁해결, 직무훈련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김포 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내 노동시장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과 김주영 의원을 비롯해 김포 지역 노동자들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간담회도 열려 취약노동자들이 일터에서 겪는 고충과 제도 밖 사각지대에서의 어려움, 센터에 대한 기대 등 다양한 의견이 진솔하게 오갔다.
김주영 의원은 “센터를 통해 취약노동자들이 법률 상담, 복지, 교육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과거 노사발전재단 공동이사장으로도 활동했지만, 현장의 필요성을 더 깊이 들여다보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며 “이번 개소를 계기로 김포의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동부와 지자체, 지역 노동계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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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기흥구 생활 현안 해결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1.7억 확보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기흥구 생활 현안 해결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1.7억 확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은 기흥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5개 사업에 총 11억 7천만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녹지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 △어린이 승하차 구역 조성 △근린공원 체육시설 정비 △족구장 환경 개선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에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흥구 전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기흥구 녹지산책로 경관조명 설치공사’는 서천동 센트럴파크원 아파트와 서천마을휴먼시아 2단지 사이의 녹지 산책로 그리고 산양초등학교와 구갈중학교 사이 이면도로 등 학생과 주민의 통행이 잦은 두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그동안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야간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호소해온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할 예정이다.
‘기흥구 어린이 승하차 구역 설치사업’은 석현초, 흥덕초, 산양초 등 초등학교 3곳에 베이형 승하차 구역을 조성해, 통학 시간대 차량 혼잡과 어린이들의 안전 문제를 우려해온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안전한 통학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천지구 근린공원 체육시설 정비공사’는 2013년 조성된 남산근린공원과 농서근린공원에 마모된 인조잔디와 노후 부대시설을 교체함으로써, 그동안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흥구 족구장 개선사업’은 하갈동 족구장을 포함한 관내 족구장에 대해 인조잔디 교체, 노후 화장실 정비, 조명 설치 등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시설 노후화와 위생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체육활동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흥구 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사업’은 신갈동, 영덕동 등 보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잔여시간 표시기 등 보행자 보조장치를 설치해, 보행 중 사고 위험이 큰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반영하고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종섭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주민 여러분께서 평소 제기해 주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과 예산 확보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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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 2025년 파주시 특별조정교부금 약 45억원 확보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 2025년 파주시 특별조정교부금 약 45억원 확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이 파주5선거구에 2025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개 사업, 44억 9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은 생활 기반시설, 교통안전, 체육시설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골고루 배정되어 파주시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파주읍 마을도로 및 배수로 개선, 부곡리 농어촌도로 보행환경 개선, 봉암~파주 비상연계 상수관로 설치, △월롱면 위전1리 배수로 개선, △금촌1동 황골로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학령로 교통안전시설 설치, △금촌2동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금촌 게이트볼장 시설 개선, △금촌3동 맥금동 배수관로 정비, △버스정류장 및 택시승차대 시설 개선 등이다.
안명규 의원은 평소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뚜벅이 도의원’ 으로 불릴 만큼, 현장을 직접 누비며 민원을 듣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특조금 확보 또한 그간 주민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하고 경기도와의 꾸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
안명규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불편과 걱정을 가까이에서 귀 기울여 듣고 경기도와 끊임없이 소통한 끝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파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분야는 물론, 도로·철도·버스·하천 등 SOC 확충에 이르기까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정책 검토, 예산 조정, 현장 민원 해결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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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의원, “친환경농산물 예외 인정 필요”…급식 지침 재검토 촉구
김영기 의원, “친환경농산물 예외 인정 필요”…급식 지침 재검토 촉구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업무처리 개선 지침’과 관련해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우려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양군포의왕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최근 변경된 지침으로 인해 도내산 친환경 농·축·수산물의 학교급식 납품이 사실상 어려워졌다”며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유지를 위해 지침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영기 의원은 “지침 변경으로 현장에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무엇보다 지역농가나 농수산진흥원 등과의 사전 협의 없이 지침이 일방적으로 통보된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부터라도 교육청과 관련 부서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친환경농산물에 대해서는 예외 조항을 두는 등 보다 유연한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학교급식의 질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지켜낼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해 본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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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도봉옥정선 공사 관련 인근 아파트 주민 민원 청취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도봉옥정선 공사 관련 인근 아파트 주민 민원 청취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8월 5일 도봉옥정선 104정거장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주차장 구조 균열 및 누수 피해와 관련해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과 경기도, 양주시,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최용근 철도건설2팀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양주시의회 정현호 의원, 김지현 양주시 교통과장, TS푸른솔·한양수자인 아파트 입주자 대표, 관리소장, 시공사 태영건설 소장, 아파트 주민 약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문제의 핵심은 도봉옥정선 104정거장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확인된 균열 및 누수 현상으로 정밀한 원인 분석을 위한 객관적인 조사와 기술적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거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주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입주민 측은 경기도에 안전진단을 요구하며 “피해에 대한 입증 책임을 두고 법정 공방으로 가는 것보다는,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 양주시, 아파트 측, 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10인 미만의 소규모 협의체를 구성해 피해에 대한 원인 규명과 합리적인 대안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앞으로 양주시, 경기도의 관련 부서와 함께 계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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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 광역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 광역의정대상’ 수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이 8월 6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 대한모델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제26회 대한민국 오늘문화대상’의 일환으로 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물에게 매년 정례적으로 수여되는 행사다.
김완규 의원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이번 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고양시 송포·가좌·덕이동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작은 민원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온 일상의 정치를 평가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발굴,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 확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 등 도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이 상을 만들어 줬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했던 노력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다가간 결과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김완규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실천하며 주민 곁에서 묵묵히 일하겠다”며 “고양시민과 경기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완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 등 의정 활동 전반에 걸쳐 활발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