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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전라북도 성과 창출 네트워크 시동
중국내 전라북도 성과 창출 네트워크 시동
[한국Q뉴스] 중국내 전라북도 성과 창출을 위한 전라북도 중국사무소 자문관 구성이 완료,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라북도 중국사무소는 6월 4일 ‘제1기 전라북도 중국사무소 자문관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는 상하이, 난징, 선양, 칭다오, 충칭, 청뚜, 선전 등지에서 20여명의 자문관이 참석했으며 옌타이에 소재한 군산대표처도 함께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1기 전라북도 중국사무소 자문관은 모두 21명으로 5개 권역별 현지 동향·정보제공, 통상·관광홍보·유학생유치·국제교류 등의 전 분야에 걸친 자문, 협력 및 교섭을 통해 전라북도 성과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중국사무소는 월1회 이상 자문관과의 통화 등 상시적 교류를 통해 자문활동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해 나갈 방침이며 우수 자문 및 제안 사항은 ‘전라북도 중국사무소 자문관 정책 제안’이라는 이름으로 본청에 공유함으로써 대중국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사무소는 또한, 자문관 전원이 전라북도 출신이기 때문에 공적인 업무성과 외에도 자문관간 상호 교류를 통해 자문관 개인의 발전 및 나아가 자문관이 아닌 중국내 전라북도 출향인사의 성공 및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문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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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취약지역 검사, 청정전북 확인
전라북도청
[한국Q뉴스] 도내 양돈 밀집단지에 대한 일제검사 결과 높은 항체 양성률을 나타내며 구제역 없는 청정전북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전북도는 7일 지난 5월 도내 양돈 밀집단지에서 실시한 일제 검사결과 92.9%의 높은 항체 양성률과 함께 감염 항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017년 2월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하지 않고 있다.
도내 양돈 밀집단지는 모두 7개소로 양돈농가의 21%인 152호가 사육하고 있으며 전북도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예방백신 구입비 91억원을 지원해 1차 8주령, 4주 후에 2차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검사는 항체 양성률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60% 미만 항체 저조 농가의 관리 결과, 양돈 밀집단지 농가의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실시됐다.
최근 3년간 월별 항체 변동추이를 분석해 지난 4월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5월 17일부터 3주간 검사를 실시했다.
일제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은 92.9%로 지난해 양성률보다 4.1% 향상됐고 감염 항체는 검출되지 않아 구제역 방역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다만, 대부분 양돈 밀집단지 농가의 항체 양성률이 95%를 상회했으나 일부 지역의 소규모 농가 중 7호는 항체 양성률이 평균 45.5%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이 소홀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들 농가에 대한 집중관리를 위해 즉시 보강접종을 실시하고 2주 후 재검사하도록 했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인근 국가인 중국 등에서 구제역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일제검사에서 항체양성률이 높다고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며 양축농가에서는 주기적인 백신접종과 함께 농장 소독, 차량·외부인의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 철저로 구제역 없는 청정한 전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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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변산관광개발㈜, 휴양콘도미니엄 투자
전라북도청
[한국Q뉴스] 대일변산관광개발㈜이 전라북도에 211억원의 관광숙박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7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일변산관광개발㈜ 김호석 대표와 관광숙박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20,740㎡ 부지에 211억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지상 5층, 48개 객실 규모의 휴양콘도미니엄을 건립하는 것으로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34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으로 대일변산관광개발㈜은 전북도민 우선 채용 및 전북투어패스 가맹점 등록, 회의 유치 등 전북도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며 전북도는 투자 완료 시 관련 조례에 따라 관광사업 투자보조금을 최고 2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일변산관광개발㈜은 이번 관광숙박시설 건립을 시작으로 격포지구 관광개발을 지속 추진해 체류형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관광사업 투자협약은 관광숙박시설이 부족한 전라북도에 휴양콘도미니엄을 신축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관광산업 분야에 참으로 단비같이 반가운 소식이며 전라북도에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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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3개 시군, 새만금 발전 공동협력 한뜻
전라북도청
[한국Q뉴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가 새만금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새만금권역 자치단체간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제안으로 7일 강임준 군산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가 전북도청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새만금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간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이 이날 합의한 내용은 전라북도와 3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를 구성, 원칙적으로 분기 1회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회의 사무 범위, 운영 절차, 규약 제정 등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실무행정협의회 구성, 수시 운영하며 협의회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새만금33센터 내 사무소 설치와 직원 배치를 포함하고 있다.
규약 제정 등 구체적인 실무 논의를 위한 실무행정협의회는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과 시군별 국장급으로 구성해 권한 있는 의사결정과 속도감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새만금33센터 내 설치되는 사무소에는 도 5급, 시군은 6급 또는 7급 중 각 1명으로 총 4명이 배치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이번 합의는 1987년 새만금 간척사업 시작 이래 새만금 발전을 위해 광역행정 차원에서 전북도와 3개 자치단체가 한뜻을 모아 줬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후속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전북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새만금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각 자치단체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이어 ”행정협의회 구성 제안에 흔쾌히 동참하기로 결단을 내려준 시장, 군수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구체적 내용은 실무행정협의회를 통해 수시로 논의하고 이견이 있으면 함께 모여 답을 찾아가면서 도민의 한결같은 염원인 새만금의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동안 새만금개발청이 각각의 자치단체와 논의하느라 조정이 힘든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에 구성하는 협의회를 통해 전북도와 각 시군이 먼저 조정을 하고 이를 새만금청에 제안한다면 전북도민이 바라는 새만금으로 변모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송하진 지사님이 제안한 행정협의회는 새만금 개발의 속도를 내는 방향으로 힘을 합치는 대원칙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이제 협력의 첫발을 내디딘 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모두 뜻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그간 새만금은 부안군민에게 희망고문의 측면이 있었지만, 지사님이 행정협의회를 만듦으로써 희망의 땅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만금을 희망의 땅으로 가꾸려면 선 개발, 후 행정구역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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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 순항
부안군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 순항
[한국Q뉴스] 부안군은 2021년 6월 7일 전북도청에서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인 대일변산관광개발, 전북도, 부안군 3자 간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대일변산관광개발의 김호석 회장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대일변산관광개발은 ㈜대일개발에서 설립한 SPC로써 금번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통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를 전라북도의 관광 랜드마크로써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일변산관광개발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마포리 일원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약 975,374㎡ 부지에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 운동·오락시설, 휴양·문화시설 로 총 4개지구로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째 운동·오락시설지구에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밸리코스 9홀과 푸른 서남해 바다를 조망 하며 즐길 수 있는 오션코스 9홀로 총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자연친화형 클럽하우스가 조성될 계획이며두번째 휴양문화시설지구에는 레저파크, 캠핑파크, 스파앤워터파크 등 골프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할 수 있도록 복합레저시설이 들어서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역상생센터, 향토음식점, 지역특산물 판매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번째 공공편익시설지구에는 관광안내소, 주차장, 산책로가 배치되고 마지막으로 숙박시설지구에는 휴양콘도미니엄, 아트뮤지엄, 레스토랑·카페 등이 조성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전라북도와의 MOU체결 내용으로는 관광숙박시설 투자에 따른 관광사업 투자보조금 지원과 관련된 사항으로사업내용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약220억원을 투자해 숙박시설지구 약 20,740㎡부지에 연면적 7,355㎡, 지상5층 48실규모의 휴양콘도미니엄을 조성할 계획이며 약34명의 고용창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카페, 전망대, 라운지 등이 들어서 온 가족이 함께 변산반도의 자연을 벗으로 삼아 휴식,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금번 관광사업 MOU체결로 부안군과 전북도는 투자보조금 지원과 관광숙박업 인·허가 협의 등 사업추진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며 대일변산관광개발은 명품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을 통해 관광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민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안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은 양해각서체결에 이어 오는 6월 10일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양자간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사업협약 체결이 완료되면 민간사업자는 관광단지 지정신청을 위한 환경·재해·도시계획 등 각종 인·허가 절차와 기본설계에 착수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간사업자와 상호 협력을 통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전국 제일 관광단지로 거듭나는 명품 관광도시 부안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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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합동점검 실시
영광군,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합동점검 실시
[한국Q뉴스] 영광군은 보리 및 양파수확, 모내기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관행적으로 해오던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농정과, 산림공원과, 도시환경과 담당팀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주 2회 각 읍면동에 배치된 산물감시원과 들녘 보릿대, 폐비닐 등 소각행위를 순찰·계도하고 필요에 따라 관련 규정에 의거 과태료 등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동점검반 운영에 따라 농정과는 농촌지역 불법소각에 대한 총괄 홍보·계도, 산림공원과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 홍보·계도·단속, 도시환경과는 영농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홍보·계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지역 마을을 순찰하며 이장님들을 면담해 보릿대 등의 영농부산물도 폐기물에 해당됨을 알리고 불법소각에 따른 미세먼지로부터 농촌 생활환경보호를 위해 단속이 불가피함을 마을방송 등으로 홍보·계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에 따른 민원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보릿대 및 폐비닐 등의 소각 행위는 명백히 불법행위라는 것을 알리고 쾌적한 농촌지역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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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6월말 애플망고 본격 수확예정, 농가는 구슬땀.
영광군, 6월말 애플망고 본격 수확예정, 농가는 구슬땀.
[한국Q뉴스] 영광군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작목인 애플망고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올해 신규 재배농가에서 첫 수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내 애플망고 재배 규모는 8농가 6.4ha로 전국 재배면적의 약 9.4%에 해당하는 전남 최대 규모의 주산단지이며 지역특화작목으로 선정된 후 현장지도, 교육, 시범사업 등 지속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작목으로 집중 육성중이다.
영광군은 2017년도부터 아열대 시범사업을 보급해, 애플망고 재배단지를 조성해왔으며 2019년도에 시범사업 보급으로 첫 식재한 애플망고 재배농가들이 올해 수확해 소득을 올릴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완숙이 된 이후에 수확을 하는 애플망고는 당도와 향이 좋고 올해 첫 수확을 하는 신규농가들이 구슬땀을 흘린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으로 소득을 올리기를 바란다”며 “영광군의 모든 애플망고 농가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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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제66회 현충일’추념 행사 거행
영광군,‘제66회 현충일’추념 행사 거행
[한국Q뉴스] 영광군은 지난 6일 현충탑 광장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군수 및 군의장, 도의원, 보훈단체장, 교육장, 육군 3대대장, 군의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사이렌 울림에 맞춰 묵념을 실시하고 이어서 육군 3대대의 조총 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추념식이 마무리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추념사에서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나라는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한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현충일을 맞이해 과거를 너무 쉽게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타협하며 상생의 길을 넓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번영된 조국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만이 구국의 성전에 몸을 바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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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호국보훈의 달’기념 모범 국가유공자에 표창 수여
영광군,‘호국보훈의 달’기념 모범 국가유공자에 표창 수여
[한국Q뉴스] 영광군은 지난 4일 모범 국가유공자 4명을 대상으로‘호국보훈의 달’기념 도지사 및 군수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도지사 표창은 고엽제전우회 정경섭 회장이 수상했고 군수 표창은 상이군경회 신종락 회원과 전몰군경유족회 김준환 회원, 월남전참전자회 임동업 회원이 수상했다.
영광군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보훈정신 확산 및 공감대 조성을 위해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은 지난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의 안위를 뒤로하고 꽃다운 생명과 젊음을 초개와 같이 바치신 국가유공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존경을 받으며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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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장성군청
[한국Q뉴스] 장성군이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추진되는 ‘2021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책일자리사업 관광자원 및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총 14개 분야 48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인력은 국가암관리 업무 지원과 황룡강 초화류단지 관리, 장성근린공원 관리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주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720원이다.
교통·간식비 5,000원과 주차·연차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도 의무 가입된다.
신청기간은 1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정보제공동의서 등을 갖춰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으로 민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