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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곳곳 농촌일손돕기 울력 지원 ‘구슬땀’
고창군 곳곳 농촌일손돕기 울력 지원 ‘구슬땀’
[한국Q뉴스] ‘한반도 농생명 식품수도’ 고창군의 모든 구성원이 밀짚모자와 팔토시로 무장하고 들녘에 나섰다.
고창군 부안면 직원 10명이 지난 7일 검산리 중산마을을 찾아 오디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수면도 지역 20여명이 농가를 찾아, 오디따기 작업을 함께했다.
이밖에 국립농업과학원과 식량과학원 직원 70여명도 오는 9~10일 고창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 인력 지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부족한 농촌일손에 함께 힘을 보태준 면사무소·유관기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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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하절기 가축방역 본격 추진
고창군청
[한국Q뉴스] 고창군이 올 여름 장마와 혹서기를 대비해 8월까지를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마을방송·문자 등을 통해 고온다습한 날씨에 가축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도, 환기, 사양 관리요령 및 축사 주변 시설 자체점검 실시요령을 농가에 적극 지도·홍보한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상시방역체계 유지를 위한 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지속 운영한다.
공동방제단 3개반을 활용해 소규모농가와 취약지역 집중소독, 공수의를 동원해 고령농가나 시설이 열악한 농가에 대한 예방접종·예찰 등도 진행된다.
이에 더해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비한 전업가금농가 138호에 축사 출입절차와 방역교육을 통해 구서·구충 기타 위생관리와 방역설비 운영실태 집중 점검으로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 또한 함께 추진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여름철 모기 매개성 질병 등 가축전염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다양한 가축질병에 대한 사전대비와 예방활동 강화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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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맛의 유혹’ 제18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온·오프라인으로 즐겨요
‘빨간 맛의 유혹’ 제18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온·오프라인으로 즐겨요
[한국Q뉴스] 청청한 자연생태환경 도시. 전북 고창군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품인 복분자와 수박이 어우러진 즐거운 축제가 비대면으로 열린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제18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네이버라이브커머스 방송과 높을고창몰을 통해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복분자와 수박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도 고창군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승차구매 판매장을 운영한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고창복분자와 수박을 사기 위해 전국에서 소비자들의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고창 황토배기 수박은 ‘국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고 고창 복분자도 10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과일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달 상순부터 수확되는 고창복분자는 안토시아닌이 포함된 물질로 비타민 A, C, 각종 미네랄과 항산화효능이 뛰어난 대표적인 컬러푸드다.
복분자는 ‘요강이 소변 줄기에 뒤집어진다’고 해 붙은 놀라운 이름이다.
전통적으로 복분자는 기력과 정력을 보강하는 상징 같은 열매로 여겨져 왔다.
특히 고창의 복분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달콤쌉쌀한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폴리페놀 함량이 적포도주보다 30%이상 많아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및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되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노화예방에 효과가 뛰어나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전통적인 여름철 과일로 분류되는 고창수박의 인기비결은 ‘당도·식감·품질’이다.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에 딱 맞는 제철과일인 고창수박의 향긋한 단맛은 전국의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고창 수박은 성내면, 무장면, 공음면, 대산면 등에서 875농가가 965㏊를 재배하고 있다.
농가들은 매월 회의와 기술교육을 통해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업해 수박 노동력 절감을 위한 방임재배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현장기술 실증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진기영 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로 면역력 증진과 원기회복에 좋은 고창 복분자와 수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온라인 축제와 오프라인을 병행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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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2022년 국가예산 확보위해 총력전
고창군청
[한국Q뉴스] 고창군이 문턱이 닳도록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지원 건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8일 유기상 군수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부처에서 제출된 내년 군 주요국가예산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 군수는 이날 김완섭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을 찾아 노을·생태 갯벌 플랫폼 조성사업 고창 동학농민혁명 성지화사업 구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고창군 중점현안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임기근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과도 면담을 갖고 제3차 연안정비사업 수남지구 배수개선사업 외죽도 해양치유섬 조성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밖에 이날 유 군수는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찾아 예산 반영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현재 진행 중인 국도 77호선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 지원 요청도 빼놓지 않았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내년도 국가예산의 최대한 확보가 절대적 과제다”며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기재부는 물론, 국회 최종단계까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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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감동의 커피 한 잔 하실래요?
군산에서 감동의 커피 한 잔 하실래요?
[한국Q뉴스] 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이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바리스타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의 2021년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 바리스타 부문에 4명의 수강생이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바리스타 기능을 보유한 200여명의 호남권 선수들이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이 됐다.
평생학습관에서 출전한 정다울 수강생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3명의 수강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2021년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금상을 수상한 정다울씨는“대회에 참가하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바리스타 전문가가 되어 나만의 카페를 만들고 싶다는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 및 체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직업교육에 필요한 실제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참가 의미가 있으며 또한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이 촉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 시 직영으로 운영되는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직업교육과 발달장애인 직업체험 및 일자리 연계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 평생교육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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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 가족 클래식 시작
군산예술의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 가족 클래식 시작
[한국Q뉴스]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아는 만큼 고고고 1기 가족클래식 수업이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지역 문화기반시설 교육공간 활용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의 문화예술경험 등을 추구하고 학교의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공연장의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소질개발 노력과 가족, 친구들과의 문화 활동 속에서 유대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가족클래식, 국악, 연극, 뮤지컬, 가족형 뮤지컬을 기수별 30명~40명씩 5기수 총 170명이 수강 할 예정이며 기수당 4회씩 무료 운영한다.
1기 가족클래식 수업은 부모와 함께 공연장 관람예절 안내, 클래식 악기의 특징 알아보기 등을 수강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합창단인‘국립합창단‘영화음악여행’’ 공연 관람 및 연주자와의 만남을 통해 클래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수업을 준비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공연관람의 기회가 부족해진 관내 초등생들에게 거부감 없는 예술 감상교육을 제공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수강생과 교사 모두 마스크 착용을 필수, 발열자 입장제한, 교육장 내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진행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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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이면 누구나 디지털교육을 무료로
군산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일상이 지속되면서 스마트폰 예매·결제, 무인주문기 사용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대야면 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총 6개소를 ‘디지털 배움터’로 지정하고 강사와 서포터즈를 배치해 군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 및 디지털 문제 해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폰 기초 활용, 인터넷 검색 등 디지털 기초 교육과 무인주문기 사용법, 모바일 주문·결제, 모바일 뱅킹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부터 디자인, 사무용 프로그램 활용 등 디지털 심화교육 과정도 실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장소를 조회하고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를 모르는 시민은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주위에 디지털 배움터가 없는 경우 1:1 방문교육이나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서 강의하는 이동형 교육도 실시한다.
서경찬 자치행정국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일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더 이상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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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자산공원 등 4곳 동시 개최
여수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자산공원 등 4곳 동시 개최
[한국Q뉴스] 여수시는 지난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추념식은 자산공원과 선원동 현충탑, 화장동 국군묘지, 삼산면 서도리 전몰용사 위령비 총 4곳에서 동시 개최됐다.
국가유공자와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 의장 및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호국용사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이루어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추념사에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희생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을 절대 잊지 않겠으며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더욱 선양하고 그 큰 뜻을 이어가는데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격려 서한문 전달하고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제71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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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음식물쓰레기 걱정 없는 자원순환형 사회로 나아간다
제주, 음식물쓰레기 걱정 없는 자원순환형 사회로 나아간다
[한국Q뉴스] 제주도가 도내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하고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천연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음식물쓰레기 걱정 없는 자원순환형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 삽을 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색달동 산 6번지에서 ‘제주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원희룡 지사, 좌남수 도의회 의장, 정태환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본부장을 비롯해 색달마을대책협의위원장, 산남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봉개동주민대책위원장,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내 상주인구와 관광객 증가, 기존 처리시설 노후화로 인한 처리용량 부족에 따라 안정적인 처리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제주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1,894㎡ 규모이며 총 사업비 1,069억원이 투입됐다.
1일 처리용량은 340톤이다.
음식물류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반입 및 전 처리시설 혐기성 소화설비 소화가스 이용설비 소화슬러지 처리설비 폐수처리설비 악취 탈취 설비 등이 설치된다.
또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처리와 함께 주변 환경과 시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오는 2023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2016년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색달마을회의 설치 동의에 따라 색달동에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어 2019년 11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설계·시공 일괄 입찰공사로 발주했다.
제주도는 혐기성 소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시설 내 전력과 연료로 생산·공급할 수 있어 연간 20억원 상당의 운영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을 기한 내에 완공해 도민과 함께 쓰레기 걱정 없는 청정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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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농어촌신고필증 위조 미신고 숙박업소 적발
자치경찰단, 농어촌신고필증 위조 미신고 숙박업소 적발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3일 농어촌신고필증 위조한 미신고 숙박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숙박공유사이트 등 인터넷 모니터링을 통해 OO업소가 미신고 숙박업으로 의심되는 다수의 광고가 발견됨에 따라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업소 내 게시된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필증이 신고된 객실과 상이한 점을 발견, 공문서위조 행위를 적발했다.
위반자는 당초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 시 3객실에 대해 신고 등록을 했으나 실제 7객실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이를 변경신고 없이 단속을 회피할 목적으로 신고필증을 위조했다.
이는 미신고숙박업 위반행태에서 벗어난 신종행태로 도내에서 신고필증을 위조한 미신고 숙박영업 첫 사례이다.
자치경찰단은 적발된 미신고 숙박업소 운영자를 형법상 공문서 위조 혐의로 국가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자치경찰단은 “불법숙박업소 지역 전담반을 편성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