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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중대재해예방 현장안전 관리강화 회의 개최
무안군, 중대재해예방 현장안전 관리강화 회의 개최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일 본청 상황실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점검 및 관리강화를 위한 관리감독자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군수 주재하에 사전에 시행한 위험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시설 등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분야별 대책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주 내용으로는 △위험물질 취급 시설·장비 주기적 전수조사 △사고유형별 집중점검 △위험 공간 예방 교육 및 홍보물 부착 △동선 분리 및 안전 펜스 설치 △도급·위탁·용역 시행 시 중점 점검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김산 군수는“금일 회의를 바탕으로 모든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을 원칙 삼아, 산재 예방 대응체계를 알기 쉬우면서도 효율적으로 구축해 안전한 무안군, 건강한 일터 조성의 든든한 밑바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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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5년 제3차 여수·순천 10·19사건 민관협의회 개최
광양시, 2025년 제3차 여수·순천 10·19사건 민관협의회 개최
[한국Q뉴스] 광양시는 9월 11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여수·순천 10·19사건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광양읍 무선재 △봉강면 신촌 민간인 학살매장지 △다압면 금천리 민간인 희생 사건지 3개소를 안내판 추가 설치 장소로 선정했다.
선정된 부지는 여순사건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거나, 시간적·공간적·역사적 의미가 큰 곳으로 앞으로 여수·순천 10·19 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인권에 대해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선호 위원장은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가 회복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과정에서 광양시와 민관협의회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 국민들께서 여순사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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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명량대첩축제 대비 가축 질병 차단 총력
진도군, 명량대첩축제 대비 가축 질병 차단 총력
[한국Q뉴스] 진도군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2025 명량대첩축제를 앞두고 관광객의 대거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가축 질병 발생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행사장의 주요 진입로에 방역 매트를 설치하고 축제 기간에 방역 차량을 상시 운영해 소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방역관리 인력을 배치해 필요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과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진행한다.
또한, 거점 소독시설에 대해 상시 운영체제를 유지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축산농가는 축산차량을 일제 소독한 후 귀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축종별 협회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차단방역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방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축제 사전 점검 기간에는 행사장 진입로와 인근 시설을 꼼꼼히 확인해 안전을 확보하고 사각지대 없는 방역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소독 장비와 방역물품을 보강할 계획이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명량대첩축제 기간에 가축 질병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해 지역 축산업을 보호하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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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명량대첩축제 대비 가축 질병 차단 총력
진도군, 명량대첩축제 대비 가축 질병 차단 총력
[한국Q뉴스] 진도군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2025 명량대첩축제를 앞두고 관광객의 대거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가축 질병 발생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행사장의 주요 진입로에 방역 매트를 설치하고 축제 기간에 방역 차량을 상시 운영해 소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방역관리 인력을 배치해 필요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과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진행한다.
또한, 거점 소독시설에 대해 상시 운영체제를 유지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축산농가는 축산차량을 일제 소독한 후 귀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축종별 협회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차단방역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방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축제 사전 점검 기간에는 행사장 진입로와 인근 시설을 꼼꼼히 확인해 안전을 확보하고 사각지대 없는 방역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소독 장비와 방역물품을 보강할 계획이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명량대첩축제 기간에 가축 질병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해 지역 축산업을 보호하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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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시니어 의사 채용’, 공공의료 공백 해소 기대
진도군, ‘시니어 의사 채용’, 공공의료 공백 해소 기대
[한국Q뉴스] 진도군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최초로 시니어 의사 1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의사란 은퇴 후에도 의료 현장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경력 있는 의사이며 이번 채용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농어촌지역에서 의사 인력이 줄어드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보건복지부의 ‘시니어 의사 활용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니어 의사 채용을 본격적으로 추진했고 공중보건의사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 시니어 의사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의사는 보건소에서 주민들에 대한 진료와 상담을 맡아 의료 공백을 채워 줄 예정이며 진도군의 보건예방사업과 예방접종 업무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고령화와 의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에 시니어 의사의 숙련된 경험과 역량은 큰 힘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환자 진료, 건강 상담,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등에서 군민들이 더욱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 보건소는 모든 군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더욱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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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시니어 의사 채용’, 공공의료 공백 해소 기대
진도군, ‘시니어 의사 채용’, 공공의료 공백 해소 기대
[한국Q뉴스] 진도군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최초로 시니어 의사 1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의사란 은퇴 후에도 의료 현장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경력 있는 의사이며 이번 채용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농어촌지역에서 의사 인력이 줄어드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보건복지부의 ‘시니어 의사 활용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니어 의사 채용을 본격적으로 추진했고 공중보건의사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 시니어 의사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의사는 보건소에서 주민들에 대한 진료와 상담을 맡아 의료 공백을 채워 줄 예정이며 진도군의 보건예방사업과 예방접종 업무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고령화와 의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에 시니어 의사의 숙련된 경험과 역량은 큰 힘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환자 진료, 건강 상담,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등에서 군민들이 더욱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 보건소는 모든 군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더욱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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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6년도 신규시책 구상. 227건 발굴
고흥군, 2026년도 신규시책 구상. 227건 발굴
[한국Q뉴스] 고흥군은 지난 15일 공영민 군수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5개 부서에서 발굴한 총 227건의 신규시책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목적, 예산 규모, 파급효과 등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신규시책은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고 예산 절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 극대화 등 행정혁신 구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시책으로는 △테마형 고흥스테이 지속 육성 △맛으로 만나는 고흥 음식 페스타 △우주항공기업 기술자립 연계형 지역성장 지원 △고흥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고흥군립하늘공원 운영 △전기요금 절감형 주택 태양광 보급 3033 사업 △도양읍 제2주차타워 조성 등이 포함됐다.
발굴된 시책들은 내용 보완 및 유사 사업 통합, 예산 반영 검토 등을 거쳐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시책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2026년 업무 추진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정책 기조에 따른 신규 발굴과 함께 기존 사업의 수정·보완 등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로 예산을 절감하고 저비용·고효율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구체적인 성과로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가시화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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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춘누리 하반기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모집
고흥군, 청춘누리 하반기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모집
[한국Q뉴스] 고흥군은 청년들의 취미·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2025년 고흥 청춘누리 하반기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8월 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라탄 공예 △아로마 테라피 △요가 △골프 기초 △엑셀 실무 △영상 만들기 등 6개 과정으로 편성했다.
신청 자격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18~49세 청년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는 최초 참여자, 연소자 순으로 선발한다.
수강 신청은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고흥청춘누리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생은 9월 30일까지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10~12월에 고흥청춘누리에서 과정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청년들이 일상의 활력을 찾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년이 참여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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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벌교갯벌 깃대종 선포식 개최 ‘알락꼬리마도요’ 지정
보성군, 보성벌교갯벌 깃대종 선포식 개최 ‘알락꼬리마도요’ 지정
[한국Q뉴스] 전남 보성군은 9월 20일 오전 11시 10분, 장양어촌체험마을 특설무대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보성벌교갯벌의 깃대종으로 ‘알락꼬리마도요’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알락꼬리마도요는 아시아와 호주를 오가며 보성벌교갯벌을 핵심 기착지로 삼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이동성 물새로 군은 이를 깃대종으로 지정해 갯벌 보전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자연보전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멸종위기종 조사·국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주민 참여형 생태교육 등을 추진해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힌다.
현장에는 학계 전문가, 어업인,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하며 갯벌 사진 전시회와 지역 가수 공연도 이어져 생태 보전 메시지를 한층 풍성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깃대종 선포는 갯벌을 미래세대까지 지켜내겠다는 우리 군의 약속”이라며 “보성벌교갯벌이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국제사회와 함께 보전해 나가는 생태관광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포식은 같은 날 개막하는 ‘2025 보성벌교 갯뻘축제’ 와 연계돼, 관광객과 주민들이 갯벌의 즐거움과 보전 가치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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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구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변환사업 순항
보성군, 구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변환사업 순항
[한국Q뉴스] 보성군은 100여 년 전 작성된 구토지·임야대장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한글화 변환사업에서 2025년분 8만 장을 변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토지 행정 이용 편의를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구토지대장은 토지 소유권 분쟁, 조상 땅 찾기, 토지이동 등 지적업무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그러나 토지정보와 소유자 정보가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기록돼 있어, 내용을 확인해 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누구나 쉽게 내용을 열람할 수 있도록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총 24만 장의 구토지·임야대장을 한글화하고 있으며 올해 2차 사업분을 포함해 지금까지 16만 장을 완료했다.
남은 8만 장은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글화 사업으로 군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고품질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소중한 역사 기록을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