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배움의 단절’을 막고 아이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 연계 강화에 나섰다.
용인교육지원청은 13일 대웅경영개발원 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2026 용인 유·초 이음교육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르아이, 유·초를 잇다 배움을 나누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유치원 이음교육 담당자와 초등 선도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성장이음과정 중심 유·초 이음교육 일반화’정책에 발맞춰, 유치원생이 초등학교 입학 후 겪을 수 있는 환경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초 역량을 탄탄히 다져주는 ‘현장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 참여한 유·초등 교사들은 학교급 간 서로 다른 교육과정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용인형 이음교육 모델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교육지원청은 향후 유·초 교사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상시 운영해 교육 현장의 밀착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소중한 가교”며 “지역 기반의 강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아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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