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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은 단호하게, 민생경제는 살뜰히 범정부 추석 명절 합동점검 실시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국민 누구나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주요 전통시장, 관광지, 지역 행사장 등을 대상으로 범부처 합동 민생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9월 1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재정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한다.범정부 합동 점검반은 민생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명절 대목을 노린 성수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과 관광객 대상 바가지요금 등을 선제적으로 막는 한편 가격표시제 미준수, 가격 담합 등 불공정 행위에도 엄격하게 대응할 방침이다.특히 △요금표 게시와 원산지 표시 준수, △계량기 위·변조를 통한 정량 미달 판매와 섞어 팔기, △부당 가격 인상과 업소 간 가격담합, △위생 기준 위반 행위, △악성 문자 사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법령 위반 사항은 지방정부를 통해 1차 위반 시부터 영업정지 등 강화된 처분 기준을 적용한다.참고로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과 ‘관광진흥법 시행령’,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숙박업·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한옥체험업·식품접객업 등의 영업자가 요금 게시 및 준수 의무를 1차 위반했을 경우 기존 ‘경고’나 ‘시정명령’에 그치지 않고 바로 ‘영업정지’ 처분이 가능하도록 규정이 강화됐다.정부는 이와 함께 시장상인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운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의 신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계획이다.아울러 바가지요금 통합 신고창구로 접수되는 민원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및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부처, 지방정부와 함께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부터 상거래 질서 확립까지 민생 현장을 샅샅이 점검해 불법적인 물가 상승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특히 바가지요금이나 가격 담합 등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불공정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해 정직한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따뜻한 민생경제를 만들어 가겠다”고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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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희생 공무원에 대한 보상 예우 강화”
[한국Q뉴스] 인사혁신처는 재해예방부터 보상, 재활·직무복귀까지 아우르는 ‘공무원 재해보상 제도 개선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14일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보상·예우 강화 △재활·직무복귀 지원 △선제적 재해예방 △행정 대응역량 향상 △합리적 관리체계 정립 등 5개 분야의 개선과제로 구성됐다. 특별한 희생에 대해 보상과 예우를 강화한다공무 수행 중 희생한 순직공무원 유족이 제도 관련 이해 부족이나 절차 지연으로 보훈 보상 혜택이 줄어들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기존에는 순직공무원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담당 부처인 인사처와 보훈부에 각각 신청해야 해서 보훈 등록 신청이 늦어질 경우, 보훈 보상을 받을 권리가 늦게 발생할 수 있었다.앞으로는 ‘순직유족급여 청구일’ 혹은 ‘보훈 등록 신청일’ 중 빠른 날부터 보상 권리가 발생한다.이를 위해서 인사처는 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법 등 개정을 추진한다.또한 위험직무로 순직한 공무원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률을 기준소득월액의 43%에서 47%로 높여 민간 유사 제도와의 격차를 줄인다.공무상 사망 예우를 위해 순직공무원 사망조위금 최저 지급액도 올해 기준 595만원에서 1,190만원으로 인상한다.아울러 유족에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지원 등 회복단계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한다.공무상 재해·희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관심 확산을 위해 ‘공무상 재해 공무원의 날’ 지정도 추진한다.재해를 입은 공무원이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업무에 복귀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회복 단계에 맞춘 재활과 안정적 직무복귀 지원을 확대한다.먼저, 기존 ‘공무상 요양 중인 공무원’을 중심으로 지원되던 재활급여 대상을 ‘요양 종료 후 6개월’까지 확대 지원하고 지원 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한다.또한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재활운동비 지원 금액을 3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으로 상향한다.공무상 질병 휴직 기간도 확대된다.기존에는 동일한 위험직무를 수행하더라도 직종에 따라 공무상 질병휴직 기간이 달랐다면 위험직무를 수행한 경우, 직종과 관계없이 최대 8년까지 휴직이 가능해진다.장기간 치료한 공무원의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복귀 초기에는 근무 장소나 범위 등을 조정하고 회복 정도에 따라 점차 정상 근무로 전환할 수 있도록하는 ‘단계적 직무복귀 지원’ 근거도 마련한다. 아프기 전에 예방한다정부는 재해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선제적 재해예방을 위한 대책들도 마련한다.우선, 건강 안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별 재해예방 담당자를 지정하고 건강안전관리규정 작성 등을 의무화한다.공무원의 심리검사와 건강검진을 활성화하고 검진·검사 결과에 따라 업무 재배치, 병가, 휴직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인사상 근거를 마련한다.조직개편 등 환경 변화를 겪은 심리 재해 고위험 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심리지원’도 실시한다.또한, 심리 재해 위험이 높은 공직 특성을 고려해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확충, 비대면 상담 활성화,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 자살예방센터 연계 등으로 더욱 촘촘한 공직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특히 주변의 관심으로 자살 위험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공무원을 조기에 발견해 즉시 직무를 멈추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하는 ‘긴급직무휴지’ 제도를 도입한다.인사처는이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재해예방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이날 입법예고하고 내년 2월 말 시행할예정이다.이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와 조치 의무 등의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도 추진할계획이다. 행정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재해보상 청구의 양적 증가와 질적 복잡화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민과 공무원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한다.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 위원 명단은 현재 100명에서 200명, 공무원재해연금위원회는 5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해 심사의 전문·공정성을 확보한다.행정심판 결정이나 법원 판결에 따른 재처분 시, 행정청은 그 취지에 따라야한다는 기속력을 고려해 재처분 심의를 생략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심사 청구부터 심의, 급여 지급, 정책 지원까지 전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관리 시스템 고도화 방안도 마련한다. 지원 급여 운영기준을 합리적으로 정비한다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징벌적 제재를 강화하고 포상 및 보호 제도를 신설한다.또한 중대한 부양의무 위반이나 범죄 등으로 상속권이 상실된 사람에 대한 유족급여 지급 제한, 동일한 사유로 인한 사망조위금 중복수령 제한 근거 명확화 등 제도 취지와 공정성에 부합하는 운영체계를 정립한다.인사처는 각 과제 이행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공무원 재해보상법’ 및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등 개정을 추진할계획이다.최동석 인사처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공무원이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재해에 대해 국가가 책임 있게 보호해야한다는 원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이 안심하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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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민원 담당자 교육 ‘정부24’ 안전성 높이고 ‘서류없는 행정’가속화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교육청 공무원 등 ‘정부24’ 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 담당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제도의 이해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여 민원 처리의 오류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서류 제출 요구를 최소화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7월 행정구역이 통합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포함한 호남·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세종, 대구, 서울에서 권역별 대면 교육과 2차례의 온라인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한 ‘서류 없는 행정’ 가속 최근 결혼한 B씨는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 관할 구청을 찾았으나, 일부 제출서류를 준비하지 못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몹시 당황스러운 순간,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 열람에 동의하면 별도의 종이 서류 없이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편리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었다.‘행정정보 공동이용’은 민원·행정 업무 등에 필요한 정보를 업무담당자가 직접 확인해 국민의 서류 제출 부담을 덜어주는 ‘AI 민주정부’ 구현의 핵심 기반이다.현재 주민등록표 등·초본,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181종의 행정정보를 공동이용을 통해 활용할 수 있으며 연간 약 20억 건의 정보가 공동이용되고 있다.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담당자들이 제도의 취지와 시스템 활용법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정기관이 이미 보유한 정보를 국민에게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관행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아울러 개인정보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동의 수집, 접근권한 관리 등 보안 관리 지침을 교육해,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AI민주정부’의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정부24의 안정적 운영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집중 정부24의 다수 민원은 온라인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지만, 일부 민원은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내용을 공무원이 확인하고 직접 증명서를 발급해 처리결과를 등록하거나 팩스로 전달한다.이런 민원들은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고 원하는 곳에서 증명서를 수령할 수 있다.이번 교육을 통해 수작업으로 처리되는 민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인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업무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절차를 준수하도록 상세한 지침을 제공할 계획이다.황규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정부24의 민원처리 역량을 높이고 행정정보 공동이용의 활용을 강화해 국민이 더 이상 서류를 준비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께서 신뢰성 높은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AI민주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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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행동으로 서울 정책구상 정책 토론회 개최
[한국Q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와 공동으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21차 서울 정책구상 정책 토론회’를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정책구상은 2005년 제5차 아시아·태평양 환경개발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해 채택된 협력사업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녹색 전환을 통해 아·태지역 회원국의 지속가능한성장과 기후 회복력 강화를 지원해 왔다.올해는 5단계 사업기간 첫해로 ‘위기에서 행동으로: 아·태지역의 녹색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정책과 경험 공유, 재원 조달과 파트너십 등 구체적 실행 수단을 모색한다.이번 토론회에는 네팔, 피지, 튀르키예, 캄보디아 등 아·태지역 16개국 정부 관계자 30여명과 유엔환경계획, 아세안에너지센터,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등 국제기구 9개 기관 관계자, 국내외 녹색 혁신기업 20여 개 사 4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이상이 참석한다.1일차에는 아·태지역 녹색 전환의 진전·과제·기회를 점검하고 우리나라의 녹색전환과 튀르키예, 캄보디아 등 회원국 사례를 공유한다.같은 날 특별 분과에서는 서울 정책구상 5단계 전략 방향과 우선과제를 공유하고 신규 협력사업의 추진 방향과 제안 절차를 안내한다.특히 2일차 오전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녹색 혁신 기업 발표 및 네트워킹 세션’ 이 열린다.국내외 20여 개 녹색기업에서 40여명이 참여해 주요 녹색기술과 사업 유형을 소개하고 아·태지역 정책담당자와 국제기구 전문가는 해당 기술의 현지 적용 가능성, 사업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날 오후에는 녹색전환 실행을 위한 금융지원 및 협력을 논의한다.유엔대학 지속가능발전고등연구소는 지역 협력을 통한 이행 촉진 방안을, 세계은행은 기후·탄소 사업의 재원 조달을, 글로벌녹색성장기구는 녹색투자 사업 개발과 투자 연계 사례를 공유한다.이어 제도·협치, 금융·자원 동원, 데이터·실행계획 등 3개 분과에서 회원국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마지막 날에는 수도권 서부 자원순환센터와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해 우리나라의 순환경제와 재생에너지 이행 현장을 살펴본다.김지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5단계 정책구상에서는 회원국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와 국제기구, 기업의 전문성과 해결방안을 연결해 실제 협력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녹색가교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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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에서 바다까지, 대산산단 화학사고 민관이 함께 막는다
[한국Q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9월 15일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대산산단 육·해상 화학사고 공동방제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화학물질안전원은 2024년 울산, 2025년 여수에 이어 이번 대산산단에서 세 번째로 민관 합동 공동방제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이번 협약에는 화학물질안전원, 금강유역환경청, 서산시, 평택해양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6개 행정기관과 대산공단협의회,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등 2개 민간 협의체가 참여한다.대산산단은 석유화학 전용부두가 해안선을 따라 밀집해 있어 육상에서 발생한 화학사고가 곧바로 해양오염으로 번질 수 있다.이번 협약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기관별 역할과 동원할 방제자원을 미리 확정해 신속한 공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협약기관은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선박, 인력, 장비, 방제물품 등을 취약시간을 포함해 신속하게 동원하고 사고 상황을 즉시 서로 전파하기로 했다.평상시에는 방제자원 현황과 비상연락체계를 반기에 한 번 이상 갱신해 공유하고 합동훈련에도 함께 참여한다.이날 협약식에 이어 대산항 돌핀부두에서는 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를 가정해 공동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민관 합동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대산산단은 전용부두가 해안선을 따라 밀집해 있어 육상에서 발생한 화학사고가 곧바로 해양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이라며 “해양경찰서와 소방 등 기관 간 협조 체계가 강화되어 출동 속도가 빨라지고 사고 피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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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기념, 국민과 함께하는 우주항공문화 행사 개최
[한국Q뉴스] 우주항공청은 9월 19일부터 누리호 5차 발사를 기념해 전국 과학관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밝혔다.이번 교육·문화 행사는 국민들이 우리나라 우주발사체 기술의 의미를 체험하고 우주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우주항공 체험 행사, 토크콘서트, 특별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우주항공청과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1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누리호 5차 발사 기념 우주로 우주과학 데이’를 공동 개최한다.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누리호 종이 로켓, 에어 로켓, 태양광 자동차, 화성탐사 로버 제작 등 다양한 우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아울러 누리호 5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될예정이다.당일 오후에는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우주항공 토크콘서트를 통해 누리호 개발 과정과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성과, 미래 우주산업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또한, 사천시는 같은날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전국 청소년 물로켓대회와 함께 탐사 로버 제작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주항공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이 외에도 사천항공우주과학관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로켓타고 우주가자’ 가 운영되고 고흥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는 9월 23일부터 ‘누리호 5차 발사 특별전’ 이 상시 운영된다.한편 우주항공청은 9월 28일 ‘누리호, 우리의 상상이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사천시청에서 우주항공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과 만날예정이다.아울러 전국 5개 국립과학관은 누리호 5차 발사 당일인 10월 7일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누리호 홍보 영상 상영과 발사 현장 실시간 중계를 진행해 발사의 순간을 국민과 함께 할계획이다.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누리호 5차 발사는 우리나라 우주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우주항공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개발의 의미와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미래 우주 시대에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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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이어온 노인자원봉사, 지역사회 바꾸는 어르신의 힘
[한국Q뉴스] 보건복지부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9월 14일 오전 11시 대전ICC호텔에서 전국의 노인자원봉사자와 수행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했다고밝혔다.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참여 어르신들은 돌봄·건강·환경·세대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예전에는 봉사 수혜자로 인식되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활동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에 기여한 유공기관·유공자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한다.또한 2025년 사업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행기관 10개소와 봉사단 10개소에 장관상을 수여하고 장기간 꾸준히 봉사한 우수봉사자에게 활동시간에 따른 배지를 전달한다.우수 봉사단과 수행기관은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의 필요와 연결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 봉사단에서 대상을 받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의 ‘민들레동행봉사대’는 동년배 어르신의 정서지원을 위한 활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하는 세대통합 활동, 지역주민 대상 인식개선 캠페인을 연계해 치매·인권·안전 등 지역사회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23명의 봉사자가 2025년 한 해 동안 평균 28.6회 활동을 수행했으며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다.우수 수행기관에서 대상을 받은 대한노인회 경남 창녕군지회의 ‘우정백세 봉사단’은 한궁 지도 경험을 가진 어르신들이 동료 어르신에게 한궁을 지도하고 지역축제 체험활동과 노인인권·학대예방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했다.봉사자 20명이 총 23회 활동했으며 한궁 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어르신이 강사와 대회 심판,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는 등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는 활동으로 발전시켰다.전통 놀이인 투호와 전통 종목인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정을 겹합한 스포츠로 양손을 번갈아 사용해 자석식 핀을 표적에 던져 점수를 겨룸대축제에서는 우수 봉사활동 사례 발표와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노인자원봉사 20년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전도 함께 운영한다.참석자들은 지난 20년간 노인자원봉사가 만들어 온 변화를 함께 돌아보고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20년을 다짐할예정이다.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노인자원봉사는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주체로 참여하는 중요한 사회참여 활동이다”며 “노인자원봉사 20년의 성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어르신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폭넓게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세대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밝혔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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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추석 맞아 자매도시 제천시에 '성과보상금' 환원
[한국Q뉴스] 제천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찾아 명절식품 안전관리 점검 및 소상공인 격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명절을 앞둔 9월 14일 지역상생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제천시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자매도시와 유대를 강화하고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제천시청에 전달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은 식약처가 ‘2025년도 성과목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전액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는 식약처 직원들이 국민 안심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환원한 것이다.이어 김용재 차장은 이상천 제천시장과 함께 명절을 맞아 제천내토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면서 현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아울러 지역 주민에게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먹거리 안전에 노력하는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했다.김용재 차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우수한 성과를 자매도시인 제천시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제천시와 맺은 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식약처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 밝혔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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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몸활동, 학생의 배움과 관계를 키우는 일상으로”
[한국Q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4일 주간정책회의에서 학생의 건강한 몸과 마음이 온전한 성장의 기반임을 강조하며 ‘어디서나 운동장’을 통해 몸활동이 학교 일상 속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시작하는 ‘온전한 성장’윤건영 교육감은 “AI가 지식과 정보를 빠르게 생산하는 시대에는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 것만으로 학생의 삶 전체를 충분히 뒷받침하기 어렵다”며 “학생이 건강한 몸과 안정된 마음을 바탕으로 배움에 몰입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삶을 주도할 때 교육은 온전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는 몸근육과 마음근육, 예술근육을 함께 키우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강조해 온 충북교육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며 “그동안 ‘어디서나 운동장’을 통해 몸활동의 저변을 넓혀온 만큼, 이제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 배움과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현장의 경험과 학생의 목소리를 나누며 몸활동의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일상 속 몸활동으로 몸·마음·예술의 조화로운 성장 윤건영 교육감은 “체육시설과 운동기구가 몸활동을 위한 ‘보이는 기반’ 이라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일상의 습관과 약속은 ‘보이지 않는 기반’”이라며 “수업 사이에 몸을 풀고 가까운 거리는 걷고 학생들이 원하는 활동을 함께 정해 실천하는 작은 약속이 학교의 몸활동 문화를 오래 이어가게 한다”고 말했다.또한 “이러한 실천이 새로운 사업이나 학교의 부담으로 더해져서는 안 된다”며 “교육과정과 생활교육, 학교 공간과 안전 등 기존 정책과 연계하고 지역의 자연환경과 체육시설, 마을 자원을 활용해 학교마다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몸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어디서나 운동장’도 종목별로 몸근육을 기르는 방법을 구체화하고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게 실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구해야 한다”며 “몸근육과 마음근육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마음근육도 함께 길러지고 마음근육을 기르는 데도 건강한 몸이 바탕이 되는 만큼 서로 연결해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학생의 몸과 마음, 예술까지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와 구성원이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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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챙겨 건강하게 하루 시작
[한국Q뉴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14일 창원시 창신중학교를 찾아 ‘아침간편식 지원 시범사업’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이른 아침 등교해 하루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다.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아침을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힘찬 아침 아이의 배움에 건강을 더하다’를 표어로 ‘아침간편식 지원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후 공모와 심사를 거쳐 14개 초중고 학생 1226명을 선정해 9월부터 학교별로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 2학기 동안 사업비 총 4억 1164만 4천 원을 투입한다.이번 방문은 시범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살펴보고 학생과 교직원의 의견을 들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창신중학교는 전교생 279명 가운데 250명이 사업에 참여한다.매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체육관에서 간편식을 제공하고 이후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인 ‘아침 편지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도록 지원한다.운영 첫날인 이날에는 창원 단감즙과 단감모듬영양떡, 거북이빵 등으로 구성한 간편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권순기 교육감은 이날 배식대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간편식을 나눠주며 아침을 함께했다.또 이른 시간부터 학생들을 맞이한 봉사단과 교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먹어본 소감과 아침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간편식은 학교가 학생의 선호도와 학교 여건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구성한다.1인 1식 4200원 범위에서 과일 빵, 구운 계란, 우유 등 아침 시간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중심으로 제공한다.특히 창신중학교는 창원 지역 특산물인 단감을 활용한 단감즙과 단감모듬영양떡 등을 간편식에 포함했다.경남교육청은 이처럼 학교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운영 방식에 지역 농·특산물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되는 지역 상생형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아침을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학생들의 학습권이자 건강권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오늘 창신중학교에서 만난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이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펴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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