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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은퇴설계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부안군, 은퇴설계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부안군은 지난 15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은퇴설계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재직자와 군민 9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은퇴 이후의 삶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해법을 모색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은퇴는 단순히 정년의 나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언젠가 마주할 삶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는 메시지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경제적 기반, 건강관리, 인간관계등 은퇴 이후 삶에 대한 고민과 바람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각분야 전문가 패널들이 현실적이고 실행가능한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안군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청우평생학습관에서 ‘인생설계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맞서라 부안 신중년’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교육은 건강·자산·관계·여가·배움·자기실현등 은퇴 이후 삶의 7가지 핵심주제를 7주간심층적으로 다루며 자신의 두 번째 전성기를 주체적으로 설계할수 있도록 돕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은퇴설계 교육과정이 두 번째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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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남원국제드론제전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지난 15일 남원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육설명회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나흘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릴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의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홍보는 남원교육지원청에서 남원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드론제전의 주요 내용과 학생 참여 방안 등을 간략히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남원국제드론제전은 남원교육지원청의 많은 참여 및 협조가 이루어졌다.
특히 진로진학체험한마당, 과학·수학 체험교실의 참여로 작년보다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200개 부스가 운영되며 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캐릭터 팝업 놀이터가 마련되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드론·로봇 스포츠 대회, 드론·로봇 전시 및 컨퍼런스, 드론공연 및 체험 페스티벌, 글로컬푸드 페스티벌 등이 소개됐으며 남원교육지원청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드론과 미래기술 체험 및 경진대회,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드론제전은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며 “학교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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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재해 없는 도시를 향한 힘찬 발걸음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해위험정비 신규사업’에 최종 3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489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총사업비 48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으로 △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66억원 △생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15억원△산동 월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8억원 등이 선정되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했던 송동면, 대강면, 산동면의 상습침수지역 및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남원시는 △사석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구·평선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노암4통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주촌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노암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과 같은 다양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신규사업을 합산하면, 남원시가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은 총 2,179억원 규모에 이르게 된다.
이는 남원시 재해예방사업 역사상 최대 규모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망을 대폭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026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선정은 남원시가 안전도시로 도약하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라며 “기존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어 시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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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이제는 국회로 달린다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10일 기재부 방문에 이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9월 15일 국회로 달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연초부터 지역의 현안사업과 남원의 미래를 밝혀줄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 방문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해왔다.
국회를 방문한 15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박주민 의원과 소속 위원인 이수진 의원을 만나,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과 인구감소지역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뿐만 아니라, 법제사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을 차례로 만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협력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희승 의원과도 만나 주요 지역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뒷받침을 당부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전까지는 정부안에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설득하였지만, 정부안이 확정된 만큼 국회 대응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자치도와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지역 연고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공조해 지역의 주요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달리고 또 달리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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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첫발
무안군, 무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첫발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15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착수보고와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산 군수, 군 실단과소장, 설계 용역사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목적과 방향,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졌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국가 지원 사업으로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천 개수, 저류지 설치, 배수펌프장 설치, 우수관 정비 등 다양한 방재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8월 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무안읍 시가지의 침수 위험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단과소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며 2026년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주민 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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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군민 대상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무안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군민 대상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군민의 건강 인식 제고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전라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및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무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건강증진팀·정신건강팀·치매안심팀을 비롯해 전남대학교병원,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 전남금연센터, 무안군공립요양병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심뇌혈관질환을 포함한 여러 건강 문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도청직원 및 주민들이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혈압·혈당·콜레스테롤 현장 측정과 결과에 따른 전문 상담을 제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은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방법, 정신건강 관리, 금연·금주 지원 등 생활 전반의 건강 증진 정보를 폭넓게 안내해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이어졌다.
김성철 무안군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관리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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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푸른나무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활동 전개
무안군, 푸른나무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활동 전개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16일 푸른나무봉사단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자원 연계의 재능기부 온기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불편한 주거지에서 홀로 힘들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푸른나무 봉사단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싱크대 및 창호교체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며 훈훈한 정을 전했다.
또한, 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의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별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돌봄 활동도 함께 전개됐다.
김성대 푸른나무봉사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위 이웃들에게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푸른나무 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촘촘한 복지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나무봉사단은 건축 관련 자영업자 1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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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무상 임대 협약 체결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무상 임대 협약 체결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11일 오룡지구 시티프라디움 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설치를 위한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티프라디움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공동시설 일부를 돌봄센터 공간으로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군은 위탁 법인을 선정해 2026년 3월 오룡지역 초등 돌봄 수요를 해소할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이외 시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정적인 아동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산 군수는 “오룡지구 인구 증가에 따라 초등 돌봄 복지가 시급한 군정 과제였는데, 공간을 내어주신 시티프라디움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안군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완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무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2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원을 시작으로 2호점, 3호점, 4호점을 운영 중이다.
현재 5호점은 오룡 중흥S클래스에 마련되어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민선 8기 임기 내 6호점까지 개소해 공약사항을 100% 이행할 계획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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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애플망고 수확 한창…신소득작물 육성‘성공적’
무안군, 애플망고 수확 한창…신소득작물 육성‘성공적’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기후변화에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집중 육성해 온 애플망고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올해 수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7년간 약 16억원을 투입해 애플망고를 포함한 다양한 아열대작물을 시범 도입해왔다.
특히 애플망고는 6개소, 총 1.3㏊ 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높은 당도와 품질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안 애플망고는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3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가 애플망고 판로 확대는 물론 소비자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아열대채소, 레몬, 체리 등 작목도 함께 육성하고 있으며 향후 재배 품목과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다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광재 식량원예과장은 “앞으로도 애플망고를 비롯한 아열대작물 지원을 확대하고 품목별 연구회 중심 고품질 공동브랜드 추진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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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전통시장 ‘양순이특공대’, 2025 무안황토갯벌축제서 큰 호응
무안전통시장 ‘양순이특공대’, 2025 무안황토갯벌축제서 큰 호응
[한국Q뉴스] 무안전통시장 상인 조직 ‘양순이특공대’ 가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2025 무안황토갯벌축제’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특화상품 시식·판매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순이특공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무안군이 지원하는 ‘무안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인 특화상품 및 서비스개발 단위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무안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한 특화상품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의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양순이특공대’는 무안 양파 캐릭터 ‘양순이’를 브랜드화해 귀여운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을 더한 점이 특징으로 이들은 무안 대표 농산물인 양파와 고구마를 활용해 △양파찰꿀빵 △양순이김밥 △군고구마 맛 고도리 아이스크림 △무안갯벌라면 △양파잼 △양파장아찌 등 다양한 특화상품을 선보였으며 현장 시식과 판매를 통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대한민국 한식대가 임영란 대표와 상인들이 함께 레시피 개발부터 상품화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자생적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 점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환호 사업단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전통시장 특화상품의 가능성을 상인들이 직접 체감한 의미 있는 성과였다”며 “사업 종료 후에도 상인조직 주도의 직거래 장터 운영, 온라인 판촉 등 다양한 판로 확대 방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장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정수 상인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상인들이 하나 되어 이뤄낸 결과에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내년 2년 차 사업에서도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 상인 주도의 협동조합 설립까지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덕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무안전통시장의 특화상품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20일~21일에도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준비된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며 무안전통시장 ‘양순이특공대’ 부스에도 많은 방문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5-09-16