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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촌동 지사협,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 듬뿍 네 번째 반찬나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 5일 올 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사협은 지난 3월, 5월, 9월에도 계절별 제철 재료로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 장애인, 장년, 어르신 등 70 세대에게 지원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12월 사업에서도 협의체 위원들은 김장김치와 밑반찬 4 종 을 정성껏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추운 겨울 안부확인 및 온기를 전했다.김만종 위원장은 “추운 겨울 저희가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살피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요촌동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서정아 요촌동장은 “2025년 사랑의 반찬나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도록 도와주신 지사협 위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연시 에 더욱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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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관리주체 윤리 및 직무·소양 교육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는 5일 김제시 가족센터 이음관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 등 60 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운영에 관한 직무·소양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 공동주택관리법 」 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매년 의무적으로 4시간을 수료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태섭 강사를 초빙해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운영방안, 장기수선제도의 실질적인 이해 및 주택관리업자 선정지침 등 법령의 주요 사항을 심도있게 다뤘다.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법령에서 요구하는 절차와 기준들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공동주택 관리 주체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운영 및 회계 관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장기수선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 포인트를 자세히 짚어주어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또한 김제소방서 담당자가 공동주택의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입주민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공동주택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입주자대표회의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품질 높은 공동주택 관리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 ”며 “관리주체와 입주민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때 비로소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완성된다 ”고 강했다.한편, 시는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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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역대 최대 규모로 온기 확산
신안군,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역대 최대 규모로 온기 확산 (신안군 제공)
[한국Q뉴스] 신안군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협력과 봉사 정신을 보여주는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신안군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손꼽히는 이번 김장 나눔은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 아래 추진되었으며, 14개 읍·면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 방식으로 펼쳐졌다.지난달 27일 증도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흑산면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담근 김치는 총 3만2390포기로, 관내 취약계층 5073세대와 경로당 415개소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안미영 회장은 “매년 많은 분들의 정성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신안군 관계자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협력과 봉사 정신을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신안군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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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출범 1년…건축공사 안전문화 확산 앞장
군산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출범 1년…건축공사 안전문화 확산 앞장 (군산시 제공)
[한국Q뉴스] 군산시는 현재 운영중인 군산시 지역건축안전센터가 관내 건축물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24년 8월 문을 연 센터는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문적·상시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건립됐으며, 현재 건축구조·품질관리·시공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기술 자문과 현장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출범 이후 센터는 △해빙기 대비 지반 안정성 점검 △우기철 배수계획 및 가시설 안전성 확인 △동절기 위험요인 사전 점검 △분기별 정기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였으며, 총 17회차에 걸쳐 30개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완료했다.특히 해빙기, 우기 등 계절적 취약 시기,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해 잠재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조치하며 사고 예방에 큰 성과를 내는 한편, 시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점검 결과에 따라 굴착구간 안전조치, 흙막이 가설구조물 설치상태, 오・우수 처리계획 등 미비한 사항을 신속히 보완해 공사장 전반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군산시 관계자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이후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되면서, 사고 예방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현장에서 요구할 경우에는 즉시 현장 기술지원을 제공해 안전성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수시 점검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군산시는 앞으로 주요 개발사업과 민간 건축현장 전반으로 안전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안전정책을 추진해 시민 안전 확보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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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250원으로 군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1만2250원으로 군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군산시 제공)
[한국Q뉴스] 군산시가 겨울철 관광 비수기 활성화와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오후 7시, 군산비어포트에서 ‘2025 군산 캐롤 파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감성적인 겨울 실내 프로그램을 통해 군산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재즈 공연, 마술, 케이터링, 관광 퀴즈, 음악 행사 등을 결합한 체험형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 참여는 타 지역 관광객 100명을 대상으로,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산을 찾는 외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겨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첫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모두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산타가 방문하는 관광명소 배송지 찾기, 산타의 캐롤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벤트 성공자에게는 수제맥주 교환 쿠폰이 제공되며, 게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이어 수제맥주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핑거푸드 케이터링을 제공하고 K-관광섬과 연계한 지역특화 디저트 2종까지 시식 체험이 이어진다.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카드를 크리스마스트리에 부착하는 ‘다 이루어질지니~ Wish in gunsan’를 통해 군산의 겨울밤을 한층 따뜻하고 낭만적으로 완성할 예정이다.군산시는 이번 행사로 지역 자원인 수제맥주와 연계한 새로운 겨울철 특화 콘텐츠 제공, 야간관광 활성화, 체류형 관광객 유치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지역의 소상공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의 겨울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감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연말을 군산에서 보내는 관광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참가비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1인당 1만2250원으로 프로그램 신청은 군산시 공식 사회관계망 계정 및 게시글 내 정보인식부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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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함께 담근 ‘따뜻한 겨울 한 포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나포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나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금강노인복지관과 함께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각 마을에서 참여한 주민 40여 명이 양념 버무리기, 포장,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참여하였다.덕분에 행사장에서는 곳곳에서 주민들이 서로 도우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모습이 이어졌다.한 참여 주민은 “이웃의 겨울 식탁을 생각하며 김치를 담그니 더욱 정성을 기울이게 된다.”라며, “마을이 함께하니 힘도 나고 즐겁게 김장을 마칠 수 있ㄷ었다.”라고 말했다.안영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이웃의 겨울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김소영 나포면장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된 만큼,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나포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박희수 금강노인복지관 관장은 “나포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낸 김장 나눔은 지역 공동체의 힘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복지관에서도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맞잡아 나눔의 온정을 전하는 자리로, “마을이 함께 만드는 복지”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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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자원봉사센터–국립군산대학교,지역사회 상생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자원봉사센터와 국립군산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5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 가능한 봉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ESG·SDGs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추진, 봉사형 인재 양성,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사회공헌 모델 확산을 목표로 마련되었다.협약을 기념해 양측은 오는 24일 군산시 미룡동 일대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국립군산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직원과 학생 50여 명,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연탄을 전달하며, 취약 가구의 겨울 대비 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황진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봉사의 영향력은 더욱 크게 확장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의 사회 참여가 활성화되고, 지역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오연풍 국립군산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도 “국립군산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군산시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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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피씨,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는 ㈜금강피씨가 5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서수면에 위치한 ㈜금강피씨는 암거 등 콘크리트 구조물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특히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2019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1억 원 이상을 기탁해 사랑의 열매 전북16호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서상준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는 ㈜금강피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동절기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산시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을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전개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성품을 지원하고 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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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연말 맞아 이웃돕기 따뜻한 손길 줄이어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 흥남동행정복지센터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5일 밝혔다.먼저 흥남동에 거주하는 70대 어르신 백미자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흥남동복지센터에 폐지를 수거해 모은 돈 20만 원을 전달해 주위에 큰 감동을 안겼다.백씨는 “적은 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조용히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백씨에 이어 흥남초등학교 학생들도 십시일반 모은 20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학생들은 학교에서 진행한 ‘사랑 나눔 모금 활동’을 통해 성금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학교 측 역시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한 소중한 결과.”라며 흐뭇함을 전했다.이연숙 흥남동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한편 흥남동행정복지센터는 연말·연시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모아진 성금은 취약계층 반찬 지원, 김장 지원, 건강음료 지원 등 복지허브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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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 대성중학교 학생, 직접 담근 온기 김치 나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 임피면은 대성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직접 담근 온기 김치 70kg를 관내 거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5일 전했다.특히 전달한 김치는 학생들은 교육과정 중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배우면서 직접 담근 김치로 정성과 따뜻한 이웃사랑이 담겨있어 그 의미가 특별하다.선생님의 지도하에 김장을 해본 40여 명의 학생은 처음으로 직접 재료를 다듬고 버무리면서 나눔의 실천을 몸으로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힌 참여 학생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재미있었고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봉사의 기회가 생기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대성중학교 배병현 교장은 “학생들이 버무려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나눔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최금자 임피면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성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학생들의 온기가 담긴 김치를 관내 독거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